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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60대되면 빈부차나기 시작?

ㅜㅠ 조회수 : 7,580
작성일 : 2022-11-11 14:08:18
물론 그전에도 차이가 나긴하는데 사업이나 자영업하지않으면 직장인월급이 다 거기서거기라 비슷비슷한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상속이나 증여받기 시작하면 차이가 크게 나기시작하는듯요

IP : 211.58.xxx.16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1 2:09 PM (118.235.xxx.196) - 삭제된댓글

    20대부터 차이나지 않나요?
    부동산, 주식 등등 물려받고
    남들 알바할 시간에 스펙 쌓으러 다니고

  • 2. 골드
    '22.11.11 2:10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

    빈부차는 결혼부터 갈려요
    그러면서 육아 교육 사는곳 등 확 차이나죠

  • 3. dlf
    '22.11.11 2:11 PM (180.69.xxx.74)

    50대 이후론 자산 불리기도 어렵죠

  • 4. ,,,,
    '22.11.11 2:13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

    50대가 인생의 성적표가 나오는 시기라고 하네요.

    그래도 노년이 오기까지 역전의 기회가 한 번 있습니다.

    50살부터 10년 간 내핍생활하면서 절약하고 타이밍 잘 잡아 집사고 하면 편안한 노년을 맞이할 수 있어요.

  • 5. ,,,,
    '22.11.11 2:14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

    50대가 인생의 성적표가 나오는 시기라고 하네요.

    그래도 노년이 맞이하기까지 역전의 기회가 한 번 있습니다.

    50살부터 10년 간 내핍생활하면서 극도로 절약하고 타이밍 잘 잡아 집사고 하면 (경제적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어요.

  • 6. ....
    '22.11.11 2:15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

    0대가 인생의 성적표가 나오는 시기라고 하네요.

    그래도 노년이 맞이하기까지 역전의 기회가 한 번 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50살부터 10년 간 내핍생활하면서 극도로 절약하고 타이밍 잘 잡아 집사고 하면 (경제적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어요.

  • 7. 40대
    '22.11.11 2:15 PM (223.38.xxx.214) - 삭제된댓글

    중반부터 차이나요.
    부모에게 받은것 없는 월급쟁이도 안쓰고 궁핍하게 모은 돈으로 자산사고 그 자산 가격이 오르며 부모가 집사줘서 시작한 친구들보다 더 부유해진 경우들이 나타나더라고요.

  • 8. ...
    '22.11.11 2:15 PM (60.196.xxx.179)

    50대가 인생의 성적표가 나오는 시기라고 하네요.

    그래도 노년이 맞이하기까지 역전의 기회가 한 번 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 기회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50살부터 10년 간 내핍생활하면서 극도로 절약하고 타이밍 잘 잡아 집사고 하면 (경제적으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어요.

  • 9. 빈부격차
    '22.11.11 2:16 PM (211.104.xxx.48)

    태어나면서부터죠. 10대 때 우리집은 월세 사는데 친구는 연못 딸린 그림같은 주택ㅜㅜ

  • 10. 40대
    '22.11.11 2:17 P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30대 전후부터 십~십오년?정도 살아온 모습, 투자성과의 결과물들이 눈으로 확연히 보이는 시기가 사십 중반에서 오십이더라고요.
    부모님 세대, 그 자식인 제 친구들 보면 그래요.

  • 11. ...
    '22.11.11 2:1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그나이에 그렇게 격차날정도로 받은 사람이 많긴 하나요?
    요즘 돈많은 노년층일수록 생각보다 오래살고 싶어해 건강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50,60대들은 형제 자매 많고 정작 부모 사후에 받은건 별로인 경우는 많더라구요

  • 12. ㅇㅇ
    '22.11.11 2:18 PM (39.7.xxx.108)

    40대에도 드러나요 그간 모은 돈으로 집사거나 늘려가기 시작하니까요

    20대에는 비슷하게 살다가 40에 차이나는 경우 많던데요

  • 13. 젊어서부터
    '22.11.11 2:22 PM (112.150.xxx.87)

    사치vs검소하게 살았던 차이, 재테크의 열매, 부모님유산 등등
    40중반 정도 이후부터 결과물이 나타나기 시작하더군요.

