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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레깅스입을때 티팬티입으시는분 계세요?

ㅔㅔ 조회수 : 4,702
작성일 : 2022-11-17 13:42:45
오늘 헬스장서 운동하다 반바지레깅스 입으신분이 바로앞서 운동하시는데 티팬티를 입었는지 엉덩이골로 고대로 드러나네요;;;;
상의도 짧아서 그냥 다 보이는데..
정말 민망 그자체였어요@
IP : 211.109.xxx.11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7 1:43 PM (118.37.xxx.38)

    무봉제 팬티 입지요.

  • 2. ..
    '22.11.17 1:44 PM (218.50.xxx.219)

    그게 왜요?
    입었잖아요, 팬티.

  • 3. 이런 글
    '22.11.17 1:45 PM (116.45.xxx.4)

    쓰면 할머니가 젊은 처자 질투한다고 해요.
    저도 너무 민망하니 앞에만 좀 가리고 다니라고 글 썼다가 이런 말 들었어요.
    저는 30대이고 매일 등산 다니는데 등산할 때 레깅스 앞에만 가리자고 글 썼고요.

  • 4. ㅇㅇ
    '22.11.17 1:46 P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정말 궁금한게 상의 아주짧게입고 레깅스 입는분들는 속옷을 안입나요? 어제 앞에 정말 하체비만인분이 상의를 배꼽나오게 짧게 입고 걸어가는데...레깅스가 완전 안으로 말려들어가서 끼어있는데.. 뒤에서 보기 너무 불편하고 민망해서 얼른뛰어서 지나쳐갔어요. 속옷을 아예안입어서 레깅스가 그정도로 깊숙히 들어가는건지.. 암튼상의좀 제발제발 길게입으면 좋겠어요

  • 5. ...
    '22.11.17 1:48 PM (14.39.xxx.125) - 삭제된댓글

    입든 말든 뭔상관이래요
    별 그지같은 인간 많아요

  • 6. 별~
    '22.11.17 1:50 PM (117.111.xxx.196) - 삭제된댓글

    그런거 입고 보여주고 싶어하는 관종이 그지같은 인간이죠.

  • 7. 왜 보냐고
    '22.11.17 1:52 PM (116.45.xxx.4)

    또 댓글 달릴텐데 누가 보고싶어서 보나요?
    저도 새벽부터 산에서 그런 꼴 보기 싫어요.

  • 8. 엉덩이에
    '22.11.17 1:52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조금이라도 팬티자국 나거나 팬티 말리는거 싫어서
    티팬티나, 노팬티인 분들 있어요.
    가끔 레깅스 안에 속옷 뭐입어야 되냐고 묻는 글에 노팬티가 편하니 팬티입지 말라시는 엄마들도 있더군요.

  • 9. ...
    '22.11.17 1:52 PM (14.39.xxx.125)

    관종이거나 말거나 냅두면 안되나요?
    뭘 굳이 민망하네 마네 하고 상관해요
    남 팬티 종류까지 상관하고 ㅎㅎㅎ
    어휴 진짜 오지랖이 진짜

  • 10. 딴말인데
    '22.11.17 1:53 PM (211.223.xxx.123)

    전 사실 티팬티가 용도가 맞게 활용되는건지 의문.

    티팬티는 밀착되는 옷위로 엉덩이쪽 봉제선이 안 이쁘니까 입는 건데 오히려 티팬티입고 레깅스나 타잇트한 스커트 입으면 봉제선은 없지만 티팬티 선이 도드라져요.
    가운데 골 부분이 강조되고 그리고 엉덩이 살덩이가 적나라하게 둥글둥글 흔들.. 해서 팬티선보다 더 두드러지더라고요 보면. 팬티선이 훨 나을 정도로. 심지어 요새 팬티선 어차피 안 보이니까요. 햄팬티 너무 잘 나옴.

    티팬티 자체가 취향이고 편하면 무관하지만 속옷드러남 대용으로는 역효과 같아요.

  • 11. ㅋㅋ
    '22.11.17 1:54 PM (117.111.xxx.103) - 삭제된댓글

    냅두지 그럼 뭐 가서 말려요?
    꼴 보기 싫고 극혐이다
    그게 포인트.

