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누가 예민한가요?

[ㅡㅡ]

댓글 감사합니다.
내용은 알아볼끼뵈 지울게요

[본분]

그래서 무슨 말을 하신건데요?

[??]

서로서로 좋은말이 뭐에요?

[..]

서로서로 좋은말 하고 지내자고..
말씀하신건가요? 오해받을만한 말이긴 한듯

[구글]

흠...그 엄마 아이가 님 모르는 서이 학폭이나 그런 일에 연류되어서 그 엄마가 이미 신경쓰고 있던 부분 아닐까요?

[ㅋ]

서로서로 좋은 말 하고 지내자.


이런말을 왜 하는거죠?

[원글님]

잘못 ....너 나쁜애니 우리 애에게 좋은말 해 알았지 그말 아닌가요?

[네]

지난주 내용 추가했어요.
그이후 그엄마한테 전달하고 나서 들은건 없고
저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

건드린다 요

[뭐지]

지난주에 있었던 일, 진짜에요?
왜 그 이야기는 뒤늦게 적으셨어요????
그러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앞서 댓글 단 사람들만 이상해졌네요.

[네]

그냥 저는 전화와서 말할말인지더 궁금했어요.
며칠전 지난주일은 여기에 쓴 내용이기도 하고요.

[....]

수업중에 건드리는게 어느 정도길래요.
사춘기라면 적어도 고학년일텐데
그정도는 아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음]

원글님댓글 보다보니 개구지다는 기준도 궁금하고
좋게 지내자면서 그런 멘트 한것도 좀 애매하고 그렇네요

[네]

그아이는 마주쳐서 인사는 몇차례 하고 지나쳤다가
저도 이번에 모처럼만에 말한거고.
관계를 어찌항지 고민이네요

[그새]

글 추가했네.
간보기도 아니고 댓글 반응보며 찔끔 찔끔.. 대체 뭐하는겁니까?

[짜증]

그러니까요. 없던 내용이 추가 되니
추가 되기 전에 댓글 단 사람들이
괜히 오버하는것처럼 되어버렸네요.
추가된 내용 따로 표시를 하던가

[아이구]

우리애가 좀 곰탱이과이고 반장 아이가 성격좋은 인싸였어요.
우리애가 많이 부러워하길래 아이가 성격이 활발하고 좋아서 부럽다고 한마디했다가 쎄해졌었어요.
애들 비교했고 자기애 두고 얘기했다구요.
그뒤로 그냥 애들 칭찬도 안하고 뒷담도 안하고 그 아이엄마랑도 두번 말 안섞었어요.
지내다보면 어떻게 상대에게 맘에 쏙 드는 말만 할것이며..서로 실수했다쳐도 적당히 넘어가는게 저한테는 맞더라구요. 또 실수할까봐 아예 안 만났어요.
원글님도 그냥 서로 안 맞으니 멀리하세요..

[네]

글에.추가만 했지
뺀 내용 없고
소문난 개구쟁이리고 썻는데
반가워했단 글 안썼어요.

[....]

제일 중요한 내용을 빼놓고 쓰는게 이상해요.
덧글에 쓴 내용이 원글보다 더 핵심인데...

댓글이 성에 안차니 부랴부랴 추가한 느낌

[학부모]

누가 더 예민하냐구요?
네. 님이요.
그리고 글과 말을 특이하게 하시네요.
좀 자기 유리하게 말을 바꾸고.. 은근히..넘어가려는;;

[...]

이건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할듯.. 원글님이 자꾸 본인 유리하게 글을 덧붙이는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