  • 14. 부산은
    '22.11.11 2:24 PM (123.199.xxx.114)

    65세 이상 10명중4.1명이 수급자랍니다.

  • 15. ..
    '22.11.11 2:25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태어날 때부터죠222

    금수저가 최고

  • 16. ....
    '22.11.11 2:31 PM (222.236.xxx.19)

    다들 부모 재산을 뭐 10억 20억씩 물러 받나요.???
    전 20대때부터 재산 하나도 못물러 받을것 같아서.. 악착같이 살아서 그런지 솔직히
    이런류의 생각은 딱히 안드는데요...
    부모님 유산 못물러 받을것 같으면 재태크를 잘하던지 내가 알아서 살면 되는거지
    금수저니 흙수저는 이미 그렇게 태어났는데 뭐하러 논하나요
    흙수저로 태어났으면 흙수저로 만족하고 사실려구요 ..내가 금수저까지는 못가더라도 은수저정도까지는
    내인생 만들면 되죠 ..

  • 17. ....
    '22.11.11 2:32 PM (106.102.xxx.185)

    태어날 때 부터가 맞죠.

    여자는 결혼이라는게 있어
    배우자나 시댁 경제적으로
    한번 뒤집을 수 있는 기회가 있죠.

  • 18. 우와
    '22.11.11 2:38 PM (223.62.xxx.40)

    언제 얘긴지..
    시대마다 다르죠
    영향끼치는 팩터들이 시대마다 다른데..
    라떼 얘기 노노

  • 19. ...
    '22.11.11 2:40 PM (106.102.xxx.12) - 삭제된댓글

    애들 어릴때 고만고만했던 지인들
    사업 성공으로 50억짜리 건물 사고
    재개발 땅 보상으로 100억 넘게 받고 ...
    그래도 주변 지인들이 잘 되니
    저도 기분 좋네요 ㅋ ㅠ

  • 20. ㅇㅇ
    '22.11.11 2:54 PM (121.161.xxx.152)

    금수저로 못태어나도
    성실하게 한우물만 파도
    40중반 부터 갈립니다.

  • 21. ..
    '22.11.11 3:03 PM (203.237.xxx.73)

    그래봤자..70대 되면,,다 똑같아져요.

  • 22. 맞아요.
    '22.11.11 3:07 PM (58.143.xxx.27)

    맞아요. 전부 치매검사나 받고
    근데 20대에 재밌게 살아서 후회도 없어요.

  • 23.
    '22.11.11 3:42 PM (121.167.xxx.7) - 삭제된댓글

    그러다가 70넘어가면 건강에 어떻게 애썼냐에 따라 표나고
    80넘어가면 노화로 치매 갈림길에..
    하루하루 충실히 사는 게 정답이에요.

  • 24. ..
    '22.11.11 3:56 PM (59.22.xxx.55) - 삭제된댓글

    건강은 그냥 타고난 게 크던데요
    아무리 좋은 거 챙겨 먹고 운동해도
    타고난 집안 내력은 거스르기 힘들더라는

  • 25. ㅇㅇ
    '22.11.11 4:07 PM (223.62.xxx.31)

    사실 그전부터 빈부격차는 날겁니다
    저는 몇년전 친정에서 거액의 증여를 받았는데 그걸 잘투자해서 몇배를 이익을 봤어요
    남편의 수입보다 평생 벌걸 다 장만해버린격이 되버려서 집안에서는
    갑중의 갑 이네요

  • 26. 그게
    '22.11.11 4:24 PM (112.150.xxx.87)

    70대라고 다 똑같은 70대가 아니죠
    여유있는 노인은 표정부터 다르던데요
    자식들이 필요할 때 척척 도와줄 수 있고,
    70대도 다들 제각각 달라요.

  • 27. ....
    '22.11.11 4:36 PM (121.163.xxx.181)

    차이 나죠. 물려받은 게 눈에 보이는 시기니까.

