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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보기싫다고 일부러 퇴근 안하는 남직원

.. 조회수 : 5,392
작성일 : 2022-10-22 14:03:02
어제 외근하고 일찍 집에 갈수있는데도
집가면 애봐야한다고 안가더라고요

애가 아주 어린걸로 알고있는데
에휴.... 한심하네요

IP : 27.109.xxx.7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2 2:03 PM (223.39.xxx.44)

    이기적인 놈

  • 2. ㅇㅇ
    '22.10.22 2:04 PM (222.100.xxx.212)

    니쁜놈이네요

  • 3. 00100
    '22.10.22 2:04 PM (211.246.xxx.6) - 삭제된댓글

    맞벌이인데 안가면 나쁜놈이고

    와이프전업인데 퇴근 하자마자 일시키는 전업이면 이해합니다

  • 4. ...
    '22.10.22 2:05 PM (211.221.xxx.167)

    예전에 회사 다닐때 그런 남자들 많았어요.
    일도 없으면서 야근한다고 하고 노는 남자들
    찬구랑 술 먹는 거면서 회식이라고 거짓말하는 남자등

  • 5. dlf
    '22.10.22 2:06 PM (180.69.xxx.74)

    그럼 결혼을 말아야지

  • 6. ㅇㅇㅇ
    '22.10.22 2:07 PM (1.249.xxx.214)

    애 어리면 전업이 더 힘듭니다
    당연히 퇴근해서 도와야죠
    애 어릴땐 똥도 맘대로 못싸는데
    똥이라도 싸고 세수라도 하라고 바톤터치 해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 7. 퇴근
    '22.10.22 2:10 PM (221.165.xxx.250)

    퇴근할 때보니 옆 직원 퇴근안하고 웹툰보고 있던데 저는 우치원생 키우고 옆 직원은 3살미만 쌍둥이 아빠였어요

  • 8. ...
    '22.10.22 2:12 PM (220.75.xxx.108)

    미친... 전업이건 맞벌이이건 육아는 같이 하는 거죠.

  • 9. 한심한거
    '22.10.22 2:12 PM (211.245.xxx.178)

    맞아요.
    부인이 전업이든 맞벌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자식인데 자식과 같이 있는 시간이 있어야 아이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성격이 어떤지 얼만큼 자랐는지..그 귀한 시간을 단지 애보기 싫다고...
    한심해요.
    그러다 어느날 자란 자식들이 말 안듣는다 버릇없다 난리인거지요..

  • 10. ..
    '22.10.22 2:14 PM (118.35.xxx.17)

    전업은 혼자 육아해야되요?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애기엄마는 언제 쉬어요 애기땜에 화장실도 편하게 못가는데

  • 11. ㅇㅇ
    '22.10.22 2:18 PM (106.101.xxx.2) - 삭제된댓글

    여기서 여자 맞벌이냐 전업이냐가 뭔 상관입니까.
    일마치면 무조건 빨리 들어가서 도와야지.
    우리회사에도 그러는 남직원 몇 있어요. 에휴.

  • 12.
    '22.10.22 2:19 PM (112.158.xxx.107)

    미친 개소리하는 미친 것들 제발 애 낳지 말길

    나는 육휴 2년하고 복직한, 남편과 동일 직장 동일 노동 동일 임금 받는 여자지만

    애 어린이집 못 갈 정도의 어린 아기일 때는
    전업>>>>>>>>>>>>>>>>>>>>>>>>>>>>직장입니다

    나는 진심 여자가 애 낳고 몸 회복되면 여자가 복직하고 남편이 하루종일 애 보는 거 진심 찬성 백번함

  • 13. 00100
    '22.10.22 2:22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남편오면 지가 육아 퇴근이라고 생각하는 전업 와이프들 많아요

    퇴근한 남편한테 애 맞겨놓고 지할일만 하거나 외출하는 전업 아내로 둔 남편들은 퇴근하기 싫은게 당연하고

    남편 퇴근후 서로 도와 가면 애보는집들은 당연히 퇴근해서 애 돌보겠지요

  • 14. 00100
    '22.10.22 2:23 PM (118.235.xxx.85) - 삭제된댓글

    남편오면 지가 육아 퇴근이라고 생각하는 전업 와이프들 많아요

    퇴근한 남편한테 애 맞겨놓고 지할일(가정과 관계없는)만 하거나 외출하는 전업 아내로 둔 남편들은 퇴근하기 싫은게 당연하고

    남편 퇴근후 서로 도와 가면 애보는집들은 당연히 퇴근해서 애 돌보겠지요

  • 15. ㅇㅇ
    '22.10.22 2:23 PM (106.101.xxx.201) - 삭제된댓글

    저런 놈들 특징. 다 늙어서 다 큰애들이 자기랑 안 놀아준다고 징징징. 엄마만 좋아하고 자긴 왕따라며 징징. 돈버는 기계취급한다며 징징.

