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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외식도 못하겠어요

외식 조회수 : 23,649
작성일 : 2022-10-10 09:48:46
어제 맛집이라고 소문난곳 가서 파스타, 리조또, 볶음밥 시켜서 3명이서 골고루 나눠 먹었어요
먹고 1시간 쯤 후부터 속에서 신물이 올라오고
계속 입이 쓰더니 오늘 아침까지도 그렇네요
집에서 조미료 전혀 안쓰는데 조미료 든 음식 먹으면
이런 증상이 생겨요
특히 자장면 먹으면 졸리고 신물 올라오는게 너무 심해서
자장면도 끊었어요
20~30대 때는 외식 많이해도 괜찮았는데
노화현상인지 조미료 많이 든 음식 못먹겠어요 에휴
코로나로 한동안 외식을 안해서 더 집밥에 길들여졌나봐요
김치찌개나 끊여서 속 풀리게 밥 먹어야겠어요
술마신 사람처럼 속이 안좋네요 ㅠㅠ
IP : 115.86.xxx.36
1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22.10.10 9:49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당검사 해보세요.

  • 2. 위장 문제
    '22.10.10 9:51 AM (59.6.xxx.68)

    아닌가요
    신물 올라올 정도면 검사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흔하기도 하지만 그냥 두면 평생 고생이라서…

  • 3. 글쓴이
    '22.10.10 9:52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외식해서
    음식 자세히 보면
    기름을 들여부어서 볶음밥 같은건
    알알이 기름이 묻혀져 있고
    고기도 돼지갈비는 싸구려처럼 보이고
    짜장 양파보면 썩은거 식자재에서 대량사서
    오려낸거 보이고
    짬뽕 궁물보면 조미료ㅡ 덩어리
    파스타 나가서먹음 18000원
    파스타면 비싸도 3900인데
    집에서 해먹으면 대량 먹고 맛나요
    그치만 밥하기 싫으니 사먹고 후회하고 반복입니다ㅜ

  • 4.
    '22.10.10 9:53 AM (106.101.xxx.120)

    장기능이 약해지시거나 크림이나 오일이 들어간 음식을 소화못하시는 듯해요. 저도 어제 너무나 먹고 싶었던 아인슈페너 마셨더니 바로 신물과 가스가 차서 앞으로는 그냥 아메리카노나 유자차 마셔야겠다고 생각했어요

  • 5. 조미료
    '22.10.10 9:54 AM (211.245.xxx.178)

    문제라기보다 위장문제같습니다.

  • 6. 네네
    '22.10.10 9:55 AM (115.86.xxx.36)

    소화기가 많이 약해졌나봐요
    혈압도 당도 이상없고
    소화기 약해서 내시경도 정기적으로 하는데 문제는 없대요

  • 7. ....
    '22.10.10 9:5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뜬금없지만 요새 밖에서 파스타나 리조또같은거 얼마나 하나요??

  • 8. ㅋㅋㅋ
    '22.10.10 10:03 AM (61.98.xxx.77) - 삭제된댓글

    파스타 일반은 18000원
    좀 고급도 아닌데 가면 23000~28000이에요

  • 9. dlf
    '22.10.10 10:07 AM (180.69.xxx.74)

    비싸고 맛없고 재료도 안좋아서 잘 안나가요

  • 10. 외식은
    '22.10.10 10:17 AM (122.36.xxx.136)

    대체로 짜고 더럽고 ㅜ

  • 11.
    '22.10.10 10:26 AM (220.94.xxx.134)

    물은 먹혀도 속쓰린거나 그런증세는 없는데 조미료 저도 전혀 안써요. 전 그래도 내가한 요리보다 남이해주는게 너무 맛있어서 가끔 외식은 포기못함 .. 내가하는건 하다보면 냄새와 맛보기하다 질려서ㅠ

  • 12. ㅁㅇㅇ
    '22.10.10 10:28 AM (125.178.xxx.53)

    파스타 리조또 볶음밥 전부 다 기름진 탄수화물이네요..
    위장이 소화를 못하는 듯

  • 13. ㅁㅇㅇ
    '22.10.10 10:29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당이 이상없다고 나와도 이상있는 경우도 많고
    저런 음식 먹으면 식후 1~2시간 내에 미친듯이 당이 치솟기도 해요
    이런건 검사에서 안나오죠
    혈당 스파이크 오면 졸려요

  • 14. ㅁㅇㅇ
    '22.10.10 10:30 AM (125.178.xxx.53)

    당이 이상없다고 나와도 이상있는 경우도 많고
    저런 음식 먹으면 식후 1~2시간 내에 미친듯이 당이 치솟기도 해요
    이런건 검사에서 안나오죠

  • 15. ㅇㅇ
    '22.10.10 10:30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기름진 소화 안되는 음식이네요
    그냥 한식 드세요
    나이들어 중식이나 저런 종류 음식 배부르게 먹으면
    속이 불편하죠

  • 16. 그짓말~
    '22.10.10 10:49 AM (110.70.xxx.81)

    알게 모르게 조미료 먹고 계심.

    라면도 안 먹어요?
    골뱅이캔에 골뱅이는요?
    쌈장은요?
    조미료 안 쓴다 자부심 대단한 친정엄마
    라면광이셨음 ㅋ

  • 17. ...
    '22.10.10 10:49 AM (14.35.xxx.21) - 삭제된댓글

    결국 외식을 잘 안하게 되고나니 노인.
    집밥 선호.
    그런 노인이 되었음.
    간단하고 정갈한 일품음식 좋아해요.
    잔뜩 차려놓은 잔칫상 싫음

  • 18.
    '22.10.10 11:31 AM (115.86.xxx.36)

    라면은 생협꺼 가끔 먹고
    쌈장은 만들어 먹고
    통조림 자체를 안먹어요
    그런거 안 먹는 집들 많은데
    거짓말이라니 본인 식재료를 남들도 다 먹는다 생각하나요
    골뱅이 통조림 그 몇년씩 유통기한되고 방부제 덩어리를.
    친정엄마가 모든 기준이 되어버리셨네요

    저도 한정식 같은것보다 정갈한 한그릇 음식이 좋더라구요

    당이 검진에서 안나오는데
    이상있는 경우는 어떤건가요?
    식후 속 안좋은게 당 증상인가요?
    저 매년 대학병원서 건강검진 하는데
    대학병원에서 당을 놓칠수 있나요?

  • 19. 이래서
    '22.10.10 11:32 AM (124.111.xxx.216)

    결혼해서 며느리들이 외식하자하면
    밖에 음식 맛없고 비싸기만하고 건강에도 안좋다고
    간단히 집에서 먹자. 이런 소리하는 분들로 다 변함...
    ㅠ.ㅠ
    본인들은 안 그럴 줄 알고..

