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희 집 현관에

loner 조회수 : 5,830
작성일 : 2022-10-15 12:19:43
여행용 캐리어가 펼쳐져 내용물이 여기 저기 널부러진 채로 며칠 째 있어요. 대학생 애가 여행 다녀오더니 당장 필요한 물건만 꺼내고 저렇게 놔두고 정리하래도 안 듣길래 저도 안 치웠어요. 며칠 째 온 집안 식구가 캐리어를 피해서 넘어다니고 아무도 안 치우고 있네요. 다음 여행 시까지 저 캐리어는 인테리어의 일부로 저러고 있을까요?

부록으로 저 오늘 생일인데 선물로 가족들 아무도 말 시키지 않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혼자 살고 싶어요.
IP : 49.172.xxx.2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2.10.15 12:22 PM (211.217.xxx.233)

    생일 축하드립니다.

  • 2. 일단
    '22.10.15 12:23 PM (220.75.xxx.191)

    생일 축하하고
    하루빨리 다음 여행이 있기를 바랍니닼ㅋㅋ

  • 3. 저라면
    '22.10.15 12:2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이방에 돗자리 깔고 캐리어 아이방으로 옮겨버릴래요.
    그 다음은 방 주인이 알아서 할 일.
    생일 축하합니다.~~

  • 4. ..
    '22.10.15 12:26 PM (14.32.xxx.34)

    생일 축하해요~
    일단 혼자 집밖으로 나가세요
    멋진 카페도 가고 산책도 하시고요

  • 5. dlf
    '22.10.15 12:26 PM (180.69.xxx.74)

    닫아서 아이방에 넣으세요

  • 6. 당연히
    '22.10.15 12:29 PM (59.6.xxx.68)

    아이 방으로 가야할 것이 왜 현관에 있을까요
    그냥 말없이 아이방에 옮겨놓으세요

  • 7. ㅇㅇㅇ
    '22.10.15 12:30 PM (61.76.xxx.3) - 삭제된댓글

    닫아서 지방에넣어두세요
    님은나오시고 맛잇는거 드시고요
    백화점가셔서 립스틱이라도하나 사세요

  • 8. ㅇㅇㅇ
    '22.10.15 12:31 PM (120.142.xxx.17)

    여러가지로 우울하시겠어요.
    그래도 생일 축하해요~~

  • 9. ..
    '22.10.15 12:36 PM (115.94.xxx.218)

    그런 아이가 늙어서 내 남편이 되었나봅니다.
    우린 거실 한복판
    일주일 만에 제가 접어서 거실 귀퉁이에 세워 놨어요.
    다음달에 일본간다길래...

  • 10. 아이고야
    '22.10.15 12:39 PM (114.205.xxx.84)

    생일 축하드려요!
    저같음 욕을 한바가지 했을텐데 잘 참으십니다.

  • 11. 깜짝이야
    '22.10.15 12:40 PM (58.235.xxx.30)

    우리집 인줄 알았네요

  • 12. 옴마야
    '22.10.15 12:48 PM (211.36.xxx.234)

    일부러...

  • 13. ㅇㅇ
    '22.10.15 12:49 PM (218.51.xxx.231)

    세상에................일단 생일 축하드려요.........
    아아.....아이고......

  • 14. 우리애도
    '22.10.15 12:50 PM (125.132.xxx.86)

    기숙사에서 올때마다 캐리어 갔고오는데
    제가 정리안하면 저희도 현관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네요 ..저희아들만 그런게 아니군요
    생일은 광고하시고 선물 받아네세요
    날도 좋은데 외식도 하시구요

  • 15. ..
    '22.10.15 12:51 PM (118.35.xxx.17)

    애 방 침대옆에 캐리어 펼쳐놓으세요

  • 16. ㅎㅎ
    '22.10.15 12:56 PM (221.143.xxx.13)

    원글님 생일 축하합니다~
    그런데 말을 하세요
    내 생일 축하 안해 줄거야?
    캐리어 정리 언제 할꺼야?

  • 17. ......
    '22.10.15 12:59 PM (112.155.xxx.188)

    아이방에 넣어두시면 됩니다 평화가 찾아오죠 그리고 나와서 커피한잔하세요

  • 18. 닉네임안됨
    '22.10.15 1:01 PM (125.184.xxx.174)

    먼저 생일 축하드려요.

    우리집에도 그런류 아이가 한명 있어요.
    서랍에서 옷 꺼낼 때마다 다른옷들 삐죽 나와있어서 항상 두번 손가게 하죠.
    그나마 요즘은 서랍은 닫아서 그걸로 위로 삼아요.

    비슷한 일화로는 꽤 오랜 출장으로 캐리어 세개 분량이 들어 왔는데 늦가을에 빈방에 들여놨다 올 5월에 제가 정리했어요.

