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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조카지만 탐나요 ㅎㅎ

Flgdjjy 조회수 : 9,151
작성일 : 2022-10-16 19:34:09
한글로 이큐 맞죠

어릴때부터 이큐가 완벽해보이는 조카였어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제 조카가 들어와서 편해졌다고
애들이 선생님 말 잘 안들으면 친구들아
어쩌구 저쩌구해서 집중하게 만들고 ㅎㅎ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은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도 같이 어울려서 놀려고 했다고
평가하고 어쨌든 길게 좋게 작성을 해주셨어요
예전에 무릎수술한 친정엄마랑 까페가는데
조카가 엄마 할머니 챙겨야지 하고
지적하고 그날 날이 안좋았는데 밖에 나가서
비 조금씩 온다고 체크하고 집에 가자고 ㅎㅎ

귀여워요 .








IP : 121.155.xxx.24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6 7:40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원글 아이는 그 정도가 안돼요?
    흔한 조카자랑 같은데
    탐나긴...ㅋ

  • 2. 원글이
    '22.10.16 7:41 PM (121.155.xxx.24)

    점 세개님 ㅡㅡ
    그런 조카는 아무나 없더군요 ㅇㅋ

  • 3. ...
    '22.10.16 7:42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ㄴ 흔해요...ㅋ

  • 4. 우리 딸
    '22.10.16 7:43 PM (125.137.xxx.77)

    같아요.
    지금 아주 잘 자랐지요

  • 5. ...
    '22.10.16 7:44 PM (211.51.xxx.77)

    첫댓글 박복...
    저런애들이 흔한가요?

  • 6. 어머
    '22.10.16 7:44 PM (115.22.xxx.125)

    진심 흔한가요.?
    아이이지만 철든 예쁜아이에요
    원글님 글 충분히공감갑니다

  • 7. ㅇㅇ
    '22.10.16 7:45 PM (89.187.xxx.178)

    아우 첫댓 짜증

  • 8. 원글이
    '22.10.16 7:47 PM (121.155.xxx.24)

    점 세개님은 저런 조카가 없어서 모르시는구나 ㅡㅡ

    자질이 정치가 자질 같은데
    전 적당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 9. ㅇㅇ
    '22.10.16 7:50 PM (211.193.xxx.69)

    원글님 첫댓글에 맘 상하지 마세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어거지 부리는 첫댓글이 여기서지서 출몰하더라구요
    이곳을 엠팍처럼 보수진영으로 바꿀려고 엄청 노력했던...그러나 뜻대로 안되었던...
    그쪽 세력의 농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 10. ...
    '22.10.16 7:52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예쁜 조카는 맞는데 벌써 정치가 자질이라는건 조금 오바 아닐까요... --;

  • 11. mbti
    '22.10.16 7:57 PM (39.7.xxx.206)

    여기는 사고형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농담도 지나가는 말도 꼭 논리적 사실적으로 따져야 직성이 풀리는듯… 그냥 귀여운 조카 자랑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거 같은데… 그런 성향 사람이 많아지면 사회가 따뜻해지고 좋잖아요~ 그런 애들 보면 남의 자식이어도 흐뭇하고 좋던데…

  • 12. 이런기질이
    '22.10.16 7:5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어른들이 보기에는 너무 예쁜데 어떤 그룹에서는 싫어할수도 있어요. 큰 아이들은 더 그렇구요. 좋은 의도인데 상대는 지적하고 잔소리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니까요.

  • 13. 찻댓뭐지
    '22.10.16 7:57 PM (223.38.xxx.148)

    112.247 첫댓글 그냥 자......

  • 14. ...
    '22.10.16 8:06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ㅇㅇ
    '22.10.16 7:50 PM (211.193.xxx.69)
    원글님 첫댓글에 맘 상하지 마세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언제부턴가 어거지 부리는 첫댓글이 여기서지서 출몰하더라구요
    이곳을 엠팍처럼 보수진영으로 바꿀려고 엄청 노력했던...그러나 뜻대로 안되었던...
    그쪽 세력의 농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ㅡㅡㅡㅡㅡㅡ
    환자예요?ㅋㅋㅋㅋㅋ

    조카자랑이 그렇게 하고싶으면
    자랑이라 쓰면 되지
    조카가 탐나긴 뭐가 탐나요?

    그리고 저런 애들 흔한데 뭐가 안 흔해요?
    저 위에도 자기 딸 닮았다는 사람 나왔네요

    정치가 자질이요? ㅋㅋㅋㅋㅋ

  • 15. 원글이
    '22.10.16 8:07 PM (121.155.xxx.24)

    180님 3년째 부반장해요 ㅡㅡ 지적하고 잔소리 하는건 가족한테만
    그냥 불리한일있으면 본인이 술래하고 논다고 ㅡㅡ
    선생님은 이걸 높이 평가해주셨어요 ㅡ
    점 세개님은 첫글 삭제했네요 ㅡㅡ

    왜요?.

    제가 제 조카 자질이 대통령 감이라 걱정되서 그래요 ㅡㅎㅎ

    윤 대통령보다 훌륭할것 같애요 ㅡㅡ
    언니들 감사해요 따뜻한댓글
    ㅎㅎ 82쿡 댓글 따사롭게 달기 운동이라도 해야하나봐요

  • 16. ...
    '22.10.16 8:09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원글이
    '22.10.16 8:07 PM (121.155.xxx.24)
    180님 3년째 부반장해요 ㅡㅡ 지적하고 잔소리 하는건 가족한테만
    그냥 불리한일있으면 본인이 술래하고 논다고 ㅡㅡ
    선생님은 이걸 높이 평가해주셨어요 ㅡ
    점 세개님은 첫글 삭제했네요 ㅡㅡ

    왜요?.

