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예복이 딸아이에게 딱 맞아요.

상념 조회수 : 4,928
작성일 : 2022-10-19 22:53:44
25년전 비아트에서 산 아이보리 원피스.
보트넥에 칠부소매 절개선 좍좍 들어간 기본 원피스인데
좀 전에 생각나서 22살 딸에게 입혀봤더니
세상에 너무 예쁘게 맞아요.
입어본 딸도 이게 정말 25년전 옷이 맞냐고
너무 심플하고 고급 스럽다고 드라이해주면
자기가 입겠다고 달래요.
그런데 엄마가 진짜 이옷을 입은게 맞냐고
엄마 덩치에 이게 진짜 맞았냐고 왜 계속 물어보는거니...
나라고 그때도 마동석이었겠냐..
IP : 211.112.xxx.17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억
    '22.10.19 10:54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

    예복을 25년이나 가지고 있던 건가요?? 대박..

  • 2. 부럽네요
    '22.10.19 10:55 PM (58.127.xxx.169)

    무럭무럭 자란 우리집 애는 스물에 이미 안맞던데요.
    기골이 장사예요 아주 ㅠㅠ

  • 3.
    '22.10.19 10:55 PM (116.125.xxx.12)

    30년전에 산옷 제가 입다가 살쪄서 동생이 입다가
    지난달에 20살 제딸에게 돌아왔는데
    딱 맞고 넘이쁘더라구요
    본인도 넘 만족하구요

  • 4. ㄴㄷㄱㄷ
    '22.10.19 10:56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저도 데무에서 산 예복
    그냥 차콜 투피스라 장농에서 20년 있어요.근데 딸이 커서 안맞음..

  • 5.
    '22.10.19 10:57 PM (112.166.xxx.103)

    다들 예복을 오래가지고 계시네요

    옛날 옷이라 아무리 비싸도 다시 못입을 거 같아서
    애들 낳고 다 버렸는데..

  • 6. ..
    '22.10.19 10:58 PM (218.236.xxx.239)

    저도 예복 자켓가지고있어요. 마인 트위드 자켓~~

  • 7. 그ㅡㄴ
    '22.10.19 11:01 PM (58.230.xxx.177)

    디자인 화려한거 싫어해서 베이직한 디자인이라 그후로도 두어번 입었거든요

  • 8. 귀염뽀짝
    '22.10.19 11:02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마동석 ㅎㅎㅎ

  • 9. ㅇㅇ
    '22.10.19 11:03 PM (218.51.xxx.231)

    흐뭇하게 읽다가 막줄에 빵터짐ㅎㅎㅎㅎㅎㅎㅎ

  • 10. ..
    '22.10.19 11:04 PM (86.190.xxx.93) - 삭제된댓글

    ㅎㅎ비아트 어떤 원피스인지 알거 같아요! 그맘때 한참 비아트 이정석이 예복으로도 유행이었죠! 저도 25년전 예복?으로 받은 타임 가죽버버리코트 막내딸한테 입혀봤었는데.. ㅎ 그때 제가 참 패션에 용감했구나 싶었어요. 예복으로 브라운색 양가죽코트라니 ㅎ

  • 11. 원글님 빙고
    '22.10.19 11:05 PM (175.113.xxx.6) - 삭제된댓글

    전 며칠전 28년 전 샀던 러보오그라는 메이커 예복 25살 딸래미 입혀보니 맞더라구요. 그때보다 살은 얼마 안쪘는데 골격이 넢어진듯 너무 딱맞았어요..ㅎㅎ 그당시 거금 주고 샀고 기념으로 아직 간직하고 있어요.

  • 12. ..
    '22.10.19 11:29 PM (112.145.xxx.43)

    저도 거기서 예복사서 진짜 서너번 입었을거예요
    그후로 20년 넘게 보관중이네요 ㅎㅎ

  • 13. ...
    '22.10.19 11:33 PM (221.151.xxx.109)

    비아트 옷 예복같고 이뻤죠

  • 14. 초록맘
    '22.10.19 11:36 PM (210.178.xxx.223)

    저도 김영주에서 맞춘거라 25년 됐어도 한벌에 백만원씩 주고 산
    특별한 옷이라 보관하고 있네요
    그때 제가 예복을 2벌이나 했는데 참 돈 잘쓴거 같아요
    지금은 그렇게 백만원을 주고 옷 안사입어요
    아깝기도 하고 돈쓸데가 너무 많아서리

  • 15. 하~~~~
    '22.10.19 11:49 PM (70.65.xxx.170)

    비아트 ㅎㅎㅎ
    너무 추억의 브랜드.^^

  • 16. 비아트
    '22.10.19 11:57 PM (115.21.xxx.164)

