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주부 파스타집 알바후기&관둔후기

사랑이 조회수 : 26,186
작성일 : 2022-10-17 14:07:29
오전 10시에서 2시까지 파스타집서빙알바했어요.
직장인들 점심장사로 매출올리는곳이라서 11시30분에서 1시10분까지 진짜바빠요
우선 직장인들은 기본 3~5명 한팀으로 오고 더치페이하기때문에 포스가 낯설어서 첨엔 헷갈렸는데..익숙하니 할만하더라구요
여튼..첫날
10월 5일 수요일 일시작
남자알바람 같이 일했어요
10월6일 목요일.남자알바랑 같이일했고
10900원정도 하는파스타를 점심때 매출이 60에서 70찍더라구요..
10월7일 금요일 남자알바 코로나로 결근..
8년만에 전업에서 알비시작한 저 혼자 낮에 일하는데..정신없고 미치고날뛰고..
주방에 요리사1명과.사장이 주방에서 요리하는데
포스기가 아직낯선 저때매
주방일하다.계산하다 도와줫지만..혼자
테이블치우고 .서빙나가고
빈그릇한테이블에 기본 .4.5개씩에 물잔..
그걸 ..몇십번왓다갔다..
넚이나가겠더라구요
그래도 매너좋은 직장인들이..차분히 기다려주고
짜증내거나 재촉하지않더라구요
나름 손이빨라서 테이블 그릇정리.테이블닦고
식기세팅하고 주문하고...
금요일퇴근하는데 한숨이..
10월10일은 대체공휴일이라 쉬는날
10월11일 화요일또 혼자 알바..
물론 사장이 도왔지만..주방일하는 직원도..20대남자인데.일시작한지얼마안되서..사장이 주방도 보고 계산도 그랬어요
화요일 퇴근하는데..진짜 지치더라구요
저한테.수.목이틀간 지인이 10시출근해서 12시반까지일돕는다고해요
피크타임 1시간돕는거죠
10월12일수요일
지인이왓는데..그분은 일도와주는분이니..혼자..바닥청소기.밀대.유리창닦고..
테이블세팅정도는 같이했어요
수욜단체가 낮에 두팀이왓는데...
가게밖에 손님들 서계시고..자리없다니 기다린다고..
일도와주는 지인도 첨오니 정신없는데..
단체손님중 한테이블이 사이더오더가 넘 많고..사람혼을빼더라구요
밖에서 기다리는사람들한테 그냥딴데 가라는말이 목까지 나오더라는...
젊은여자분들이 매너도있고
괜찮으니 기다리겠다고...해서
정리하고 안내하고.바쁜데..그 지인은 12시30분에 가고
본인 직장출근하고.저혼자 40분정도를 더 정신없이 일했어요..
10월13일 목요일..어제랑같은상황
근데...더 바쁘고 정신없는데..그 직원이간다고..
전화주문도있고.복잡한상황이 생겼는데
그 직원은출근해야된다고 가고..혼자 40분이상 미친듯이하고나니...
허리도 아프고 짜증도나고
사장말로는 내일금요일에..남자알바가 코로나 낫고 출근한다고 컨펌했다고하는데..
집에오는길에..허리어깨목..안아픈곳이없고
허리가 너무불쾌하게아파서..미치겠더라구요
한사람이 몇일안나오면 매번이런식으로 일한다는게..
시급1만원에..
당근마켓에서 파스타집알바구해서
사장님께.당근챗보냈어요
서로폰번호는 모르고 저는 통장사본.신분증복사.보건증은제출했어요
당근챗으로..
일이생각보다 힘들어서 경험부족한 저한테 힘든거 같아
이번달까지알바 일하겠다고..알바그전에 구하면
얘기해달라고 챗보니 답장이왔어요
알겠다고...
근데....가게가 이정도로 바쁘면 저 혼자 몇일 일했는데
다른사람을 풀로 구해주던지
혼자 무거운파스타접시를 몇시개들고 치우고.
혼자 2인역할다했는데..
여튼 목요일밤되니..그동안 일하면서.허리무리가 갔는지..밤새한숨못자고..허리전기패치붙이면서
어깨랑목은 마사지건하고
거의밤샜어요
이상태로 출근했다간.병원비더들겠다싶어서..
금요일아침6시 당근챗보내서..
밤새허리아파서 못자서병윈가야될거같고
오늘부터출근못하겠다고..보냈더니 답이없더라구요..
본인이 알아서 지인을부르던 대체인력구할시간이 필요하니 아침 이른시간 챗보냈는데..
답은없고..
서로 입장이있는거같은데
당일 일펑크낸 어이없는알바가 된거고
제입장에서는 .시급도 만원에...2인의역할을혼자 다하게하는..어이없는상황.앞으로 또 그 알바가 안오면 매번이런식인지..
급여관려해서..일관둔다고 당일얘기했지만
받을수있는거죠
다시연락하면되나요
IP : 115.136.xxx.22
9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급만원이요?
    '22.10.17 2:10 PM (211.250.xxx.112)

    점심 장사하는 집에 점심에만 쓰는 알바를 시급 만원이요? 헐..너무하는거 아닌가요?

  • 2. 골드만
    '22.10.17 2:11 PM (117.111.xxx.251) - 삭제된댓글

    급여는 무조건 받고요
    사장한테 이건 도저히 혼자 못하는 일이라고 얘기해요
    강남에서 만원짜리 시급으로 가게는 6-70 매상 올리면서 너무하네요

  • 3. ??
    '22.10.17 2:12 PM (223.33.xxx.240)

    말 엄청 많은데 결론은
    10시에 오픈하는 식당 빵구내면서 대체인력 구할 수 있게 배려(?)해서 6시에 문자 보냈다 이거죠?

  • 4. 애초에
    '22.10.17 2:13 P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제일 바쁜타임 만원 주고 뽑는 사장이 잘못임
    만원짜리 인력은 만원짜리만큼 책임감이 있으니까요.