  • 20. 글쎄요
    '22.10.10 11:34 AM (121.162.xxx.174)

    조미료 좀 쓰면 어때 쪽이지만
    쓰지 않아요
    이유: 양녕병 많은게 싫어서

    근데
    라면,골뱅이, 쌈장 은 안 사먹는데요?
    부심 부리며 라면 먹는 님 어머니가 별로라고
    남들까지 다 그럴리가? ㅋ
    부심 많은 사람 싫지만 남도 그럴 걸이라 우기는 건 더^^

  • 21. ...
    '22.10.10 11:35 A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조미료든거 먹음 꼭 이렇고
    집에서는 절대 안먹는다.
    이거 외부음식은 이렇다 하고 정의내리는 분들
    이상해요

    저도 가끔 그럴때있는데
    아주 싸구려 음식을 먹었을경우나
    그렇거든요

    외식탓일수도 있겠지만

    본인 노화탓일 경우가 클걸요

    본인은 조미료일절 안먹는척
    그런부심들
    웃겨요

  • 22. 아직도
    '22.10.10 11:39 AM (113.81.xxx.228) - 삭제된댓글

    조미료는 양 관계없이 평생 퍼먹어도 안전한 식품.

  • 23. .....
    '22.10.10 11:44 AM (222.99.xxx.169)

    통조림에 방부제 안들어갑니다. 통조림 자체가 보관용이라 유통기한 몇년씩 되는건데...
    그리고 아마 그냥 소화능력이 떨어져서 그럴거에요. 조미료 자체가 독약도 아닌데 그거 몇숟갈 먹었다고 신물 올라오고 입이 다음날까지 쓰고 그럴수가 없죠. 중국음식이 원래 집에서 먹는거보다 훨씬 기름지고 소화가 안될수밖에 없어서.. 젊을땐 아무리 먹어도 괜찮지만 나이먹고 소화능력 떨어지면 다음날까지도 소화안되고 소화 안되니 계속 졸립고 입이 텁텁하고 위에서 신물이 올라오고 그런거죠.
    위염이나 식도염은 없으신가보지만 능력치는 젊을때에 비해 엄청 떨어졌다는 증거에요

  • 24. 조미료
    '22.10.10 11:47 AM (115.86.xxx.36)

    먹고 안좋다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신이 위장이 튼튼해서 괜찮으면 먹으면 되는거고
    본인 지인들 오버랩 시켜서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은
    무슨 자격지심인가요
    조미료 먹지마라고 하는 글도 아니고
    안 맞는 사람도 있구나 하면 되는거지
    이상한 사람들 많네요

  • 25. 저도
    '22.10.10 12:05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나이 들면서 외식 속 안좋고 맛이 안좋아서 점점 하기 싫은대요(호텔 레스토랑 음식도 스프같은거 먹으면 소화 안되요. 조미료 느낌나고요)..
    그런 말 같은 나이 남편이랑이나 하지 아이들에게도 말 안해요.
    어른들 식사 대접하려할때..저 댓글에도 나온 밖의 음식 어쩌고 하는 간단히 집밥 운운하던 어른들 진짜 싫었던 기억 나서요. 자주 아니니 그냥 다 괜찮다고 하시던 어른들이 좋았거든요.

    원글님도 원글님 노화 따른 소화장애 탓도 있는데
    공개적으로 조미료 운운하며 집밥 이야기하면 익게라도 좋은 소리 듣기는 힘들거에요. 왜냐하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밀키트나 외식로 끼니 해결하는데 본인들 잘 먹고 있는 음식 못먹을 음식처럼 말하는데 누가 좋겠어요.

    저만해도 50넘으니 집밥도 기름진 구운 고기나 튀김종류 혹은 탄수화물 과다 섭취시는 외식만큼 소화 안되고 졸음 오는것으로 봐서 그냥 늙은 내 위장 기능탓이려니 해요.

  • 26. 본인이 이상하게
    '22.10.10 12:08 PM (59.6.xxx.68)

    글을 써놓고 왜 댓글들 탓을 하나요?
    본인이 먼저 조미료 탓이라고 써놓으셨잖아요
    조미료 들어간 음식을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것처럼
    이래서 나이들면 위장 포함 장기만 늙는게 아니라 뇌도 늙고 마음보도 늙는다고 하나봐요

  • 27. ..
    '22.10.10 12:08 PM (39.119.xxx.19)

    조미료 탓 아니고요..
    밖에서 야외 샐러드 고기 먹은게 아니고
    파스타 리조또 볶음밥 짜장면 다 탄수화물 폭발음식이잖아요. 나이들면 당수치 올라가고 소화력 떨어지고 식후 꾸벅꾸벅 졸리고 한거 다 탄수화물 섭취후 그런거죠..

  • 28. 소음인
    '22.10.10 12:21 PM (121.162.xxx.252)

    저도 그래요 밖에서 면 종류나 기름진 거 먹으면
    밤새 소화안되고 가스방출 소리에 제가 잠을 설쳐요ㅜㅜ
    어제 오징어 땅콩 과자 한 몽지 먹고 밤새 잠 설치고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 직행
    입에서 당긴다고 먹으면 이 사단이 나네요

  • 29. 조미료
    '22.10.10 12:21 PM (115.86.xxx.36)

    좋은 사람은 먹으면 돼요 드세요
    제가 님들한테 먹지마라 했나요?
    내 몸이 못 받아들인다는 글인데 왜이리들
    다들 꼬여있는지 ㅉㅉㅉ
    언제 어느 부분에서 사람이 먹으면 안된다 썼나요?
    내가 안맞는다 했지요 남의 뇌 노화 탓하기 앞서
    본인 한글 독해력부터 되돌아보세요 꼬인 심보로 사는데
    뭔들 제대로 보일까요
    탄수화물은 집에서 아무리 먹어도 괜찮은거 보면
    탄수화물 탓은 아니네요

  • 30. 저도
    '22.10.10 12:27 PM (115.86.xxx.36)

    소음인이라 소화기랑 체력이 약해요
    맞아요 과자같은거 먹어도 그렇더라구요
    입에 당기고 귀찮아서 대충 먹으면 꼭 후회하네요

  • 31. ..
    '22.10.10 1:53 PM (106.101.xxx.252)

    집에서 탄수화물 해봤자
    쌀밥 잡곡밥 기름지지않은 멸치국수아니예요? 집에서도 똑같이 기름진 짜장면 파스타해먹어보시고 조미료 탓하시라고요..

  • 32. 많이
    '22.10.10 2:32 PM (115.86.xxx.36)

    드세요 조미료
    내가 안맞는다는데 왜 님이 화를 내요?
    조미료에 무슨 컴플렉스 있나?

  • 33. ...
    '22.10.10 3:28 PM (39.7.xxx.225)

    저도 옛날에는 무쇠도 앂어먹을소화력이였는데 나이들고나서 외식 잘못하면 속아프고가스나오고 후회하고 가끔 외식하고 소화제먹고 그래요 안할수없으니

  • 34. 저도
    '22.10.10 4:16 PM (115.86.xxx.36)

    40대 되니 심해지네요
    원래 소화기가 안좋기도 하지만요
    애들이나 남편은 외식하고 싶어하니 안할수도 없고
    조심해서 먹어야겠어요

  • 35. 원글님
    '22.10.10 4:25 PM (116.34.xxx.234)

    은 자연인이다~~~~

    순대에는 조미료가 들어가게요 안 들어가게요?
    만두는 어디 꺼 드세요?
    호빵도 안 사드시나요?
    부침가루, 튀김가루도 안 사다 쓰시는 건 당연하고
    치킨은 일절 안 드시겠죠?
    소세지, 맛살도 안 드시니까 김밥도 안 사드시겠네요?
    어묵은요?
    카레는요? ㅋ

    조미료하고 님 증상은 아무 관련없습니다.
    헛다리 짚으셨어요.

