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임에서 2차 회비를 제가 계산했는데
1. 아휴
'22.11.7 4:2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둘 다 참 예쁜 분들.
2. zzz
'22.11.7 4:22 PM (119.70.xxx.175)오, 정말 좋은 후배네요.
저는 제목만 보고 그렇게 해봤자 소용없더라..이런 얘기인줄 알고 조마조마했는데..^^;;
복 받으셨네요3. ...
'22.11.7 4:24 PM (112.220.xxx.98)전투력 높여서 들어왔는데 내용이...ㅋ
4. 무플방지
'22.11.7 4:26 PM (119.64.xxx.101)재력이 있다고 되는일도 아닌데 원글님 멋지시네요,
저도 전투력 상승해서 들어왔다가 나갑니다5. 좋은
'22.11.7 4:28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훈훈한 글 좋아요.
6. 웁스
'22.11.7 4:29 PM (218.238.xxx.141)저도 같욕해줄 준비하며 들어왔는데 ㅋㅋㅋㅋㅋ
7. 둘다 멋있
'22.11.7 4:30 PM (112.167.xxx.92)거기 어느모임인가요 나도 가입하게ㅋ 모임이 어느 사람들로 포진됐나가 질이 갈리거든요 특히 돈을 멋있게 쓸줄아는 사람이 있는 모임이 좋죠
8. ...
'22.11.7 4:31 PM (221.151.xxx.109)원글님이 계산했는데 후배 남편이 한것처럼 하더라...
라고 쓰인 글일줄 알았는데...
어이쿠, 저의 한계 ㅎㅎ
해피엔딩이네요9. 제목이 잘못했네
'22.11.7 4:34 PM (112.161.xxx.37) - 삭제된댓글후배한테 과한 선물을 받았어요~
라고 쓰셨으면
우리가 이렇게 조마조마하게 안읽었을 것 아닙니꽈!!10. 굿잡
'22.11.7 4:35 PM (211.216.xxx.238)아휴 떨려라...ㅋㅋ
어느 부분땜에 욕해야하나...긴장하면서 읽었는데..
훈훈한 해피엔딩 결말이네요.다행임돠~~~^^11. ㅇㅇ
'22.11.7 4:36 PM (210.105.xxx.203)두 주먹 불끈 쥐고 들어와서 실망했지만 훈훈하네요 ㅎㅎ
12. ..
'22.11.7 4:44 PM (49.172.xxx.179)댓글들이 너무 재밌어요 ㅎㅎ
글 읽고 훈훈해져서 기분 좋네요.13. 끝까지 훈훈
'22.11.7 4:56 PM (211.200.xxx.192)참 좋으네요.
시작은 배려에서
마무리가 이상하게 꼬이는 글인가 했는데
와우~~
후배님도 원글님도
마음이 다들 참 좋으세요.
후배님이 분위기나 배려가 많은 분 같고
또 그걸 알아채시고 같이 또 챙기시는 원글님.
오래오래 좋은 만남 되시길14. 예상을엎는
'22.11.7 5:00 PM (125.190.xxx.212)훈훈한 마무으리...
15. 끝까지 훈훈
'22.11.7 5:03 PM (211.200.xxx.192)선댓 후 댓글 감상 했는데 ㅎㅎㅎ 정말 댓글 장인들이십니다 ㅋㅋㅋ 센스쟁이님들
16. 저도 숨고르고
'22.11.7 5:06 PM (175.125.xxx.98)들어왔는데ㅋㅋㅋㅋ
17. ...
'22.11.7 5:07 PM (223.39.xxx.169)자 손가락 한번 풀어볼까 하며 들어왔다가
뻘쭘18. ㅇㅇ
'22.11.7 5:12 PM (180.230.xxx.166)흥분하며 들어와 읽다가 훈훈 ㅋㅋ
19. 쓸개코
'22.11.7 6:24 PM (14.53.xxx.6)댓글들 모두 한마음 ㅎㅎㅎ
20. ㅋㅋ
'22.11.7 6:52 PM (39.112.xxx.205)기분좋은 글과
센스 넘치는 댓글
미소가 절로 지어짐21. 오후
'22.11.8 1:10 PM (108.172.xxx.149)좋은 사람위에
더 좋은 분
최고22. ㅇㅇ
'22.11.8 1:15 PM (183.100.xxx.78)다들 한마음 ㅋㅋㅋ
23. ....
'22.11.8 1:18 PM (121.131.xxx.163)손가락좀 풀어볼까에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다들 한마음
24. 오후
'22.11.8 1:20 PM (108.172.xxx.149)아슬아슬
발단 전개 절정 결말
잘정에서 욕 한사발
만선인가 했는데
ㅋ
김빠지지만
행복만땅25. 후배가
'22.11.9 10:30 AM (121.163.xxx.181)모임 주최자 후배가 장소 날짜 메뉴 참석인원 등에 정말 마음을 많이 썼어요.
비용 문제도 고민 많이 하는 게 느껴졌고요.
늘 있는 모임이 아니라 연 1-2회 정도라
어떡하면 다들 최대한 즐겁게 모일 수 있을까 고심하고.
그래서 저도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고맙다고 따로 인사까지 하니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