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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늘 운동복만 입는여자가

오지랖 조회수 : 6,548
작성일 : 2022-10-06 13:48:32
동네 학부모
숏컷에 운동화 운동복만 입고 다니고 골격있고 목소리 큰 스타일 학교 총회 및 학교올때도 늘 운동복이나 청바지 입고 오는 학부모 인데 여왕벌 스타일입니다
여성성 1도 없어요
그런데 본인 취향 아니라고 학부모 중에 원피스나 이쁘게 꾸미는 스타일 보면 꼭 뒷말을 합니다
반모임에 짦은 미니스커트에 숄더 상의 블라우스 입고 나온분 한테 농담이랍시고 옷꼬라지가 그게뭐냐고
본인이나 운동복 좀 그만입지
한소리하니 왕따시키고.. 저한테도 세미정장 입고 학부모회의 갔더니 한다는소리가 출근해 학교가 직장이야 이래요
솔직히 숏컷 운동복 차림 보다 옷차림 신경 쓰고 이쁘게 차려입은 사람이 더 매력있지 않나요
IP : 39.122.xxx.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
    '22.10.6 1:49 PM (175.207.xxx.245) - 삭제된댓글

    본인 컴플렉스 남한테 풀고 지랄이네 끄지라 좀

  • 2. ㅠㅠㅠ
    '22.10.6 1:52 PM (123.254.xxx.136)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애들 어릴때는 마치 학부모도 정신연령이 그런것처럼 그런 사람들이 꽤 있어요.
    세월 흘러 생각해보면 내가 무슨 오지랖으로 그런 얘기를 다른 학부모한테 당당하게 했을까 싶을텐데요.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시간 지나면 그런 사람들 학교에서 얼굴 보기도 힘들어진답니다ㅠ

  • 3. ...
    '22.10.6 1:53 PM (1.241.xxx.220)

    그 사람 별꼴이네요.
    본인이 추리닝에 청바지만 입는건 상관없고 그럴수 있지 싶은데
    왜 남을 까요? 제가 보기엔 그 사람이 일반적이지 않은 케이스인데.

  • 4. 셩과셩
    '22.10.6 1:53 PM (183.96.xxx.218)

    그럼 학교가 헬스장이냐 그래요...별 예의없는것

  • 5. 막줄 빼고는
    '22.10.6 1:54 PM (59.6.xxx.68)

    동의합니다
    원글님 말씀대로 취향의 문제고 이쁘고 몸매 다져진 사람들이 운동복 입으면 더 예쁘고 눈길 끄는 스타일을 가진 사람들도 있거든요

  • 6. 이상한 아짐
    '22.10.6 2:00 PM (125.133.xxx.120)

    '출근해? 학교가 직장이야?' 할때 뭐라고 하셨어요? 저런 사람은 같이 세게 나가줘야함

  • 7. 그냥
    '22.10.6 2:02 PM (39.122.xxx.3)

    눈에 힘주고 뭐래니? 라고 했어요 본인이 몰고 다니는 학부모들하고 입삐죽 내밀더니 우루루 몰려 가더라구요

  • 8. 목소리
    '22.10.6 2:03 PM (118.235.xxx.57)

    큰 사람치고
    성격좋은 사람 없더군요.

  • 9. dma
    '22.10.6 2:07 PM (210.217.xxx.103)

    근데 왜 굳이 운동복만 입는. 으로 표현 한거죠.
    운동복만 입는 사람 이 아니라 그 사람이 그런건데.

  • 10. 어휴
    '22.10.6 2:13 PM (61.74.xxx.111)

    상스러워. 또라이는 피하세요

  • 11. ㅎㅎ
    '22.10.6 2:18 PM (211.245.xxx.178)

    진짜 별사람 다 있네요.ㅎㅎ
    그럼 그 사람은 온 사방천지가 헬스장인가, .ㅎㅎ
    별...ㅎㅎ

  • 12. ....
    '22.10.6 2:23 PM (210.223.xxx.65)

    무슨 동네인데 저런 상또라이가 여왕벌이에요?
    동네수준?이란 말 하고 싶지않지만
    저런 모자른 여자를 여왕벌 대접?해주는 학부모도 수준 가히 알만하겠네요.

    내 이웃엔 저런 여자 없는거에대해 감사드릴 뿐

  • 13. ....
    '22.10.6 2:24 PM (210.223.xxx.65)

    학교다닐 때도 저런 불량스런 아이들 한 명씩 있었어요.
    뭔가 상당히 결핍되고 열등감에 칭칭 동여매인
    가련한 타입들...

  • 14. dd
    '22.10.6 2:26 PM (211.206.xxx.238)

    다음에 뒷말하걸랑
    자기야말로 운동해? 여기가 헬스장이야? 똑같이 답해주세요

  • 15. 동네수준
    '22.10.6 2:27 PM (220.75.xxx.191)

    알만하네요

  • 16. ...
    '22.10.6 2:28 PM (106.101.xxx.227)

    그런부모 애들이 나중에 학폭가해자 되겠네요
    엄마란 여자가 이미 여왕벌놀이에 왕따시키잖아요

  • 17. ??
    '22.10.6 2:31 PM (211.58.xxx.161)

    대체 어디길래 그런엄마가 있어요?

  • 18.
    '22.10.6 2:33 PM (112.158.xxx.107)

    아직 모르셨구나 동네 전업엄마들 중에 맨날 옷 후줄근하게 입고 머리도 꼭 집에서 자를 것 같은 아줌마가 제일 개진상이에요ㅋㅋ

    직장을 다니든 전업을 하든 너무 안 꾸미고 자리에 맞는 복장도 못 갖추는 인간 치고 제대로 된 인간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 19. 여기
    '22.10.6 2:40 PM (39.122.xxx.3)

    경기도 신도시 대단지 아파트지역입니다
    다들 잘꾸미고 사는정도도 괜찮은곳인데 아이 어릴때부터 동네 사람들모아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아이도 운동잘하고 활발해서 동네 친구 많은 스타일이라 동네 아는 사람이 무지 많은가봐요 운동모임 하며 헬스장 몰려다니면서 진짜 꼴불견이네요

  • 20.
    '22.10.6 3:04 PM (211.206.xxx.180)

    중딩 일진들이 하는 놀이 아닌가요.

  • 21.
    '22.10.6 3:22 PM (114.200.xxx.117)

    시녀가 있어야 여왕이 있죠.
    거기 끼지 마세요.
    미친ㄴ 이네요 .

  • 22.
    '22.10.6 3:22 PM (106.102.xxx.229)

    그 아줌마가 이상한거지 운동복은 죄가 없어요

  • 23. 학교가
    '22.10.6 4:11 PM (223.39.xxx.99)

    아줌마. 그럼 학교가 운동장이야?
    하고 싶네요
    예절을 모르나보네요.

  • 24. ..
    '22.10.6 4:36 PM (115.93.xxx.40)

    본인이 못하는거 가지고 꼬라지 부리는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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