    추억 돋아요 ^^ 신애라가 모델이었죠 인형같았어요

  • 17. dlf
    '22.10.20 12:03 AM (180.69.xxx.74)

    딸 중학교 입학때 교복 산거
    제가 입으니 딱 맞아서 좋아했는데...
    이젠 안 잠겨요 ㅠㅠ

  • 18.
    '22.10.20 12:08 AM (220.116.xxx.68)

    비아트 생각나요
    신애라가 모델 오래 하다가 전도연도 했었죠?
    롯데백화점 비아트 매장 앞에서 전도연 싸인회가 있었는데 그때 연예인 얼굴이 엄청 작다는걸 첨 알았어요

  • 19. 오 비아트
    '22.10.20 12:11 AM (114.205.xxx.84)

    87학번 졸업때 입었던 비아트 정장 .재킷은 진작 정리하고 하이웨스트 기본형 스커트라 지금까지 갖고 있는데 졸업반 딸이 정장 필요한때 입어요ㅎ
    마르조 재킷 하나도 너무 멀쩡해서 어언 30년 가까이 갖고 있는데 신기하게도 어깨선 조차 유행 타지 않고 심지어 예쁩니다.

  • 20. ..
    '22.10.20 12:15 AM (182.213.xxx.217)

    저도 예복으로 산 슈트
    울딸이 딱맞게 입고다녀요
    24살인데 맘에든다고 가져갔어요

  • 21. 저도요
    '22.10.20 12:43 AM (222.107.xxx.49)

    예전 띠어리부터 신시아로리? 랑 sjsj전 sj 랑 타임, 마인, 심지어 초창기 구호옷까지
    딸이 다 가져가서 입어요.
    전 옷은 잘 안 버리거든요ㅎㅎ

  • 22. 저는
    '22.10.20 1:14 AM (58.224.xxx.149)

    오브제에서 산거 22년째 아직있어요 ㅎㅎ
    지금 봐도 충분히 세련됬어요

  • 23. ㅋㅋㅋ
    '22.10.20 2:37 AM (220.86.xxx.177)

    비아트 추억돋네요 ㅎㅎ 저도 비아트 원피스 즐겨입었었는데..
    제 예복은 실크 원피스였는데 아이보리 부분이 색이 바래서 입기 좀 그래요 조금 작기도 하구요 ㅎㅎ 저도 못버리고 그냥 가지고만 있네요~

  • 24. Si
    '22.10.20 6:00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si 샀네요. 24년전 백화점에서 간단히 예복용으로 샀다가 1번 입고 옷장에 있었는데 20살 딸이 딱맞아서 입더니
    요즘 코디해서 자켓만 입어요.

  • 25. Si
    '22.10.20 6:04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si 샀네요. 비싼옷 아니었고 24년전 백화점에서 간단히 예복용으로 샀다가 1번 입고 옷장에 있었는데 20살 딸이 딱맞아서 입더니
    요즘 코디해서 자켓만 입어요. 꼼빠니아도 있네요. ㅎ

  • 26. Si
    '22.10.20 6:12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si 샀네요. 24년전 백화점에서 간단히 예복용으로 샀다가 1번 입고 옷장에 있었는데 20살 딸이 딱맞아서 입더니
    요즘 코디해서 자켓만 입어요. 꼼빠니아도 있네요. ㅎ

  • 27. Si,
    '22.10.20 6:17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si 샀네요. 24년전 백화점에서 간단히 예복용으로 샀다가 1번 입고 옷장에 있었는데 20살 딸이 딱맞아서 입더니
    요즘 코디해서 자켓만 입어요. 플로라도 있고 pepe도 있네요. ㅎ
    이옷들도 딸이 입어요. 회사 다닐때 입던건데

  • 28. si,
    '22.10.20 6:27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si 샀네요. 24년전 백화점에서 간단히 예복용으로 샀다가 1번 입고 옷장에 있었는데 20살 딸이 딱맞아서 입더니
    요즘 코디해서 자켓만 입어요. FLORA 도 있고 pepe도 있네요. ㅎ
    이옷들도 딸이 입어요. 대기업 회사 다닐때 입던건데..
    지금은 몇만원짜리 옷들이고 백화점에서 옷한벌을 없이 사네요.

  • 29. si,
    '22.10.20 6:28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si 샀네요. 24년전 백화점에서 간단히 예복용으로 샀다가 1번 입고 옷장에 있었는데 20살 딸이 딱맞아서 입더니
    요즘 코디해서 자켓만 입어요. FLORA 도 있고 pepe도 있네요. ㅎ
    이옷들도 딸이 입어요. 대기업 회사 다닐때 입던건데..
    결혼후,,옷장 보니 백화점 옷 한벌 없이 사네요.

