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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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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아들때문에 맘아픕니다(내신)

ㅡㅡ 조회수 : 6,005
작성일 : 2022-10-27 20:08:45
2학기 중간고사 성적이 나왔는데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
1학기때 국어 100. 97 맞았는데
2학기중간에 68점입니다 같은학원 같은커리인데
이유가 뭘까요ㅜㅜ 교과서에서 나오진않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너무 차이가 나니 에휴
다른 과목도 다 떨어져서
과학도 20점떨어져서 85에서 65
수학.영어만 겨우 3등급정도

문제는 아들이랑 대화가 안되요
착한 순딩이 였는데 요즘 한마디하면 백마디돌아옵니다.
파일럿이 목표인놈이 아무생각없고
정말 저도 울고싶네요 ㅜㅜ
어찌해야 할까요

IP : 223.38.xxx.20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7 8:11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게요 보통은 중간은 교과서 중심으로 내서 아이들 수준을 봅니다. 교과서 중심으로 내면 고득점이 많이 나와요 대부분. 그러니 기말에는 교과서 외부 지문같은 거 끌어오고 난리도 아니죠. 그래서 기말에서 후두둑 떨어지고요.

    이거 계속 될 겁니다. 어쩔 수 없어요.

  • 2. ㅇㅇ
    '22.10.27 8:13 PM (223.38.xxx.81)

    본인은 어떻겠어요
    고딩 아이 엄마가 지금 무슨 얘길한다고 딱히....
    제 딸도 고1이에요...

  • 3. ㅇㅇ
    '22.10.27 8:13 PM (211.234.xxx.48)

    중간 쉽게 내면 기말 틀리라고 내더라구요.

  • 4. ...
    '22.10.27 8:14 PM (223.38.xxx.81)

    지금 중간고사 얘긴데

  • 5. ...
    '22.10.27 8:1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글 쓰고 보니 중간고사 얘기네요ㅋㅋㅋ 뻘쭘ㅋㅋㅋ

    보통 외부 지문 많이 나오는 경우는 기말이 많거든요. 점수 떨어트려야 해서요ㅋㅋㅋ 이번에 교과서 외부 지문 많이 나왔으면 기말때는 또 교과서 안에서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지켜보셔야죠 뭐.

  • 6. ㅜㅜ
    '22.10.27 8:17 PM (223.38.xxx.137)

    에휴 본인이 제일 힘들겠죠
    어디 털어놓지도 못하고 댓글들 감사합니다

  • 7. :,
    '22.10.27 8:17 PM (61.77.xxx.72)

    기말을 수능 처럼 시험 냈나보네요 그게 실력이라 앞으로 비슷할거에요 그래서 일반고는 절대 내신 정시 동시에 준비가 안되면 멘탈 나가게 되더라구요 자사고는 종합과 정시를 대부분 학교에서 관리해주는데 자사고 가는길이 험난하니깐요

  • 8. 고1
    '22.10.27 8:18 PM (125.176.xxx.133) - 삭제된댓글

    기말이랑 수행 잘 챙겨서 등급 올려야죠ㅜ

  • 9.
    '22.10.27 8:26 PM (211.212.xxx.141)

    우리애도 100점맞다 55점맞다 그러던데요 난이도 차이인갑다해요

  • 10. 난이도
    '22.10.27 8:27 PM (210.100.xxx.239)

    조정같은 건 절대 안하는 빡쎈고등학교 보냅니다.
    매번 외부지문에서 절반이상 나옵니다.
    안배운 작품들이요.
    한번 이렇게 나오면 시험 스타일이 굳어질 수 있어요.
    작전을 다시 세우세요.