    아 근데 당일 아침 6시에 그만둔다는 문자도 좀 선넘었어요.

    결론은 둘이 비슷

  • 5. 말많다
    '22.10.17 2:13 PM (211.234.xxx.160)

    가게마다 사정이 다른건데...
    님같은 사람은 그집 사장 입장에서도 그만두는게 나을것 같네요
    요는 힘들어서 하기싫다는 거죠? 쉬운 일 하고 싶고요
    몸도 편하고 시급도 쎈 그런 일자리 구하세요
    참 말도 많네요

  • 6. ..
    '22.10.17 2:14 PM (218.236.xxx.239)

    두입장 다 이해가 되니 참~~어째야할지~~ 사실 어디건 잠깐일할 사람 구하는게 젤 힘들긴해요. 학교도 마찬가지더라구요.

  • 7. ghj
    '22.10.17 2:16 PM (118.221.xxx.161)

    시급 만원 알바에게 제일 바쁜시간 전담을 시켰네요. 그건 아니라고 봐요.

  • 8. 아고…..
    '22.10.17 2:17 PM (182.214.xxx.164)

    수고 많으셨어요
    아무리 알바지만, 너무 무리 하셨어요
    사장님도 인건비때문이지만 좀 여유있게 맨파워를 써야지 베겨날 사람이 없겠네요
    서로 조금 여유가 있어야 가게가 잘 돌아가는데
    두사람몫을 혼자서 하려니 너무 했내요

  • 9. 근데
    '22.10.17 2:20 PM (163.116.xxx.119)

    코로나로 빠진건 빠진거고, 누구라도 대체 인력을 구해서 데려와야되는거 아닌가요?
    전 첨부터 사장이 훨씬 더 잘못했다고 생각해요. 이 분 전에도 글쓴거 봤는데 알바 2명이서 각자 할 일만 했다면 무리가 오지도 않았을것 같구 무책임하게 그만두지 않았을것 같은데요?

  • 10. 도대체
    '22.10.17 2:24 PM (60.48.xxx.180)

    좀 견뎌주면 주인이 알아서 시급 올려주고 다 해요 .
    그걸 못참고 그만두는거죠. 시급이 얼마면 아파도 나가실건가요?
    그리고 힘들다 아프다 하면 더 힘들고 더 아파요.
    그런 마인드로 남의 사업장 민폐끼치지마세요.
    몸이 적응하는 기간도 있는거죠.
    쉬운데 찾아보세요.
    뭘해도 피곤하고 힘드실거예요. 돈버는게 쉽나요.

  • 11. 책임감이고나발이고
    '22.10.17 2:26 PM (59.10.xxx.175)

    시급1만원받고 일하는데 당장 내가 병원가 드러눕게생겼구만..
    원글님 저는 딱 그런 알바 하루하고 그만뒀는데요. 시급 만원도안됨.
    점심장사 다마치고 점심을 주는 가게였는데 정말 과장 뻥 아니구 말그대로 숟가락을 못들겠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숟가락 잡은 손이 벌벌벌벌 떨려서... 진짜 숟가락 들 힘이 없어서 숟가락 드는데 손이 벌벌벌..

  • 12. ...
    '22.10.17 2:27 PM (110.12.xxx.155)

    앞부분 읽으며 초보자로서 애쓰고 있구나
    시급 참 짜구나
    사장이 너무 하네 하면서 읽다가
    당일 4시간 전 챗으로 통보 후 빵구냈다는 부분 보고 실망스럽네요.
    아무리 힘들어도 당일 펑크는 좀 아니죠.
    그 전날 말로 부당함을 말하고 결론을 냈어야죠.

  • 13. ^^
    '22.10.17 2:27 PM (223.39.xxx.196)

    사장님~~ 나빠요 ㅠ

    직원이 너무 무리를ᆢ조정했줬어야죠
    1인 빠지고ᆢ2배로 일 해야했으니 몸살예약

    대체인력을 넣어줬어야 할것인데ㅠ

  • 14. ...
    '22.10.17 2:28 PM (210.205.xxx.25)

    사장이 좀 심하네요. 알바가 하나 못 나오면 대체를 구하든지 와이프라도 델꼬 오든지...아니면 시급을 더 주든지 해야지...

  • 15. ㅇㅇ
    '22.10.17 2:28 PM (119.198.xxx.18)

    제일 바쁜 피크타임은 무조건 둘 이상씩 짝지어서 손발 딱딱 맞게 하도록 해야지
    그걸 혼자서 . .
    그 사장도 참 대책없네요
    장사 초짜인가??
    일하는 사람 관리가 제일 힘든일인걸 몰라서 그러나?

  • 16. 아고…
    '22.10.17 2:29 PM (182.214.xxx.164)

    오래 못할거는 빨리 관두어야되요
    시급 만원 받자고 내몸 상하는거 견디는건 절대아닙니다
    견디어 준다고 사장이 알아서 올려주고 대우 해준다는 보장이 어딨나요

    적당히 부려야 사람도 쓸수 있는거죠

    애초에 사징이 인원 관리를 잘못했네요
    누구라도 그 자리 감당하기 힘들죠
    파격적 대우도 아니면서

  • 17. ...
    '22.10.17 2:34 PM (121.128.xxx.183)

    사장이 너무 함

    대체인력 구해 줘야죠

    시급 두배로 주던지

  • 18. 사장 잘못
    '22.10.17 2:34 PM (125.179.xxx.40)

    알바가 알바만큼만 해야지
    하루 이틀도 아니고
    두몫을 시켰으면
    알바비를 두사람 몫 주던지
    당연 화나죠.
    당장 몸이 고달푼데

  • 19. 이건
    '22.10.17 2:34 PM (163.116.xxx.119)

    시급하고는 다른 문제 아닌가요? 일 두배를 감당하는건데, 사무직이면 잔업을 해서라도 끝낼 수 있지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는 일인데 억만금을 줘도 못하는건 못하는거죠 몸이 감당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요? 애초에 2명이 할 일이라고 생각했으니 2명이 책정된건데 코로나로 한명이 빠졌으면 그때 보충을 해야지 3-4일이니까 그냥 1명가지고 끌고 간다는 생각 자체가 틀린거라고 생각해요. 그거 견딘다고 올려줄 주인이면 애초에 그렇게 하지를 않았을거라고 봅니다.

