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신쇠약 노모께 영양주사가 도움될까요?

엄마 조회수 : 2,112
작성일 : 2022-09-30 05:02:28
5 년동안 요양원에 계시던 85세의 친정엄니가 최근 식사못하시고 죽, 그린비아등으로 고생중이세요.

가끔 토하시기도.

척수증수술도 했으나 신경마비와 통증이 극심해, 암환자들쓰는 패치, 먹는진통제등을 장기간 사용해 전반적으로 쇠약해지신것같아요.

이모(엄마언니)는 그동안 조카(저와동생)들의 고생도 안타깝고, 엄마의 고통도 그만했음하는 마음에 어떤 의료행위, 심지어 콧줄(연하장애 진전됨)도 반대하셔요.

하지만 엄마를 보면 넘 가슴아파하니, 누가 알부민이라도 맞히라는데요.

소화능력도없는  전신마비의 와상환자가 저 단백질영양제가 오히려 안좋을듯도하여 복잡하네요.

전문지식있으신분들, 또는 저런부모님 케어하셨던분들 계시면 부디 댓글들 부탁드려요.

울엄니상황에 알부민이 도움이될까요?


IP : 116.40.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30 6:05 AM (14.44.xxx.60) - 삭제된댓글

    친정동네 동네 할머니 보니까 도움되더라구요

  • 2. 너무
    '22.9.30 6:33 AM (182.228.xxx.200)

    안타까우시겠어요.
    한번 맞게 해드리는 것도 좋을듯 해요.
    좀 더 건강한 분들은 효과가 있기도 하더군요.
    저희 엄마는 코로나 이후로 일주일에 한번씩 세번. 맞았는데 빤짝 효과가 있었어요. 더 이상은 무리라고 의사가 반대해서 그만뒀어요. 상태별로 다르니 의사와 상담해보셔요. 좀이라도 기력 차리시길 바랍니다.

  • 3.
    '22.9.30 7:08 AM (49.174.xxx.137)

    도움되어요. 저희 엄마 입원중에 장염으로 이주간 식사 못하실때 영양주사로 버티셨어요. 수술후 약해진 상태셨는데 큰 도움 받있어요

  • 4. 엄마
    '22.9.30 7:30 AM (116.40.xxx.16)

    두분 댓글 고맙습니다.
    한두번 정도 맞추고 지켜봐야겠어요. 한데 대면면회도 안되고 답답합니다.

  • 5. ㅇㅇ
    '22.9.30 9:48 AM (116.39.xxx.141)

    저는 절대 반대입니다.

    엄마가 간호사셔서 80대 외할머니 거의 매주 영양주사 놔드렸어요. 기력이 없다하셔서.

    뇌경색으로 쓰러지신 후 반미라처럼 6개월을 숨이 안끊어지고 고통스럽게 누워있다 가셨습니다.

    옛말에 한약먹으면 죽을 때 숨이 안끊어져서 고생한단 말 있죠? 그말 맞아요.

    동물도 죽을 땐 곡기를 끊는게 자연이치입니다.
    자연사하고 있는데 억지로 콧줄, 영양제 이건 더 고통주는거에요.

  • 6. 저도
    '22.9.30 11:49 AM (116.122.xxx.232)

    윗분처럼 반대의견 드려요.
    조금이나마 입으로 넘기실 수 있으시면
    좋고요.그게 안되면 순리를 따르는게
    환자 본인에게 제일 편합니다.
    특히 콧줄은 절대 하지마세요.

  • 7. 엄마
    '22.9.30 1:32 PM (116.40.xxx.16)

    위두분 댓글들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염려하는 부분에 대해 써주셨어요. 식구들과 잘 상의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2070 "SNS·유튜브까지 싹 다"…주가조작, AI가.. ㅇㅇ 15:30:12 58
1792069 아이 시터 이모님 적정 비용 3 ... 15:24:59 148
1792068 맨체스터 바이 더 씨 1 영화 15:24:57 92
1792067 재수한다고 난리치더니 2 .. 15:22:52 353
1792066 합당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 6 ... 15:21:46 273
1792065 추워도 환기는 해야겠죠? 3 . . 15:21:16 252
1792064 개 버리고 이사하라는 시어머니 6 막말 15:20:36 536
1792063 커피머신 클리너 뭐 쓰세요 15:20:36 46
1792062 안녕하세요 하느님 안성기 배우 영화에 영화 15:19:42 140
1792061 16시간 공복을 거의 매일 유지하고 있는데 기운이.. 4 Tree 15:18:44 530
1792060 새 싱크대 환풍기가 너무 약해요 음식냄새가득.. 15:18:36 60
1792059 아무리생각해도 엄마가 지적장애 같은데 1 11 15:15:29 527
1792058 힘들었던 경험이 반드시 나쁜 것은 아니라고 생각 2 www 15:14:32 230
1792057 상지대.전주대 2 모르겠다 15:09:07 248
1792056 은선물(H) 30% 폭락 4 ㅇㅇ 15:08:20 872
1792055 [속보]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 '불복 항소 6 그냥 15:05:50 1,175
1792054 개인 순매수 5조 돌파 5 ㅇㅇ 15:05:05 841
1792053 이언주 다음차례는 김민석 인가요? (합당 관련) 8 에이구 15:04:21 557
1792052 남자도 외모가 전부인 것 같아요 (ft. 금성무) 15 .. 15:04:17 862
1792051 대학생들 영어공부 어떻게 하나요 ? 2 .. 15:02:56 180
1792050 반도체쪽으로 취업이 쉬워질까요? 7 이제 14:58:51 571
1792049 진학사 보수적이었나봐요. 4 ㄱㄱㄱ 14:56:48 631
1792048 이런때 나는왜 돈이 없는것일까 6 ㅇㅇ 14:54:05 1,468
1792047 너구리 목도리 4 겨울 14:52:05 353
1792046 20살 이후 애들 공동인증서 관리하시나요? 그러면 14:50:39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