  • 36. 윗님
    '22.10.10 5:55 PM (223.39.xxx.7)

    언급한 모든거 시중에서 안사먹어요
    순대 싫어하구요
    호빵도 싫어해요
    부침가루 튀김가루 유기농 매장에서만 사구요
    김밥에 소세지 맛살 넣는거 싫어하지만
    소세지 맛살 필요할땐 유기농매장 생협가서사요
    어묵 치킨 카레 다 유기농 매장에 파는건 모르셨죠?
    시중카레에 카레는 조금밖에 안들었어요 시중카레 안사먹어요
    님이 알고 보는 세상이 다가 아니에요
    본이이 먹는 식재료를 남들도 똑같이 먹을거라 착각하지 마세요
    제 주위 사람들 다 유기농 매창이랑 생협에서 식재료 구입해고
    새벽배송하는 유기식재료 다시 말하면 조미료 안든거
    파는곳도 있어요
    우물안 개구리가 내가 우물안 고인 물만 먹으니 남들도 그럴거라 생각하는거랑 똑같네요
    밖에서 신선하고 깨끗한 물도 먹을수 있다는걸 이참에 알아가세요
    저런 식재료는 다 조미료 들어가있고 다 그런걸 먹을거라 생각하는게 불쌍한거죠 접할 기회가 없었으니
    유기농 식재료를 먹고 안먹고는 본인 선택이지만
    모르면 가만있어야 창피는 안당해요

  • 37. 조미료
    '22.10.10 6:07 PM (223.39.xxx.7)

    좋은 분들 그냥 드세요
    제가 먹지마라 한것도 아니고
    나쁘다 한것도 아니고 나이드니 조미료든 음식이
    내몸에 안맞아서 외식하기도 겁난다는 글에
    왜 조미료에 꽂혀가지고 광분을 하시는지.
    조미료 파는 분들인가요? 참 어이없네요
    몸에 맞는 분들은 많이 드세요
    진짜로 조미료 나쁘다 한마디했으면 이분들
    눈돌아 가겠네요

  • 38. ---
    '22.10.10 7:13 PM (211.215.xxx.235)

    노화이기도 하구요. 건강에 문제는 없으신지?
    외식 한번 했다고 그렇게 된다는건 건강검진이 필요할것 같네요.
    아님 요즘 몸 컨디션에 문제가 있을수도 있구요.

  • 39. ......
    '22.10.10 7:19 PM (119.194.xxx.143)

    그냥 원글님 체질이 그러니 어쩌겠어요 계속 직접 해 드셔야지
    댓글 보니 좀 까칠하신분이시네요
    주위보면 음식 가려먹는 사람들 전형적인 특징

    조미료 솔직히 별 상관없는거 같아요
    평생 조미료 안먹는사람이 오래 건강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조미료 광인 친정부모님 그리고 친적들 전부 90넘어서 건강하게 계심요

  • 40. 에휴
    '22.10.10 7:24 PM (39.117.xxx.233)

    잘잘못을떠나서 약올리는댓글도 그렇지만
    글쓴님댓글도 엄청 피곤하네요. 왜그리 공격적이세요.

  • 41. 시비를
    '22.10.10 7:48 PM (223.39.xxx.7)

    걸어오니 안참는 거예요
    지금 이전 댓글 지우고 새로 쓰는 분들도 있어요

  • 42. 그러니까
    '22.10.10 7:49 PM (223.39.xxx.7)

    괜찮은 분듷은 드시라구요
    제가 먹지마라했나요?
    내가 안맞다는 글이잖아요
    이렇게 이해가 안되다니

  • 43. ..
    '22.10.10 7:54 PM (124.54.xxx.144)

    https://m.ytn.co.kr/news_view.php?key=201303111437019561&s_mcd=0105#return

    조미료 잘 안 쓰는 집이지만
    정보는 제대로 알고 있어야할 거 같아서

  • 44. ...
    '22.10.10 7:55 PM (211.186.xxx.27)

    그런데 유기농 매장에서 산 튀김가루 부침가루는 조미료가 없나요? 유기농(?) 조미료라도 들어갈텐데요 모든 걸 다 유기농이다. 하시는 것도 좀..

  • 45. 어릴때
    '22.10.10 7:59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

    군것질 달고 살고, 다시다 미원등 조미료와 트랜스지방 많은
    경화유 같은걸 많이 먹었어요
    특별히 몸에 좋지도 않은걸 , 내 돈주고 살것 까지는 없지 싶어서 구매하지 않았고요
    제과 제빵 배우면서 너무나 많은 종류의 첨가물이 들어가는걸 알고나니, 시판 제품들은 잘안사먹게 되더군요
    유기농 재료들은 비싸고 , 평범한 먹을거리들에도 알게 모르게
    여러가지 인공적으로 첨가한 화학성분들이 있겠지요
    GMO제품에 보존료 발색제 인공색소들 액상과당 , 방사능등 끝이 없고
    오메가6 성분이 많다는 옥수수도 형태를 달리해서 많은 제품에 들어가더군요

    벌레들도 유기농제품을 더 좋아하더군요

  • 46. 어이구..
    '22.10.10 8:01 PM (222.106.xxx.74)

    와.. 다들 왜 이래요? 저는 원글님 너무 이해해요 저도 그렇거든요.
    조미료 많이 들어간 거 먹음 정말 힘들어요.
    통조림 인스턴트 정말 안먹고,,,,
    집에서 재료 좋은 것으로 간단히 만들어 먹어야 속이 좀 편하고..
    만두는 집에서 좀씩 만들어 먹고.
    호빵은 안사먹고,,,,
    부침가루는 감자가루 쌀가루로.
    소세지 맛살 안사고. 어묵도요. 카레도 집에서 직접 만들어먹는데...?
    근데 왜 그런 식품들을막 얘기하는지도 웃기네요.

    평생 잘 안먹고 산 음식들이고,,,
    밖에서 잘못먹음 배가 넘 아프고 졸리고 머리아프고 그래요.
    뭐 100%그런 것은 아니지만 뭘 잘못먹음 그렇더라구요.
    저만 그러면 제가 유별난데
    저희집은 제 남편도 그래요. ㅎ 그래서 집에서 오손도손 만들어 먹거나
    전에 먹어보고 괜찮은 곳으로만 다니죠.
    함부로 입에 뭘 넣고 싶지 않아해요. 그이도.

    덧글쓰는 사람들 참 그렇네요...

    사는 모습 제각각이고 소비수준 제각각이고 취향 제각각이지만
    나는 이러하다.. 라고 쓴 글에
    기를 쓰고 못된 말하고 약올리고 하는 사람들은 참...
    시간은 많고 삶은 힘든 사람들인가.

