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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쪽이 오남매 엄마 육아우울증으로 39킬로

금쪽이 조회수 : 8,846
작성일 : 2022-10-12 03:49:35
금쪽이 오남매 엄마 육아우울증으로 39킬로라네요.
넷째 다섯째는 쌍둥이고요.

애들 우는 소리만 들려도 토하고 15킬로나 빠지고...

산후우울증약 포함 우울증약도 하루 세번 꽤 많은 알약으로 구성되어있고요.

애들은 어려서 엄마가 필요한 나이니깐 수시로 엄마 부르며 오열

아이들 다섯 데리고 마트 갔는데 사람들이 다 놀래서 쳐다보더라고요.

 
 https://blog.naver.com/hhwjh/222894193643?isInf=true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0&aid=0000898185

이날 스튜디오에 유독 긴장한 아빠와 출중한 미모를 자랑하는 엄마가 출연한다. 이어 “9살 딸, 5살 아들, 3살 아들, 2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는 오남매 엄마”라고 인사를 이어간다.


전쟁같은 육아의 현장

셋째 낳고서도 산후 우울증 심해서 우울증 약 먹고 있었는데
쌍둥이(4호, 5호) 임신하고 단약하고 쌍둥이 낳고 
더 심해진것 같더라고요.

금쪽이로 나온 둘째도 그렇고....
둘째는 5살로 엄마의 관심이 한참 필요할때라 엄마의 관심을 받으려고 폭력 성향을 띄는 것 같다고 그랬고요.

밖에는 전혀 문제 없는 아이라고 하더라고요. 
금쪽에 나간다고 하니 유치원 선생님이 왜 나가냐고 물었을 정도였고요

다섯이라니....
아이고야...

그런데 아버지도 자영업을 하느라 18시간을 일을 해서 돈을 버느라 
집에 와서는 녹초더라고요.


오은영 박사의 솔루션은 아빠도 공동육아하라였어요.




IP : 76.169.xxx.8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
    '22.10.12 3:57 AM (70.106.xxx.218)

    쌍둥이였구나.
    어이구야....

  • 2.
    '22.10.12 4:57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종교적 이유인가
    왜 다섯을 낳았을까요
    아빠가 돈버느라 녹초가 된다면서 순간적인 욕정을 좀 참지
    애 엄마도 그리 힘들면서 피임을 하든가

  • 3. 셋 정도
    '22.10.12 5:29 AM (39.7.xxx.161) - 삭제된댓글

    낳고는 피임을 했어야죠.

    저게 뭔가요? 낳아놓고 우울증.

  • 4. ㅇㅇ
    '22.10.12 5:49 AM (112.147.xxx.149)

    방송보니 둘째 낳고부터 우울증약 먹었다는데
    그 후로 셋을 더 낳았고...
    Why??

  • 5. 엄마도 엄마지만
    '22.10.12 6:01 AM (182.215.xxx.73)

    첫째 딸k장녀, 둘째 금쪽이, 낀셋째, 막내 쌍둥이
    누구하나 크면서 스트레스 없이 컸다 말 못하겠네요

  • 6. 애 많이
    '22.10.12 6:03 AM (39.7.xxx.55) - 삭제된댓글

    낳고 산후우울증?

    많이먹고 급체와서 우울증하고 뭐가 달라요?
    웃기는 부부

  • 7. ...
    '22.10.12 6:16 A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근데 저 엄마 너무 예쁘지 않나요?
    여러각도에서 봐도 다 예뻐서 저는 한참봤네요.

  • 8. 안타깝지만
    '22.10.12 7:39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둘째낳고부터 약을 먹었다면서 왜 애들을 계속...
    종교적 신념이 있나?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요.
    다들 불행해보여요. 몰랐던 것도 아닌데 무엇을 위해 이런 선택을 한건지...

  • 9. ㅇㅇ
    '22.10.12 7:50 AM (133.32.xxx.15)

    다섯명 낳은게 본인아닌가

  • 10. ....
    '22.10.12 8:06 AM (110.13.xxx.200)

    어이쿠..
    그정도면 둘째낳고 이미 알았을텐데 4남매도 아니고 5남매..
    솔직히 그정도면 지능이 의심스러운 정도네요.
    지팔지꼰밖에 안되요.
    낳았는데 어쩔게든 키워야죠. 이제와 어쩌겠어요.

  • 11. 솔직히
    '22.10.12 8:12 AM (39.7.xxx.137) - 삭제된댓글

    애 다섯이어도 문제있는 집은 아니었어요.
    금쪽이 둘째도 밖에서는 전혀 문제 없다고 했고요.
    애 한둘 키우면서 심각하게 문제아 만든 집만 많이 봐서 그런가 평범하고 양호한 집이었어요. 저 집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질 집이죠.
    다만 남편이 여자를 위로해주고 마음 다독여주는 게 전혀 없는게 문제..
    육아를 못도와주면 마음이라도 공감해야하고 아내한테 잘해야 그 힘으로 애들을 돌볼텐데 그런 것도 없고..
    일단 물리적으로 도움이 필요해보여요.

  • 12. ..
    '22.10.12 8:19 AM (223.62.xxx.138)

    피임이나 수술을 하면 될일을 …둘다 미련하다고 밖에..

  • 13. 정신적문제
    '22.10.12 8:30 AM (211.115.xxx.203)

    아이들 나이 차가 두 살이네요.
    피임이라는 방법이 있다는 걸 모르는 사람들 같네요.
    이미 낳은 아이들은 소중하지만,능력없는 부모가 잘 바뀔지 걱정됩니다.

