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겠다는 친정엄마
살았는데 끝까지 이기주의자에요.
지금 혼자 사시는데 자기는 요양병원 가게되면 자살하겠대요. 뭐 죽으면 되지 이래요.
성격이 더러운 사람들은 본인이 원하면 국가에서 안락사 허용했으면 좋겠어요. 주위에 못된 사람들은 늙으면 꼭 저런식으로 자살한다고 해요.
1. dlf
'22.10.26 6:41 PM (180.69.xxx.74)냅둬요 그냥 으름장 이죠
2. ...
'22.10.26 6:41 PM (122.38.xxx.134)자식가슴에 못을 박으시네요.
3. 동글이
'22.10.26 6:42 PM (106.101.xxx.141)죽음이 두렵고 무관심이 두려워서 발악하는 거지요. 마음은 정반대인데 관심받고 싶어서 그런거드라고요. 애나 어른이나
4. …
'22.10.26 6:43 PM (211.109.xxx.17)저런 못된말에 휘둘릴 필요 없어요.
5. ㅎㅎ
'22.10.26 6:43 PM (106.102.xxx.122)그러라고 하세요
저희 엄마도 맨날 옥상에서 떨어진다 ..니네 신문에 날까 내려왔다 해쌓길래 알아서 하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나죽으면 넌 상가에 오지도 말라고...고맙다고 했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짜증나요6. 타고난
'22.10.26 6:43 PM (223.38.xxx.241)성격이 이기적인 사람들은 평생 자기밖에 생각안해요. 스트레스를 안받으니 오래 사시죠.
주위 못된 성격의 어르신들 공통점이에요.7. 봄
'22.10.26 6:45 PM (119.192.xxx.240)아~~~ 눼
8. 그런 사람은
'22.10.26 6:46 PM (218.39.xxx.130)씨익 웃으면서
" 그걸 정 원하시면 증거 남기시라. 옆에 있는 사람 나쁜 사람 안되게,,,"
입에 담지 못 할 소리하고 기절한다고 쑈 할 겁니다..
웃으면서 정 원하시면 그래 보시라 하세요.시크하게.
옆에서 자꾸 말리고 놀라는 표정 지우면 즐기는 면도 있어요..
그 분 입으로 한 소리 녹음도 해 놓으시고..9. 이기적인
'22.10.26 6:46 PM (106.102.xxx.122)사람 공통점은요
절대 자길 해치지 않아요
그래서 전 엄마 걱정은 안해요
나를 죽으면 죽였지 자살은 안할거 알아요10. 음
'22.10.26 6:47 PM (106.102.xxx.150)저희시모가 저랬는데오ㅡ.
죽는다고 밥도 안먹고 병원 입원하다고 찾아가고..
근데 그게 벌써 4년전이고요.
지금 아주 건강히 사시네요..11. .....
'22.10.26 6:49 PM (180.69.xxx.152)엄마가 죽으면 되지....하면 응~ 잘 가....해주세요.
표정 하나 안 변하고 대답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당신이 뭐라고 협박하건 눈도 하나 깜박 않는다...라는 태도를 취해야 그나마 덜 합니다.12. ...
'22.10.26 6:49 PM (106.101.xxx.248)안 말린다 하고요
증거 분명히 하게 녹음하자 합시다
협박성 빈말 진짜 지긋지긋해요13. 어떻게
'22.10.26 6:50 PM (61.254.xxx.88)자식한테 그런말을하는지....
14. 솔직히
'22.10.26 6:53 PM (223.38.xxx.224)주위사람들에게 평생 민폐인간이었는데
오래 안사셨으면 좋겠어요.
주위사람들 영혼을 다 파괴해버린 사람이에요.15. 후
'22.10.26 6:54 PM (121.144.xxx.62)절대 자살 안함
아마 자식이 먼저 죽어도 본인은 장수할 상이로다16. 50평생 살아보니
'22.10.26 7:03 PM (112.152.xxx.66)죽겠다고 협박하는 사람이
젤 안무서워요
본인이 죽으면 다들 원통할꺼라고
착각하는 미숙한사람입니다17. ㅁㅁㅁ
'22.10.26 7:08 PM (211.226.xxx.184)자살은 아무나 하나요
이기적인 사람은 자살 안해요18. ...
'22.10.26 7:15 PM (218.156.xxx.164)저희 엄마가 저 어렸을때부터 저렇게 말했습니다.
콱 죽을란다, 아무도 모르는데 가서 죽어야지, 혀 깨물고 죽지 뭐...
저도 가정을 이루고 나이 먹어가는 어느날 또 그러시길래
그럼 그러시든지요, 난 안말리니까 알아서 하세요.했더니
저x이 애미 보고 죽으라고 하네 어쩌네 난리더군요.
그래서 나 어려서부터 맨날 그러길래 엄마 소원인거 같아서
소원 들어드리는건데 왜 그러시냐,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주는데
산 사람 소원 못들어주겠냐, 알아서 하세요 했습니다.
그 뒤로 제 앞에선 절대 그런 말 안합니다.
말해봤자 귓등으로 안들으니까요.
뭐 저보고 주변에선 싸가지 없다고 하겠지만 그러든지 말든지.
진짜 안당해 본 사람은 절대 몰라요.
저러다 진짜 돌아가셔도 님 탓 아니니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습니다.19. 진짜
'22.10.26 7:36 PM (49.164.xxx.30)천불나죠. 나이먹고 그게 할 소린가..으이구
20. 음
'22.10.26 7:41 PM (124.49.xxx.205)우리집에도 한 분 있어요 죽기밖에 더하겠냐며 ㅎㅎ 협박인데 본인은 매우 착한 줄 아십니다.
21. ..
'22.10.26 7:45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우리집에도 ᆢ시모
29년전부터 작년까지 수십번들었어요
물에빠져 죽어버리겠다고 이십대 며느리 늘 협박하셨죠!
올해부터는 스님이 백수하시겠다고 ᆢ
더이상 죽는다는 얘기 안해요22. 절대로
'22.10.26 9:23 PM (70.106.xxx.218)안죽어요 .
자식들 다 앞세우고도 나이 구십에 해외여행 다녀요.
걱정 1도 마세요.23. 어떻게
'22.10.27 5:36 PM (125.178.xxx.135)자식에게 그런 말로
협박을 할 수 있는지.
그냥 죽는 게 낫겠어요.24. 나옹
'22.10.27 5:41 PM (211.36.xxx.89)남을 가스라이팅하고 이용하는 사람은
절대로 자살 안해요. 똑똑하고 잘난 자기자신이 너무 아깝거든요
윗분들 말씀대로 하세요. 맘대로 하시라고
나쁜 년이라고 욕하면 응 나 나쁜년이야라고 해버리세요. 다음부터는 조용해집니다.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나세요.25. 하이
'22.11.3 5:24 PM (116.37.xxx.10)미친엄마 협박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