  • 20. 저사장
    '22.10.17 2:35 PM (1.237.xxx.217)

    남직원이 못 나오게 됐으면
    얼른 일당 알바라도 구했어야 하는데
    사장이 융통성이 없네요
    두 사람 몫을 한 사람이 하니
    멀쩡한 사람도 아플수밖에요

  • 21. 초짜
    '22.10.17 2:35 PM (61.74.xxx.111)

    사장도 초짜네요. 우리 업장은 대타 바로 구하던데. 아님 대타올 때까지 시급 더 주겠다고 말을 하던가

  • 22. 00
    '22.10.17 2:35 PM (211.107.xxx.2)

    제일 잘못한건 사장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시간대 혼자 일하는거 뻔히 알면서 추가 급여를 준다고 말하던가요. 그걸 혼자 다 하는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참고 기다리면 다 챙겨준다고요? 챙겨줄지 안줄지 어떻게 알아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 23. 허 참
    '22.10.17 2:37 PM (211.36.xxx.57)

    당일 연락 한건 사장 입장에서도 난감하겠지만 글만 읽어도 피곤함이 전해지네요
    시급 만원이라도 한명 안나오면
    한명이 오롯이 전담해서 두사람 몫을 다한건데 2만원 줘야겠네요.

    저 위에 말많다 211. 234 님
    댓글 참 못됐다

  • 24. ㅇㅇ
    '22.10.17 2:40 PM (124.49.xxx.217)

    저도 사장 잘못인 거 같아요
    당일 빵꾸... 물론 원글이 잘못한 거지만
    초짜 알바 불러놓고 아무리 코로나여도 그렇지... 알바 한 명 나가고 지인 불러서... 근데 그 지인도 일 같이 하는 건 아니었고... 초빠 알바한테 그걸 그렇게 감당하게 하다니 사람이 나가떨어지죠

  • 25. 진짜
    '22.10.17 2:42 PM (49.164.xxx.30)

    이건 백프로 사장 잘못이죠. 시급만원에 두사람일을..첫날은 그렇다치지만.. 둘째날부턴 어떻게든 대타를 구했어야돼요. 한사람이 두명분을 하니 사람몸이 가죠

  • 26. 사랑이
    '22.10.17 2:45 PM (115.136.xxx.22)

    원글자예요.....
    글참..길게쓴다고...뭐라하시는분..제글읽으면서 피곤하셨을텐데...ㅎㅎ 패쓰하시지..
    사실 금요일.화요일.수요일은
    진짜미친듯이 열심히일했어요
    저때매 가게피해갈까..
    카드전표랑매출 다 이상없는지
    다음날출근하면 꼭 확인하고..
    책임감강한사람인데..학교다닐때한번도 개근상놓친적 없고..
    대기업12년다니면서 지각 한번 안한사람이예요
    알바도10시시작인데
    9시50분정도가서 시작하고..
    뭐 그런사람인데..수욜 퇴근하면서 갑자기 짜증도나고
    허리가 일단너무 아프니..
    문득..알바한명 결근시매번 이런상황이 겠구나 ...싶은생각이...
    한숨도 못자고 뒤척이고 전기패치하면서..오늘가서 일하면
    진짜 허리나가겠다싶은..
    지금도 왼쪽허리 엉덩이 뭔가짓누른듯 아프고 묵직한 느낌이라..마시지패치계속하고있는데...
    일당알아서 올려준다고 하신분..자영업.사장님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본인이야기 ㅋ
    여기사장님이 알바못구해서 미치겠다고
    제가들어가니.온갖구인정보사이트에 다올렸다고.
    시급만원에 구해질리가
    지금도 보니 만원에 시급 구하던데
    김밥집도 12000원이던데
    여튼...집에있기심심.무료하고 활기찾을려다 병원비 더 들게생긴 이야기네요
    알비비는 일단 남자알바가 10월1일부터 일해서
    11월초에 월급받는다고하니 그때까지 기다려보고챗드림 되겠죠

  • 27. ...
    '22.10.17 2:46 PM (211.36.xxx.111)

    저런 사장들 수두룩.
    그래놓고 사람 안구해지고 자꾸 그만둔다나 하며 책임감없다고 욕하더라구요.
    알바라도 사람 자주 바뀌는 업장은 다 이유가 있다는걸 저도 듣고 알았어요.
    사장님 나빠요.

  • 28. 어머나
    '22.10.17 2:47 PM (211.58.xxx.161)

    그 피해주면 어쩌지하면서 준비연습하신분 맞죠??

  • 29. 저기
    '22.10.17 2:48 PM (49.164.xxx.30)

    원글님..싸가지없는 211같은 댓글은 무시하세요
    어디가나 진상 있잖아요^^

  • 30. 홧팅
    '22.10.17 2:49 PM (218.55.xxx.199)

    몸 더 축나기 전에 관두길 잘하셨어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그런 사장은 결국 끝까지 고용인들 배려안해요!!

