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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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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에서 신부가 춤추는거 어때요?

ㅡㅡ 조회수 : 5,721
작성일 : 2022-11-17 20:11:31

요즘 종종 그런결혼식 보이던데
하객들도 다들 즐거워하는분위기죠?
IP : 125.179.xxx.4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춤완얼
    '22.11.17 8:12 PM (211.178.xxx.164)

    손예진 멋있더라고요.

  • 2. Juliana7
    '22.11.17 8:12 PM (220.117.xxx.61)

    행복하면 그럴수도 있죠뭐
    손예진이 춤췄어요? 그럴만하죠
    남편이 현빈인데

  • 3. 남편이
    '22.11.17 8:13 PM (123.199.xxx.114)

    현빈인데 작두도 타겠어요ㅎ

  • 4. 현빈인데
    '22.11.17 8:14 PM (223.38.xxx.97)

    덤블링 세바퀴 갑니다.ㅎㅎ

  • 5. ...
    '22.11.17 8:16 PM (203.142.xxx.65)

    신랑신부 춤추는것 흥겹고 즐겁고 좋던데요??????

  • 6.
    '22.11.17 8:16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10월에 결혼식갔더니 주례는없고
    신랑신부 노래하고 춤추고하더라구요
    즐겁게 박수치먼서 보는 분위기였어요
    저는 60대 신부엄마 손님인데
    같이간사람들 다 즐거워했어요

  • 7. ...
    '22.11.17 8:16 PM (221.151.xxx.109)

    살짝 우아하게 하는건 몰라도
    경박한건 별로

  • 8. 윗님
    '22.11.17 8:18 P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드레스를 입어서 경박하게 할수도 없어요 ㅋ

  • 9. ㅁㅁ
    '22.11.17 8:19 PM (14.49.xxx.221)

    결혼하는게 즐거우니 춤도 추겠죠.
    결혼이 고통이었을때는 울고 그랬겠지만
    좋아서 하는 결혼으로 보이니까
    흥겹고 손님으로 갔는데도 좋더라고요!

  • 10. 1111
    '22.11.17 8:20 PM (58.238.xxx.43) - 삭제된댓글

    남동생 결혼식에 올케가 교사라서 학생들과
    약간의 춤을 췄는데 귀엽더라구요
    전 신부가 춤추는건 괜찮은데
    양가 엄마들이 춤추고 트롯 부르는건 진짜 너무 싫음

  • 11.
    '22.11.17 8:22 PM (1.252.xxx.104)

    성당 결혼식이 젤따분 ㅠㅠ 힘들었고
    모르는 주례쌤 좀따분
    신랑신부 직업 등 얼마버는지 등 말하는 주례도 좀..
    요즘 신나게 아빠 엄마 편지읽어주고 춤추든 노래하든 그게 더 좋은듯요. 그거 준비하려면 시간도 많이 들텐데 대단하고요

  • 12. ㅋㅋㅋ
    '22.11.17 8:32 PM (188.149.xxx.254)

    양가엄마들 춤추고 트롯이요? 워후...집안이 보입니다.

    본식 끝나고나서
    신부가 신랑과 멋진 춤곡에 맞춰서 (feat. The second waltz)
    볼룸댄스를 근사하게 춘다면 환상적일거 같은데요.

  • 13.
    '22.11.17 8:38 PM (116.127.xxx.175)

    피로연에서면 모를까
    전 결혼식은 진중한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 14. 저는
    '22.11.17 8:45 PM (124.54.xxx.37)

    신랑신부가 노래하는건 좀 그렇고 요즘 주례없이 결혼식하는건 좋더라구요 피로연에선 춤추고 노는거 좋아요 정말 그야말로 잔치집..ㅎ

  • 15. ...
    '22.11.17 9:02 PM (106.101.xxx.203)

    결혼식이 남보여주기 위한 것보다 주인공 신랑신부가 즐기는 춤이 보기 싫을 거 있나요?
    본인들이 주연이고 하고픈 거 하면 그보다 즐거운게 어디있겠습니까?
    어른 눈치보느라 우아떨고 점잔빼고 있는 것보다 저는 좋아보입니다만

  • 16. 나중에
    '22.11.17 9:18 PM (175.119.xxx.110)

    이불킥이나 안하면 다행

  • 17. 저는
    '22.11.17 9:31 PM (113.199.xxx.130)

    별로에요....

  • 18.
    '22.11.17 9:38 PM (49.175.xxx.11)

    경박하게 추는 춤도 있던걸요. 웨이브 과하게 꺽는;;;;;

  • 19. 저도
    '22.11.17 9:45 PM (14.32.xxx.215)

    별로....

  • 20. ...
    '22.11.17 10:04 PM (116.32.xxx.73)

    반응은 제각각이더라구요
    알마전 신부가 웨이브 춤 신나게
    춤을 춰서 저도 즐겁게 봤는데
    저보다 몇살어린 친한 동생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 21. ..
    '22.11.17 10:27 PM (218.50.xxx.219)

    저도 본식은 경건하게 하는게 좋아요.
    피로연에서 춤추고 즐기는건 환영해요.

  • 22. ...
    '22.11.17 10:53 PM (221.151.xxx.109)

    신랑 윗몸일으키기 시키고
    축가 가볍고...
    암튼 가볍게 하는 결혼식 다 별로
    본인들은 좋을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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