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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은 어떻게..

조회수 : 2,197
작성일 : 2022-10-18 10:21:05

어제 남편이랑 부동산 이야기 좀 하다가요.
이래저래 잡 지식이 많이 늘어 놓는 남편보고
그럼 당신이 땅 좀 사봐~ 했더니..
자기는 못사겠다고 바로 꼬리내리더라고요..
뭐 분위기는 책임질 일은 하고 싶지 않은 눈치인데
결혼은 어떻게 햇나 몰라요 ㅠㅠ

사실 지금 살고 있는집도 제가 샀거든요
옆에 훈수는 잘 해도 막상 사는거 엄청 두려워하네요.
이런 남편잇나요?
IP : 14.42.xxx.15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60대
    '22.10.18 10:23 AM (175.209.xxx.150)

    살아보니
    대한민국 남편 90%가 그럴겁니다
    보통성향의 남편을 두신겁니다

  • 2. 소심남
    '22.10.18 10:23 AM (106.101.xxx.42)

    소심한 남자들 특징이예요
    책임전가 노노
    부인이 저지르기 바라는 스탈

  • 3. ..
    '22.10.18 10:25 AM (222.117.xxx.76)

    울남편이요
    막 집 이사가자하니깐
    층간소음 주차 뭐 불만이 오만가지
    몇군데 골라서 여기서 당신이 골라봐 하니깐
    난 그냥 잠만 자니깐 당신이 알아서
    그래서 제 이름으로 계약했죠
    은근 소심하고 책임지는 상황되면 외면 쯧..

  • 4. 맞습니다
    '22.10.18 10:26 AM (180.70.xxx.42)

    우리 집에도 한 사람이 있어요
    매사에 우유부단
    그런데 웃긴게 고집은 또 엄청 쎄요

  • 5. @@
    '22.10.18 10:27 AM (58.140.xxx.228) - 삭제된댓글

    집보러다니고 계약하고 이사갈때 주소 찍어주고..그때야 이사한집에 퇴근후 오고..이 모든걸 그냥 제가 다 하네요..그냥 관심이 없어요..

  • 6. 우리집도
    '22.10.18 10:28 AM (218.239.xxx.117)

    결정장애자에요
    집을 살때마다 제가 결정해서 샀어요

  • 7.
    '22.10.18 10:38 AM (211.114.xxx.77)

    저는 지르는 편이고 남편은 잔소리꾼이요.

  • 8.
    '22.10.18 10:50 AM (14.55.xxx.141)

    다들 똑똑하시네요
    전 아직 혼자서 집 보러 다니거나
    계약 못해요
    반대로 남편이 혼자 정하고 계약하고 그래요

  • 9. ...
    '22.10.18 10:52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방해만 안하면 다행입니다.
    여자가 나서서 큰일 좌지우지하는 꼴은 보기싫고.
    본인은 능력도 관심도 없고.
    그런 남편 존중하며 살았더니 재산증식이 안 됩니다.

  • 10. ..
    '22.10.18 4:11 PM (210.179.xxx.245)

    이런게 흔한 케이스죠.
    방해만 안하면 다행입니다 222
    주변에 남편이 고만고만하게 버는데 여자가 전업하면서 살림 육아 교육에 전념하고 사는집보면 다들 어느순간에 여자가 결단력있게 집 매매한 집들이에요.

  • 11. .....
    '22.10.18 8:31 PM (110.13.xxx.200)

    결덩하면 책임져야하니 그런거죠.
    저희집도 남편관심 1도 없어서 속터지고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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