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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시는 친척어르신

하다하가 조회수 : 2,739
작성일 : 2022-10-08 15:21:45
시가에 친척분이
만나면 저희 부부 붙잡고 자랑을 하십니다.
자제분들 출가전에는 연말 보너스로 기 죽이시더니
(저희는 부부 공무원, 보너스라는게 있을리가요.)
출가후에는
집 분양
역시 보너스
부부금술
손주 
대충 맞장구 쳐드렸는데 너무 말씀이 많으시니까 질려서.
몇년 만에 만났는데 영혼없이 대꾸했더니
ㅋㅋㅋ
딸네 아파트 화장실이 3개라고 뜬금없이 자랑하시네요.ㅋㅋ

일찌감치 명퇴당하신터라
끊임없는 자랑을 통해 자기효능감을 확인하느라 그런거라고
남편이 그러네요.
좀 너그럽게 들어드릴걸 그랬어요.
IP : 203.142.xxx.2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8 3:34 PM (116.37.xxx.176)

    시숙모쯤 되나요?
    그 친척은 맨입으로 뭘 그리 자랑을..?
    평소 공무원이 부러웠나 보죠

  • 2. 곰돌이추
    '22.10.8 3:36 PM (112.218.xxx.202)

    그냥 맞장구 치면 되긴 하는데
    그것도 사실 지침.....

  • 3.
    '22.10.8 3:37 PM (106.101.xxx.206)

    그냥 불치병이에요
    자랑하지않으면 존재감을 스스로 확인할 방법이 없는
    불쌍한 영혼일뿐

  • 4. dlf
    '22.10.8 3:39 PM (180.69.xxx.74)

    뭐하러 그걸 들어요

  • 5. 받기만하는사람
    '22.10.8 3:41 PM (211.250.xxx.112)

    자랑만 하는 사람은 줄생각없이 받기만 하려는 사람이죠. 자랑할때의 즐거움을 계속 느끼려는 거잖아요.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 6.
    '22.10.8 3:43 PM (116.37.xxx.176)

    ㄴ대접만 바라죠
    날 좀 알아봐줘..

  • 7. ..
    '22.10.8 3:53 PM (49.142.xxx.184)

    별볼일없는 사람들이 자랑질이 심하죠

  • 8.
    '22.10.8 3:53 PM (116.37.xxx.176)

    남편 연봉 3억이라고 늘 자랑 하던 이웃 지인이..
    모임에서 돌아가며 밥을 살때마다
    호텔가자 그리 너스레를 떨더니만
    정작 본인 차례에는 추어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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