  • 12. ㆍㄴ
    '22.11.17 1:55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조금이라도 팬티자국 나거나 팬티 말리는거 싫어서
    티팬티나, 노팬티인 분들 있어요.
    가끔 레깅스 안에 속옷 뭐입어야 되냐고 묻는 글에 노팬티가 편하니 팬티입지 말라는 엄마들도 있더군요.

    등산갔다 짧은 상의에 레깅스 입은 중년 아주머니 진짜 살집이 있으셔서 유독히 특정 부분이 돋보이는 데다 보라색 레깅스 입으셔서
    놀랐네요. 눈길이 가게 옷을 입어 놓으시고는 공격적인 자세로 다니시더군요.

  • 13. 하앗
    '22.11.17 1:55 PM (121.129.xxx.144)

    완전 섹시 햇겟네요


    여자의 로망 이죠

    여자만이 보여줄수
    잇는ㅈ건강미

  • 14. ..
    '22.11.17 1:56 PM (180.69.xxx.74)

    자주 입는 사람은 보통 다 티팬티 입을걸요

  • 15. 한심해
    '22.11.17 1:56 PM (218.153.xxx.237)

    벗은거나 다름없어요

  • 16. ...,
    '22.11.17 1:56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속옷선은 신경 쓰면서 몸 굴곡 적나라한건 신경 안쓴다?
    바보 아닌가요?

  • 17. ㅇㅇ
    '22.11.17 1:56 PM (211.43.xxx.163)

    근데 그냥 팬티 입은분들은 꼭 성인이 기저귀찬것 같더라구요

  • 18. 살짝
    '22.11.17 1:59 PM (211.109.xxx.118)

    글래머러스하신분인데 진짜 엉덩이살 그대로 노출되니
    같은 여자도 보기가 민망;;
    저랑 운동텀이 비슷한지 제가 쉴때마다 앉아쉬시는데 엉덩이 골 그대로 뙇!!
    주변에 계신분들 애써 외면하시는게 느껴질정도였어요.

  • 19. 근데
    '22.11.17 2:05 PM (116.45.xxx.4)

    엉덩이는 그래도 나아요.
    앞부분은 진짜 너무.......
    산에서는 마주 오면서 걸으니까 한참 동안 보이는데 옆을 보고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안 입은 것 보다 더 적나라해요.
    나도 안 보고싶다고요!!!

  • 20. 근데
    '22.11.17 2:05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

    희한하게 뚱뚱하고 살집있는 분들이 노출많이하네요.
    뱃살 접히는데도 크롭티입고
    몇일전 조깅하는데 뚱뚱녀분(죄송)이 3부 레깅스입고
    조용한 동네에서 조깅하셔서 놀랐어요.
    전에 헬스장에 술집여자 아니냐 얘기돌던 여자도 상하 노출 심하고 티팬티. 몸집이 커서 레깅스가 쭉 늘어나니 힙 빼는 자세할때 가관임.

  • 21. 저다니는
    '22.11.17 2:09 PM (220.75.xxx.191)

    필라테스 강사분 5명있는데
    그 중 한명이 티팬티 입어요
    대신 레깅스를 좀 도톰한걸 입던데
    이분이 몸매 특히 힙라인이 정말 출중해서
    하나도 야하거나 민망하지 않고
    감탄스럽기만

  • 22. 건강한
    '22.11.17 2:17 PM (121.129.xxx.144)

    여자의 여성성
    섹시미죠

    아무나입지
    못하는

  • 23.
    '22.11.17 2:22 PM (211.114.xxx.77)

    저도 그런거 민망하긴 한데... 옛날 사람인거죠. 요즘 젊은애들은 상관않더라구요.

  • 24. ...
    '22.11.17 2:37 PM (203.244.xxx.25) - 삭제된댓글

    민망할 수 있긴한데...
    일반 햄팬티 입어도 어느정도 팬티 라인 드러나는 지라... 그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거겠죠.

    그리고 엉덩이이 드러날 정도면 스쿼트나 특정 자세할 때만 그러거나
    워낙 둔근이 발달해서 그런거겠죠. 그 정도로 운동하셨음 당당하게 입을만하다고 생각하구요.
    어차피 헬스장이잖아요.

  • 25. ...
    '22.11.17 2:38 PM (203.244.xxx.25)

    민망할 수 있긴한데...
    일반 햄팬티 입어도 어느정도 팬티 라인 드러나는 지라... 그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한거겠죠.

