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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6 아들 키

어쩔 조회수 : 4,041
작성일 : 2022-10-10 20:04:32
방금 쟀는데 148 나오는데 올해 초 잰거랑

1센티 차이 날랑말랑 하는데 너무 작죠?ㅠㅠ

곧 중학생 되는데 걱정되어서요...

입도 짧아 음식 가리고 양도 많지않고..

보통 언제 쭉 크나요?

아빠180

엄마 167 이면 정말정말 걱정안해도 될까요?

친구들이랑 다니는거보면 어느아이 동생인줄..

오늘도 밥 반공기로 마무리!! 부들부들 으~
IP : 175.118.xxx.12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아빠키보면
    '22.10.10 8:06 PM (1.235.xxx.131) - 삭제된댓글

    절대 작을키 아니니 걱정 넣어두셈.

  • 2. ㆍㆍ
    '22.10.10 8:07 PM (119.193.xxx.114)

    10개월간 그것밖에 안큰거면 검사해봐야하지 않을까요? 뼈나이 검사해볼것 같아요. 저라면.
    2차성징 왔나요?

  • 3. 엄마, 아빠 키
    '22.10.10 8:07 PM (115.21.xxx.164)

    따라가요. 늦게 크는 애들이 더 길쭉길쭉 장신으로 크던데요

  • 4. ..
    '22.10.10 8:08 PM (114.207.xxx.109)

    올겨울리나 중1 겨울되면 훅 크더라구요

  • 5. ..
    '22.10.10 8:08 PM (14.35.xxx.185)

    기다리세요.. 중1, 중2 때 애들 훅 크더라구요..

  • 6. 모모
    '22.10.10 8:10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밥을 정말 적게 먹네요 근데 부모가 크니 곧 쭈욱 크지 않을까요? 마른 남아들이 나중에 훨씬 크는 거 같던데요

  • 7. ㅇㅇ
    '22.10.10 8:10 PM (106.102.xxx.175)

    검사해봐야 알아요
    김구라 184, 전와이프 170 넘어도, 아들인 동현이는 170초반 정도 잖아요

  • 8. ㅇㅇ
    '22.10.10 8:10 PM (58.227.xxx.48)

    6개월간 1센티면 문제있죠. 급성장기 아니라도 1년에 6센티는 클 텐데요. 변성기 2차성징왔나요?

  • 9. 찐감자
    '22.10.10 8:11 PM (220.118.xxx.43)

    저희 아들도 150초반이네요
    아빠 175 엄마 170
    네 남동생이 작고 밀랐다가 중학교 고등학교 때 커서 182 인데 제발 외갓집 닮았음 좋겠어요
    그런데 얘는 살만 찌네요..

  • 10. ...
    '22.10.10 8:11 PM (218.146.xxx.128)

    부모님이 크네요
    키는 무조건 유전
    중딩때 폭풍성장할거에요
    오히려 위로만 자라서 말라서 걱정이죠

  • 11. 원글
    '22.10.10 8:13 PM (175.118.xxx.120)

    2차성징 아직요.
    변성기,머리기름,냄새,수염 같은거 전혀 없어요.
    뽀송뽀송 애기같아요.

  • 12. ....
    '22.10.10 8:1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키가 유전의 영향이 거의 대부분인건 저도 공감하지만 저도 검사해보길 권해요.

    마냥 맘 놓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요. 키 진짜 중요해서요.

  • 13. dlf
    '22.10.10 8:17 PM (180.69.xxx.74)

    집안에 극히 작은 가족 없으면 안심하셔도 되지만
    미리 검사는 해보셍ㅎ

  • 14. ..
    '22.10.10 8:29 PM (218.236.xxx.239)

    애가 좋아하는 음식없나요? 뭐든 많이 먹여 배고래를 키워놓으세요. 뭐든 많이 먹어야 키도 크죠. 대게 치킨, 소고기 구이, 삼겹살 이런건 다 좋아하지않나요? 생선좋아하면 생선으로 줘도 되구요. 검사받을돈으로 소 안심 구워서 삼일에 한번 줘보세요. 이번 겨울때 5센치는 클껄요

  • 15. ...
    '22.10.10 8:30 PM (116.121.xxx.209)

    먹는 양이 넘적어서 일단 검사는 해 보세요.
    2차 성징 오기전에 좀 키워 놓아야 해요.

