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사랑 못받고 자란 딸

ㅇㅇ 조회수 : 4,928
작성일 : 2022-09-30 12:06:36
그런 딸들이 나중에 결혼해서
자기가 못받은 사랑 자식에게는 넘치게 준다는 마음으로
자식에게 집착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아요
결국은 부모 자식 남편 모두에게 다 사랑받지 못하는 불쌍한 인생
IP : 223.33.xxx.8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22.9.30 12:07 PM (1.227.xxx.55)

    저 엄마 사랑 넘치게 받았는데
    자식 넘치게 사랑하고 집착은 안 하려고 하지만 그래도 남 눈에는 집착으로 보일 수도 있을듯요.

  • 2. ....
    '22.9.30 12:10 PM (124.51.xxx.24)

    전 자식이 넷이라 엄마 사랑이 부족했지만
    원래가 애정 갈구하는 타입이 아니라
    외동한인데도 자식과 내가 분리되더라구요.
    오히려 부모가 자식한테 애정 쏟는 집이 아니라 그게 당연한가보다 하며 커서 그런지도

  • 3. 주변에서 보면
    '22.9.30 12:10 PM (39.7.xxx.78) - 삭제된댓글

    자식에게 자신을 투영하는 것 같아요

    본인 생각에 남자 형제와 차별당했다고 생각하는 지인은
    딸은 온갖 것을 다 해주고 아들은 차별해요
    그래서 아들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딸한테 하는 것처럼 아들도 잘 대해주라고 몇 번이나 얘기해도 인정 안해요.

    또다른 지인 엄마는 자기가 언니와 차별 당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자기 큰딸에게는 희생과 헌신을 요구하고 작은딸에게는 다 퍼줍니다.
    큰딸에게 받은 생활비로 작은딸네 살림도 해줍니다.

  • 4. 왜이러지?
    '22.9.30 12:11 PM (211.198.xxx.178)

    주변인 몇명 사례를 일반화하는 오류는 범하지 말았으면…

  • 5. 자우마님
    '22.9.30 12:13 PM (112.78.xxx.95)

    전 그닥 안그런데요 개인차가 있는 듯요. 사랑 못받고 자랐지만 아이도 알아서 하게 내버려 두는 편

  • 6. 오류22222
    '22.9.30 12:1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집착 안하고 남편.자식들한테 넘치게 사랑 주고받아 자존감 다 회복하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어요.
    불쌍해 할 필요없어요. 이상한 여자들만 보신듯

  • 7. 무슨일반화를
    '22.9.30 12:17 PM (211.211.xxx.96)

    저 아래도 세상 몹쓸 나쁜 엄마를 둔 조혜련이 어디 그러던가요???
    자식보다는 자기애에 충만해서 살잖아요

  • 8. say7856
    '22.9.30 12:17 PM (118.235.xxx.22)

    부모 사랑 못 받고 자란 저....

  • 9.
    '22.9.30 12:19 PM (211.248.xxx.147)

    그게 어쩔수없는거같아요. 전 아이도 크고 엄마돌아가시고 나니 좀 나아지더라구요.

  • 10. ....
    '22.9.30 12:24 PM (182.221.xxx.146)

    부모사랑 넘치게 받았고 부모가 저에게 해준 기억이 있어서 제
    딸에게 그대로 해주려는데 그게 쉽지 않아요

  • 11. 아니요?
    '22.9.30 12:26 PM (119.202.xxx.149)

    물질적으로는 엄마사랑 못 받은 만큼 많이 해 주는데 못 받아본 정서적 사랑 아이한테 베풀기 어려워요. 뭘 받아 봤어야 알지…

  • 12. 아기곰
    '22.9.30 12:31 PM (223.38.xxx.125)

    저 사랑 못받고, 차별받고 미움받으며 자란 딸인데요.
    받은 사랑이 없어서인지 정서적으로 안정적이지 못해요.
    자식에게 사랑 베푸는게 힘들고 숙제같아요.