  • 16. ...
    '22.10.22 2:28 PM (106.101.xxx.195) - 삭제된댓글

    그냥 자식 안낳고 사는게
    답인가 싶다..ㅋ

  • 17. 애 어릴때
    '22.10.22 2:28 PM (61.105.xxx.165)

    애 앞으로 안고 응가했어요.
    지방에서 서울로 시집와서
    양가 다 지방에 계시니
    머리감을 때 5분도 애 봐줄 사람 없었어요.
    퇴근해서 교대 좀 해주세요.
    양치라도 편안한 마음으로 할 수 있게.
    저도 기억은 저렇게 하는데
    느낌이나 그때 고통은 많이 없어졌어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면
    사람들이 옛일을 쉽게쉽게 말하나봐요.

  • 18. 말같지도않은
    '22.10.22 2:44 PM (14.46.xxx.144)

    전업이 남편 퇴근하면 땡하고 지할일 하고 놀러나가는 여자가 얼마나 된다고 예를 들어도 꼭..2222222222222

  • 19. ㅡㅡ
    '22.10.22 2:46 PM (211.55.xxx.180) - 삭제된댓글

    제 주변에 육아를 위해 칼퇴하는 남자는 한명도 못봤습니다.

    여자는 근무시간조차 발 동동 구르며 육아에 신경쓰고

    그런 여자 한심해 하는 남직원들은 많이 봤습니다.

  • 20. ㅡㅡ
    '22.10.22 2:46 PM (211.55.xxx.180)

    제 주변에 육아를 위해 칼퇴하는 남자는 한명도 못봤습니다.

    여자는 근무시간조차 발 동동 구르며 육아에 시달리고

    그런 여자 한심해 하는 남직원들은 많이 봤습니다.

  • 21. 같이 사는
    '22.10.22 2:52 PM (121.155.xxx.30)

    여자가 참 안됐네요.. ㅉㅉㅉ

  • 22. ...
    '22.10.22 2:57 PM (106.101.xxx.132)

    그런 남자 직원 있었어요
    한여름이었는데 집에 가면 덥다고...

    여직원도 그런 사람 있어요
    시어머니가 애기봐주셨는데
    집에 일찍 가기 싫다고

  • 23. ...
    '22.10.22 3:14 PM (116.36.xxx.74)

    그런 남직원 많음

  • 24. 결론은
    '22.10.22 3:16 PM (118.36.xxx.24)

    애 낳지 말자
    많은 불편과 부조리함이 해결됨

  • 25. ..
    '22.10.22 3:36 PM (210.179.xxx.245)

    아이 담임이 그렇게 얘기하더라구요.
    집에 가서 애보기 싫어서 일부러 학교활동 만들고 늦게 귀가한다고 대놓고 말해서 너무 놀랐던 적이..

  • 26. ....
    '22.10.22 3:55 PM (222.234.xxx.41)

    진짜 많죠 저런 남자분들 진짜 와이프가안됐더라고요 애를낳질말던가

  • 27. 저희 아파트
    '22.10.22 4:04 PM (14.32.xxx.215)

    어느 엄마는 집에 가기 싫다고 차안에서 음악 듣고 있던데요
    애는 셋 ㅠ

  • 28. 한심한놈
    '22.10.22 4:29 PM (211.184.xxx.190)

    저래놓고 집에 가면 지 돈벌다 왔다고 목에 힘주겠죠.

  • 29. ~~
    '22.10.22 4:39 PM (110.70.xxx.19)

    남자들 사이에선 공공연한? 일이예요.
    전 워낙 많이 봐서..

  • 30. 그맘때
    '22.10.22 7:08 PM (183.98.xxx.141)

    영어학원 일어학원 끊는 내친구 남편,
    조기축구 선수 뒤던 시아주버님

    저 둘을 훨씬 능가하던 내 남편...으이구 죽일넘들

  • 31. ㅇㅇ
    '22.10.22 8:14 PM (49.175.xxx.63)

    예전 맞벌이 워킹맘이었을때 집에 가면 그렇게 좋던데요 회사일로 머리아플때 내새끼들 안으면 기분이 싹 좋아지던데,,

  • 32. ...
    '22.10.22 9:36 PM (89.246.xxx.222)

    남자들 허다하죠;

    남자만 그런 거 아님.. 여자들도 사무실서 일하는 게 그래도 숨통 트인다고 복직들 해요.. 친구들 변호사, 교사들도 꽤 있는데 더 휴직할 수 있어도 복직들 했어요;


    맨투맨으로 아이 돌보기 힘들어요. 애안고 똥싸고 한여름에도 샤워 남편있는 주말되야 함 하고...시터나 조부모 있음 또 잘 모르더라구요. 키울만하다고.
    암턴 진짜 미래를 보며 버티는 거죠. 아이는 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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