  • 47. ..
    '22.10.10 8:03 PM (1.251.xxx.130)

    기름지고 탄수 폭탄이잖아요
    파스타가 소화 안되는 음식이에요
    울에도 1년전까지 파스트만 먹으먄 급체해서 자다가 배아프다고 배가 아파 배에 반창고 붙여달라고

  • 48. 칼국수
    '22.10.10 8:09 PM (220.79.xxx.107)

    시장통 유명하다는집에 비줄줄 오는데
    줄서서 기다려 먹은 칼국수
    밤새 방구끼는라고 깨고 깨고
    뭣땜일까?밀가루?
    조미료잔뜩넣은 국물 ?맛있게 먹은 겉절이?
    하여간에 안좋았어요

    싸구려 외식 진짜 안좋음
    칼국수8000원 이게 싼건가?
    하여간에 위에 어느분말처럼
    방구땜 잠설침

  • 49. ㅇㅇ
    '22.10.10 8:33 PM (115.86.xxx.36)

    두분이 아이피 바꿔가며 댓글 썼다 지웠다
    계속 말도 안되는 소리 하는거구요
    내가 안맞아서 힘들다는 글 썼는데
    이렇게까지 물고 늘어지는거 보면
    뭔가 자격지심 인것같아요
    내몸상태 잘 아는데 계속 조미료 때문 아니라고 하는 분들은
    본인이 겪어보질 않았다고 그러지마세요
    파스타는 제가 집에서 해먹으면 괜찮았는데
    아마도 볶음밥 때문이었을것 같아요
    아마 미원으로 간 했을거고
    고깃집 된장찌개만 먹어도저는 속이 안좋은거 보면
    미원에 반응하는겆같아요

  • 50. 꿀구반가
    '22.10.10 8:38 PM (223.38.xxx.243)

    저도 짜장면 먹으면 너무 졸려요
    아주 어릴때부터 그랬네요

  • 51. 어유
    '22.10.10 8:59 PM (211.105.xxx.68)

    요즘 다들 살기가 팍팍한지 일부러 글쓴이 기분나쁘라고 댓글다는 분들 많아요. 일부러 트집잡고 대놓고 너 기분한번 상해봐라 하는 분들 많아요. 넘 상처받지 마시길...

  • 52. ㅠㅠ
    '22.10.10 9:05 PM (115.86.xxx.36)

    진짜 외식하고 싶어도 속 안좋아서 하소연 한건데
    이건 무슨 날벼락인지...
    감사합니다

  • 53. 저도
    '22.10.10 9:09 PM (115.86.xxx.36)

    칼국수 냉면 이런거 잘 못먹어요
    먹고나면 하루 꼬박 고생해요
    이건 20대에도 그래서
    자진해서 사먹어 본적이 없어요

  • 54. ㅎㅎㅎ
    '22.10.10 9:09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그렇게 좋은 거 챙겨먹었는대 고작 40대에 한끼 외식으로
    소화불량이라니
    안 되었네요
    이 글과 원글댓글 확대해석하면 이렇게나 조심하며 먹으면 소화기능 떨어지고 위장 문제 생긴다 에요 ㅎㅎㅎㅎ

  • 55. 윗님
    '22.10.10 9:10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한글도 해석 못하면서 무슨 시비를 걸려고 그러세요

  • 56.
    '22.10.10 9:16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싼 거 안 사 먹어요
    좋은 동네 살고 좋은 음식재료 사고 좋은 것만 사 먹어요
    그럼 되는 거에요
    뭐 저깟거 먹고 난리야

  • 57. ㅇㅇ
    '22.10.10 9:26 PM (39.117.xxx.171)

    까탈스럽고 친구없을 스타일

  • 58. 계속
    '22.10.10 9:29 PM (115.86.xxx.36)

    시비 댓글 쓰고 지우고 하는 분 캡쳐안해서 그런가본데
    이제부터 캡쳐해서 저장할게요

  • 59.
    '22.10.10 9:30 P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노력한 결과가 소화불량이라니 안쓰럽

  • 60. ㅇㅇ
    '22.10.10 9:31 PM (115.86.xxx.36)


    '22.10.10 9:16 PM (124.58.xxx.70)
    싼 거 안 사 먹어요
    좋은 동네 살고 좋은 음식재료 사고 좋은 것만 사 먹어요
    그럼 되는 거에요
    뭐 저깟거 먹고 난리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렇게 생각하는것도 자격지심이겠죠

  • 61. . . .
    '22.10.10 9:36 PM (112.169.xxx.45)

    다음날까지 신물이 올라올 정도시면
    병원가서 검사 받아보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외식하면 좀 안 좋긴한데 신물에 다음날까지 그렇다면
    너무 힘드시겠어요
    꼭 검사 받아보세요

  • 62. ㅇㅇ
    '22.10.10 9:36 PM (115.86.xxx.36)

    외식하고 속 안좋다는 짪은 글에
    온갖 자기 기준 덧붙여서
    이것도 저것도 안먹냐 거기 다 조미료 들었다며 시비거는 사람들한테 안먹는걸 안먹는다고 답했을 뿐이고
    애초에 제가 어떤걸 먹고 사는지는 원글에 쓰지도 않았어요
    따지고 물어보니 대답한거죠

  • 63. ㅇㅇ
    '22.10.10 9:38 PM (115.86.xxx.36)

    ㅇㅇ
    '22.10.10 9:26 PM (39.117.xxx.171)
    까탈스럽고 친구없을 스타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글쎄요 막말하는 사람보단 친구 많지 않을까요

  • 64. 그냥
    '22.10.10 9:38 P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저렇게나 노력했는데 소화력이 저런게

  • 65. ㅇㅇ
    '22.10.10 9:40 PM (115.86.xxx.36)


    '22.10.10 9:30 PM (106.101.xxx.251)
    그렇게 노력한 결과가 소화불량이라니 안쓰럽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소화불량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문해력이 떨어지는건지.
    소화불량과 속쓰림을 구분 못할정도라면

  • 66.
    '22.10.10 9:43 P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의료인인데 속쓰림-> 소화불량이에요
    딱히 다르지 않아요
    안타깝네요
    문해력이라니..여기서 더 안타까움이..

  • 67.
    '22.10.10 9:44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유기농이 뭔 특별한 거라 생각하는
    뭐가 뭔지 말해줘도 구분을 못하실 듯.

    사이비과학에 경도되실만해요^^

  • 68. 근데
    '22.10.10 9:45 P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지금 살던대로 사는게 나으실 듯
    굳이 외식 하지 말고
    처방하고 싶은 약들이 몇개 있지만
    자기 대로 사는것 처럼 좋은게 있을까

  • 69.
    '22.10.10 9:45 PM (110.70.xxx.81)

    유기농이 뭔 특별한 거라 생각하는 수준의 사람이라
    뭐가 뭔지 말해줘도 구분을 못하는 듯.
    조미료에 촛점만 맞추고ㅎㅎ
    사이비과학에 경도되실만해요^^

  • 70. 자연인 원글
    '22.10.10 9:48 PM (110.70.xxx.81)

    하루종일 내 입은 고귀하다
    여기서 댓글로 싸우고 있...