  • 31. ..
    '22.10.17 2:50 PM (182.213.xxx.217) - 삭제된댓글

    사장입장은 아니지만
    사장님도 당장 코로나로 직원이 못나올걸
    예상 못한거고 그동안 시급 만원으로
    뽑아서 썼으니 일단 그건 생각못한거 같던지
    아님 나중 시급줄때 수고비 더 줄지
    그건 모르는거구요
    진짜 가족 누구라도 대체인력을 구했으면
    그게 좀 아쉽네요

    알바 저도 해보니
    바쁜날도 있고 안바쁜날도 있고
    저도 저녁식사시간때 알바하는데
    하루이틀 더 바쁘다고 직원 바로바로 대체가
    생각보다 힘들더라구요
    그리고 알바 점심시간만 하는거니
    쉬운자리는 아니구요
    저도 해보니 이삼주는 해야 겨우 적응되더라구요
    저도 처음 알바한거라
    죽을만큼 힘들었는데
    이주 삼주 지나니 기계도 익숙해지고
    할만 하더라구요
    일 잘하니? 6개월만에 칼같이
    시급 올려주더라구요

  • 32. 아니
    '22.10.17 2:50 PM (49.175.xxx.11)

    뭘 버티다보면 시급을 올려줘요. 어이없는 댓글이 있네요. 2인일을 혼자 감당 못하는건데 시급 2만원 주면 할수있어요?
    첨부터 사장이 대체인력을 투입해줬어야죠. 원글님 병난거 당연한거 아닌가요ㅠ

  • 33. ㅁㅁㅁ
    '22.10.17 2:51 PM (222.102.xxx.190)

    일단 내 몸은 내가 지켜야죠
    책임감때문에 기를 쓰고 하다가 허리 나가면
    뭐 산재처리라도 해준대요?
    아니 돈으로도 건강은 못사요
    사람을 갈아써도 한도가 있지 너무 했어요

  • 34. 사장이
    '22.10.17 2:52 PM (112.214.xxx.197)

    너무 잘못했고 무식하게 사람을 부리네요
    그걸 누가 버텨요

    근데 암만그래도 원글님 당일 오전 6시에 통보하는건 너무 하셨네요

  • 35. 사랑이
    '22.10.17 2:53 PM (115.136.xxx.22)

    근데 허리가너무 아픈게 생각해보니
    한테이블에..3.4명인데.많을땐 두테이블붙이는데
    테이블정리시 트레이에..파스타접시 기본 4개이상에 물컵 4개이상을 한번에들고 몇번을.몇일을했으니. 허리에무리가 갔나봐요
    어깨.목도.. 일할때 혼자서미친듯이 빨리해야되니...아픈지모르고있다가..몇일누적되니 ...아프네요..
    두명이있으면.서로 돕고..일을 나눠할수있은데
    혼자 다 치우고 .뛰다싶이 가서 테이블닦고 해야되니..
    그래서 아프네요

  • 36. ㅇㅇ
    '22.10.17 2:59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제가보기에도 사장이 잘못했네요.
    사람이 빵꾸나면 채워야죠. 뭔 정규 사무직도 아니고. 저런건 몸으로 하는 일인데.. 장난치나.ㅎ

    원글님이 처음부터 너무 성의껏 해준듯..
    차라리 처음부터 나 힘드니 사람 대체로 구하라고 하고 일했으면 더 좋앗을텐데요.

  • 37. 이기적유전자
    '22.10.17 3:05 PM (222.239.xxx.230)

    대체인력안구한 점주의 이기적언 마인드 얼릉그만두세요

  • 38. 인건비를 아낄려니
    '22.10.17 3:06 PM (58.224.xxx.2)

    사장이 그러는거죠.

    알바비를 2인분도 못주는데,버티면 알아서 올려준다???????????

    이러면서 사람 등꼴 뽑아서 자기 배채우는 사장 많아요ㅋ

    사장이 자기를 갈아넣고,알바 갈아넣어서 돈버는 사람입니다..잘 그만두셨어요~
    사장 마인드가 글러먹은 업장이네요.

  • 39. ㅇㅇ
    '22.10.17 3:08 PM (180.230.xxx.96)

    그건 정말 아니죠
    대체 사람을 구해야지
    말도 안되네요

  • 40. 직장인
    '22.10.17 3:10 PM (211.245.xxx.178)

    몰리는 피크타임때 홀을 혼자 본거잖아요..
    저 상황이면 누구든 뻗어요. 미리 대체인력 구해서 빵꾸 안나게 사장이 조치했어야지요.
    막말로 몸 부서져라 일해봐야 사장이 알아주기나 하던가요...

  • 41. ㆍㆍ
    '22.10.17 3:11 PM (14.55.xxx.239) - 삭제된댓글

    잘 그만드셨어요.
    저도 비슷한 경우 였는데, 제가 잘?버티니 남자직원을 안 구하더라구요. 전 1년이나 했고, 나중에 과로료 서있기만 해도 식은 땀이나고, 무릎 팔 꿈치. 물이 계속 차고,
    도망치듯 그만뒀어요. 그 때 이후로 몸이 많이 망가져서 결국 힘쓰는 일은 못해요. 미련했죠. 묵묵히 성실하다고 상주는 것도 아니고. 그때 사장이 턱도 없는 말을 했죠. 나중에 저에게 그 가게 맡기겠다고. 자기도 양심에 걸리긴 했나보죠.
    안당해본사람들이 뭐라하는 거고, 그식당 사장 지금까지도 그렇게 해왔을거예요.
    잘 그만두셨어요. 급여는 꼭!받으셔야죠.

  • 42. .....
    '22.10.17 3:11 PM (211.185.xxx.26)

    아프면 못하는게 맞긴한데
    일주일 후면 돌아올 알바 내치고 사람 새로 구할수도 없고 지인이든 뭐든 급한대로 도울 사람이 오긴 했어도 역부족이었나봐요.
    일이 익숙해지고 요령 생기고 몸이 적응하면 좀 수월했을까요
    식당 일이 원래 노가다처럼 힘들어요.
    알바라고 육체노동 안하던 사람이 뛰어들 일은 아니죠. 초보로 시급은 적게 준건 아니네요. 이렇게 일주일 만에 그만두는 사람 많으니까 사장들도 써보고 오래할 사람인지 판단하니까요
    이번엔 서로 힘든 상황에 만나것 같으니 몸 추수리고 좀 편한 곳 찾아보세요.