    전문직으로 투자 잘해서 강남에 자리잡는 것도 40대부터고
    대학 때 다 같이 어울려도 대충 애들 학교보내면서 차이나죠.

    누구는 부모 돈으로 애 유학보내거나 강남으로 이사해서 교육에 올인하는데
    누구는 전세금 못 올려줘서 경기도로 가야하구.

    대학 때 큰 모임에 있었는데 젊을 때야 잘 몰랐죠 서로 형편 어떤지.
    나이 드니 자연스럽게 강남 근처 사는 애들끼리 아주 친해요.

  • 28.
    '22.11.11 4:39 PM (125.176.xxx.224)

    친정언니들 보니 50대부터 땅 증여받기 시작하네요.
    부러워요.
    저만 빈털터리 시댁이라 속상해요
    저희는 시댁에 생수까지 사다드리네요.

  • 29. ㅇㅇ
    '22.11.11 5:19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태어날 때부터죠
    333

    어릴때부터 경험의 폭도 넓고 보고 자라는 것도
    다양하고 기회도 많을 거고
    종자부터 다른거죠

    가진거 없이 태어나 순전히 노력만으로 이루는 건
    큰 운이 따르지 않는 한 솔직히 고만고만해요

  • 30. ㅇㅇ
    '22.11.11 5:20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태어날 때부터죠
    333

    어릴때부터 경험의 폭도 넓고 보고 자라는 것도
    다양하고 기회도 많을 거고
    종자부터 다른거죠

    능력이나 재력 등 가진거 없이 태어나
    순전히 노력만으로 이루는 건
    큰 운이 따르지 않는 한 솔직히 고만고만해요

  • 31. ㅇㅇ
    '22.11.11 5:23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태어날 때부터죠
    333

    어릴때부터 경험의 폭도 넓고 보고 자라는 것도
    다양하고 기회도 많을 거고
    종자부터 다른거죠

    재능이나 재력 가진거 없이 태어나
    순전히 노력만으로 이루는 건
    큰 운이 따르지 않는 한 솔직히 고만고만해요

  • 32. ㅇㅇ
    '22.11.11 5:23 PM (106.101.xxx.243) - 삭제된댓글

    태어날 때부터죠
    333

    적어도 중산층 이상에서 태어나야
    어릴때부터 경험의 폭도 넓고 보고 자라는 것도
    다양하고 기회도 많을 거고
    종자부터 다른거죠

    재능이나 재력 가진거 없이 태어나
    순전히 노력만으로 이루는 건
    큰 운이 따르지 않는 한 솔직히 고만고만해요

  • 33. 주변
    '22.11.11 5:46 PM (115.22.xxx.175) - 삭제된댓글

    보니까
    부자부모한테서 재산 물려받은 친구들이
    갈수록 더 잘살긴 하더라구요.
    그게 아닌 경우는 대부분 젊을때랑 별차이 없고
    사업해서 대박난 친구 하나 있긴하네요.

  • 34. 어린이집
    '22.11.11 6:44 PM (211.250.xxx.112)

    다닐때부터 차이나죠

  • 35. 차이
    '22.11.12 2:57 AM (2.35.xxx.58)

    차이는 그 나이 전부터 많이 나죠
    한 재산 가진 조부모
    전문직 부모
    밑에서 자란 저는 사립초 나오고
    80년대부터 비지니스 타고 해외 여행 다니고
    대학생일 때 남들 알바하고 유럽 배낭 여행 간다고 할 때
    부모님이 그런 위험한 여행 하는 거 아니라고
    그냥 부모님이랑 여행 다녔고.
    회사 취직할 필요 없이 놀아도 된다고 하는거
    취직해서 열심히 일했지만
    믿는 구석 있으니 회사에서도
    내 할 말 있음 다 하고 다녔더니
    외려 상사들이 제 눈치 보더군요
    (일도 잘 하기도 하니 더욱 할 말 없었구요)
    그러고 내 사업하는데
    인맥 좋으니 여러 덕 보며 제 일 열심히 잘 하고 있어요
    50-60대까지 안 가도 다 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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