    유기농 안 잡숩고 조미료 든 음식이나 쳐 먹는 사람들이
    본인 괜히 물고 늘어진다 생각하는 것부터
    뭔 상황인지 이해력 딸려도 너무 딸림.

  • 71. ㅇㅇ
    '22.10.10 9:51 PM (115.86.xxx.36)

    네 나이 들면서 외식하면 자주 그런 증상 있어서
    검사는 정기적으로 하고있어요
    내과검진은 이상 없고
    한의원에서는 소화기가 차고 약한 체질이라
    고구마,떡도 먹지 말라더라구요
    몸에서 안받으니 생전 고구마나 떡을 찾아 먹어본적이 없어요
    어제 외식 후 안좋았던 속은 낮에 김치찌개에 찹쌀 넣은밥 해먹고 편안해졌어요
    소화기가 선천적으로 튼튼하신 분들은 이해 못하실수도 있지만
    약한 소화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으니
    본인이 못느꺼본 증상이라고 비꼬고 비하하지 마세요
    한의사 선생님이 소화기 튼튼한 사람은 대체로 무릎 관절이 약하다고 저한테 다리 관절 튼튼한걸로 위안 삼으래요
    제가 관절 안좋은 분들 운동부족이니 식단관리 안했니라며
    비하하면 좋으시겠어요
    사람 체질이 다 다른건데
    어느 댓글 써주신분 말씅처럼
    다들 살기 팍팍하니 여기서 이런식으로 스트레스 푸나봐요
    시비댓글 썼다 지웠다 난리도 아니네요

  • 72. ㅇㅇ
    '22.10.10 9:52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22.10.10 9:43 PM (106.101.xxx.251)
    의료인인데 속쓰림-> 소화불량이에요
    딱히 다르지 않아요
    안타깝네요
    문해력이라니..여기서 더 안타까움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속쓰림이 소화불랴미라니 세상에

  • 73. ㅇㅇㅇ
    '22.10.10 9:53 PM (220.89.xxx.124)

    짜장면 먹고 졸리는거 혈당 스파이크에요

  • 74. ㅇㅇ
    '22.10.10 9:54 PM (115.86.xxx.36)

    자연인 원글
    '22.10.10 9:48 PM (110.70.xxx.81)
    하루종일 내 입은 고귀하다
    여기서 댓글로 싸우고 있...

    유기농 안 잡숩고 조미료 든 음식이나 쳐 먹는 사람들이
    본인 괜히 물고 늘어진다 생각하는 것부터
    뭔 상황인지 이해력 딸려도 너무 딸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는 제 글이라 수시로 들여다보지만
    남의 글에 하루종일 대단하세요
    ip바꿔가며

  • 75. 생협 어묵, 간장
    '22.10.10 9:55 PM (116.34.xxx.234)

    에 들어가는 해물추출액, 다시마추출액 그거 다 조미룐데;;;
    성분명으로 쓰냐, 재료명으로 쓰냐 그 차이지;

  • 76. ㅇㅇ
    '22.10.10 9:56 PM (115.86.xxx.36)

    의학적 범주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체한거냐 속이 쓰린거냐를 구분하는 겁니다
    의료인이 그렇게나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다니

  • 77. ㅇㅇ
    '22.10.10 9:58 PM (115.86.xxx.36)

    생협 어묵, 간장
    '22.10.10 9:55 PM (116.34.xxx.234)
    에 들어가는 해물추출액, 다시마추출액 그거 다 조미룐데;;;
    성분명으로 쓰냐, 재료명으로 쓰냐 그 차이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어묵 거의 안사지만
    천연조미료냐 화학조미료냐의 차이죠

  • 78.
    '22.10.10 9:58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검진은 하루이틀 식사 조절하며 하는 거고
    님이 먹은 건 혈당스파이크에 딱 맞는 음식을 먹었느니 졸립고 소화 안 되는 거고
    그정도로 그렇게나 속쓰림이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걱정하며 이야기해주는 거에
    조미료 당신들이나 먹어라 난 좋은 것만 먹는다
    내말 왜 못 알아먹냐하면 누가 좋아하나요

    관절 좋아도 소화력 좋아요 한의사 이야기
    너무 좋아하지 말아요

  • 79. 어휴
    '22.10.10 10:01 PM (222.102.xxx.237)

    미원 성분이, 온갖 재료 사다 푹푹 고아야 조금 나오는 글루탐산이란 물질에 나트륨만 붙인거라는 기본 화학지식도 없으면서, 유기농 재료는 무조건 건강에 좋을거란 근자감에 한의원 맹신하는거 보니
    애들도 아플때 양약 안먹이고 뜨거운물에 맛사지하며 키웠을것 같아요

  • 80.
    '22.10.10 10:02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천연 너무 좋아하지 말아요
    사실상 천연향 천연조미료 천연의 어쩌구 다들 내 유전자를 전달시키는데 도움이 안 되는 것들에겐 독으로 작용합니다
    고사리 도라지 각종 버섯 다 천연 상태에선 독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걸 삶고 뭐하고 난리쳐서 독성을 약화 시켜 먹는 것일 뿐
    알칼리 라는 것 자체가 독성이 있다는 거에요

  • 81. ㅇㅇ
    '22.10.10 10:02 PM (115.86.xxx.36)


    '22.10.10 9:58 PM (124.58.xxx.70)
    대학병원 검진은 하루이틀 식사 조절하며 하는 거고
    님이 먹은 건 혈당스파이크에 딱 맞는 음식을 먹었느니 졸립고 소화 안 되는 거고
    그정도로 그렇게나 속쓰림이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걱정하며 이야기해주는 거에
    조미료 당신들이나 먹어라 난 좋은 것만 먹는다
    내말 왜 못 알아먹냐하면 누가 좋아하나요

    관절 좋아도 소화력 좋아요 한의사 이야기
    너무 좋아하지 말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조미료 당신들이나 먹어라 난 좋은 것만 먹는다
    ?????????
    어디에 그런글이 있나요
    조미료 나쁘다는 글이 아니라 나한테 안맞는거다
    그러니 조미료에 이상 없는 분들은 드셔라
    난 안맞아서 못먹는다죠
    진짜 이해력 많이 딸리네요

  • 82. 원글님은 하루종일
    '22.10.10 10:04 PM (110.70.xxx.81)

    집에만 있나봐요.
    무슨 아이피를 바꿔가며 동일인 아닌 척한 것처럼
    사람을 몰아가시나요ㅋ
    자연인이란 말 고대로 쓴 거 보면 감추려는 의도도
    없었던 사람한테..

    암튼 여러모로 대단한 원글님.
    모쪼록 몸도, 마음도 편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의미있는 소비가 삶 속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이요.