  • 43. 사랑이
    '22.10.17 3:13 PM (115.136.xxx.22)

    ..님 239님..
    알바비는 제가 11월초까지 기다려보고 연락드림되겠죠
    어짜피통장사본 냈고
    남자알바 급여 11월에주니..그때같이 처리할수있으니까요

  • 44. 말도
    '22.10.17 3:14 PM (14.47.xxx.167)

    말도 안되는거죠
    피크타임 2인이 하던일을 어떻게 혼자 다 해요?
    전 상상도 못해요
    그나저나 허리 아픈거 꽤 오래 갈텐데 ㅠㅠ 잘 치료받으시고 허리 구부리는 자세 절대로 하지 마세요 ㅠㅠ

  • 45. dlf
    '22.10.17 3:28 PM (223.32.xxx.98)

    시급은 대부분 최저에요
    사장이 단타 사람을 구했어야죠

  • 46. dlf
    '22.10.17 3:29 PM (223.32.xxx.98)

    아껴쓰고 안아픈게 돈 버는거 같아 싶어요

  • 47. 행복한새댁
    '22.10.17 3:39 PM (125.135.xxx.177)

    현직 식당인데요.. 저도 여기 저기 다녀 본건 아니지만.. 경험상 보통 식당이 그래요. 한명으로 감당되면 두명 안쓰고 싶은게 인지 상정이구요. 진정한 위너는 사장에 관계없이 천천히라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예요. 성격상 원글처럼 피해갈까 잘 하려는 사람 있거든요. 사장은 그런 스탈 좋아하지만 굳이 왜? 그런 생각 들어요. 난 시간당 만원짜리 인력만 제공한다 생각하고 가야 해요. 시류에 휩쓸리지 마시구요.

  • 48. ...
    '22.10.17 3:50 PM (223.38.xxx.198)

    서빙 알바는 따로 있어야할 수준 아닐까요.
    테이블에 몇개인지 몰라도... 매출 60-70이면 4만원 더써도 장기적으로 하시는 분 잡는게 맞지 싶은데...

  • 49. ...
    '22.10.17 3:52 PM (223.38.xxx.198)

    1.5배 급여라도 챙겨주는 센스를 보였다면 원글님 정도 성격이시면 미안해서라도 약값들어가도 당장 빵꾸는 안내실거같구만... 사장님이 센스가 부족하시네요...

  • 50. 돈 더쓰면
    '22.10.17 3:53 P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사장이 잘못한 거에요.
    저도 조그만 가게하는데 갑자기 빵꾸나면 인력사무소 연락합니다.
    인력사무소 수수료까지 더해지니 일당이 헉 소리나게 올라가는데
    그래도 급하니 써요.

  • 51. 돈 더쓰면
    '22.10.17 3:55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사장이 잘못한 거에요.
    저도 조그만 가게하는데 갑자기 빵꾸나면 인력사무소 연락합니다.
    인력사무소 수수료까지 더해지니 일당이 헉 소리나게 올라가는데 그래도 급하니 써요.
    그렇게해서 인력보충해야지 돈 아끼려고 생초보한테 피크타임 2인 몫을 시키다니 말이 안되는 겁니다.

  • 52.
    '22.10.17 4:05 PM (106.101.xxx.167) - 삭제된댓글

    알바비 안줄것같아요
    영업손실 피해 물어내라할것 같은데요.

    사장이 나쁘지만 유리한 상황도 아닌것같아요

  • 53. ..
    '22.10.17 4:14 PM (121.169.xxx.94)

    당근에 땜빵알바 많이 구하고 그런단기알바 지원많던데 사장이 돈아낀다고 안구했나보네요

  • 54. ㅇㅇ
    '22.10.17 4:29 PM (175.223.xxx.121)

    피크타임 단기 알바에 시급 1 만원 너무 적어요
    지방대도시인데 대학교 단기 알바
    11-4 시까지 6 만원 주는 데
    안하려고 해서 인력 구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식당하는 분들 직업소개소 통해
    당일 땜빵 많이 하는 데 그 사장은 너무 심한 듯

  • 55. 그걸
    '22.10.17 5:20 PM (112.171.xxx.169)

    다해내니 안구하죠
    처음부터 사장이 미치게 해야지
    본인 가게도 아닌데 본인이 왜 미치게 일하나요
    시급 만원 ..
    거기에 맞게 하심 되고 내일처럼 하려면 사장몫만큼 가져가야되는거에요
    원글님 그 성실성 여기다 쓰심 안돼요

  • 56. ....
    '22.10.17 5:58 PM (59.15.xxx.141)

    저건 아무리 당일 빵꾸라 해도 원글님한테는 뭐라 할수가 없네요
    책임감 갖고 버티는 것도 정도껏이지
    내 가게도 아닌데 내 몸 상해가며 책임져야해요?
    원글님이 책임감있는 분이니까 며칠이라도 저정도까지 초짜가 두몫하면서 버틴거지
    그 사장 원글님이 빵꾸내서 고생좀 해봐야 다음부턴 미리미리 사람 하나 더 구하고 대비를 하겠지요
    자기 인건비 아낄 욕심에 함부로 대하는데 뭐하러 내몸 갈아서 그거 다 해줍니까
    그만둔거 잘하셨고 임금 꼭 받으시길요

  • 57.
    '22.10.17 6:51 PM (210.96.xxx.10)

    이건 백프로 사장 잘못이죠. 시급만원에 두사람일을..첫날은 그렇다치지만.. 둘째날부턴 어떻게든 대타를 구했어야돼요. 한사람이 두명분을 하니 사람몸이 가죠22222
    원글님 알바비 꼭 받으세요!

  • 58.
    '22.10.17 7:32 PM (119.196.xxx.139)

    100프로 사장이 할 말 없는 거죠.
    대체인력도 없이
    초짜한테 몽땅 맡겨요?
    그게 말이 되나요?

    경력자였어도 말이 안되는 거구요.
    그 직원 안나올 때 강하게 어필을 했어야 하지만
    초짜 알바 입장에서 입이 안 떨어졌겠죠.

