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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딸이 세월호때 보수언론에 질려버린 이유

98년생 조회수 : 4,788
작성일 : 2022-10-30 21:15:24
엄마아빠 뼈속부터 진보인 가정에서 태어나 
조중동 불매와 한겨레 구독(현재 절독) 
각종 촛불로 다져진 제 딸은 
자신의 가치관을 갖기 전 엄마아빠의 영향으로 
편향된 시각을 가질까봐 나름 고민이 깊었습니다 

한 이슈를 가지고 나뉘는 댓글에서 
양쪽 의견에 수긍이 갈 때 제일 혼란해 하며 
이럴때 어떻게 판단해야하는지 모르겠다 하더군요 
저는 어떻게 옳고 그르다 보다 
니가 판단이 안되는건 공부가 부족해서이니 
더 알아보라고 했어요 

그러다 제딸 그당시 고1에 세월호사고가 일어났고 
안산분향소로 달려가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리고 왔죠 
계속된 세월호 사고 소식들을 접하던 중 
제 딸이 찾아낸 패턴이 
바닷속에서 뭔가 중요한 것만 올라오면 
네이버에 유가족 보상금 뉴스가 제일 메인에 크게 걸리더랍니다 
언론이 어떻게 사람맘을 농락하는지 알았다고 
진짜 공부해서 판단력을 기르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을 했다네요 

자 여러분 
이제 또 시작일겁니다 
사고 발생 첫날 보상금 얘기가 나오죠????? 

IP : 1.237.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22.10.30 9:16 PM (1.237.xxx.83)

    그나저나
    세월호때도 제딸 또래 애들이고
    이번 사고도 제딸 또래이고
    마음 아프고 화가 나 미치겠어요

  • 2. 종일
    '22.10.30 9:20 PM (183.102.xxx.119)

    넘 맘이 아프네요

  • 3.
    '22.10.30 9:20 PM (221.143.xxx.13)

    고등학생만도 못한 어른들이 너무 많아
    아이들에게 부끄럽네요

  • 4. ....그러네요..ㅠ
    '22.10.30 9:26 PM (110.13.xxx.200)

    신원 확인안된 미성년자도 아직 있는데
    돈으로 입막음 하려고..

  • 5.
    '22.10.30 9:27 PM (116.122.xxx.3)

    노인네들 또 세월호까지 들먹이며 욕하고 있더군요

  • 6. 저두요
    '22.10.30 9:32 PM (117.111.xxx.111)

    소관부서 주최측은 없다고 발빼지만 하루도 안되어 바로 보상금 억 대 준다고 기사 타이틀 뜨더군요. 돈 줄테니 먹고 떨어지란 말처럼 화가 끓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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