  • 14. ....
    '22.10.12 8:45 AM (211.221.xxx.167)

    부인은 심한 우울증인데도 걱정도 없고
    공감해 주지도 않고
    남편은 육아에 하나도 도움 안주면서
    왜 자꾸 애를 낳을까요?
    피임 안하나???
    우리나라 콘돔 사용율이 겨우 십몇 퍼센트라는데
    문제있는 남자들 많아요.

  • 15.
    '22.10.12 8:49 AM (39.7.xxx.71)

    원시인들도 아니고
    공감지수는 빵점이면서
    그냥 동물처럼 번식기만 있는거죠
    18시간 일한 남자가 공동육아는 어찌하며
    와서 약먹지말라고 훈수질하는 시엄마까지ㅠㅠ
    유산이 생기던가 로또말고는 답이 없어보이던데... (그래야 사람 쓰죠)

  • 16. 아휴
    '22.10.12 9:05 A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둘정도만 낳았음 그냥 행복했을거아냐
    뭐저리 다섯이나 낳아서 사서고생인지
    누가 그렇게 낳으라했나 본인들 욕심에 줄줄이 낳아놓고 힘들다난리

  • 17.
    '22.10.12 9:07 AM (59.23.xxx.71)

    솔직히 애다섯은 저여자가 낳았는데
    왜 늙은건 저죠
    화가납니다
    어릴땐 한미모했겠어요.

    딴말인데 뭐 그렇다구요
    난 할만큼했다 생각하는데
    맘고생이 부족했나 살찌고 피부처지고 에효

  • 18. ㄴㄴㄴ
    '22.10.12 9:07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도우미가 아이가 많아서 거절했다고 언급된 거 같아요.
    쓰려면 2명은 써야 됄 테고
    자영업 18시간 일해서 도우미 2명 쓸 수 있나
    공동육아 할 거면 일을 오히려 줄여야 될 텐데

  • 19.
    '22.10.12 9:09 AM (222.236.xxx.204) - 삭제된댓글

    어쩔수 없는 상황도 아니도 본인들이 충분히 인지하고 만든 결과라 공감안할래요… 힘든거 어쩔수 없죠뭐

  • 20.
    '22.10.12 9:10 AM (59.23.xxx.71)

    애다섯갖고 동물처럼 번식 운운하기는
    저분들보다 수백번은 섹스더하고 사실분들
    여기도많을건데
    제친구중
    어쩌다연중행사로
    가끔하니까 피임더잘안됐다는 친구도봐서...
    저흰 둘을 피임중단한날 딱 바로 가져서
    부부인데 노피임관계횟수가 다섯손가락을 못넘어요
    남편이 화가나서 정관수술

    어어 하다보면 금방 열낳는거 어렵지도않아요
    다섯갖고 동물어쩌고하기는 님 외가친가 할머니들봐요
    지금이 비정상이지

  • 21. ㄴㄴㄴㄴ
    '22.10.12 9:13 AM (211.192.xxx.145)

    도우미가 아이가 많아서 거절했다고 언급된 거 같아요.
    쓰려면 2명은 써야 됄 테고
    자영업 18시간 일해서 도우미 2명 쓸 수 있나
    공동육아 할 거면 일을 오히려 줄여야 될 텐데?
    흔하게 tv에 나온 차상위급 다자녀 가정이 아니라
    평범하게 사는 젊은 부부인데?
    서민인데?
    육아 같이 하는 시가, 친정 엄마 없는데?
    딸, 아들 낳고 또? 약 먹으면서 또?
    가톨릭 신자라 셋 낳은 집을 하나 알긴 알 거든요...
    가톨릭 신자인가?
    보면서 계속 의문인 케이스였어요.

  • 22. 흠..
    '22.10.12 9:16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왜케 애를 많이 낳았죠? 동물 어쩌고 하는게. 피임을 하면 되잖아요. 보통 둘가지면 피임을 해요.어어 하다보면 열까지 낳는다니.. 뭔 백년전 애기인가요.

  • 23. 흠...
    '22.10.12 9:17 A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근데 왜케 애를 많이 낳았죠?
    피임을 하면 되잖아요. 어어 하다보면 열까지 낳는다니..
    뭔 백년전 생기는 대로 애 낳던 시절 얘기도 아니고..
    둘, 셋정도까지 낳았으면 그 이후론 알아서 피임해야죠.

  • 24. ㅇㅇ
    '22.10.12 9:18 AM (223.62.xxx.211) - 삭제된댓글

    스스로 피임할줄 모르는 고양이도 아니고!!
    둘 째 낳고도 우울증이었다며
    피임 안 하고 계속 낳는 이유가 뭘까요?
    종교적인 이유라도 있을까요?
    남자도 저 다섯 벌어 키우려면 늙어 죽을 때까지 허리가 휘게 일해야겠네요.

  • 25. ....
    '22.10.12 9:22 AM (175.119.xxx.79)

    많이먹고 급체와서 우울증하고 뭐가 달라요?

    222222 안타깝지만 댓글에 동감

  • 26. ...
    '22.10.12 9:32 AM (223.62.xxx.221)

    둘째 낳고 우울증이면 둘중 하나라도 영구피임을 했어야하고
    안했어도 보통 셋까지 낳으면 하던데요.

    남자한테 육아 도우라고는 18시간 일하고 불가능하겠다 싶은데
    왜 피임 진작 안했나 이해가 안되네요.

  • 27. 무슨 종교가
    '22.10.12 9:49 AM (174.202.xxx.242)

    본인 행복과 가정의행복이 중요하지
    애를 건강도 무시하고 막 나으라고 하는게 종교인가요?

  • 28. 뭐야
    '22.10.12 10:21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

    뭘 어어하다가 열까지 낳아
    그게 동물인거지

  • 29. 뭐야
    '22.10.12 10:22 AM (59.15.xxx.53) - 삭제된댓글

    누가 섹스하지말래??? 피임은 할수있잖아 동물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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