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팔고 싶은데요

조언 조회수 : 7,051
작성일 : 2022-11-01 23:09:53
집 한 채 가진 사람인데요
1억여정도 은행빚 있구요
올초 부터 계속 봐왔었는데
내년에 더 심해진다고 자꾸 경고하는 뉴스 보다보니
마음이 너무 좌불안석이예요
원래 입주하면서 몇년후 팔고 옮기자 말은 했었는데
이제라도 팔고 전세라도 가 있으면 어떻겠냐고 
남편에게 말해도 싫어만 하네요

1억 빚도 이참에 정리하고 전세로 잠시 있다가 다시 집을 사야하나 싶은데
남편 외벌이에 은퇴가 얼마 안남은것 때문에
싫은건가 싶은데
산 가격보다 안떨어진다 나중에 기다리다보면 또 오른다가
남편의 반대이유인데요
제2의 IMF 이야기도 나오고 그때 부동산 떨어진거 회복하는데 15년 넘게 걸렸는데요
게다가 지금 5년차 아파트가 
회복될때쯤엔 10년차라도 넘게 되면 오히려 떨어지지 않을까요



 
IP : 218.52.xxx.13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 11:1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자가 이외 서브로 갖고 있는 아파트도 아니고, 지금 팔고 또 집을 다시 산다고요?

    그냥 갖고 있는 빚 탕감하면서 갖고 계세요. 뭐하러 그렇게 하세요?

    어차피 집한채인거잖아요. 저같아도 싫어요. 너무 모험인 상황입니다. 님네 케이스는.

  • 2. ㅇㅇ
    '22.11.1 11:12 PM (27.35.xxx.147) - 삭제된댓글

    여기서 말하는 실거주 1주택은 보유가 답이다

    이건 반드시 정답이 아닙니다.

    적당한 가격에 팔 수 있으면 팔고 다시 들어가야죠.

  • 3. ㅇㅇ
    '22.11.1 11:13 PM (27.35.xxx.147)

    여기서 말하는 실거주 1주택은 보유가 답이다

    이건 반드시 정답이 아닙니다.

    적당한 가격에 팔 수 있으면 팔고 다시 들어가야죠.
    적당한 가격에 팔기 힘든게 문제지.

  • 4. 그냥
    '22.11.1 11:13 PM (123.199.xxx.114)

    가지고 계세요.
    지금이 바닥이고 횡보몇년하면 금리 싸지면 또 오릅니다.
    겁주는거에 속아서 팔면 다시는 판가격에 못사요.

  • 5. 사고팔고
    '22.11.1 11:13 PM (121.182.xxx.161)

    세금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럴 때 급을 넓혀가고 싶은 거라면 팔고 현금 보태 더 좋은 집으로 가는 건 추천하구요.

  • 6. 얼마나
    '22.11.1 11:14 PM (211.211.xxx.134) - 삭제된댓글

    실익이 있을란가 모르겠네요
    이사한번하는거 길에돈 다깔고 힘들고
    크게 도움 안될것 싶은데

  • 7. 미적미적
    '22.11.1 11:15 PM (125.31.xxx.114)

    부부 급여나 자식들의 비용 등이 관건이죠

  • 8. 선택
    '22.11.1 11:16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재테크 차원에서는 팔수 있으면 팔고 다운되면 다시 사는게 맞아요.
    하지만 집은 주식과 달리 거주의 안정성 이라는것도 고려해아죠.
    그 지역의 특성 ㅡ 전세가 잘 나오는지 등ㅡ이나 아이들 학령기면 그에 따른 문제도 고려하구요.
    종합적으로 생각해보셔요.

  • 9. 라일
    '22.11.1 11:17 PM (61.98.xxx.135)

    1억빚 이자 감당하는 것과 계산해보세요 10년에서 15년후 인구도 퍽이나 줄텐데. 일본 경우는 회복은 커녕 더 더 나락각

  • 10. 실거주인데
    '22.11.1 11:18 PM (125.132.xxx.178)

    실거주인데 왜 파세요? 그냥 이자내면서 사세요. 팔고 옮기고 새로사고 거기에 소용되는 비용만해도 1억에 대한 몇년치 이자는 되겠어요. 남편말 들으세요.