  • 83. 오류
    '22.10.10 10:04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파스타는 제가 집에서 해먹으면 괜찮았는데
    아마도 볶음밥 때문이었을것 같아요
    아마 미원으로 간 했을거고
    고깃집 된장찌개만 먹어도저는 속이 안좋은거 보면
    미원에 반응하는겆같아요


    이 말뜻이 뭔가요
    조미료 안 좋다 에요
    스스로 쓴 글에 대한 문해력은 본인이 딸려요
    스스로 한 말에 솔직하지 못 한것

  • 84. ㅇㅇ
    '22.10.10 10:08 PM (115.86.xxx.36)

    어휴
    '22.10.10 10:01 PM (222.102.xxx.237)
    미원 성분이, 온갖 재료 사다 푹푹 고아야 조금 나오는 글루탐산이란 물질에 나트륨만 붙인거라는 기본 화학지식도 없으면서, 유기농 재료는 무조건 건강에 좋을거란 근자감에 한의원 맹신하는거 보니
    애들도 아플때 양약 안먹이고 뜨거운물에 맛사지하며 키웠을것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기농 재료가 무조건 좋다고 한마디도 쓴적 없는데요?
    내몸에 맞다 안맞다고만 했죠
    이렇게 확대해석 하며 본인 뇌피셜에 빠져
    양육방법까지 점 치시네요 대단하시군요
    누가 한의원을 맹신했어요?
    대학병원 검진을 그럼 왜받아요?
    한의원에 맺힌거 있으신가봐요
    뇌피셜에 빠져서 글도 안보이시는듯

  • 85. ㅇㅇ
    '22.10.10 10:10 PM (115.86.xxx.36)


    '22.10.10 10:02 PM (124.58.xxx.70)
    그리고 천연 너무 좋아하지 말아요
    사실상 천연향 천연조미료 천연의 어쩌구 다들 내 유전자를 전달시키는데 도움이 안 되는 것들에겐 독으로 작용합니다
    고사리 도라지 각종 버섯 다 천연 상태에선 독성을 가지고 있어요
    그걸 삶고 뭐하고 난리쳐서 독성을 약화 시켜 먹는 것일 뿐
    알칼리 라는 것 자체가 독성이 있다는 거에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천연을 맹신하는게 아니라
    내 몸을 힘들게 하지 않는 재료를 찾는거예요

  • 86. ㅎㅎ
    '22.10.10 10:10 PM (106.101.xxx.251) - 삭제된댓글

    님 최고!

  • 87. ㅇㅇ
    '22.10.10 10:12 PM (115.86.xxx.36)

    오류
    '22.10.10 10:04 PM (124.58.xxx.70)
    파스타는 제가 집에서 해먹으면 괜찮았는데
    아마도 볶음밥 때문이었을것 같아요
    아마 미원으로 간 했을거고
    고깃집 된장찌개만 먹어도저는 속이 안좋은거 보면
    미원에 반응하는겆같아요


    이 말뜻이 뭔가요
    조미료 안 좋다 에요
    스스로 쓴 글에 대한 문해력은 본인이 딸려요
    스스로 한 말에 솔직하지 못 한것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사과 먹어서 속이 쓰리고 안좋다하면
    사과가 나쁜 음식인거네요?
    무슨 말인지 이해나 할까싶지만요

  • 88. 천연
    '22.10.10 10:12 PM (110.70.xxx.81) - 삭제된댓글

    천연과 화학조미료 지적하셨는데
    입은 그 맛을 구분해도 우리 몸은 천연과 화학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성분명으로만 작용해요ㅋ

    차이니즈신드롬 틀린 거라고 증명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조미료 때문에 졸린거라 믿으시니
    답답해서 한 말씀 올린 거였는데 이만 할랍니다

  • 89.
    '22.10.10 10:15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사과는 실제로 알러지 유발물질로 구분됩니다
    ㅎㅎㅎ
    아주 흔하죠

  • 90. 천연
    '22.10.10 10:16 PM (110.70.xxx.81)

    천연과 화학조미료 지적하셨는데
    입은 그 맛을 구분해도 우리 몸은 천연과 화학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성분명으로만 작용해요ㅋ

    차이니즈레스토랑신드롬 틀린 거라고 증명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조미료 때문에 졸린거라 믿으시니
    답답해서 한 말씀 올린 거였는데 이만 할랍니다

  • 91. ㅇㅇ
    '22.10.10 10:20 PM (115.86.xxx.36)

    천연
    '22.10.10 10:12 PM (110.70.xxx.81)
    천연과 화학조미료 지적하셨는데
    입은 그 맛을 구분해도 우리 몸은 천연과 화학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성분명으로만 작용해요ㅋ

    차이니즈신드롬 틀린 거라고 증명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조미료 때문에 졸린거라 믿으시니
    답답해서 한 말씀 올린 거였는데 이만 할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졸린게 조미료 때문이라고 한게 아니라
    조미료 때문에 속이 안좋다고 쓴글이에요
    탄수화물과 당으로 몰아가고 싶어 본인이 이상하게
    해석한거구요
    몸이 구분 못한다는건 얼마나 과학적 근거가 있나요?
    제 몸이 구분해서 바로 반응하는데
    제가 돌연변이인가요?
    탄수화물과 당 얘기 하시는데
    집에서 우리밀에 기름 잔뜩 부어 튀기듯 부침개 구워 많이 먹어도
    괜찮아요. 집에서 볶음밥 한그릇 가득 먹어도 멀쩡하구요
    집에서 먹는건 탄수화물 기름 덩어린데 왜 그런가요?
    짧은 지식으로 모든걸 적용시키고 내 말이 맞다 우기지 마세요
    외식하면 힘든 분들 많아요
    그분들이 다 탄수화물 집에서 안먹는 사람들인줄 아세요?

  • 92. ㅇㅇ
    '22.10.10 10:23 PM (115.86.xxx.36)


    '22.10.10 10:15 PM (124.58.xxx.70)
    사과는 실제로 알러지 유발물질로 구분됩니다
    ㅎㅎㅎ
    아주 흔하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러니까요
    본인이 쓰고도 이해 못하시네
    알러지 반응 있음 사과가 그 사람한테 나쁜거죠
    저한테 조미료가 안맞다구요

  • 93. ㅇㅇ
    '22.10.10 10:32 PM (115.86.xxx.36)

    원글님은 하루종일
    '22.10.10 10:04 PM (110.70.xxx.81)
    집에만 있나봐요.
    무슨 아이피를 바꿔가며 동일인 아닌 척한 것처럼
    사람을 몰아가시나요ㅋ
    자연인이란 말 고대로 쓴 거 보면 감추려는 의도도
    없었던 사람한테..

    암튼 여러모로 대단한 원글님.
    모쪼록 몸도, 마음도 편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의미있는 소비가 삶 속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가 어딜 다녀왔는지
    얘기한들 뭐 자격지심 발동밖에 더 하겠어요
    가식적인 친정엄마 흉까지 봐가며
    종일 싸우려 덤벼드는 님 보다는
    나은 하루를 보냈겠죠

  • 94. 그러네
    '22.10.10 10:33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난 뭣도 뭣도 안 먹는데 이거 먹었더니 죽겠다 그게 당연한거굪
    그 이유를 외식으로 납작하게 이야기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다양히 설명해줘도 남의 이해력을 탓하니

  • 95. ㅇㅇ
    '22.10.10 10:34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

    그짓말~
    '22.10.10 10:49 AM (110.70.xxx.81)
    알게 모르게 조미료 먹고 계심.