    제가 제 조카 자질이 대통령 감이라 걱정되서 그래요 ㅡㅎㅎ

    윤 대통령보다 훌륭할것 같애요 ㅡㅡ
    언니들 감사해요 따뜻한댓글
    ㅎㅎ 82쿡 댓글 따사롭게 달기 운동이라도 해야하나봐요
    ㅡㅡㅡ
    내가 삭제한거 아닌데요?ㅋ

  • 17. ...
    '22.10.16 8:10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원글이
    '22.10.16 8:07 PM (121.155.xxx.24)
    180님 3년째 부반장해요 ㅡㅡ 지적하고 잔소리 하는건 가족한테만
    그냥 불리한일있으면 본인이 술래하고 논다고 ㅡㅡ
    선생님은 이걸 높이 평가해주셨어요 ㅡ
    점 세개님은 첫글 삭제했네요 ㅡㅡ

    왜요?.

    제가 제 조카 자질이 대통령 감이라 걱정되서 그래요 ㅡㅎㅎ

    윤 대통령보다 훌륭할것 같애요 ㅡㅡ
    언니들 감사해요 따뜻한댓글
    ㅎㅎ 82쿡 댓글 따사롭게 달기 운동이라도 해야하나봐요
    ㅡㅡㅡ
    내가 삭제한거 아닌데요?ㅋ

  • 18. ...
    '22.10.16 8:12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원글이
    '22.10.16 8:07 PM (121.155.xxx.24)
    180님 3년째 부반장해요 ㅡㅡ 지적하고 잔소리 하는건 가족한테만
    그냥 불리한일있으면 본인이 술래하고 논다고 ㅡㅡ
    선생님은 이걸 높이 평가해주셨어요 ㅡ
    점 세개님은 첫글 삭제했네요 ㅡㅡ

    왜요?.

    제가 제 조카 자질이 대통령 감이라 걱정되서 그래요 ㅡㅎㅎ

    윤 대통령보다 훌륭할것 같애요 ㅡㅡ
    언니들 감사해요 따뜻한댓글
    ㅎㅎ 82쿡 댓글 따사롭게 달기 운동이라도 해야하나봐요
    ㅡㅡㅡ
    내가 삭제한거 아닌데요?ㅋ

    대통령요?ㅋ
    박수홍 생각나서 그래요

  • 19. 원글이
    '22.10.16 8:12 PM (121.155.xxx.24) - 삭제된댓글

    삭제당한거에요 점 세개님 리얼리 ㅡㅡ
    어린 아이한테 밀리셨네요 ㅡㅡ

    어떡해 ㅡㅡ
    울 조카 최소 총리감인데 ㅡㅡ

  • 20. 역씨
    '22.10.16 8:14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원글은 아이가 없군요ㅋ

  • 21. 역쒸
    '22.10.16 8:15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

    원글이
    '22.10.16 8:12 PM (121.155.xxx.24)
    삭제당한거에요 점 세개님 리얼리 ㅡㅡ
    어린 아이한테 밀리셨네요 ㅡㅡ

    어떡해 ㅡㅡ
    울 조카 최소 총리감인데 ㅡㅡ
    ㅡㅡㅡ
    원글은 아이가 없군요 ㅋ

  • 22. 잔소리
    '22.10.16 8:1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중학생인 제 아이가 어릴때 비슷한 아이여서 댓글단겁니다. 아무리 가족이어도 누구에게건 잔소리하고 지적하는 것은 저는 별로라서 그거 못하게 했거든요. 친구들에게도 마찬가지구요. 각자 생각이 있어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거니까 너는 네 할일에 집중하라고 했어요.
    참고로 제 아이 초3부터 중2인 지금까지 계속 반장하고 있습니다.

  • 23. 원글이
    '22.10.16 8:19 PM (121.155.xxx.24)

    ㅎㅎ 이글로 베스트 가는거에요 점 세개님 ㅎㅎㅎ
    이 조카가 배경에 살을 붙이면 ㅡㅡ 대단할수있을지도 ㅡ

    어린아이 칭찬글을. 어떻게 전설의 대통령 어렸을적 글로 만들라구요ㅡ
    ㅡㅡㅡ

    ㅎㅎ 욕심나네요 점 세개언니
    대통령을 사주로 눌린 엄청난 아이 이런것

  • 24. 원글이
    '22.10.16 8:25 PM (121.155.xxx.24)

    우와 삭제 엄청 빨라요 언니들 ㅡㅡ

    대통령될 것 같은 조카라 관심이 넘쳐요 ㅡㅡ 댓글 삭제 빨라요
    헉이네 ,

    다른 조카는 미국 대통령 영부인감이다 쓰벌

  • 25. ㅇㅇ
    '22.10.16 8:34 PM (183.98.xxx.166)

    원글님 자녀가 없으시죠? 저도 자녀가 없는 싱글 40대 여성인데 저도 제 조카가 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 26. ㅇㅇ
    '22.10.16 8:34 PM (183.98.xxx.166)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자녀가 없으면 조카바보가 되는거 같아요^^

  • 27. ㅇㅇ
    '22.10.16 8:40 PM (183.98.xxx.166)

    아무래도 자녀가 없으면 조카바보가 되는거 같아요^^
    그런데 부모님은 그렇게 조카 이뻐하지 말래요 그래봤자 나중에 실망만 커지고 너만 상처받는다고ㅠㅠ
    조카 크면 어차피 자기 부모 외에는 챙겨주지 않을거라고 하시는데 좀 슬펐네요
    근데 맞는말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너무너무 이뻐요^^ 어쩔수 없나봐요^^
    마음 한컨은 비워두고 이뻐해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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