  • 11. ㅇㅇ
    '22.11.1 11:18 PM (119.194.xxx.243)

    세금에 이사비용 복비 생각하면 글쎄요..
    저라면 그냥 지금 상태 유지하는 쪽으로 할래요.

  • 12. ㅇㅇ
    '22.11.1 11:18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같은 때에 잘 팔리기는 할까요?

  • 13.
    '22.11.1 11:18 PM (180.70.xxx.42)

    세금,복비, 이사비용 장난 아니에요.
    움직이면 다 돈이에요.왠만하면 움직이지 마세요.

  • 14. ㅁㅁ
    '22.11.1 11:20 PM (112.154.xxx.226)

    지금 집을 팔려해도 쉽지 않을꺼에요. 팔려면 더 내려서 내놓아야하고 세금 나가고... 집이 더 떨어질지 어떨지 떨어지는데 얼마나 오래걸릴지 아무도 모르는거랍니다. 그러다 가지고 있던돈도 써버리면 나중에 집사기 더 어려워질수도 있을것 같아요.

  • 15. 일단
    '22.11.1 11:21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

    일단 급매 아니면 팔리지가 않아요 이자 부담 이해가지만 지금 팔래도 팔 수가 없어요. 저는 내 놓은지 사개월인데 전혀 꼼짝도 안해요. 파실려면 정말 일억이상 낮게 던져도 됭까말까일텐데 어느게 좋은 것인지 판단해보세요. 조심스럽지만 저희도 남편 은퇴 대비가 안되서 제가 남편 은퇴후 계속 알바로 바텼어요. 조금이라도 뭔가를 찾아보시는 것도 방법이예요

  • 16. 111
    '22.11.1 11:21 PM (112.169.xxx.184)

    양도세, 취득세 다 계산해보신거죠? 저희도 매매할까 봤더니 양도세로 오른만큼 다 뱉어내야해서 그냥 뒀거든요.
    개인적으론 내년까지는 떨어진다고 봅니다만 떨어진다는 보장도, 언제 오른다는 보장도 없는데 위험한건 안하는게 맞다고봐요.
    사실 집한채 깔고 앉은거면 오르나 떨어지나 상관없지 않나요?

  • 17. 제가
    '22.11.1 11:23 PM (112.168.xxx.241)

    작년에 직장문제로 집팔고 타지역으로 이사갔는데 호가가 너무 올라 매수를 못하고 전세로 들어왔는데 그때 사려했던 집들이 2~3억씩 빠졌어요. 원글님이 만족하고 계속 살 집이면 비추지만 내집이라도 옮길계획있다면 팔고 전세 한타임정도 살면서 맘에드는 동네 세끼고 구매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저는 내년말 전세끝나는 시점에 사려구요

  • 18. 실거주를
    '22.11.1 11:26 PM (121.172.xxx.219)

    왜?
    팔고 봐뒀던 다른데 떨어지면 사겠다도 아니고?
    주식도 왜 다들 망하는지 아세요?
    공포감에 그냥 다 던져서 그래요~ 쭉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회사가 망하거나 하지 않았음 이버 코로나때 다 대박 났어요.
    이자 낼 형편이 아니라면 1억 이자 정도야 알바를 하던지 하면 될텐데..이해가..혹 분양가보다 좀 버신거면 좀 싸게 팔아도 나쁘진 않지만 전세 월세살이 만만치 않으실텐데..나이도 있으신거 같은데..잘 고민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아니다 싶지만.

  • 19. ㅇㅇ
    '22.11.1 11:28 PM (211.36.xxx.32)

    집매도 시기는 맷돼지와 콜걸이 되자마자 그때처분했어야 했네요 희안하게 왜놈의짐당이 정권을 잡으면 부동산 폭망 경제 폭망이더라구요 지나간역사가 증명합니다 그때 매도하고 나오신분들은 똑똑한분들 인증

  • 20. 어떤 분
    '22.11.1 11:28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그렇게 2012년인가 2013년에 자기 집 팔고…그 때 최저가로 팔더군요.
    전세로 있다가 2015년부터 집값이 슬슬 오르니까
    2012년 집값 생각하니 오른 가격으로 집 사기 아까워서..
    지켜보다 어쩔 수 없이 작년에 최고가로 집 다시 산 사람 있어요.
    집은 그냥 한 채 갖고 있으면 되는 거더군요.
    내 집 올라가면 다른 집도 올라가고..내 집 떨어져도 마찬가지…

  • 21. ...
    '22.11.1 11:30 PM (106.101.xxx.226)

    실거주면 그냥 사세요
    나중에 후회합니다

  • 22. ......
    '22.11.1 11:30 PM (180.224.xxx.208)

    실거주에 담보대출도 1억 밖에 없으면
    그냥 가지고 계시는 게 답이에요.
    세금 복비 이사비 다 고려하면 그냥 앉아있는 게 이득입니다.