  • 16. ...
    '22.10.10 8:34 PM (49.167.xxx.220)

    엄빠 키만 믿고있음 안되요. 아빠 185 엄마 167인데 중2 아들 175-6에서 거의 안크네요. 아빠만큼은 될 줄 알았는데 저야 마음 비웠지만 미리 확인해보시고 성장 도울수있음 도와주세요

  • 17. ..
    '22.10.10 8:37 PM (58.230.xxx.161)

    무모둘다 평균신장보다 큰편인데 첫째 어릴때부터 잘안먹고 편식대마왕에 잠도늦게자고 그러더니
    신검때170대 초반나오더군요
    잘자고 잘먹은 동생은 180넘었구요.같은환경이었지만 후천적영향도 무시못해요

  • 18. 생각하기
    '22.10.10 8:39 PM (124.216.xxx.2)

    좀 마르고 종아리 마디길고 하면 늦게 크는듯요.
    부모키도 있고요.
    일단 고기.우유. 키움정먹여요.
    내가 키작고 아빤 평균키인데 애보면 사람들마다 클거라는데 내가 작으니 잘 먹여요.

  • 19. 산쵸
    '22.10.10 8:41 PM (14.53.xxx.183)

    유전은 정말 좋은데
    그나이에 근 6개월(혹은 그이상) 간 일센티 정도밖에
    안컸다는건 문제있어요..
    뼈나이라도 확인해보세요

  • 20. 유전만 믿지
    '22.10.10 8:48 PM (211.246.xxx.17)

    마시고 꼭 검사 받아보세요

  • 21. 82가좋아
    '22.10.10 8:53 PM (211.33.xxx.154) - 삭제된댓글

    그전에는 1년에 몇 cm씩 컸나요?10개월에 1cm 유전만 믿고 기다리면 안될것 같아요. 성장호르몬 검사 해보세요

  • 22. 82가좋아
    '22.10.10 8:54 PM (211.33.xxx.154)

    그전에는 1년에 몇 cm씩 컸나요?10개월에 1cm면 유전만 믿고 기다리면 안될것 같아요. 성장호르몬 검사 해보세요

  • 23. .....
    '22.10.10 9:03 PM (182.211.xxx.105)

    애가 고등쯤 되어보니 여자애고 남자애고 다 부모 따라가요.
    근데 요새 공부하느라 아빠보다 작은애들은 꽤 되요
    180 넘으면 좋겠지만 약간 작을수도 있습니다ㅡ

  • 24.
    '22.10.10 9:09 PM (1.237.xxx.142)

    다 달라요
    한해 한해가 아까우니 느긋하게 있지 말고 병원 가봐요

  • 25.
    '22.10.10 9:44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

    남아치고 아이가 밥을 적게 먹네요.
    5학년 둘째 남아 점심 먹은거 소화도 안되는데 벌써 배고프다고 난리라 간식 엄청 먹고 저녁으로 앞다리살 구운거에 밥 또 먹어요ㅡ.ㅡ

  • 26.
    '22.10.11 8:16 AM (218.147.xxx.184)

    울 아이도 6학년 남자아이인데 143이에요 ;;;
    먹는거는 편식없고 요즘은 저보다 진짜 더 많이 먹는거 같고 저녁 먹고 2시간쯤 지나면 배고프다고 먹을거 찾고 그래요

    남편 173 저 170인데 전 이제는 좀 내려놨어요

    저희 친정이 늦게 큰 케이스라서 외탁했나보다하고요
    저는 고등 들어갈때 소원이 150 넘는거였는데 고등 들어가서 커서 최종키 170 이고
    남동생도 중학교때 제일 작게 졸업했는데 고등때 훅 커서 최종키 183이거든요

    그래도 저희 아이는 이번에 키 재보니 5개월만에 3센치는 컸더라구요
    분당 차병원 성장 클리닉 2년전에 갔었는데 키랑 몸무게 발란스는 좋다고 성장에 비만이 젤 안좋다고 비만 안되게 하라고 했고 운동은 뭐든 매일하는게 좋다고 했어요

    한번 성장 클리닉 가서 체크해보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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