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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국 젊은아이들 당당하고 예뻐요

해외여행가면 조회수 : 4,355
작성일 : 2022-11-19 09:01:49
해외여행가면 한국 젊은이들은 한눈에 티가 나요.
개성은 없는데 얼굴들이 훤해요.
옷도 엄청 잘 입은건 아닌데 깔끔한 느낌
특히 엄청 옷 예쁘게 입고 살랑살랑 걸어다니는 보면 백퍼 한국 여자아이들이구요
옷도 수수하게 입었는데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뉴발이나 아디다스 신상 신고 다니는 아이들 많이 봤구요
분위기가 몬지 모르게 당당해요. 미국 교포의 당당함이 아니라 약간 K-스타일 당당함이 있어요.
언어 못해도 워낙 구글 번역기 잘 사용하니 여행에 어려움 없어보이구요.

한국 엄마 아빠들이 사랑 많이 줘서 잘 키운 느낌예요.
해외 여행 온 아이들이 그들의 대부분은 아니겠지만 제가 느낀 점이예요.

며칠 전 도쿄 지하철 안에서 혼여 젊은 남자아이가 손에서 핸펀 구글 지도 보면서 붙어있는 노선도 막 눈 돌리며 초조해 하는데
에공 잘못 내려도 거기서 거기니까 편하게 즐겨요 하고 싶더라구요.

한국 젊은이들 나이들면 이 나라가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돼요.
IP : 116.123.xxx.19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9 9:03 AM (58.231.xxx.119)

    한국이 이제 선진국이잖아요
    여유들이 다 어느 정도 있고 하니
    옷들도 잘 입히고 여유있게 키워서 그런가 봐요

  • 2. 공감
    '22.11.19 9:05 AM (121.182.xxx.161)

    저출산이라지만 일단 낳은 부모들은 진짜 최선을 다해 키우니까 애들이 다 인재로 자라는 것 같아요.뭐든 최고가 될려고 하고 그래서 노력하구요. 똑똑하고 능력자들이 많고 영어도 뭐 다들 잘하구요. 너무 잘하고 부지런한 사람이 많으니 경쟁하는 입장에선 비명이 나오겠지만 모두 다 너무 훌륭하고 뛰어난 젊은이들이에요

  • 3. 재밌네요
    '22.11.19 9:06 AM (58.148.xxx.110)

    한쪽에서는 맘에 안들고 천편일률적이다 한쪽에서는 개성은 없지만 깔끔하고 당당해보인다.....
    같은 아이들일텐데 비교체험 극과극도 아니고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기가 너무나 힘든 일인듯 ㅎㅎㅎ

  • 4. 동감
    '22.11.19 9:06 AM (61.82.xxx.228)

    팔이 안으로 굽어서인가ㅎㅎㅎ
    저도 해외에서 한국사람들 한눈에 알아보겠더라구요.
    특히 젊은 사람들 인물들 다들 훤하고 밝은 느낌..
    말걸어주면 고맙습니다!! 하는게 이뻤네요.

  • 5. 맞아요
    '22.11.19 9:07 AM (180.68.xxx.158)

    잘 키우려고
    최선을 다한 부모 많아요.
    제가 50대인데,
    제아이도 주변 아이들도
    부모가 진심으로 최선을 다했고
    아이들도 성년되니 알더라구요.
    부모의 노고를…

  • 6. 원글
    '22.11.19 9:08 AM (116.123.xxx.191)

    한국 내에서 보면 다들 그러고 다니니까 천편일률적이다 할 수 있는데
    외국 나와서 보면 다른 인종들이랑 비교되니까 천편일률적인게 깔끔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잘 차려입은 젊은 여자아이들 보면 그냥 웃음이 나와요.
    인스타 사진 찍을려고 맘 먹은게 엄청 눈에 보여서요.
    암튼 모두들 예쁘고 깔끔해서 보기 좋더라구요.

  • 7. ㅇㅇ
    '22.11.19 9:10 AM (223.62.xxx.217)

    맞아요

    말끔하고 선한 느낌

  • 8. 원글
    '22.11.19 9:10 AM (116.123.xxx.191)

    아까 게시글에 스벅 아들이랑 가면 자랑스럽다고 하신 분도 제 감정의 오백만배 뿌듯함일꺼예요.

  • 9. ..
    '22.11.19 9:23 AM (27.162.xxx.28)

    그림 그닐때 명암을 넣으니 한국애들은 왜 그림을 잘 그리냐고..학교에서 이런것도 가르치냐고 한대요 ㅋㅋ

  • 10. ㅇㅇㅇ
    '22.11.19 9:32 AM (120.142.xxx.17)

    그런 아이들이 이태원에서 국가의 공권력이 없는 사각지대에서 어이없이 죽었죠.
    계속 원글님이 보고 싶은 젊은이들로 키우기 위해선 이 정권부터제대로 심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어디서 사고가 날지 불안한 요즘입니다.

  • 11. 불쾌
    '22.11.19 9:41 AM (175.194.xxx.61)

    정치알바들은 정치글에만 댓글 달기를 부탁 합니다

  • 12.
    '22.11.19 9:56 AM (211.234.xxx.254)

    저는 좀 의견이 다른데요
    명품에 너무 차려입은 듯한 옷에 성형에 좀 과한 느낌이 듭니다
    집사고 결혼하기는 포기했다면서 해외여행은 무분별하게 다니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아요.
    너무 꼰대 같나요? 30대 입니다만
    제 나이또래 친구들도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많아서요.