  • 23. 좋은조언들
    '22.11.1 11:34 PM (218.52.xxx.139)

    감사합니다 네 실거주다보니 남편의견을 존중하는쪽이 옳을것 같긴 해요 한데 마음이 너무 불안해서 그만

  • 24.
    '22.11.1 11:40 PM (116.33.xxx.19)

    집 위치
    분양금액 이야기 하셔야죠
    근데 겨우 1억이면;;;; 집 안팔아요;;; 왜 파나요;;;;

  • 25. 그런 상태면
    '22.11.1 11:42 PM (211.250.xxx.112)

    안파시는게 나아보여요. 가격이 쭉 빠지는게 아니라 조금씩 흔들면서 내려가는거라 혹시라도 반등 기미가 보이면 원글님이 너무 힘들어요.

  • 26. 세금만 내고
    '22.11.1 11:47 PM (14.32.xxx.215)

    이사비 복비하면 딱히 손에 들어오는것도 없어요
    어차피 1주택 좀 진득히 계세요

  • 27. ...
    '22.11.1 11:54 PM (58.234.xxx.21)

    남편말대로 하세요
    은퇴도 얼마 안남았는데 왜 그런 모험을....
    지금 판 가격보다 더 싸게 살수 있을거라 장담 할 수있나요?
    남편 말대로 쭈욱 살다보면 다시 오를거고
    아니면 어때요 노년에 전세 난민으로 떠도는것보다 훨 나아요

  • 28.
    '22.11.2 12:02 AM (210.217.xxx.77)

    아무리 금리 오른다고 해도 고작 1억이면 한달 이자 얼마 안하는데 그걸로 떠시는거 보면 집값도 그리 크지 않은 지역 같은데요…
    그럴수록 하락가에 안 팔려요.
    그리고 팔고 다시 사는 취득세며 복비 등등 생각하면 실거주 1주택은 그냥 들고 가는게 맞아요.
    팔았다 더 떨어지면 사야지가 안돼요. 떨어지면 더 떨어질거 같아 바닥을 모르고요 오르면 바닥 가격 생각해서 못 들어가고 막 그래요.

  • 29. 그냥
    '22.11.2 12:13 AM (122.45.xxx.120)

    그 집을 얼마에 사셨느냐가 중요해요...싸게 사셨으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그냥 잊어버리시고 하던 일 하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집값 쌀때 팔고 더 쌀때 집을 사겠다는건데 그걸 어떻게 알아요?
    신도 몰라요..집이란 것이 쉽게 사고 팔고 하는 물건이 아니잖아요.
    지금 매도도 쉬운 시기가 아니구요 비싸게 팔고 싸게 사는 것을 모두가 알지만 그리 못해요.
    만약 알면 모두가 부자되었죠.
    매매시에 부서지는 돈도 그렇구요...세금,이사비용,수수료등..
    님의 불안한 심정은 알지만 그건 그냥 지극히 동물적인 본능이예요.
    더군다나 남편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더 불안한 삶을 계획하시다니요.
    그런건 젊은 사람들이 충분히 현금흐름 있을때 하는 거지요.
    차라리 빚을 충실히 갚으시면서 남편을 도와 무슨일이든 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걱정하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살림에 보태는 것이 이성적인 행동이니까요
    동네가 어디인지 집은 몇평인지 자세한 사항이 없어 그저 상식적인 말씀만 드릴께요

  • 30. ㅇㅇ
    '22.11.2 12:15 AM (118.33.xxx.174)

    자가실거주
    어느지역 어디아파트냐에 따라서 이또한 달라집니다
    허나, 일단 1억정도라면, 원글님도 조금이라도 돈버는 궁리를 해보세요
    자가거주가 일단 노후에 속편하잖아요?
    이런 글을 쓰려면 어느지역 어느평수정도라도 명시해야, 진짜 도움댓 달립니다
    공급과잉지역, 투기지역....등등 파악할수있어야 뭐라도 조언을드리지요

