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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술 읽히는 책 좀 추천해주세요.

... 조회수 : 2,322
작성일 : 2022-10-14 07:03:03
눈감기 전까지 스마트폰들고 있는 습관을 고치고 싶어요.
자식에게는 저녁먹고 나면 폰 하지 말라하고 저는 하고 있는 상황도 아닌 것 같고요.
누가  "구별짓기", "고종석의 문장" 이거 추천해줘서 읽었는데
깜짝 놀랐어요. 저 문맹인 줄 알았어요. 3페이지도 안넘어가요. 머리가 굳었나봐요. 

지식의 습득이나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힌다거나 이런 욕심은 없습니다. 
그냥 잠자기전에 가볍게 재미있게 읽다가 스르르 잠들고 싶어요. 
책 많이 아시는 분들 책 좀 추천해주세요~  
IP : 182.227.xxx.11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4 7:16 AM (73.195.xxx.124)

    그들이 살았던 오늘 - 김형민

    술술 읽히면서 재밌습니다.
    읽다가 덮어두고, 다음에 아무페이지나 펼쳐서 읽어도 됩니다.

  • 2. 멋진오늘
    '22.10.14 7:18 AM (218.158.xxx.69) - 삭제된댓글

    술술 읽히는 책은 쉽거나 재미있어야 하는데 그런책을 밤에 집중해서 읽다보면 두뇌가 활성화되어 잠 못자요
    자기 전에는 어렵고 지루한 책을 읽어야 합니다

  • 3. 동네아낙
    '22.10.14 7:18 AM (115.137.xxx.98)

    신영복-감옥으로부터의 사색

  • 4.
    '22.10.14 7:24 AM (182.225.xxx.27)

    성해나. 빛을 걷으면 빛
    정한아. 친밀한 이방인
    이금이. 알로하 나의 엄마들
    술술 잘 읽혀요

  • 5. ...
    '22.10.14 7:32 AM (106.101.xxx.51)

    오랫동안 스마트폰만 보셨으면 암만 암만 재미있어 술술 읽히는 책도 몇장 못보고 또 폰 들여다봐요
    긴 호흡의 문장이 소화가 잘 안되서요
    추천받은 책 뭐라도 몰입이 습관이 되도록 좀 참고 봐야합니다
    책의 문제가 아니라 뇌가 습관이 바뀌어서 그런 거라 좀 연습이 필요합니다

  • 6. 그냥
    '22.10.14 7:33 AM (112.147.xxx.62)

    베스트셀러 위주로 읽으면 술술 읽혀요

  • 7. 행복
    '22.10.14 7:38 AM (110.15.xxx.45)

    은희경 새의 선물
    심윤경 나의 아름다운 정원
    법륜스님 책들

  • 8. ㅇㅇ
    '22.10.14 7:39 AM (175.207.xxx.116)

    책 질문 올라오면
    보석 같은 댓글들이 좌르르 달렸더랬지요
    요즘은 책 질문 글이 없어서 아쉬워 하던 참에
    반갑고 감사합니다

  • 9. ..
    '22.10.14 7:41 AM (114.207.xxx.109)

    불편한 편의점
    서울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이야기
    쉽게 읽혀요
    글 읽는게.힘들면 소리냐에 읽어보세요 딴세상 맛이있어요

  • 10.
    '22.10.14 7:55 AM (106.102.xxx.210)

    고희은의

    고독한 도시의 사람들
    이런 나여도 괜찮아

    문장들이 예뻐서 아껴 읽었어요

  • 11.
    '22.10.14 8:03 AM (106.102.xxx.210)

    집행관 일기 도 추천이요

  • 12. 소설
    '22.10.14 8:19 AM (122.36.xxx.95)

    김유정 소설같은 류 근데 다 읽고 나면 찜찜함

  • 13. 저도
    '22.10.14 8:25 AM (49.165.xxx.180)

    요즘 저도 그래서 반가워 로긴하네요
    불편한 편의점 책잡자마자 다읽었어요
    김영야 여행의 이유도 읽기 쉬워요

  • 14. 저도
    '22.10.14 8:28 AM (49.165.xxx.180)

    ㄴ 김영하 입니다
    댓글수정이 안되나봐요

  • 15. 에세이 한편씩
    '22.10.14 8:31 AM (59.6.xxx.68)

    지금 책을 오래 못 붙잡고 있는게 문제인데 무겁고 좋은 책인들 소용 있을까요?
    책 붙잡는 습관을 들이고 한번 붙잡을 때마다 조금씩 늘려가는 것이 좋을듯 한데요
    에세이집 구하셔서 한편씩 읽어보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황현산님의 ‘밤이 선생이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짧지만 그 안에 심이 있어요

  • 16. 00
    '22.10.14 8:37 AM (1.232.xxx.65)

    펄벅의 대지.
    가독성 최고. 미친듯이 읽혀요.

  • 17. ...
    '22.10.14 8:37 AM (1.241.xxx.172)

    쉽게 읽는 책
    장영희씨의 수필집들.
    추리소설들.
    일단 관심이 가는 분야에서 찾으세요.

  • 18. 베스트셀러중
    '22.10.14 8:46 AM (124.50.xxx.144)

    가독성 좋은것들 많아요

    불편한 편의점
    달러구트꿈백화점
    등등

    아님
    청소년소설 중에서 고르셔도 좋고요


    그밖에 제가 재미있게 읽은건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파친코

    요두개 추천해봅니다

  • 19. 김영하
    '22.10.14 8:55 AM (210.179.xxx.107)

    김영하작가 소설이나 에세이나 다 좋아요. 미사여구 없이 담백 간결한 문체가 좋더라구요. 최근 신작소설 작별인사 추천합니다.

  • 20. 행복한새댁
    '22.10.14 9:40 AM (125.135.xxx.177)

    ㅋㅋ전 수준이 낮아서.. 일본 추리소설요. 앉은자리에서 백페이지 가뿐합니다. 어제 요리코를 위해 읽고 떡실신ㅋ

  • 21.
    '22.10.14 10:03 AM (210.217.xxx.103)

    책 진짜 많이 읽는데 이런 추천하려면 생각이 나지 않는 ㅎㅎ
    서울대 인문학 교양수업을 어마어마하게 들은 기자의 공부의 위로 정도면 잘 읽히지 싶고
    소설이 쉽지 않나요. 정세랑 작가 책 박서련 작가 이런거.

  • 22. ...
    '22.10.14 10:29 AM (221.140.xxx.68)

    책 추천 참고합니다.

  • 23. 일단
    '22.10.14 10:40 AM (125.178.xxx.243) - 삭제된댓글

    서점이나 도서관 가셔서 쭉 둘러보시고 가벼운 에세이 정도로 시작하심이 좋을듯 싶어요~~

  • 24. 술술
    '22.10.14 10:56 AM (180.228.xxx.56)

    나오미와 가나코
    진짜 휴대폰 만질 새도 없이 읽을걸요?

  • 25. 소통
    '22.10.14 11:13 AM (223.62.xxx.179)

    최은영 김애란 강화길 정세랑
    요즘 젊은 작가들 책 잘 씁니다.

  • 26. ..
    '22.10.14 4:20 PM (95.222.xxx.114)

    최은영 밝은 밤. 요즘 읽고 있어요. 잘 읽히는데 문장도 좋고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요
    잼있어요!

  • 27. 소닉
    '22.10.15 8:43 AM (49.171.xxx.91)

    책 추천 감사합니다^^

  • 28. ....
    '22.10.15 10:24 AM (182.227.xxx.114)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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