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하 속 바이러스 풀려난다.."다음 팬데믹, 빙하서 시작될 수도"
영국 일간 가디언은 19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대 연구팀이 북극권 호수의 토양과 침전물을 분석한 결과 얼음 속에 갇혀 있던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기후변화로 풀려나면서 야생동물들을 감염시킬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오타와대 스테판 아리스브로수 박사팀은 국제학술지 영국 '왕립학회보 B'(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서 얼음 속 바이러스가 새로운 숙주(동물)를 감염시킬 위험이 빙하 녹은 물이 많은 곳일수록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