  • 59. 뻔뻔한 사장
    '22.10.17 8:12 PM (211.107.xxx.74)

    두 명이 하던 일을 한 명이 하면 못해도 1.5배는 더 쳐줘야죠. 장사하는 사람이 그 정도 계산도 안되고 센스도 없을까요? 너무했네요. 이 정도 생각은 아마 초등생도 할거 같은데. 그 알바 코로나로 안 나오는 동안 그 알바 월급 준거 아니잖아요 그걸 원글님이 독박쓰면 2배는 못줘서 최소 1.5배는 챙겨줘야죠
    너무하네요 정말 몰라서 그랬는지 일부러 모른척 한건지

  • 60. 사장 미쳤다
    '22.10.17 10:36 PM (110.9.xxx.132)

    사장이 호구 하나 만나서 신났나 보네요
    원글님이 성실하게 다 맞춰주니까 뭉개면서 계속 하라고 하네
    알바는 정규직이 아니니까 그냥 빨리 그만두세요
    농담 아니고 골병들 식당이네요
    투윅스노티스는 정규직이 지키는 룰이구요
    사장도 자르려면 다음주에 바로 자를 수 있고 알바도 쉽게 그만두는게 장점이죠
    한달 다 채우면 사장은 한달동안 푼돈으로 꿀빠네요
    어디서 원글님 같은 알바를 구하나요
    혼자서 일당백

  • 61. 최저올린 폐해죠..
    '22.10.17 10:47 PM (218.237.xxx.121)

    예전에는 시급6천원에 3명쓰던 일을 1만원에 2명이서 할 수 밖에 없어요 안 그럼 남는게 없어요
    그러다보니 한명 빵꾸나면 다 힘들어지는거죠

  • 62. ..
    '22.10.17 10:59 PM (223.38.xxx.16)

    두 명이 하던 일을 한 명이 하면 못해도 1.5배는 더 쳐줘야죠. 장사하는 사람이 그 정도 계산도 안되고 센스도 없을까요?2222

    몰라서 그랬을 리 있나요.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막부린 거고 그런 사장이면 당일날 관둔다 연락해도 할말없어야죠

  • 63. 호도리
    '22.10.17 11:02 PM (211.44.xxx.10)

    님이 너무 참으면서 하는 바람에 사장에게 싸인을 잘못 줬어요. ㅠㅠ 고생하셨는데 그 부분이 아쉬워요..
    아무말 없이 참고 열심히 하니 괜찮은가 보다 했겠고
    인건비 절약되니 더 잘됐다 싶었겠죠
    어쨌거나 가게가 돌아가니..
    하루 해보시고 안되겠다 내일부터 알바 한명 더 안구해오면 못나온다 첨에 얘기를 하셨어야 ㅠㅠ 너무 미련하게 고생하셨고 결국은 마지막에 안좋게 나오신거죠…
    그동안 참고 일했던게 무의미해지는..

    어쨌거나 사장이 참 너무했어요. 바쁜시간에 한명으로 돌린거, 딱 바쁜시간에만 잠깐 쓰면서 시급 너무 낮은거..ㅠ

  • 64. ...
    '22.10.18 12:02 AM (112.147.xxx.62)

    전에 글에서도 그만두라 했는데
    사장이 멍청한거죠

    코로나가 3일만에 낫나요?
    게다가 식당이라면서...

    10시부터2시면 피크시간만 쓰겠다는건데
    두명이 하던 일에서
    한명 빠졌으면
    시급을 두배 주더라도 임시알바 써야죠

    어차피 정직원도 아닌 알바인데
    며칠 돈 더주고 쓰는게 뭐가 어렵다고

    한시간에 70찍으면
    70명 온다는건데
    70인분 주방일을 혼자서 어찌해요
    사장이 주방일 같이해야하고
    홀은 원글 혼자한다고 봐야지

    잘 그만뒀어요
    월말까지 일해봤자
    별로 고마워하지도않을거예요

    통장사본 필요없이
    계좌번호만 보내도 됐을거 같아요

  • 65. 세상에나
    '22.10.18 12:19 AM (117.110.xxx.203)

    시간당

    만원주면서


    그렇게 힘들게 사람을부려먹다니

    저도

    5시간 시간당 만원짜리 동태찌개집에서 일했는데

    2시간만바쁘고

    서빙만 하느라 편히 다녔어요

    에궁 진짜힘들었겠어요ㅜ

    수고했어요

    찾아보면 안힘든데 많아요

  • 66. 00
    '22.10.18 12:55 AM (223.38.xxx.191)

    점은 한 개만 찍읍시다.
    점을 너무 많이 찍으니까 사람이 산만해 보여요

  • 67. ...
    '22.10.18 4:55 AM (1.241.xxx.157)

    2인 몫을 하는데 겨우 시급 만원이요??? 편의점도 만원정도 하지 않나요?? 그렇게 체력적으로 식당처럼 힘들지도 않고. 사장이 진짜 양심 불량이네요.. 그런 식당은 정말 불매하고 싶음..

  • 68. 미나리
    '22.10.18 5:47 AM (86.134.xxx.27)

    당근으로라도 남자 알바 대체 인력을 빨리 단기로 추가 했어야 하는데 사장이 초보 알바믿고 너무 안일했네요. 4시간전 출근 못 한다 선언하면 보통 그 가게는 그날은 문 닫습니다. 당일 일할 사람 바로 못 구하거든요. 사장도 딱하네요.

