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엘레베이터에 청소년 여자애와

.. 조회수 : 10,154
작성일 : 2022-11-08 22:49:41
같이 탔는데
하...
냄새가 냄새가 ㅜㅜ
정말 구토 나오는걸 겨우 참았습니다
홀아비 냄새는 양호
세상에 내 평생 그런 냄새는 처음이네요
내 핏줄이면 씻고 다니라고 등짝 스매싱 했을듯..
IP : 223.33.xxx.175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8 10:51 PM (110.70.xxx.223)

    냄새 갖고 뭐라고 하지 마시죠
    아이가 무슨 사정이 있겠지요

  • 2. ,..
    '22.11.8 10:52 PM (106.101.xxx.46)

    저희가게에 청소년들 많이 오는데
    진짜 홀아비냄새나는 애들 있어요
    안씻어서 나는 냄새인듯

  • 3. 여고
    '22.11.8 10:52 PM (220.117.xxx.61)

    여고 교사에요
    월말쯤엔 애들 3/4 이 생리해요
    그 냄사 알아요
    창문 열라 해야해요

  • 4. ...
    '22.11.8 10:53 PM (218.159.xxx.228)

    며칠전에도 전교5등 하는 딸아이가 다른 친구들도 안 씻고 그 시간에 공부한다고ㅠ 사오일 머리를 안 감는다는 글 올라왔어요. 놀란 건 공부하느라 힘드니 놔두라는 댓이 꽤 있었다는 것ㅠㅠ

    아니 자기 자식 씻는 것 가르치는 건 그야말로 가정교육인데 그걸 놔두라니.. 너무 이상했어요.

  • 5. .....
    '22.11.8 10:55 PM (118.235.xxx.236)

    공부하느라 힘드니 놔두란게 아니라
    우울증 무기력증일수 있자는 댓글들이 었는데
    같은 글 본게 맞는지?
    애 엄마가 씻으라고 안했겠어요?
    그 엄마도 걱정돼서 글 썼는데 뭘 또 가정교육타령이에요.

  • 6. 위에
    '22.11.8 10:56 PM (203.226.xxx.157)

    냄새 갖고 뭐라 하지 말라는 분
    멀쩡한 애가 그런 악취 풍기고 민폐 끼치면서 다니는데 그걸 뭐라고 하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별..

  • 7. ...
    '22.11.8 11:00 PM (218.159.xxx.228)

    우을증이나 무기력증일 수 있으니 씻게 하라는 댓글들인거죠. 그 댓글들이 놔두라한거 아니잖아요.

    아이가 지금 열심히 하니 놔두라는 댓글들 얘기한 겁니다. 그엄마가 걱정돼서 글 쓴 것 같지는 않던데요?

    씻으라하라 했더니 다른 애들도 안 씻는다해서 할말이 없다. 다들 치열하게 공부해서 마음아프다 이런 댓글 썼는데 그게 뭘 걱정이 되서 쓴 건가요?

    애들이 씻는 건 가정교육이 맞죠. 부모면 당연히 아이들 청결 관리해야하는 겁니다.

  • 8. .....
    '22.11.8 11:03 PM (211.221.xxx.167)

    우울증.무기력증 모르면 말을 마세요.
    그게 씻으란다고 씻을수 있는줄 아세요?
    오죽하면 병원을 다니고 약을 먹어야 한다고 할까
    알지도 못하면서 입대고 지적질만 해대는 것도 못된거에요.

  • 9. 워워
    '22.11.8 11:06 PM (220.117.xxx.61)

    워워 캄다운
    이제 주무세요

  • 10. ...
    '22.11.8 11:07 PM (218.159.xxx.228)

    윗님은 뭔 헛소리인가요? 대체?

    그 아이가 우울증 무기력증이라고 님혼자 땅땅 진단내려요?

    우울증 무기력증일지 염려된다는 댓글들이 놔두라고 한거 아니라고요. 뭔 헛소리 하면서 남한테 지적질한다고 해요.

    공부하느라 힘드니 놔두라는 댓글들 얘기하는 건데 혼자서 우울증 어쩌고 하면서 지적질은 님이 하고 있어요.