    자기 필요한 용품만 찾고 펼쳐놔서 제가 지퍼 닫아 세워놨더니
    다 정리 한 줄 알았다나요.ㅠ

  • 19. ,,
    '22.10.15 1:12 PM (117.111.xxx.155)

    애가 믿는 구석이 있나봐요
    저라면 애 방문앞에 밀어둡니다
    혼자 불편하게요

  • 20. 가족들과는
    '22.10.15 1:16 PM (49.172.xxx.28)

    생일이고 나발이고 아무 관련 없고픈 심정이예요
    캐리어 며칠 째 저러고 놔두면서 생일이라고 외식하러 나가자는 저 사람들이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아요
    진짜 진짜 혼자있고 싶어요

    말씀하신대로 캐리어 발로 밀어서 애 방문 앞에 옮겨놓고 저는 사라져야겠어요

  • 21. 외식하재요?
    '22.10.15 1:22 PM (220.75.xxx.191)

    그럼 다 나가서 먹고오라하시고
    혼자 맛난거 시켜드세요 ㅋㅋㅋ

  • 22.
    '22.10.15 1:31 PM (106.101.xxx.122)

    원글님 생일축하해요. 외출하셔서 맛난거 드시고오세요

  • 23. 동감
    '22.10.15 1:38 PM (115.139.xxx.86) - 삭제된댓글

    대딩딸 방에 수능때 들고갔던 가방이 그대로 있다고 글올린적 있어요..
    언제 치울거냐 물어보면 반수할지 모른다가 답해요 ..
    대학 잘다니고 있고 .. 수능접수도 안했어요....

    배낭과 여행가방은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나긴 하네요..ㅜ
    생일 축하드려요..

  • 24.
    '22.10.15 1:55 PM (58.148.xxx.110)

    원글님 생일축하해요
    그리고 캐리어는 고대로 아이방에 넣어놓고 문닫아주세요

  • 25. ^^;;;
    '22.10.15 2:48 PM (125.130.xxx.23)

    원글님과 가족분들은 힘들지만
    저는 왜 웃음이 나올까요;;;;

    생일 축하합니다~

  • 26. 방에
    '22.10.15 3:08 PM (211.248.xxx.147)

    넣어버리세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710 잠시 패닉셀을 봤어요 2 와우 11:25:20 415
1809709 주식 자칭 차트전문가들 진짜 ...... 8 ..... 11:25:18 366
1809708 골절 수술 잘하는 병원이요 2 지나치지 마.. 11:22:21 64
1809707 병실에서 읽을 재밌는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3 베베 11:17:51 179
1809706 구글 알파벳 a는 왜 빠지는 거예요? Oo 11:12:16 317
1809705 마트 진상 장난아니네요. 11 ... 11:11:39 862
1809704 매수되지 않기를 바라며 1 11:07:02 1,057
1809703 지금 줍줍 타임인가요? 10 .. 11:06:31 1,449
1809702 오징어볶음 양념 괜찮은 거 있을까요? 3 ---- 11:05:39 202
1809701 가평제이슨가든 2 가평 제이슨.. 11:04:05 340
1809700 막창집과 국밥집 둘중 ... 3 궁금인 11:01:17 214
1809699 설치 시간? 1 안마의자 11:00:26 85
1809698 11시 정준희의 논 ㅡ ' 잔인한 금융 ' 손질 , '포용 .. 같이봅시다 .. 11:00:04 141
1809697 모자무싸 8인회는.. 8 10:59:42 726
1809696 어린애 혼자 등산가는데 휴대폰을 왜 안가져갔을까 13 ㅇㅇ 10:58:02 1,905
1809695 와..현대차 무섭네요 1 .. 10:57:48 2,205
1809694 중국 창신메모리 계약하면 증시 반토막 난다는데 뭔 얘긴가요 6 ........ 10:55:36 753
1809693 부산 대변항 가는길입니다 10 노부부 10:54:10 346
1809692 학원강사님들~ 상위반과 하위반의 내신준비기간 2 .. 10:54:08 157
1809691 키치핏 냉장고 세트 대용량 살건데요. 꼭 1등급 가전구매 10:52:41 126
1809690 주식 너무 빠지는 거 아녀요? 7 참나 10:51:43 2,319
1809689 하이닉스로 8억 벌었다는 사람이 있던데 8 하닉 10:51:10 1,599
1809688 청바지가 편하긴 한데 흐물흐물 한데.. 섬유재질 보면 될까요? 1 청바지 10:51:06 206
1809687 TV 소리 들으면 신경이 곤두서요 1 ㆍㆍ 10:47:42 224
1809686 지금처럼 주식 내릴때 관망인가요? 17 주식 10:42:59 2,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