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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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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문자 충북에 지진 4.3

재난 조회수 : 11,793
작성일 : 2022-10-29 08:31:04
안그래도 잠깰라고 82쿡 보며 비몽사몽인데 재난 문자 땜에 잠 깼어요 .재난 문자 알람이 더 무섭네 ㅡ.ㅡ
IP : 112.152.xxx.1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29 8:31 AM (116.122.xxx.232)

    진짜 깜놀이요.
    부산은 느낌 안 났는데
    다른 지역 피해 없길.

  • 2. 근더
    '22.10.29 8:32 AM (61.73.xxx.138)

    알람소리가 원래 이렇게 났었나요?
    전쟁인줄 알았어요ㅜ

  • 3. 여기 경기 북부
    '22.10.29 8:32 AM (112.152.xxx.13)

    전혀 못느꼈어요 걱정되요 ㅜㅜ

  • 4. ...
    '22.10.29 8:32 AM (119.69.xxx.167)

    저도요
    아 재난문자 소리가 너무 공포;;;

  • 5. @@
    '22.10.29 8:33 AM (58.79.xxx.167)

    천안인데 침대 두 번 흔들렸어요.
    침대 흔들린 뒤 재난문자 받았어요.

  • 6. ㅇㅇ
    '22.10.29 8:33 AM (218.236.xxx.61)

    저도 잠 확 깼네요.
    근데 메세지를 못봤어요. 보려고 핸드폰을 만지니 네세지가 닫혀버려서…ㅠㅠ
    여기오면 먼가 있을거 같아서 와봤더니 역시….

  • 7. 무서워
    '22.10.29 8:34 AM (122.34.xxx.204)

    인천인데 침대에 누워 있는데
    흔들렸어요.
    무섭네요..

  • 8. 여럿이 함께
    '22.10.29 8:34 AM (125.132.xxx.178)

    이거 지하철 안이라던가 건물안에 여럿이 함께 있을 때 울리면 더 공포스러워요…

  • 9. 초.!.!
    '22.10.29 8:35 AM (59.14.xxx.42)

    전쟁 나는줄.

  • 10. 청주
    '22.10.29 8:36 AM (121.188.xxx.245)

    전혀못느꼈는데

  • 11. ....
    '22.10.29 8:39 AM (42.29.xxx.135)

    KTX 타고 있는데 재난 알림 경보음이 너무 커서 당황했네요.
    지진은 못 느꼈구요.

  • 12. 청주
    '22.10.29 8:39 AM (58.121.xxx.69)

    일이 있어서 사무실에 나왔는데, 4층-콘크리트 건물인데, 갑작이 건물이 마치 발목 꺾이는 느낌으로 덜컹! 거려서 놀랐네요.

    재난문자 꺼 놓고 사는 사람인지라, 검색해보니.. 괴산 4.1 지진 뜨네요
    여긴 내륙인데...

  • 13.
    '22.10.29 8:41 AM (223.39.xxx.49)

    부산인데 전혀 느낌 없었어요
    새벽에 깨서 유튜브 보다 들어왔는데
    많이 놀라셨겠네요
    저도 예전에 부산 지진났을 때 소파가 퐁퐁 타듯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어요 ㅠ

  • 14. 큰 피해 없기를...
    '22.10.29 8:42 AM (222.120.xxx.67) - 삭제된댓글

    핸드폰에서 벨소리, 진동말고 문자와 함께 경고음 소리도 낼 수 있다는 걸 신기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소리가 그렇게 크게 들리지 않았는데...

  • 15. 기레기아웃
    '22.10.29 8:53 AM (61.73.xxx.75)

    주방에서 바삐 움직이느라 몰랐는데 남편핸펀에서 삐삐소리가 어찌나 크게 울리던지 깜짝 놀랬어요 큰 피해 없어야 할텐데

  • 16. 오늘
    '22.10.29 9:01 AM (58.120.xxx.107)

    너무 지진이 강햤나봐요.
    경기남부인데 흔들림 살짝 느꼈어요.

  • 17. ㅇㅇ
    '22.10.29 9:01 AM (183.100.xxx.78)

    이런데도 원전 여기저기 더 짓겠다고 난리치며
    원전 감축하겠다던 문정부를
    무슨 범죄자마냥 사냥하려하는
    원전충들이 득시글대는 윤정권 미친넘들

  • 18. 문경
    '22.10.29 9:01 AM (210.178.xxx.207)

    여긴 가까워선지 뭔가 큰게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이라 깜짝 놀랐어요...
    주변에 뭐 무너졌나 싶었는데 재난문자 울려 지진났구나 했어요

  • 19.
    '22.10.29 9:07 AM (61.80.xxx.232)

    문자가 너무 크게 울려서 놀랬어요

  • 20. 청주인데
    '22.10.29 9:26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상기주택)집이 흔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누가 잡고 흔드는줄...

  • 21. 청주인데
    '22.10.29 9:27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지진에 놀라고 경보음에 놀라고...

    (주택)집이 흔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누가 잡고 흔드는줄...

  • 22. 충북인데..
    '22.10.29 5:02 PM (116.32.xxx.96)

    밖에 뭐 떨어졌나싶게 쿵 소리나고 진동 울림과 동시에
    우리 개가 짖어서.. 밖에 뭐가 떨어졌나.. 했는데 재난문자보고 수긍했어요.
    코로나문자는 일반 문자로 오고.
    재난문자는 사이렌소리가 나네요

  • 23. ...
    '22.10.29 6:32 PM (211.234.xxx.213)

    오늘 이게 전진이란 말도 있던데요
    큰지진 전에 오는 ...직하에 단층.

    보통 한국은 4키로미터에서 13키로미터 사이에서 발생
    되는데 진원지도 깊고 새로운 단층이란 말도 있고
    일단 애사롭지는 않네요

  • 24. 어휴
    '22.10.29 7:16 PM (182.210.xxx.178)

    저는 그 알람소리 처음 들어봤어요.
    두번 연달아 울려서 너무 놀라
    설정 들어가서 꺼버렸어요.

  • 25. 고속도로에서
    '22.10.29 7:49 PM (121.125.xxx.92)

    마침 충북괴산지나가고 있는데 폰에서
    빽빽빽 재난문자울려서 차운행중 차고장난소음인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근데 도로주행중이라 전혀느낌없었어요

  • 26. 저도
    '22.10.29 9:40 PM (125.130.xxx.23)

    딸 아이랑 천안가는 고속도로에서 경보가 울리는데
    차가 이상이 생겨서 빽빽 거리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랐는지.

    요즘 차가 뭔 동작이 많아 제가 모르는 뭐가 작동하는 줄 알고
    일단 차를 천천히 몰면서 뭐가 문제가 생긴거야 소리를 치면서
    운전하는데 딸아이가 지진이 났다고 경보 울린거라고 해서
    얼마나 조마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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