    라면도 안 먹어요?
    골뱅이캔에 골뱅이는요?
    쌈장은요?
    조미료 안 쓴다 자부심 대단한 친정엄마
    라면광이셨음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원글님이 당연하게 먹는다 생각한걸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오늘 아셨기를

  • 96. 그러네
    '22.10.10 10:35 PM (124.58.xxx.70) - 삭제된댓글

    야 그리고 몸은 비타민도 천연이든 합성이든 똑같이
    님이 이야기 한 조미료도 똑같이 이해합니다
    논문은 수두룩 하고요
    몸은 마치 기계처럼 내 몸에 들어온 화학 성분을 쪼개고 소화하고 사용합니다
    이정도는 아실거라

  • 97. ㅇㅇ
    '22.10.10 10:36 PM (115.86.xxx.36)

    그짓말~
    '22.10.10 10:49 AM (110.70.xxx.81)
    알게 모르게 조미료 먹고 계심.

    라면도 안 먹어요?
    골뱅이캔에 골뱅이는요?
    쌈장은요?
    조미료 안 쓴다 자부심 대단한 친정엄마
    라면광이셨음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본인이 당연하게 먹는다 생각한걸
    당연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는걸 오늘 아셨기를
    친정엄마까지 비아냥거리는 분께 뭘 기대는 안하지만요

  • 98. ㅇㅇ
    '22.10.10 10:40 PM (115.86.xxx.36)

    그러네
    '22.10.10 10:35 PM (124.58.xxx.70)
    야 그리고 몸은 비타민도 천연이든 합성이든 똑같이
    님이 이야기 한 조미료도 똑같이 이해합니다
    논문은 수두룩 하고요
    몸은 마치 기계처럼 내 몸에 들어온 화학 성분을 쪼개고 소화하고 사용합니다
    이정도는 아실거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비타민 먹지말고 음식으로 섭취하라는 의사들은
    다 돌팔이 들이고
    비타민 장사하는 TV에 나오는 의사들만 의학공부하고 논문봤나봐요. 자기 입맛에 맞는 논문을 믿고 따르는거죠

  • 99. 회원을
    '22.10.10 11:58 PM (222.120.xxx.44)

    오랫동안 안받아서
    회원들도 세월따라 늙어가는 이곳에서
    평범한 외식 소회 글에
    조미료에 목숨거는 듯한
    소화력 왕성한 젊은 사람들의 댓글들이 많은걸 보면
    어리둥절해짐

  • 100.
    '22.10.11 12:22 AM (14.138.xxx.214)

    드신 음식들 보며 다 정제탄수화물 많아 식당 스파이크될만한 것들이네요 자장면도 기름진데 대부분이 탄수화물이라 그렇구요. 단탄지를 잘 생각해서 드시고 먹는 양도 줄여야지 위가 못 견뎌요 노화에요.

  • 101. 늙어서
    '22.10.11 12:47 AM (211.110.xxx.60)

    탄수화물 기름 먹고 소화가 안되어 신물올라오고 졸린다고 전문가가 여러번 방송에서 말했어요.

    짜장면도 그렇다고요.

    조미료라고 확신하는사람들 있는데 탄수화물 기름 많이 먹어 소화가 안되는거라고요.

    팩트체크해보세요.

    조미료와는 전혀 상관없다고합니다.

  • 102. ㅋㅋㅋㅋㅋㅋ
    '22.10.11 12:48 AM (123.111.xxx.225)

    외식 식단이 누가 봐도 혈당스파이크 일으킬 메뉴고 증세도 그러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 문제를 지적했을 뿐인데
    급발진하여 사태를 키운 것은 글쓴이 같네요
    조미료 편을 드는게 아니라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을 아니라고 계속 본인 몸이 증거라고 자꾸 우기니까 분위기이렇게 된거라구요. 나이가 40대면 그리 많은 편도 아닌데 사고의 유연성이 많이 떨어지나봐요.
    나이들수록 그런 성향은 계속 더 해질텐데 그럼 점점 더 외로워져요. 저도 40대라 안쓰러워서 한마디 보탰어요.

  • 103. ..
    '22.10.11 1:02 AM (58.236.xxx.52)

    외식하지 마세요.
    누가 뭐라나.
    맹물에 밥말아서 본인이 담근 김치랑 드심 되죠.
    대신 멸치액젓도 넣지말고 소금과 고추가루로만
    담구세요. ㅜ 음식점 사장으로서 매우 피곤타.

  • 104. 비슷한 체질
    '22.10.11 2:42 AM (211.112.xxx.173)

    외식 1인분이란게 양이 많습니다. 돈을 지불하니까
    본전 생각이 나서 과식하게 되구요.
    집에서 부침개를 배가 터지도록 먹진 않죠.
    외식할때처럼요.
    대표적인 정제된 고탄수화물과 고 지방음식, 저 같은 경우는
    호떡을 먹고나면 속쓰리고 신물 심하게 올라와요.
    짜장면도 그렇고 크림파스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집에서 해먹을땐 괜찮아요. 저는 조미료를
    쓰는 사람인데 말이죠. 집에선 과식을 안하니까요.
    저는 외식이 문제가 아니라 기름에 조리된 탄수화물을 과식함, 내 체질 문제 라고 결론.
    그리고 msg 괴담은 화학과 교수님들이 아주 환장해 하는 건이더라구요. 각종발효음식, 다시마 육수, 멸치육수, 고기육수 등등 그걸 먹으면서도 느끼면 인정이래요.

  • 105. ..
    '22.10.11 2:47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조미료뿐 아니라 각종 첨가물에 질나쁜 밀가루에...
    저도 외식으로 맵고 기름지고 조미료 잔뜩들어가고 수입산 저급밀가루 섞인거 먹으면 99% 탈나서 조심해요. 먹어도 담백한 한식류나 먹고

  • 106. ..
    '22.10.11 2:47 AM (223.38.xxx.166) - 삭제된댓글

    조미료뿐 아니라 각종 첨가물에 질나쁜 밀가루에 기름에...
    저도 외식으로 맵고 기름지고 조미료 잔뜩들어가고 수입산 저급밀가루 섞인거 먹으면 99% 탈나서 조심해요. 먹어도 담백한 한식류 먹고

  • 107.
    '22.10.11 4:26 AM (61.80.xxx.232)

    조미료를 왕창 들이붓던데 먹고나면 속이 안좋아요

  • 108. ㅇㅇ
    '22.10.11 4:38 AM (175.197.xxx.132)

    원글님이 조미료를 먹든말든 노상관인데요
    사람들이 답답해하는건 화학이니 천연이니 하는 그 무식한 소리 때문이에요
    님이 부르르 떠시는 그 미원 석유에서 뽑았나요?
    아뇨 사탕수수에서 나온거예요

    님이 그토록 물고빠는 생협물건에도 다 조미료 들어가요
    그게 이름이 미원이 아닐뿐

    미원 먹고 뒤집어질 속은 다시마 국물 먹고도 똑같이 속이 뒤집어져야된다구요

    도대체 언제까지 무식한 소리 듣고 살아야 하는지 지겨워서 원

  • 109. 원글님고생많으심
    '22.10.11 5:00 AM (188.149.xxx.254)

    이상한 댓글러들 글은 그냥 패스하고 투명취급하면 됩니다.