  • 69.
    '22.10.18 7:02 AM (210.100.xxx.78)

    뭘 사장이 딱해요
    시급만원엔 당일 못구하지만

    파출 널렸어요

    당일 시급 15천원으로 파출부르면 됩니다

    지인도 있고 가족이 나오든하겠죠

    식당일 절대 시급 13000원이하는 가지마세요

  • 70.
    '22.10.18 7:08 AM (210.100.xxx.78)

    초보나 학생들이 시급만원 만천원 식당가지
    중수이상은 그 시급에 식당 절대 안가지요~~~~
    저는 13000~16000원만 갑니다

    13000원가서 이삼일 일하면 사장이 원하는시간 다맞춰주겠다며 바로 시급도 올려줘요

    사장들도 보는눈이 있어서 초보는 시급짜게주고
    고수들은 바로 시급 올려주고 직원으로 잡으려고 합니다

  • 71. ..
    '22.10.18 7:13 AM (106.102.xxx.115)

    이건 백프로 사장 잘못이죠. 시급만원에 두사람일을..첫날은 그렇다치지만.. 둘째날부턴 어떻게든 대타를 구했어야돼요. 한사람이 두명분을 하니 사람몸이 가죠32222


    잘 하셨어요. 뭘 더 얼마나 해야 하나요. 사장도 이렇게 해서은 안 된다는 걸 알아야죠.

  • 72. 알바가
    '22.10.18 7:43 A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왜 참아요. 웃기네 시급 천원짜리 점심 알바가 어딨냐고. 저러니 사람들이 안가지. 골병드는일임.

  • 73. 여기 웃기네
    '22.10.18 7:44 AM (119.193.xxx.121)

    알바가 왜 참아요. 웃기네 시급 만원짜리 점심 알바가 어딨냐고. 저러니 사람들이 안가지. 골병드는일임.

  • 74. 잘 그만두셨어요
    '22.10.18 8:09 AM (182.216.xxx.172)

    원글님 같은 분은
    기본은 된 사장 을 만나야죠
    찾다 보면
    성심껏 일 잘하는분과 좋은 사장이 만나야죠
    알바일자리 찾으시다가
    그런 사장이라면 바로 그만두시는게 좋아요
    그냥 하루 이틀 일하고 말거 아니라면 몰라도요

  • 75. ...
    '22.10.18 8:35 AM (103.241.xxx.71)

    최저시급 올리면서 저런식으로 장사하는 업장 많아졌어요.
    3명이 일할꺼 2이 해도 돌아가네? 왜 3명 월급주겠어요?
    2명이 하다가 한병이 아파서 혼자서 해도 홀이 돌아가네? 왜 충원하겠어요???
    직원몸 갈아서 사업하는데는 망해야해요. 아니면 지들 가족끼리 하던지...
    성실한 직원 고마워하고 대우해주는 그런데로 가야해요.

  • 76. 아이고
    '22.10.18 8:35 AM (218.48.xxx.98)

    2인몫을했으면 돈을 더줘야지
    시급 만원에딱맞추는건 사장이 넘 인색하네요

  • 77.
    '22.10.18 9:14 AM (118.32.xxx.104)

    1인분 돈주면서 2인분 일시키면 안되죠
    그것도 시간당 알바한테

  • 78. 00000
    '22.10.18 9:29 AM (211.117.xxx.185)

    실망은 무슨
    아니다 싶음 그때라도 돌아가야합니다
    아니 알바구하라니까
    개인의 노오력이나 의지로 치환하라고 안구하고 하루만 더 버티세요 이런거 아녜요???
    아니 책임감 운운하다가 spc노동자 보세요
    아니다.싶을때 돌아섭시다
    책임감 운운 하지마세요 진짜
    아무리 펑크 아니라지만 병원에 드러눕게 생겼는데 책임감이 왠말???

  • 79. 00000
    '22.10.18 9:32 AM (211.117.xxx.185)

    직원몸 가는데는 진짜 망해야합니다 동감동감
    잘되는 식당보면요
    일단 시급이 시세 1.5배 기본이고요
    그리거 마감정리 하면
    사장님 5만10맘씩 택시비 줍니다
    이러나 저러나
    동선알고 오래일한 서빙알바 넘 귀하거든요
    그렇게 해야 가는 손님도 친절하다면서
    자주가요 맛집이 그랬어요
    외식업 대충 사람 갈아넣으려고시작하는 사람 망해야합니다
    요식업에 사람 진짜 중요해서생각외로 돈 많이 받아요
    어딜ㄹ갔는데.직원이 불친절하다 보통 사장이 문제인 경우가 많아요.그래 참 안타까운 중대재해법..
    사장은 책임감 1도없다는 나라니
    더더욱 더더욱더더욱!!!
    아니다 싶우면 일하지말어여합니다 ㅠㅠ
    진짜로 이번 spc보몀서 느꼈어요
    가장 책임감.그런게 다 뭘까 왜 개인을 하찮게 여기는지...

  • 80. ㅡㅡ
    '22.10.18 10:38 AM (223.39.xxx.201)

    지독한 사장이네요 잘 그만두셨어요
    혼자 그 일을 하고 만원이라니요
    대체인력을 구해서 같이하게 해줘야지 무슨 그런
    못된 사장이 다있나요
    여기 식당하는 사람 많은가봐요 빈정거리는 댓글들

  • 81. ㅇㄹㅇ
    '22.10.18 10:49 AM (211.184.xxx.199)

    저런 피크타임을 최저시급으로 쓰는 건 아니죠
    진짜 병원비가 더 들겠어요

  • 82. ㅇㅇㅇㅇ
    '22.10.18 11:37 AM (211.114.xxx.55)

    사장이 너무 했네요
    한가한 시간도 아니고 피크 타임에 계산에 써빙에 홀 정리 까지 참 ㅠㅠㅠㅠ

  • 83. ...
    '22.10.18 11:42 AM (112.169.xxx.241)

    시급이 문제가 아니라 당일
    알바를 붙였아야죠
    사람
    안쓰고 고스란히 벌어먹겠다는거네요 님은 왜 지인을 불렀어요 그것도 12반에 가버리는
    참 호구인증이네요 고구마 글
    당일 못간다 하는건 문제 아니에요
    저 정도 시키는데
    병나게 한거죠

  • 84. ....
    '22.10.18 11:46 AM (106.102.xxx.115)

    윗님. 지인은 서장님 지인인 듯 합니다요...

