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말하는게 참 이뻐요.
올해 50 동갑이예요.
전 다혈질에 성격이 급한데 남편이 늘 유하게 해 주니
같이 부드러워지네요.
제가 옷이 넘 많은데 버릴려고 시도하다
또 아까워 끌어안고 정리도 안되고 하니
어제 산책하다 이렇게 말하네요.
당신 같이 이쁜 사람이 패션을 리더해야 하는데
낡은거 다 갖다 버리고
다시 하나씩 이쁘고 좋은걸로 사서 유행을 선도해야 하지 않겠냐고..ㅎㅎㅎ
요즘 제가 나이가 드니 물욕이 없어 옷 잘 안사거든요.
오늘부터 옷장 정리중이예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이쁜 남편
ㅎㅎ 조회수 : 3,416
작성일 : 2022-10-11 22:28:11
IP : 180.228.xxx.1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머, 세상에..
'22.10.11 10:46 PM (118.235.xxx.199)마음이 퐁실퐁실 해졌어요..이쁘기도 해라..
애들도 닮았을 듯요. 복 많으시네요 님..2. 울 남편도 그래요
'22.10.11 10:48 PM (116.109.xxx.79) - 삭제된댓글세상 다정다감..
근데 할짓 다하고 다님..
바람.. 성매매3. 헐
'22.10.11 10:51 PM (219.249.xxx.53)윗님 그런 남편이랑 사는 이유가...
모르면 모를 까 알고도요??
내 자존감은 어디에
나 는 어디에...
내가 불행 하다고 남도 내 잣대로 보시면 안 되요
원글님 남편분 스윗 하시네요
행복하세요4. 울 남편도 그래요
'22.10.11 10:53 PM (116.109.xxx.79) - 삭제된댓글심지어 운전연수 시켜주면 이혼한다 잖아요.
근데 이남자 친절해요. 제가 차를 박아 찌그려 뜨려도..
그래서 믿었어요.
근데 성향..
모든 여자한테 그래요. 들킨것만 다섯명5. 가족
'22.10.11 10:58 PM (115.22.xxx.125)정말 현명하고 좋은 남편이세요
~부럽습니다6. 스윗
'22.10.11 11:23 PM (1.244.xxx.38) - 삭제된댓글어쩜 저리도 다정할까요.
시부모님은 어떤 분이신지 궁금해지네요.7. 배우자
'22.10.11 11:23 PM (58.127.xxx.56)매일 매일 82로 배웁니다!!!! 아자~~~~
말은 이쁘게
옷은 버리자!!!!8. 와우
'22.10.12 12:45 AM (14.45.xxx.213) - 삭제된댓글훌륭한 남편을 두셨군요!
저도 남편에게 저렇게 말해야겠어요.
잘 배우고 갑니다.9. 천사랑
'22.10.12 7:49 AM (124.49.xxx.188)사시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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