  • 13. 네?
    '22.11.19 9:57 AM (116.34.xxx.234)

    공감 안 되네요.
    전세계 모든 젊은이들 모두 잠재력 있어보이고
    사랑스러워요.
    전 말해보면 덴마크나 독일, 네덜란드 애들이 그렇기 지적이고
    당당하던데.

  • 14. 젊은이들
    '22.11.19 9:58 AM (221.142.xxx.166)

    죽음 이야기 한게 왜 정치 알바죠?
    그렇게 이쁜 아이들이 죽었는데 참 슬퍼요

  • 15. 더불쾌
    '22.11.19 9:58 AM (223.38.xxx.18)

    175.194.xxx
    뭔 알바 타령하나요
    세월호 얘기하면 난리치더니 이젠 이태원참사 얘기만하면 알바로 몰고..2찍들은 나라가 어찌되든 입만 단속하면 된다고 생각하나 봐요 언론 탄압하는 굥이랑 똑같은 수준이네요

  • 16. ..
    '22.11.19 10:01 AM (218.39.xxx.139)

    한국에서 구하기 어려운 뉴발이나 아디다스 신상...
    이거 어찌 아나요?
    전 운동화는 다 거기거 거기로 보이는데.. ㅠㅠ
    그많은 운동화모델들을 어찌 꿰뚫어 보는지 신기할뿐...

  • 17.
    '22.11.19 10:04 AM (221.142.xxx.166)

    다른 나라 젊은 이들이랑 비교해서가 아니라. 그 전 세대들과 비교해서 주눅들지 않는 당당함이 좋아요.
    밝고 사랑스럽고.. 의외로 똑똑한 젊은 애들도 많아요.
    문해력떨어진다 어쩐다 하느데 우리나라 청소년들 문해력은 상위권이라고 해요.

  • 18. 원글
    '22.11.19 10:42 AM (182.210.xxx.49)

    다른 나라 젊은이들은 소통문제로 이야기를 안해봤구요.
    근데 암스 여행갔을때 젊은애들 보면 다 큰 아저씨같은 느낌예요.
    체격들이 워낙좋아서 다른 세계 인종같구 쫌 쌩한 느낌이더라구요.
    호스텔에서 대마냄새는 기본이구 나랑 다른 느낌이 커서 못느꼈나봐요.
    그냥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느낀거예요.
    신상제품은 제가 사고싶던거여서 더 눈에 잘들어오더라구요.
    삼포세대라고 해도 제눈에 당당함이 느껴지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란거 같아서 뿌듯했어요.
    엄마미소는 아니구 이모고모 미소쯤이었어요.
    울 언니오빠가 조카들 참 잘 키웠구나 정도

  • 19. ....
    '22.11.19 11:00 AM (14.52.xxx.170) - 삭제된댓글

    동의해요 부모들이 많이 가르치고 투자하고
    공들인 느낌나죠
    부모 돈으로 여행다니고 연수받고
    부럽기도 했지만
    한편 이 수혜를 받고 세계를
    누비고 시야를 넓혀서
    국제적인 마인드 갖추고
    자신들도 꽤나 혜택받은 세대였다
    후에 느끼게 되겠죠
    십 수년후 이 나라를 잘 이끌어가길 바래요
    우리가 한 때 x 세대였던거처럼
    지금 mz세대가 훗날
    잘 해낼거로 보여요

  • 20. 175.194는
    '22.11.19 11:25 AM (180.70.xxx.213) - 삭제된댓글

    어딜봐서 저게 정치알바인가요?
    우리나라 꽃다운 아이들 이뻐하는 글 보다보니 한꺼번에
    그 많은 아이들 잃어버린게 안타깝단 마음 드는게 정상인데
    댁이 더 불쾌....

  • 21. ...
    '22.11.19 11:39 AM (1.241.xxx.157)

    근데 젊은 세대들 이기적인 면들도 많죠.

  • 22. 또래 부모니까
    '22.11.19 11:51 AM (223.33.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이 글 보자마자 통으로 사라진 수백의 귀한 아이들.
    세월호와 이태원참사 생각났어요.
    그 맘때 아이들 키우는 부모라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만약 지금 그 아이들이 살아있다면 우리나라의 중요한 일부분을 감당해 나갈 아름다운 미래의 청춘들인데....
    유족분들은 그리 꽃같은 보석같은 아이들 황망하게 잃고 대체 어찌 사실지...착잡합니다.

  • 23. ..
    '22.11.19 11:55 AM (175.206.xxx.33) - 삭제된댓글

    당당하면서도 매너있고 생각 바른 젊은이들도 있지만
    대체로 경험의 부족에서 나오는 획일된 사고를 숨기기 위한 자기 방어 기제로서의 당당함을 많이 봐요.
    차라리 미숙해도 열린 마음으로 배우려는 자세를 좀 더 갖춰야될 듯요.

  • 24. 원글
    '22.11.19 12:37 PM (182.210.xxx.49)

    ..님 그 나이에 그런 통찰력 갖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요.
    제가 그 나이때 생각하면 사람이 아니었던거 같거든요.
    그런 자세의 젊은이들이 많으면 좋겠어요. 나보다 나은 젊은이들요.
    암튼 겉에서 보이는 모습만으로 판단한거라 깊은 관점은 아닐꺼예요.

  • 25. 저 위에 불쾌님
    '22.11.19 1:14 PM (120.142.xxx.17)

    아무한테나 알바라는 말 붙이시는 님은 뭐하는 사람이예요?
    님이 주는 불쾌감은 어쩌죠?
    나이가 몇인지 모르지만, 인생 그렇게 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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