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는...

단풍잎 한장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22-10-13 22:25:25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나요?
그냥 그동안 수없이 흘려(?)들었던 노래들중의 하나였었는데
컴컴한 이 가을밤에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너무 좋네요...ㅜㅜ
근데 왜 좋은걸 넘어서 울컥하는 맘까지 드는거죠..?ㅠㅠ
IP : 114.203.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3 10:32 PM (1.242.xxx.136)

    송창식 선생은 천재죠. 헤어질 결심 마지막, 안개 진짜 멋있고 울컥했습니다. 아직 우리 곁에 살아있는 거장. 저는 새는 이라는 노래 좋아합니다.

  • 2. ㅇㅇ
    '22.10.13 10:54 PM (58.233.xxx.180)

    노래가 영화에 나왔나요?
    저는 그 노래가 고등학생 때 너무 좋아서 엄청 흥얼거렸어요
    진짜 눈부시게 하늘이 맑은 날은 저절로 떠 오르고요

    친일파인 서정주가 쓴 시에 송창식이 음을 붙인 거라서
    가사 자체가 넘 좋지요
    비슷한(?) 걸로 저는 정지용의 향수도
    곡조 붙인거 좋아해요

  • 3. ㅇㅇ
    '22.10.13 11:09 PM (183.100.xxx.78)

    송창식의 전성기때 발성은 정말…
    원래 클래식을 전공할 욕심이 있었다니 일반 가수들과 발성이 달라요.
    흉성이라고 몸에서 울려나오는 그 음색은 아무 반주없이 들어도 무대울림없어도 너무 훌륭해요.

  • 4. ...
    '22.10.13 11:41 PM (114.203.xxx.84)

    1.242님 댓글보니 갑자기 전부 찾아서 듣고 싶어지네요
    시간내서라도 꼭 다 들어볼래요~ㅎ
    송창식은 뭔가..참 순수한 사람일것같단 생각이
    이상하게 예전에도 들곤 했었어요
    물론 100%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요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좋은 가을밤 되세요

  • 5. ...
    '22.10.14 12:03 AM (175.121.xxx.236)

    정말 죽기 아까운 분들이예요.저보다 오래사시기를

  • 6. 어제
    '22.10.14 12:10 AM (175.121.xxx.236)

    언니와 통화를 하고나서 이노래의 한 소절을
    흥얼거렸네요.

    내가죽고서 네가산다면,네가 죽고서
    내가산다면...얼마나 아련히 슬프던지.

  • 7. 세상 아름다운
    '22.10.14 1:02 AM (112.161.xxx.79)

    노래죠!
    송창식옹은 유일무이한 가수...
    그 목소리는 세상에 단 한사람뿐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848 방탄 컴백무대 1,840만명 시청자 축하메시지 올린 넷플릭스 ㅇㅇ 02:36:22 3
1804847 휴대폰 충전이 안되는데요...... 나성 02:27:43 49
1804846 해 안들어오는 어두운집 쇼파 색깔 111 02:26:43 37
1804845 아니 bts 지민 ai아닌가요 왜 이수지랑 ㅋㅋ ㅋㅋ 02:16:52 184
1804844 에너지 비싸게 만들어 미국 패권 유지하자 1 cvc123.. 02:11:22 87
1804843 눈밑 지방 색 변한거 수술하면 좋아질까요? 02:03:04 67
1804842 "차라리 계란을" 반전…'먹는 알부민'에 칼 .. 2 ㅇㅇ 01:57:17 512
1804841 정신병원에 입원한 아이 2 20대 01:53:58 481
1804840 고1 수학 84점은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 01:31:35 177
1804839 2분뉴스 - 유시민 공격 이미 판이 짜여져 있었다 4 ㅇㅇ 00:53:57 647
1804838 조국혁신당, 이해민, 주부생활 인터뷰 공개! 2 ../.. 00:47:01 285
1804837 집 방음공사 해보신분 곰푸우 00:46:33 181
1804836 방탄이 뉴욕공연 5 ㅇㅇ 00:44:23 1,038
1804835 드라마 클라이맥스 보시는 분 질문 있어요 1 궁금 00:39:06 438
1804834 자식이 연락없이 집에 잘 안오면요. 부모님들은 그걸 좋아하나요?.. 17 ..... 00:38:16 1,427
1804833 저 20대때 콜라 달고 살았어요 6 콜라 00:36:46 1,204
1804832 쓰레기 봉투는 비닐 자체 값이 아니라 쓰레기 처리비용 때문에 비.. 4 ㅇㅇ 00:35:26 1,040
1804831 전지현얼굴에서 김혜수느낌이 나요~ 느낌 00:32:54 494
1804830 피부 디바이스기계 1 갈팡질팡 00:30:46 305
1804829 아이가 초경을 시작할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3 00:25:30 958
1804828 부부관계..이런 상태로도 오래 살 수 있을까요? 1 .. 00:23:50 1,063
1804827 머리 가려우신 분들 5 ... 00:17:15 1,091
1804826 부산서 "민주당 뽑았냐"묻고 택시기사 폭행한 .. 4 그냥 00:16:58 746
1804825 유방 상피내암 수술예정.재건 문의드려요 4 잠이안옴 00:12:55 395
1804824 유대인들 지혜롭다는것도 다 뻥인가봐요 27 속았네요 00:10:12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