  • 11. 그런데
    '22.10.27 8:27 PM (122.34.xxx.60)

    아이에게 하고싶은 말 있으면 특히 성적관련은 학원쌤과 이야기하세요. 아이가 성적 떨어져서 요즘 예민하다, 숙제는 해가는지, 애가 학원에서는 어떤지 물어보시고, 엄마가 전화했다른 말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아이 좀 잘 봐달라고 하시고 간간히 학원샘께 문자나 전화 연라해서 아이 상태 물어보세요.
    아이랑 직접 이야기해봐야 아무 소용 없어요
    학교샘과도 상담 전화 해보시구요.
    성적 떨어지면서 사춘기가 겉잡을수 없이 오는 경우가 있어요
    선생님들과 잘 소통하셔서 아이가 마음 잡게 도와주세쇼

  • 12. 00
    '22.10.27 8:33 PM (222.119.xxx.191)

    저희 아이도 고등 다 겪고 대학 보내고 나니까 지나서 알게 되더라구요 저희 학교 국어 1등급 했던 야들 보니까 이미 중 3때 수능을 치면 1등급 2등급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국어 선행 끝내고 와서
    그런 애들 상대로 등급을 따기가 어려울 수 밖에요

  • 13. ㅇㅇ
    '22.10.27 8:38 PM (125.178.xxx.39)

    왜 아무 생각이 없겠어요?
    순딩이가 엄마를 그렇게 대할땐 얼마나 마음이 안좋을까요?
    아들에게 뭐라 마시고 엄마가 도와줄수 있는걸 하셔야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릴수 있게요.

  • 14. rrr
    '22.10.27 8:50 PM (59.14.xxx.42)

    매번 외부지문에서 절반이상 나옵니다.
    안배운 작품들이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5. 음...
    '22.10.27 8:51 PM (106.102.xxx.136) - 삭제된댓글

    요즘 내신 고등국어를 수능, 모의고사유형으로 문제를 내요
    그쪽으로 공부가 돼있지 않으면 공부잘하는 애들도 그 점수 받아요
    평소에 수능형 국어를 계속 파야 해요
    모의고사기출 공부에 달렸어요 고등국어는
    사실상 중학교때부터 선행이 되어있지 않으면 힘들어요

  • 16. .....
    '22.10.27 8:53 PM (222.99.xxx.169)

    공부를 깊게 많이 한 아이들은 난이도가 올라도 점수가 크게 떨어지진 않는데 약간 부족하게 한 아이들은 난이도에 따라 점수가 널뛰기를 하더라구요. 아무리 어렵게 나와도 전교 3등 이내 점수는 변화가 없어요. 그런데 그 아래는 좀 쉬우면 100점 나왔다 좀만 어려워지면 60점으로 뚝.
    저희애도 그런 아이구요.
    아이도 속상하죠. 공부하느라 얼마나 고생했는데 기대하던 점수에 턱없이 모자란 점수를 받았으니 다 놓고 싶을수도 있어요. 옆에서 다독거려주고 다시 오를수 있다 희망을 줘야지 어쩌겠어요.

  • 17. ,,,
    '22.10.27 9:13 PM (118.235.xxx.187)

    외부 지문 많이 나오면 그냥 본인 실력대로 나오는거죠

  • 18.
    '22.10.27 10:01 PM (124.50.xxx.207) - 삭제된댓글

    에고 많은답변 감사합니다
    희망을 줘야죠!! 고등오니 체감이 확 느껴지네요

  • 19. ..
    '22.10.27 10:56 PM (218.236.xxx.239)

    좌절하지 말고 그냥 기말에서 최선을 다 하세요... 열심히 하면 섞이고 섞여서 등급이 좀 낮아져요..
    또 학교마다 보는 과목, 가중점 주는 과목이 있어서 유리하게 계산되는 학교 넣으면 되요..
    젤 나쁜게 한번 그랬다고 수시포기, 정시가자예요... 그럼 내신도 잃고, 수능도 잃는거예요...
    끝까지 다독여서 뭐라하지 말고..특히 엄마가 나서서 학원끊으라니 수능준비하라니...그런말 하지마세요
    아이들도 지금 딱 포기하고싶은맘 가득인데..엄마가 불지를 필욘 없어요.. 아이가 더 속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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