    조미료 안먹어요.
    라면안먹고 각종 파는 상품들 여기선 접할수도 없어요.
    먹거리 너무 비싸져서 외식도 못하고 모두 내 손에서 탄생합니다.
    치킨 먹죠. 껍질 벗겨서 닭살로만 만들어요.
    오로지 소금 마늘가루 후추.에서 탄생 합니다.

    애들이 엄마가 만든 음식은 너무빨리 배가 꺼져. 밖에서 먹는 음식은 하루종일 배가 불러있어.
    더부룩해.
    어린애들 배도 늙어서 노화현상 온건가요.

  • 110. ㅇㅇ
    '22.10.11 7:42 AM (115.86.xxx.36)

    탄수화물 절대 아님
    외식하면 배 아플까 평소 양의 절반 장도만
    찬천히 먹어요. 위 댓글에 썼듯이 집에서 그야말로 탄수화물
    폭탄으로 먹어도 멀쩡하구요
    계속 탄수화물 팃으르 몰아가는 분들 뭔가요
    진짜 음식점 하시는 분들이 많은가보네요
    그런 원리라면 외식하는 모든 사람들이
    탄수화물 외식하면 무조건 과식한다
    과식했으니 혈당스파이크 일으켜 모두가 같은 증상을
    일으켜야죠.
    안그런 사람이 더 많은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과학적 근거 들먹이는 사람들이
    논리가 전혀 안맞음

  • 111. .....
    '22.10.11 7:45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외식이 대체로 입에 짝짝 붙게 만들다 보니 조미료도 들어가고 은근 자극적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보단 나이 들면 몸이 건강에 예민해지다 보니 자극적인 맛이 좀 꺼려지고 슴슴하게 먹다 보면 외식이 더 입에 안 맞아지더라구요.

  • 112. 에구
    '22.10.11 7:46 AM (223.38.xxx.179)

    댓글들이 살벌하네요
    원글님 글을 자기나름대로 해석하고 판단하고
    비난하는 분
    몀추세요
    마치 아파서 병원에 온 환자한테 면박 주는 무식한 의사 같아요
    사람마다 달라요
    자기가 아는걸 진리인 줄 말하지 말아요
    체질이 약하면 조금 과하게 조미료 먹으면
    그럴 수 있어요
    혈당스파이크요? 그게 다 아닙니다
    댓글 보니 웃기지도 않네요

  • 113. .....
    '22.10.11 7:47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외식이 대체로 입에 짝짝 붙게 만들다 보니 조미료도 들어가고 은근 자극적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보단 나이 들면 몸이 건강에 예민해지다 보니 자극적인 맛이 좀 꺼려지고 슴슴하게 먹다 보면 외식이 더 입에 안 맞아지더라구요.

  • 114. .....
    '22.10.11 7:48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맞아요.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외식이 대체로 입에 짝짝 붙게 만들다 보니 조미료도 들어가고 은근 자극적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보단 나이 들면 몸이 건강에 예민해지다 보니 자극적인 맛이 좀 꺼려지고 슴슴하게 먹다 보면 외식이 더 입에 안 맞아지더라구요. 저도 조미료 예민해서 사 먹고 오면 물 켜이고 집밥보다 안 편해요.

  • 115. .....
    '22.10.11 7:49 AM (125.142.xxx.212)

    맞아요.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외식이 대체로 입에 짝짝 붙게 만들다 보니 조미료도 들어가고 은근 자극적인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니 젊은 사람들보단 나이 들면 몸이 건강에 예민해지다 보니 자극적인 맛이 좀 꺼려지고 슴슴하게 먹다 보면 외식이 더 입에 안 맞아지더라구요. 저도 그런 거 예민해서 사 먹고 오면 물 켜이고 집밥보다 안 편해요.

  • 116. 에구
    '22.10.11 7:51 AM (223.38.xxx.179)

    같은 밀가루 음식을 먹어도 어느 식당은 멀쩡해도
    다른 식당은 속 쓰려요
    그걸 똑같은 음식인데 웃기네 라는 식으로
    빈정거리는 사람들
    만두도 빵도 브랜드 따라 유난히 속쓰린 브랜드가 있어요

  • 117. .....
    '22.10.11 8:16 AM (116.123.xxx.210)

    저도 어제 태국 식당 음식먹고 입안에 조미료맛 남아서 진짜 힘들더라구요..조미료맛 싫어하지않고 잘먹는 편이고 그런데 나이들어 그런지 그집이 유독 그런지.. 조미료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그 끝맛 있잖아요...
    저도 이글 새로 파서 썼으면 원글님꼴 났겠지요? ㅋ 씁쓸합니다..

  • 118. ....
    '22.10.11 8:38 AM (116.36.xxx.74)

    얼마 전 짜장면 사 먹고 엄마랑 둘이 졸려 힘든 적 있어요. 이상하다 싶었는데 조미료 탓도 있군요.

  • 119. 에휴
    '22.10.11 9:03 AM (223.38.xxx.194)

    위에 의료인 아니면서 의료인이라고하는 사람 있네요

  • 120.
    '22.10.11 9:10 AM (223.38.xxx.194)

    원글님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은 사람이니
    걍 긍휼히 여기심 돼요
    사랑받지 못해서 인정뱓지 못해서 그런거니

  • 121. -_-
    '22.10.11 9:41 AM (119.193.xxx.243)

    몸이 화학성분을 구분하는게 신기하군요. 조물주도 못하실것을. 같은 화학식 갖고 있으면 같은 물질입니다. 반응도 같게 나오고요.

    비타민을 약보다는 음식으로 섭취하라는 것은, 효율 외에도 다른 긍정적인 여러가지 효과들 때문이에요. 약 비타민 성분과 음식 비타민 성분이 다른게 아니라.

    우리나라 중고등학교 때 과학 공부 좀 제대로 시켜야 할거 같아요. 문맹자가 너무 많네요. 피곤...

  • 122. 애들엄마들
    '22.10.11 9:50 AM (124.56.xxx.204)

    저도 무쇠도 씹어먹는 소화력이었는데 이전에 비해 잘 안먹게 되는 음식들이 있어요. 대부분 먹으면 위산과다가 올라오는 음식들이죠, 1. 더러운 기름으로 튀기는 음식( 영천시장 달인 꽈배기도 먹으면 즉빵입니다. 의정부 제일시장안에 빵빵빵이라는 도너츠 가게는 속이 편해서 여쭤보니 기름을 아주 깨끗하게 관리하면서 쓰신데요. 그런 곳 빼고는 무서워서 못 먹겠어요. 2. 빨강소세지( 저희 어린 시절 먹던 어묵소세지 ㅠㅠ 언젠가부터 먹으면 위산이 확 ㅠㅠ) 3. 커피( 아주 옅게 하루 1잔이 MAX. 그 이상 먹으면 위산이 ㅠㅠ) 4. 고구마( 오전 시간에 먹으면 위산이 ㅠㅠ) 우선은 1~4까지는 될 수 있으면 안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리스트업 하면서 체크 하려고요. 우리 모두 속편하게 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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