  • 30. Si,
    '22.10.20 6:34 AM (115.139.xxx.187) - 삭제된댓글

    저는 si 샀네요. 24년전 백화점에서 간단히 예복용으로 샀다가 1번 입고 옷장에 있었는데 20살 딸이 딱맞아서 입더니
    요즘 코디해서 자켓만 입어요. FLORA 도 있고 , tom boy, pepe도 있네요. ㅎ
    이옷들도 딸이 입어요. 회사 다닐때 입던건데..
    결혼후,,옷장 보니 백화점 옷 한벌 없이 사네요.

  • 31. ㅠㅠ
    '22.10.20 7:42 AM (118.35.xxx.89)

    저도 비아트예복 했어요 ㅎㅎ

  • 32. 82쿡
    '22.10.20 7:57 AM (110.70.xxx.162)

    개단하다 아이보리색 보관잘했다 해도 25년 ㅠㅠㅠ
    50년전 옷 딸이 입고 다닌다 고급옷이라 요즘 이런옷 없다 하는글도 올라오고

  • 33. ㅋㅋㅋ
    '22.10.20 8:52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왜요. 저도 예전 엄마옷 생각나서 물어보면 다 버렸대서.. 왜버렸어 그랬는데. ㅋㅋ
    정말 괜찮은 몇벌정도는 추억으로 가지고 있어도 되지 않을까요?

    근데 옷 안입으면 삭던데.. 저도 대학때 비싸게 주고산 옷 보관만 하고 있다가
    궁금해서 입었는데 옷끝자락 이런곳이 좀 삭아서 결국 그냥 버렸던 기억.

  • 34. 딸은
    '22.10.20 9:11 AM (125.131.xxx.232)

    엄마 옷도 입는군요.
    저는 요즘 상태 괜찮은데 안 맞거나 안 입으면 무조건 당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385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노무현 조롱이 그냥 웃긴 밈? .. 1 같이봅시다 .. 18:52:15 15
1814384 하이닉스요 2 .. 18:52:06 43
1814383 보리쌀이 물로 씻으려고 하면 검은 점이 왕창 나오는데 보리 18:50:56 26
1814382 수공비 100내고 금불상 할까요? 아님 골드바? 갖고싶다 18:50:38 30
1814381 차기 민주당 당대표 후보 1 ㅓㅏ 18:50:33 44
1814380 자기가 상처준건 생각 못하고 어찌 18:49:45 55
1814379 작년까지는 힘들게했고 올해는 괜찮은 상사,평가 어떻게 줄까요.. 1 18:39:27 159
1814378 서인영 유튜브 초반은 좋았는데 표정이 좀 과하네요. 양준일 생각.. 5 .. 18:37:40 463
1814377 실리 침대 000 18:36:26 83
1814376 내일 대전가요~ 1 ㅇㅇ 18:34:52 189
1814375 민주진보교육감 1 아래글 붙 18:33:25 144
1814374 아랫층 이웃 사귀었는데 넘좋아요 5 18:28:06 865
1814373 아고다 예약믿지 마세요 3 ... 18:26:03 519
1814372 입원실 앞으로 남녀 합방 추진 12 ㅇㅇ 18:19:03 861
1814371 북구갑 토론회중 가장 웃겼던 장면..한달짜리 떳다방 ㅎㅎ 6 18:18:04 430
1814370 8년 살던 집 이사하는데 살면서 필요없는 물건이 너무 많네요 4 ㅇㅇ 18:17:37 657
1814369 한동훈 팬이 폭행하고 방해한다는 글에 진은정 영상을?? 20 하정우 18:14:31 523
1814368 교육감만 투표못하고 왔어요.. 8 ㅇㅇㅇ 18:14:07 653
1814367 대전에 맛집이 있나??? 4 ..... 18:13:49 276
1814366 ㅇㄴㅋㄹ 감사제 과대광고 2 짜증 18:10:46 380
1814365 추석 여행, 중국, 나트랑, 태국 중 어디갈까요? 1 4박5일 18:06:23 92
1814364 오마이TV) 채 상병 외면했던 한동훈 향한 해병대 분노 5 해병대힘내세.. 18:01:48 364
1814363 與 “주식 올랐으니 1번 뽑아달라”…野 “집값 폭등 심판해야” 14 ... 18:01:16 473
1814362 서울대병원하고 아산병원 진료비나 검사비, 입원비 차이 많이 나나.. 3 .. 17:58:11 419
1814361 올초 남편이 주식 좀 해보라 했는데 한번도 해본적도 없고 해서 6 .. 17:55:33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