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감이란게 평생 숙제네요

숙제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22-10-13 22:04:40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그나마 멀리하고 사는데
일이 잘 안풀릴때 찾아오는 우울감이
일반적인 사람보다 크고 깊은거 같아요.
좋은 일이 있으면 그렇게 기쁜지 모르겠고요.
당연한듯 받아들여요.
왜 이런건지..
오는길에 두부 한 모 사서 간단하게 두부조림했어요.
따뜻하고 매콤한게 먹고싶었거든요.
이렇게라도 나를 위로하고 싶었어요.
내 아이는 이런 우울감 안주고 싶어서 노력하는데
차분하고 담대한 성격이라 다행이네요.
IP : 106.101.xxx.6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3 10:20 PM (122.35.xxx.179)

    멋진 분...
    음식으로 자신을 귀하게 대접할 줄 아시네요
    아이는 잘 자랄듯 해요.

  • 2. ...
    '22.10.13 10:21 PM (122.35.xxx.179)

    매콤한 두부조림 레서피도 풀어주세요

  • 3. ...
    '22.10.13 10:23 P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

    지금처럼 내 마음 잘 달래가면서 좋은 엄마로 사세요.
    그리고 나르시스트 엄마 아니고 세상 부러울 것 없이 좋은 부모님과 함께 자랐어도 본디 태어난 성향이 좀 무디하고 그야 말로 우울질로 태어나는 사람도 많아요.
    그점에 있어서는 너무 그 근원을 찾아가며 속상해할 필요 없을 것 같아요.

  • 4. 기질이
    '22.10.14 12:06 AM (218.39.xxx.66)

    있는듯요

    저희 엄마도 그렇고 시시때때로 전전긍긍 에
    예민해진 문제들을 떨어놓는데
    제가 너무 힘들어요 받아주기가
    이젠 친정아빠도 가세 …
    전화 너무 하고 …

    전 하소연할 때도 없는 …
    제 아이도 신경이 예민해서 ..
    저도 담담한척. 아이에게 힘이되주려 노력하는데
    이게 노력만으로 되는건 아닌지라

    성당에 기도하러 가야겠다 생각하고 있어요
    그간 너무 냉담했다는 …

  • 5. 저도
    '22.10.14 12:13 AM (175.121.xxx.236)

    오늘 두부조림 매콤히 해야겠어요.철들면서부터
    우울감과 늘 함께했어요.평생 동반자모냥 함께
    하네요.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710 잠시 패닉셀을 봤어요 2 와우 11:25:20 408
1809709 주식 자칭 차트전문가들 진짜 ...... 8 ..... 11:25:18 356
1809708 골절 수술 잘하는 병원이요 2 지나치지 마.. 11:22:21 62
1809707 병실에서 읽을 재밌는 소설책 추천해주세요. 3 베베 11:17:51 179
1809706 구글 알파벳 a는 왜 빠지는 거예요? Oo 11:12:16 317
1809705 마트 진상 장난아니네요. 11 ... 11:11:39 857
1809704 매수되지 않기를 바라며 1 11:07:02 1,056
1809703 지금 줍줍 타임인가요? 10 .. 11:06:31 1,448
1809702 오징어볶음 양념 괜찮은 거 있을까요? 3 ---- 11:05:39 202
1809701 가평제이슨가든 2 가평 제이슨.. 11:04:05 339
1809700 막창집과 국밥집 둘중 ... 3 궁금인 11:01:17 214
1809699 설치 시간? 1 안마의자 11:00:26 85
1809698 11시 정준희의 논 ㅡ ' 잔인한 금융 ' 손질 , '포용 .. 같이봅시다 .. 11:00:04 141
1809697 모자무싸 8인회는.. 8 10:59:42 721
1809696 어린애 혼자 등산가는데 휴대폰을 왜 안가져갔을까 13 ㅇㅇ 10:58:02 1,898
1809695 와..현대차 무섭네요 1 .. 10:57:48 2,197
1809694 중국 창신메모리 계약하면 증시 반토막 난다는데 뭔 얘긴가요 6 ........ 10:55:36 751
1809693 부산 대변항 가는길입니다 10 노부부 10:54:10 344
1809692 학원강사님들~ 상위반과 하위반의 내신준비기간 2 .. 10:54:08 156
1809691 키치핏 냉장고 세트 대용량 살건데요. 꼭 1등급 가전구매 10:52:41 126
1809690 주식 너무 빠지는 거 아녀요? 7 참나 10:51:43 2,316
1809689 하이닉스로 8억 벌었다는 사람이 있던데 8 하닉 10:51:10 1,599
1809688 청바지가 편하긴 한데 흐물흐물 한데.. 섬유재질 보면 될까요? 1 청바지 10:51:06 206
1809687 TV 소리 들으면 신경이 곤두서요 1 ㆍㆍ 10:47:42 224
1809686 지금처럼 주식 내릴때 관망인가요? 17 주식 10:42:59 2,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