  • 13. ...
    '22.9.30 12:32 PM (121.166.xxx.61) - 삭제된댓글

    집착한다기보단 아이와 소통을 못하고 본인 고집만 심각하게 부리는 것 같아요.
    좋은 부모는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니까 뭐 하나 꽂히면 그거에만 집착
    자식이 싫어서 진저리를 쳐도 본인은 좋은 부모를 포기할 수 없으니까 갈등이 커져도 계속하는 거요.
    예를 들면 아들이 멸치를 싫어해서 몇달만에 온 집을 박차고 나갈 걸 예상해도
    기어이 멸치를 넣어 같은 일을 반복하는 사람처럼요.
    그사람에게는 멸치가 좋은부모가 되는 유일한 수단이니 포기가 안되는 거죠.
    백치가 설탕먹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애가 울어도 아파도 설탕을 입에 퍼넣는 그런 상태요.
    싫어하는데도 굳이굳이 음식 싸주고 싫은 소리 들어도 또 싸주고 ... 뭐 그런 부모들의 심리도 약간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4.
    '22.9.30 1:27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저 사랑 못받고 자랐고
    자녀에게 제대로 사랑 줄 수 없을거라 생각해서
    자녀를 갖지 않았어요.

  • 15. 영통
    '22.9.30 1:41 PM (106.101.xxx.72)

    할머니 사랑 받고 엄마 사랑 못 받고 자라서인지
    자식에게 애정이 크지 않아요.
    단 표현은 의식적으로 잘하려고 합니다.

  • 16. 위에
    '22.9.30 3:17 PM (119.202.xxx.149)

    자녀에게 사랑 제대로 못 줄거 같아서 자녀 안 가지신 분 현명하네요.
    이게 대물림은 하지 말아야 겠다 생각하면서도 점점 닮아가는 모습에 소름 끼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138 이 시간에 졸리다니 ㅡㅡ 18:43:32 31
1792137 사미헌 갈비탕 이정도면 저렴한 건가요? 궁금 18:42:55 60
1792136 비타민c 영양제 가루를 피부팩에 넣어 발라도 되나요 ..... 18:42:32 32
1792135 매생이 씻은거 얼려도 되나요? 1 -- 18:38:40 35
1792134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집을 사는 것이 인생의 목표가 된.. ../.. 18:38:08 110
1792133 끊임없이 집에서 소리내는집은 도대체 뭐하는걸까요 1 18:36:52 160
1792132 연예인들 세금 얘기 나와서 말인데... 1 ... 18:28:51 198
1792131 나이들었음을 느낄때 5 ㅎㄹㅇㅇㄴ 18:28:16 466
1792130 명민준 삼프로TV 쫓겨나서 여기로 갔어요 3 넘죠아 18:23:54 728
1792129 저희 조카 합격 기도 부탁드립니다 5 .. 18:22:12 351
1792128 부동산 매도시 복비가 궁금해요. 5 ㅇㅇ 18:16:57 274
1792127 아들맘과 딸맘 대화 43 ... 18:16:51 1,024
1792126 안정적인 관계가 두려워서 주기적으로 시비거는 성향 5 .... 18:08:03 562
1792125 수시 6시전 기도부탁, 기도감사글썼고 그후 정시 4 .... 18:04:27 607
1792124 82 기운 으로 대학 합격 13 감사 18:02:24 1,010
1792123 남편이랑 할말이 없어요 1 ... 18:02:15 514
1792122 야노시호는 엄청 늙어보이네요 6 ........ 18:00:18 1,716
1792121 드디어 마트에 미국산 계란이 들어왔어요 3 @@ 17:52:20 1,007
1792120 어느덧 50이 코앞. 1 이제는 마음.. 17:48:35 779
1792119 50대 초보운전자 무슨 차를 살까요? 아반떼, 스포티지 등 고민.. 24 초보운전자 17:47:09 1,033
1792118 오늘 주식 대응 잘들 하셨나요? 17 .. 17:45:27 2,223
1792117 해가 많이 길어진거같아요… 10 입춘 17:45:04 692
1792116 베트남 유튜브 우리나라 헬.. 17:40:19 365
1792115 비트코인은 -40% 찍었네요 8 ........ 17:38:22 2,107
1792114 겨울철 환기 5분면 충분한가요? 8 ㅇㅇ 17:37:20 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