  • 11. 그게 저도 궁금
    '22.11.8 11:12 PM (222.102.xxx.75)

    저희 조카도 고2 여자앤데
    우울 무기력 이런거 절대 아니고
    애가 그냥 냄새가 나요 머리도 잘 안 감고
    언니도 씻어라마라 애랑 실랑이 하기 싫으니
    냅두고..

  • 12. ....
    '22.11.8 11:17 PM (219.255.xxx.175) - 삭제된댓글

    여자앤데요 그맘때 애들 남자애뿐 아니라 여자애들도 호르몬냄새 장난아니에요. 우리애방들어가면 홀애비냄새 장난아니에요. 채취가 강해서 당연히 옷 하루한번 갈아입히고 이불도 자주빨아줘요. 그렇게해도 정수리부터 저녁때면 그특유냄새가 진해져요. 선배들 말들으니까 여자애들은 20초반만 지나도 냄새가 훨씬 덜하대요. 저도그때까진 참아볼라고요

  • 13. 유전일까
    '22.11.8 11:38 PM (175.114.xxx.96)

    그룹 운동하는데 화장도 하고 다니는 20대 여자아이가 냄새가 심해서
    몸을 조금만 움직여도 주위에서 미치려고 했거든요(본인만 모르는 듯)
    그냥 안씻은 냄새...정도가 아니라 삭힌 갈치젓 다시 훈증하는 냄새같은거요. ㅠ.ㅠ
    정말 숨을 참아야 할 정도였고 그 일대가 마비될 정도.

    얼마 전에도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운동했는데 이번엔 못느꼈거든요.
    눈에 보이는 차이라면 예전엔 꽤 통통한 편, 이번엔 살 많이 빠져서 조금 통통한 편.
    살 때문이었을까...라는 생각도.

  • 14. 그여자애
    '22.11.8 11:38 PM (223.38.xxx.120)

    위생상태가 안좋은거지 호르몬이니 생리니..너무하네요.
    매일 샤워하고 머리감고 엄마가 세탁해주는옷
    매일 갈아입는 애들한테는 그런 냄새 안나요.
    저 위에 교사라고 하신분도 이런저런 애들 모여있으니
    악취나는 애들때문에 깨끗한애들까지 생리악취난다고
    도매금으로 묶어버리시네요.

    아기도 아니고 어른도 아닌 어중간한 애들한테
    너무 개인위생을 맡겨버리는 엄마들이 많아서 이 사달이
    나나 보네요.
    머리 꼼꼼하게 감는법 알려주고, 속옷.생리대 교체시간,뒤처리
    방법 얘기해주고 운동화나 패딩 드라이교복 같은거
    엄마가 신경써주면 저런 냄새가 왜 나나요.

  • 15. ㅡㅡㅡ
    '22.11.8 11:42 PM (1.237.xxx.142)

    쇄 냄새 같은건 씻고난 다음 날도 나요
    머리라도 꼼꼼하게 박박 문질러줘도 다음날이면 나더라구요
    어떤 냄새는 위생과는 상관없어요

  • 16. ..
    '22.11.8 11:44 PM (116.39.xxx.162)

    버스에서 여고생이 옆에 와서 있는데
    진짜 냄새가 처음 맡아 본 냄새
    남학생도 의자에서 일어나는데
    의자에서 지린내가 확~~~

  • 17. ..
    '22.11.9 9:15 AM (121.161.xxx.116)

    중딩 고딩 여자조카들 너무 깔끔떨고 부모도 신경쓰는 스탈이라
    향수같은것도 안쓰는데 항상 좋은 냄새 나요
    호르몬보다 안씻는거 때문일꺼에요;;;;

  • 18. ㅠㅠㅠ
    '22.11.9 9:37 PM (1.227.xxx.151)

    어른도 마찬가지예요
    남자아이 (초딩,중딩)둘 데려온 엄마..
    머리는 언제감았는지..ㅠ
    옷도 두껍게 입었는데도
    좀약 냄새와 푹푹 온도 높은 땀냄새 쩔은게 합쳐져서 미칠 지경이였어요.
    차리리 애들은 머리만 안감았지
    비교적 몸냄새는 안나더라구요
    왔다가면 전체 환기..

