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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 솔로 자꾸 삐지시는분 ㅠ

ㅇㅇ 조회수 : 5,195
작성일 : 2022-09-29 09:28:09
제가 그런 사람 비슷한 사람이랑 살고 있는데요 정말 너무 싫어요
거기 나온 출연자중 제 기준에선 최악이네요
아마 그런성격과 살아보신분들은 아실거예요
삐지는 포인트가 어딘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잘지내다가 뭔가 기분상하면 뚱하고 있는거 정말 상대방 힘들게 하는거예요
심지어 그분은 만난지 며칠안된 사람들과 카메라 앞인데도 그러고 있는거 보면 아 정말 피곤하신분이예요
그분 볼때마다 누굴 보는거 같아 짜증이 밀려옵니다 ㅜ
IP : 220.94.xxx.20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22.9.29 9:3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 왜 이혼했는지 알거 같죠.
    힘드시겠어요.

  • 2. Aa
    '22.9.29 9:36 AM (118.235.xxx.216)

    전 아내가 티비보면서

    저 인간 저기까지 가서도 저지럴이네 할듯

  • 3. sstt
    '22.9.29 9:37 AM (125.178.xxx.134)

    외모는 상남자처럼 가꾸면서 속은 너무 좁으니 매치가 안되네요

  • 4. ㅇㅇ
    '22.9.29 9:39 AM (211.114.xxx.68)

    최악이에요.
    왜 이혼했는지 답 나오죠.
    밴댕이 소갈딱지에 열등감 덩어리에요.
    여자가 난척 하는 게 제일 싫다는 말 뒷면에는
    지가 잘난척하고 싶다는 무의식이 있고 그 무의식 안쪽에는 열등감이 똬리처럼 있는거죠.

  • 5.
    '22.9.29 9:40 AM (49.164.xxx.30)

    정숙씨한테 삐졌을때도 그런가보다했는데
    어제 버스에서 삐져 말한마디 안하는거보고
    뜨아 했네요. 심각하던데요

  • 6. ㅇㅇ
    '22.9.29 9:40 AM (125.180.xxx.185)

    저 인간 저기까지 가서도 저지럴이네 할듯22222

    변호사 전아내가 남편 열등감에 피곤했을 듯

  • 7. ㅇㅇ
    '22.9.29 9:52 AM (42.98.xxx.149)

    덴버에서도 별로 소문 안좋은가봐요, 성격때문에.
    전부인은 자동차사고 전문 변호사래요. 방송에서 전부인 언급한것도 민폐죠.

  • 8. ㅇㄱㅇㄱ
    '22.9.29 9:52 AM (211.36.xxx.27)

    저 인간 저기까지 가서도 저지럴이네 할듯333333

    변호사 전아내가 남편 열등감에 피곤했을 듯22

  • 9. 그러니까요
    '22.9.29 9:57 AM (211.211.xxx.96)

    며칠됐다고 저러면 평생 같이사는 사람은 얼마나 징글징글하게 옥죌지.. 아휴. 해명도 같잜고. 분명 질투땜에 시작된거 다 아는데 뭘 아니래.

  • 10. ㅇㅇ
    '22.9.29 9:58 AM (110.12.xxx.167)

    허세와 열등감이 섞인 교포남

    나이들어 이민간 남자들이 좀그래요
    영어 안되니 한인촌 교포사회에서만 살거든요
    마인드는 여전히 한국남자이면서 어줍잖게 서구마인드인척 하고요

    열심히 신분되고 능력되는 여자 찾아서 결혼해놓고
    여자가 잘난척하는건 못보겠다니
    아무것도 없는 이민자에게 신분 확실한 변호사는 잘난거죠
    잘난척이 아니라
    상철이 열등감이 있는거 같아요

  • 11. ㅇㅇ
    '22.9.29 10:05 AM (220.94.xxx.208)

    그러게요 카메라 사방팔방에 제작진과 며칠안된 잘 모르는 사람들 있는데 저 정도 인데 같이 사는 와잎한테는 어떨지
    상상만으로도 정말 속뒤집어지네요

  • 12. ...
    '22.9.29 10:12 AM (106.101.xxx.194) - 삭제된댓글

    직업 아무리 좋고 잘났어도
    저런 성격이랑은 못 살죠

  • 13. ...
    '22.9.29 10:14 AM (39.7.xxx.174)

    저런 사람 특징이 화 났어? 삐졌어? 하면 자기 안삐졌다면서
    더 삐지는거죠.
    그리고 자기는 굉장히 공정한 사람인척.

  • 14. ...
    '22.9.29 10:18 AM (14.32.xxx.122) - 삭제된댓글

    돌싱이라 선입견인가???
    에구...저래서 이혼했지 싶은 경우 많더라구요. .
    몇몇은 연애만해야하고 ..
    몇몇은 연애도 누가 가르쳐줘야할둣하고..
    몇몇은 혼자 사는게 나을듯 하던데요..

  • 15.
    '22.9.29 10:49 AM (211.234.xxx.30)

    인간 저기까지 가서도 저지럴이네 할듯4444

  • 16. ...
    '22.9.29 10:57 AM (175.124.xxx.175) - 삭제된댓글

    삐져서는 자기만 옳은척
    진짜 어떤 타이밍에서 삐진지모를...
    어우 스트레스

  • 17. ㅇㅇ
    '22.9.29 11:20 AM (110.12.xxx.167)

    사람 다 다르다는걸 인정 못하고
    정숙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식으로 얘기하잖아요
    자기는 다 옳고
    돌아와서 문제가 터졌다니? 정숙이 전혀 이해를 못할수밖에요

    왜 정숙이 변명하듯이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즐겁게 술먹고 화통한 언니처럼 얘기한게 잘못인가요
    왜 그걸 해명해야 하는지
    사람들과 잘어울리고 노는게 내맘에 안들고 나랑 안맞는거 같다고
    해야지 자꾸 정숙이 실수하고 잘못한거 처럼 얘기하잖아요
    정숙의 잘못때문에 자기가 맘이 돌아선것처럼요
    가스라이팅이죠
    전처랑도 저런식이었을 거에요
    자기맘에 안들면 상대에게 너는 이러저러해서 문제야
    네가 잘못한거야 라는 식이요

  • 18. 미국물
    '22.9.29 11:26 AM (223.62.xxx.15)

    그렇게 먹어도 한국남자 어디 안 가죠
    징그러워요 저런 사람

  • 19. ..
    '22.9.29 11:42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미국 사는 교포들이
    더 옛날 사람 같다잖아요
    떠나기전 한국인 정서를 그대로 간직해서...

  • 20. ...
    '22.9.29 1:47 PM (110.13.xxx.200)

    자신의 잣대에 맞추려는게 맞출 여자 찾기 힘들어보였네요.
    너무 자신의 기준으로만 사람을 대하니 그렇게 잘 삐지고 상대에게 자신의 취향에 안맞춘다고
    저렇게 대하는게 어딨나요.
    진짜 힘든 스타일이에요.
    저런 사람은 아무리 멋있다해도 만나면 안되요. 진짜 여자 힘들게 할 남자에요.
    지속좁은거나 어떻게 하고 여자한테 뭐라고 하지..
    꼴에 또 허세는 쩔어갖고 전부인 변호사는 왜 내세우는지 자신이 내세울것도 없어보이는데...

  • 21. ㅡㅡ
    '22.9.29 8:03 PM (1.232.xxx.65)

    사십년전에 이민간 우리 이모부도 저러지않아요.
    옛날사람 정서라기엔 너무...
    그냥 원래 그런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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