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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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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말 자르는사람...

바다소리 조회수 : 3,522
작성일 : 2022-11-13 10:34:54
친한지인이있는데 참 배려심있고 조심성있는 친구인데 이 친구랑 이야기하다보면.매번 상당말을 잘라먹고 자기말을하더라구요 ㅠ
어떤 주제에 대해 대화하다보면 상대말을 끝까지 듣고 자기말을 해야하는데 툭 튀어나와 자기가 그거에 대해 말해버려요 첨엔 그러려니 했는데.. 이게 반복되다보니 이번에 또 그러나 싶으면서 계속 제가 예의주시(?)하고 있더라구요 ㅎ
저한테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부부동반 모임에서 제남편말도 잘라먹고 자기 남편 말도 잘라먹고
대화하기가 싫어져요 ㅠ
그것 빼곤 참 괜찮은 사람인데...

이런사람들 왜 그런거죠?
나이는 40초반이예요
제모습도 돌아보게 됩니다 저도 그럴까봐
IP : 223.62.xxx.27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22.11.13 10:35 AM (211.250.xxx.112)

    말을 하지 말아보세요. 어떻게 나오나 보게요.

  • 2. 바다소라
    '22.11.13 10:37 AM (223.62.xxx.27)

    그럼님...그럼 또 아무말도 안해서 정적이 흘러요 ㅠ 전 이걸 못견뎌서 한마디 하면 또 잘라먹고 ㅋ

  • 3. ..
    '22.11.13 10:3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가끔 스스로 느껴서 집에 와서 반성모드
    상대방 얘기 다 들으려고 의식하고 대해요
    네~ , 아 그렇군요. 맞장구 마무리 해줘요
    깨닫느냐 못 깨닫느냐의 차이

  • 4. 사랑
    '22.11.13 10:38 AM (61.98.xxx.135)

    Listen이 안되는 사람들 무지 많죠
    자기 말만 하고 남이 말할땐 귀 닫고 잇거나 딴 생각.
    여기서도 본문 글 제대로 안읽고. 엉뚱한 댓글 만 한줄~

  • 5. 바로 그거죠
    '22.11.13 10:39 AM (211.250.xxx.112)

    그 사람은 말 잘라먹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는데 원글님이 기꺼이 그 먹잇감이 되시면 안돼죠. 게임이다..생각하시고 기다리세요 그랬다가 그 사람이 먼저 입을 떼면 이번엔 원글님이 말을 잘라먹는 겁니다.

  • 6.
    '22.11.13 10:39 A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누가 저에게 호응을 가장하고 말 자라먹는다
    이런말해서 엄청 충격받았어요
    남의말 들으려고 노력하고 그게안되면 사탕먹거나
    볼풍선불어서 말을 참아요
    고치려고 합니다

  • 7. 바다소리
    '22.11.13 10:43 AM (223.62.xxx.27)

    평상시 말수가 많지도 않은데... 평상시 말을 많이 할 기회가 없어서 그런지.. 말할기회 생기면.. 이때다싶어 말 하는 거같기도하고
    나도 똑같이 잘라먹기하면 너무 유치한가싶다가도 매번 내말 자르고 자기말 하니 기분상해요

  • 8. 코코리
    '22.11.13 10:45 AM (121.125.xxx.92)

    그거 버릇이예요
    본인은몰라요
    누군가 직설적으로 얘기해줘야 알아먹어요

  • 9. 근데
    '22.11.13 10:47 AM (211.250.xxx.112)

    예능 MC들이 잘그러는거 같아요. 호응을 가장한 말 잘라먹기요.