  • 85. ....
    '22.10.18 11:53 AM (112.169.xxx.241) - 삭제된댓글

    참 금요일은 코로나 걸린
    직원이 오기로 된날이니
    원글님 안와도 그 때문에 그렇게
    피해입는거 아니네요
    사장은 아예 당황하고 뭐 반성이라도 해야 하는데
    또 아닌거네요

  • 86. ..
    '22.10.18 11:59 AM (124.53.xxx.243)

    당연히 받을수있죠
    버틸수 있는 일이 있고 아닌게 있어요

  • 87. 사랑이
    '22.10.18 12:07 PM (115.136.xxx.22)

    사장지인이 이틀온거예요...
    아침 6시에 챗보내서 ...씹던데...돈받을려면 제가연락해야겠죠
    10월말까지기다려보고 챗드릴까싶어요

  • 88. 뭐래 진짜
    '22.10.18 12:37 PM (123.143.xxx.139)

    저 위에 두 세분, 자영업자세요? 알아서 올려준다고요? 힘들다 힘들다 하면 더 힘들다고요? 미춰버리겠네~~ 그런 마인드로 사람 쓰고 돈 벌어 참 부우자 되시겠네요. 와... 기막혀.

  • 89. 사장ㄴ
    '22.10.18 12:54 PM (223.62.xxx.103)

    진짜 너무하네요
    시급도 넘 짜고..
    오죽하면 당일 펑크 내셨을까요
    원글님 백배 이해합니다
    급여는 꼭 꼭 받으세요
    후기글 꼭꼭꼭 올려주시구요!

  • 90. ...
    '22.10.18 1:28 PM (110.9.xxx.132)

    원글님 10월 말까지 기다리지 말고 받을 돈은 빨리 받으세요
    권리위에 잠자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으니 빨리 권리행사 하세요
    사장은 죄질이 아주 나쁘네요
    기다려주고 하면 호구로 보고 돈도 뭉개고 늦~~~~게 피말리다 주거나 안줄듯. 빨리 독촉하세요
    일 다 해줬는데 뭐하는짓이람

  • 91. ㅇㅇ
    '22.10.18 1:30 PM (119.69.xxx.105)

    피크타임에 최저시급 알바라니
    그것도 두명일을 한명한테 몰아주고
    완전 초보 알바한테 너무 한거죠

  • 92. ..
    '22.10.18 1:44 PM (112.165.xxx.34)

    제가 그래서 그런 곳을 안갑니다. 잔머리써가면서 사람 쓰는곳. 그렇게 사람 왔다갔다 하면 그 식당 오래 못가요 한사람이 해주는 서비스가 손님들을 만족시킬수 있겠어요

  • 93. ㅇㅇ
    '22.10.18 2:10 PM (211.234.xxx.195) - 삭제된댓글

    원글님 10월 말까지 기다리지 말고 받을 돈은 빨리 받으세요2222
    그 사람은 챗 왜 씹나요? 지금 전화해서 돈 언제 줄건지 물어보세요

  • 94. 에이
    '22.10.18 2:25 PM (122.36.xxx.85)

    원글님이 잘못하신거에요.

    왜??
    남자 알바 빠진 첫날 나자빠졌어야죠.
    아이고.. 이렇게는 혼자는 절대 못해요~~~~~ 죽는 소리 하셨어야죠.
    그 일을 혼자 해내려고 너무 애를 쓰셨고, 나쁜 사장은 혼자 할만한가보네.. 하고 사람 안구한겁니다.

  • 95. 그리고
    '22.10.18 5:25 PM (119.193.xxx.121)

    알바인데 뭘 기다려서 받아요. 그만뒀음 바로 받아아지. 어디 정직원으로 취업하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67 여수의 백리섬섬길에 어느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는지 알 수 있나요.. ........ 18:51:31 40
1590266 통큰 딸 2 ... 18:50:17 234
1590265 작년에 산 저장마늘 먹어도 될까요? ㅡㅡ 18:47:39 38
1590264 와 자랑하나 할래요 2 ㅡㅡㅡ 18:47:32 275
1590263 국민연금 최고액이 266만원이라는데 1 .... 18:46:39 380
1590262 필라테스 해도 되나요? 2 고도비만인 18:41:14 205
1590261 게임 중독 아들에게 제가 했던 것들 3 .. 18:40:13 509
1590260 내일 통영에가요 3 ... 18:32:01 239
1590259 irp 운용이요 gegh 18:26:09 141
1590258 어도어 하이브 2 궁금 18:21:57 518
1590257 자녀가 칠성줄인데, 꼭 무속인집에 기도 안 올려도 되지요? 20 칠성 18:17:09 952
1590256 푸바오 너무 불쌍해요 22 히잉 18:16:13 2,106
1590255 대학생 한달용돈 13 .... 18:15:03 835
1590254 티빙은 폰으로 보는 건가요? 5 ㅡㅡ 18:14:09 312
1590253 울집 강아지 왜 이럴까요? 2 왜??? 18:13:59 325
1590252 사관학교 다니는 자녀들 2 고민 18:13:57 464
1590251 콩밥 좋아하세요? 10 ㅇㅇ 18:10:44 336
1590250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 맞으신분 4 ㄷㄷ 18:10:21 414
1590249 이런 부모님 있으세요 ? 가난이 문제가 아님 24 ... 18:06:18 1,879
1590248 선업튀 질문요 10 가을여행 18:03:58 423
1590247 푸바오의 몸매비결 아세요? 11 인스타 구경.. 17:51:34 1,226
1590246 약속 시간 안 나온 당근거래자 10 YT 17:51:23 793
1590245 경기북부 이름 평화누리특별자치도??? 20 17:45:31 810
1590244 효도하겠다는데 태클 거는 언니. 왜 이러는 걸까요? 57 원글 17:41:35 2,194
1590243 아들에게 서운하고 속이꼬여요ㅡㆍㅡ 8 삐졌음 17:39:13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