  • 19. ..
    '22.11.9 10:08 PM (222.106.xxx.125)

    저도 아들 키우기전에는 여자들이 훨씬 청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아들 둘 각기 다른 남고 보내는데 남자애들 아침 저녁 두번 샤워해요. 다른 애들도 다 그렇다고 우리 아이들이 얘기하네요. 남자들에 대한 편견이 사라진 계기

  • 20. ve
    '22.11.9 10:33 PM (220.94.xxx.14)

    그정도면 질염일듯요
    부인과쌤한테 들었는데
    심한 사람 들어오자마자 진료실에 냄새가 가득이래요
    환기시켜야한대요
    엄마 뭐하는지 애델고 병원가요

  • 21. 아이고
    '22.11.9 10:45 PM (49.164.xxx.30)

    무기력증인줄 어찌 잘알고? 감싸요
    진짜 그정도면 심각하네요.

  • 22. 중국인
    '22.11.9 10:59 PM (188.149.xxx.254)

    인도인
    안씻더라구요.
    머리카락 떡진거 금이가게 찢어진상태.
    환장.

    걔네들 중국인들일지도 모르겠네요.
    이제는 초등학교에서 과일깍는법 세탁하는법 안가르치나요.
    예전의 70년대 중반에 국민학교 다닐적에 사과와 칼 가져오너라. 빨래와 비누 대야 빨래판까지 가져오게해서 가정시간에 북북 빨래하던거 기억나네요.
    서울시 강북 한복판 이었답니다.

    컴퓨터 교육도 좋지만 애들 사과깎는법 ,빨래하고 청결하게하는 법도 좀 알려줬음 하네요.
    예전 70년대에는 선생님이 애들 머리검사 몸상태검사도 다 햇엇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1436 안철수, 이재명이 北에 준 달러가 오물풍선으로.. 사실상 북한편.. 3 .. 00:13:36 73
1601435 재수생은 수시 어떻게 봐요?정시만 가능? .. 00:11:37 41
1601434 장아찌가 짜게 되었어요 2 뿌뿌 00:11:08 36
1601433 자, 재혼에 관한이야기 제말을 들어보세요 1 ... 00:10:17 280
1601432 피자치즈 건강에 안좋죠? 3 .. 2024/06/10 482
1601431 자꾸 배가 살살 아프고 무른 변을 봐요 2 ... 2024/06/10 192
1601430 재밌는 유튜브 채널 하나 추천해요 1 2024/06/10 228
1601429 조선사랑꾼 김지호 부부 7 ㅇㅇ 2024/06/10 1,282
1601428 에어프라이어, 실외기실에 두면 위험할까요? 6 고민 2024/06/10 270
1601427 와 이런 여자가 있네요 // 2024/06/10 914
1601426 휴가 호캉스 정보좀 부탁드려요 1 캔디 2024/06/10 209
1601425 모자가 싸웠는데 봐주세요 6 점점 2024/06/10 703
1601424 나이들수록 타인과의 여행 힘드네요 5 dd 2024/06/10 1,024
1601423 왜 기독교인이 되셨나요?왜 하나님 믿으시나요? 2 2024/06/10 345
1601422 결혼지옥 보는데 여자 패고싶네요. 19 ㅇㅇ 2024/06/10 3,005
1601421 가방 좀 봐주세요 5 40대후반 2024/06/10 596
1601420 줍줍 행운의 선물 받으세요 9 용돈 2024/06/10 510
1601419 올리브오일 좋은거 샀더니 다르네요 9 2024/06/10 1,617
1601418 혹시 지금 댁에 에어컨 틀어두셨나요? 6 .. 2024/06/10 866
1601417 오은영 리포트 보면서 충격이너요. 8 .. 2024/06/10 2,847
1601416 두유제조기는 vs 삶아 갈기 9 콩물 2024/06/10 528
1601415 마스크 쓰는 아이 4 답답하다 2024/06/10 683
1601414 결혼생활의 고비를 넘기기 위한 방법 3 버티기 2024/06/10 887
1601413 건조기 털기는 옷감 안상하나요 2 땅지맘 2024/06/10 330
1601412 암컷 견주님, 암컷 강아지는 산책시 마킹 안하나요? 7 강아지 마킹.. 2024/06/10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