  • 10. 저도 그래요 ㅠ
    '22.11.13 10:49 AM (223.39.xxx.188)

    성격이 급해서 그러는거니까
    조용히 말해주세요
    그러지말아달라고 ㅎ
    고마워할겁니다

  • 11. ㅇㅇ
    '22.11.13 10:53 AM (106.101.xxx.172)

    저도 성격이 급해서 ㅎ
    그리고 중간에 어떤 전제가 잘못됐는데 그 뒤를 계속이야기하려고하면 어차피 중간 전제가 틀려서 그때는 말을 자르게되요
    그거아니라고

    저는 성격이 말길어지는거 못참는 성격이라
    말을 너무 길게하는 사람 말을 다 못들어주겠어요
    두괄식으로 좀 핵심을 전달했으면 좋겠는데 ㅜㅜ

  • 12. 근데
    '22.11.13 10:56 AM (223.38.xxx.171)

    말이 길지 않아도 자르는거죠?
    저는 정말 잘듣는 편인데
    저희남편은 말이 정말정말 길어서 의도적으로
    잘라주지 않으면 혼자 한시간이라도 말할수 있어요.
    청자도 중요하지만
    화자도 듣는사람 배려해서 호응할수있는정도의
    말길이로 해야지..
    원글님은 안 그러시겠지만요

  • 13. 바다소리
    '22.11.13 11:03 AM (223.62.xxx.27)

    말 본론도 들어가기전 두세마디 하면 바로 잘라요 ㅋ
    마치 누가먼저 튀어나가나 할정도로 ㅋ
    계속 볼 사이라 어설프게 충고 하면 서먹해질거같아 참고았어요

  • 14. ㅇㅇ
    '22.11.13 11:08 A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다른 건 다 좋은데 말 자르기 선수,
    내가 아는 그 여자인가..
    나이 드니 더 심해지네요.

  • 15. 급한 성격의 단점
    '22.11.13 11:10 AM (110.9.xxx.18)

    악의는 없으나 성격이 급한 사람이 그러다라구요

  • 16. 하하하
    '22.11.13 11:24 AM (108.172.xxx.149)

    보니까 배려심 많은 사람도 뭐가 통해서
    흥분하면 막 자기 얘가하더라구요
    저도 그럴 때 있구 ㅎㅎㅎ
    조심해야지

  • 17. 음..
    '22.11.13 11:50 AM (220.86.xxx.137)

    저도 가끔 스스로 느껴서 집에 와서 반성모드
    상대방 얘기 다 들으려고 의식하고 대해요 2222222
    조심해야지

  • 18. ㅁㅁㅁ
    '22.11.13 11:51 AM (112.169.xxx.184)

    성격 급한 사람.. 접니다.
    근데 아무때나 자르지 않고요. 뭔가 물어봤는데 결론을 말 안하고 둘러둘러 한참 얘기하거나 하는 경우에 잘라요. ‘이거 언제까지 진행완료 되냐?’ 물어보면 ‘다음주 초까지 가능합니다. 원래 이번주안에 완료 예정이었는데 어쩌고저쩌고’ 이렇게 답 나오길 바라는데 ‘아 이게 원래 이번주안에 완료 예정이었는데 어쩌고저쩌고 이래저래 해서 다음주 초에 될 것 같아요.’ 이런 화법 못견뎌요ㅠㅠ
    고치려고 노력중인데 장황하게 말하는 사람 참다보면 속이 많이 답답해요ㅠㅠ

  • 19. ㅇㅇ
    '22.11.13 12:14 PM (211.193.xxx.69)

    친구 말하는 습관이 다른 사람이 먼저 운을 떼주면 말이 나오는 그런 타입인가봐요
    그럼 먼저 말 두세마디 하고 딱 멈추고 친구얼굴 쳐다보고
    친구가 말하면 내버려두고
    말 안하면 또 두세마디 하고 멈추고 친구 얼굴 쳐다보고...

  • 20. 동료
    '22.11.13 1:01 PM (182.213.xxx.56)

    제동료도 제가 세마디 준비하고 한마디하면
    본인이 아는얘기 열마디해요.
    근데 주변사람한테 간이라도 빼줄듯 하는 사람이라
    전 상대도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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