  • 31. dlf
    '22.11.2 2:32 AM (180.69.xxx.74)

    눈치빠르게 사고파는 사람 아니면 그냥 있는게 나아요
    지금 팔려면 싸게 내려야 하는데..
    어디가 바닥인지 알수가 없어서요
    돈 들고 있으면 새기 쉽고요
    집 가격 오르기 시작하면 어어 하다가 놓칩니다
    몇번 경험 했잖아요

  • 32. 그냥
    '22.11.2 5:45 AM (211.206.xxx.180)

    가지고 계세요.
    지금 바닥 아니고 앞으로 드라마틱한 상승 없지만,
    그래도 사팔하며 대응하기 어려움.

  • 33. ...
    '22.11.2 5:54 AM (125.177.xxx.182)

    전세주고 전세가세요. 빚이 부담되면요

  • 34. dd
    '22.11.2 7:45 AM (222.99.xxx.201)

    실거주이고 1억정도부채라면 안움직이는 것이 낫습니다
    15년 생각보다 금방 이고요 훅 늙어요
    전세살이 2년은 금방 금방입니다 그때마다 집보러 다니기 힘들고
    이사할 때마다 돈들어가고
    사람고생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안움직이는 게 나을 듯 합니다
    대신 돈을 악착같이 모으세요
    몇천이라도 모아 집값 저점일 때 변두리 원룸이라도 하나 주우세요
    집값이 바닥을 기고 있으면 많은 규제가 풀릴 거라 예상합니다

  • 35.
    '22.11.2 9:06 AM (61.80.xxx.232)

    제 주위에도 아파트 그냥 안팔고 산다고 하는분들 많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7033 이재명 대통령은 그냥 하잖아 19:25:22 195
1797032 2000만원정도로 뭘 살까요? 주식 19:23:59 210
1797031 정청래, 윤석열 무기징역에 “55세면 사형 선고했나”…사법개혁·.. 점화시켜야죠.. 19:22:46 217
1797030 평균 주식에 넣어논 돈이 1 얼마 19:22:31 340
1797029 쳇gpt와 대화 딥토크 19:22:22 112
1797028 객관적으로..물어보겠습니다. 9 궁금 19:17:50 467
1797027 새우젓 냉동보관하면 병 옮겨야지요? 2 새우젓 19:08:16 299
1797026 재개발 원치 않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16 ㅓㅗㅗㅗ 18:58:28 748
1797025 전세세입자인데 시스템에어컨 작동이상 수리비는 7 새봄 18:57:05 435
1797024 세상에 오른 주식중에하나가 18%를 넘었 9 네요 18:53:04 1,354
1797023 엄마가 혈액암으로 방사선 치료를 받았어요 6 원글 18:51:53 925
1797022 NCIS 보시던 분들 토니&지바 스핀오프 나온 거 보셨어.. 1 미드사랑 18:46:59 256
1797021 엄마가 할머니가 되어버렸어요 2 ㅇㅇ 18:46:05 1,612
1797020 콩깍지가 벗겨졌을때 어떻게 하세요 9 ㅇㅇ 18:42:38 664
1797019 촉법노인 5 Haha 18:42:23 707
1797018 민주당은 이언주 제명 안하는건가요? 17 ㅇㅇ 18:40:37 418
1797017 케이뱅크 공모주 청약 인기 없나봐요 5 미달 18:27:57 974
1797016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앤드루 포터 '빛과 물질에 대.. 1 같이봅시다 .. 18:27:09 167
1797015 한번 구웠던 생선 먹을때는 3 .. 18:26:29 655
1797014 '내란·외환죄' 대통령 사면 금지법 통과 11 ... 18:25:39 1,085
1797013 실비청구 될까요? 4 독감확진 18:20:01 758
1797012 운동도 다이어트도 빈익빈 부익부인듯.... 7 ... 18:16:54 1,054
1797011 병원에서 시술받는중 핸드폰 쓰는것 어떠세요 16 ... 18:16:41 1,021
1797010 해먹을 거 없는 날은 두부조림이 킥이네요 4 ... 18:16:05 959
1797009 사면 금지법 통과면 윤두창 사면 안되는건가요? 7 ..... 18:14:42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