    그리고 엉덩이골이 드러날 정도면 스쿼트나 특정 자세할 때만 그러거나
    워낙 둔근이 발달해서 그런거겠죠. 그 정도로 운동하셨음 당당하게 입을만하다고 생각하구요.
    어차피 헬스장이잖아요.

  • 26. 그냥
    '22.11.17 2:38 PM (123.199.xxx.114)

    다벗지 왜입는지
    보온차원으로다 입는걸루
    보여준다는데 즐기시지요

  • 27. ...
    '22.11.17 2:40 PM (203.244.xxx.25)

    그리고 엉덩이 양쪽으로 뙇! 그거 운동하는 사람들의 로망입니다.
    대부분 축 쳐진 엉덩이가 무슨 밀가루 반죽 ㅗ 모양으로 칼집낸 것 처럼 생겼잖아요.
    좌우로 뙇! 뙇! -_-;; 그런 분들은 운동 열심히 한사람들임.

  • 28. 저요
    '22.11.17 3:37 PM (61.77.xxx.236)

    필라테스 수업에 레깅스와 티팬티 입어요.
    원래 그런 용도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저는 헉헉대며 제 자세 보기 바빠서 남 엉덩이 볼 겨를이 없어서 남들이 제 엉덩이 확인 하는줄은 몰랐어요.
    일단 앞태는 문제 없었는데 뒷태 점검을 해봐야 겠군요.

  • 29. 으잉
    '22.11.17 3:44 PM (121.129.xxx.144)

    레깅스 티팬티

    입은 여친사귀면

    얼마나 흥분될카 ㅜ ㅇ ㅜ

  • 30. ㅎㅁ
    '22.11.17 3:47 PM (175.114.xxx.96)

    원래 티팬티가 그런 용도입니다

  • 31. 젊은
    '22.11.17 4:18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여성들이 레딩스 입을 땐 티팬티가 룰이에요
    흔한 건데?

  • 32. 젊은
    '22.11.17 4:19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여성들이 레깅스 입을 땐 티팬티가 룰이에요
    흔한 건데?

  • 33. ㅇ흐
    '22.11.17 4:57 PM (121.129.xxx.144)

    여성의 레깅스와 티팬티는

    남자를 흥분케 하는

    여자만의ㅈ무기
    지요 ᆢ

  • 34. 근데
    '22.11.17 6:53 PM (118.235.xxx.222)

    별로 생각없었는데 레깅스에 팬티선 엉덩이쪽이랑 엉덩이 바로 잎에 표시 심하게 나니깐 진짜 이상하더라구요 ㅠ
    기저귀한 거 같다는 표현이 딱 맞겠네요.
    표시 많이 날 땐 쇼츠 추천합니다ㅠ
    티팬티도 요즘엔 잘 나와서 아랫부분 면으로 잘 되어 있고 똥꼬도 별로 인 쏠려요. 레깅스 전용 티가 나오기도 하니깐요

  • 35. Empty
    '22.11.17 7:46 PM (217.230.xxx.170)

    남이사 티팬티를 입든 똥꼬팬티를
    입든 무슨 상관인가요?
    난 티팬티 집에 많은아직 적응이 잘 안되서
    휘트니스 갈때 보통 팬티 입고 레깅스 입는데
    거울보면 민망해요. 팬티라인이 너무 적나라해서..
    우리 휘트니스엔 나만 빼고 다 티팬티 입어서
    엉덩이 라인이 깔끔합니다.
    나보고 누가 기저귀 찬거냐고 묻드만요...ㅎㅎ
    티팬티로 바꿔줘야 할거 같아요

  • 36. Empty
    '22.11.17 7:49 PM (217.230.xxx.170)

    그리고 그거 유심히 보고 앉았는 사람이
    더 웃긴거 아닌가요?
    다른데도 아니고 운동가서
    다들 운동복 입고 있는건데
    거기서 뭐 어떻게 해야 원글이 안민망해질지..
    운동가면 다들 몸매 라인 쫙 나오게
    입는 휘트니스복 입고 운동 해야지
    뭐 헐렁한 추리닝 입고 운동이 되나요??
    여기가 무슨 저 아랍도 아니고 온몸을 더 가려야 되는건지.....원글은 민망해서
    수영장 가서 비키니도 안입고 다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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