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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무

wkfwh 조회수 : 4,672
작성일 : 2022-09-29 06:37:43


내용 지웠습니다.
IP : 125.139.xxx.19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9 6:41 AM (211.109.xxx.157)

    진짜요?
    저흰 전화도 주시던데요
    학교상담은 잘 해주시던가요?

  • 2. ...
    '22.9.29 6:44 AM (59.17.xxx.122)

    일하기 싫은 분인가봅니다.

  • 3. ..
    '22.9.29 6:55 AM (118.223.xxx.43)

    어이없는 교사네요
    직접 전화하시는건 어떤가요?
    답이 없으셔서 혹시 못봤나해서 실례지만 직접 전화드렸다 이렇게
    전화도 안받으시면 학교에다 전화하세요

  • 4. ㅇㅇ
    '22.9.29 6:56 AM (49.164.xxx.30)

    아뇨..다 문자 주세요
    전화도 주시구요
    아..1학년때 진짜 인간같지도 않은 선생이었는데
    이사람만 아예 소통을 안했네요.교장선생님도
    인정한 ㄸㄹㅇ 였어요

  • 5. 0O
    '22.9.29 6:57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답장 없던 담임은 못 만나 봤어요
    (결석처리 됐는지는 알려줘얄거 아냐..참내.)

  • 6. ...
    '22.9.29 7:02 AM (14.51.xxx.138)

    전화번호가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 7. 원글
    '22.9.29 7:04 AM (125.139.xxx.196) - 삭제된댓글

    상담시 초등교사들 대부분 애들이 문제 일으키지 않는 한
    다 학교생활 잘하고 있다고 해요.
    이 선생님도 역시 그랬고요.
    근데 기분 나쁜 포인트가 있긴 했어요.
    상담 중에 제가 착각해서 잘못 말한게 있었는데
    그거 아니라고 꼭 짚어내면서 저를 가르치더라구요.
    정보 전달과 가르치는 뉘앙스 구분 가능하잖아요.
    그리고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 써야 한다고 학기 초에
    듣고 열흘 정도 후에 안경 썼거든요.
    근데 상담때 그 얘기를 하면서 “안경 맞추라고 몇번 얘길 했는데
    말을 안듣데?” 말을 안듣데? 여기서
    말을 안들은 사람은 저를 말하는거죠?
    얼척 없어서 뒤엣말은 기억도 안나요.
    이것도 생각할수록 기분 나쁘네요.

  • 8. ㅁㅇㅇ
    '22.9.29 7:08 AM (125.178.xxx.53)

    샘이 무매너네요

  • 9. 원글
    '22.9.29 7:13 AM (125.139.xxx.196) - 삭제된댓글

    핸드폰 번호가 아니라 학교에서 준? 번호 같아요.
    050으로 시작하는 번호요.
    화요일 수요일 학교 안갔는데 왜 안오냐 연락 없으니
    문자 확인은 한 걸로 추측해요.

  • 10. 안ᆢ
    '22.9.29 7:24 AM (58.231.xxx.119)

    저는 2명 겪었어요
    초등때는 문자 씹고
    다음븐터 문자 안 함
    지금 중3
    어떤 현중등선생은 전번도 공걔안 해요
    오프톡 채팅자기방 막고 전화 꼭 할일 있으면 학교전화로 ᆢ
    근데 좋은 선생은 또 너무 좋고
    성격이려니 해요
    1년 지나면 끝날 사람들

  • 11.
    '22.9.29 7:30 AM (1.252.xxx.104)

    학교다닌 기간 아이둘 합이 14년인데 폰번호 안가르쳐준 담이없고 문자보내고 답변없던적도업고 수업끝나고라도 문자든 전화주시던데... 문자 답변도없고 폰번호도 안알려준다? 좀 그렇네요.
    많이요. 그런사람은 교사자질도 부족할것같아요

  • 12. 직업.
    '22.9.29 7:32 AM (121.129.xxx.89) - 삭제된댓글

    화요일부터 등교하지 못하면
    오늘이3일째인데 원글님이 문자 보내지
    않으셨어도 출석체크하고 등교확인하는건
    교사 의무 아닌가요??

  • 13. ...
    '22.9.29 7:34 AM (218.239.xxx.56) - 삭제된댓글

    서울 평범한 아파트 밀집한 곳에서 초등부터 쭉 중3아이 키우고 있는데 단한번도 담임이 문자 답변 한적 없어요. 개인번호는 초1,2,6 때 담임만 알려줬어요. 중등은 담임 개인번호 아예 오픈안해요. 지금 담임은 번호말고 본인이 카톡으로 학부모 초대해서 단톡방 만들었구요.

  • 14. ..
    '22.9.29 7:40 AM (218.236.xxx.239)

    교사들 대부분 그래요~~

  • 15. .....
    '22.9.29 7:41 AM (222.99.xxx.169)

    아무리 안친절한 선생님도 알겠습니다. 이정도 답장은 주시던데.. 아직까지 연락 없으신걸 보면 확인도 했고 알고 있다는건데 너무하네요. 어떤 일이든 네.한글자라도 확인답장은 줘야하는거지요.

  • 16. ㅇㅇ
    '22.9.29 7:48 AM (39.7.xxx.52)

    화요일부터 등교하지 못하면
    오늘이3일째인데 원글님이 문자 보내지
    않으셨어도 출석체크하고 등교확인하는건
    교사 의무 아닌가요??
    ㅡㅡㅡㅡㅡ
    원글 다시 읽어보시길..
    문자 오늘 보낸 게 아니에요.


    말을 안듣데?
    ㅡㅡㅡ
    기가 막힌 선생님이네요. 그냥 그런 선생인 거네요.
    기분은 나쁘지만 초지일관 누구에게나 다 그런 거라면
    같이 무시하는 걸로.
    문자 받을 때는 정신이 없어서 한가해지면 답 문자 주던데
    (중고등은 수업 없는 시간이 있어서요)
    초등은 퇴근 때까지 정신이 없을 거고
    퇴근은 퇴근했다고 문자 안보낼 거 같고..

    초중고 보내놓고 보니
    초, 50대 이후 샘이 저런 문자에 일일이 답 안하더군요.

    아이 많이 아프지 않고 낫기 바랄게요

  • 17. ..
    '22.9.29 8:02 AM (39.119.xxx.139)

    두 아이 고등까지 보내면서
    연락처 알려주지 않거나 문자에도 답없는 분들 몇분 계셨어요.
    올해는 담임 운이 나쁘구나 하구 얼른 지나가기만 바랬구요.
    초등이면 학교홈페이지에 교실 전회번호 나와있으니
    수업시작전이나 수업마친후 시간에
    교실로 전화해보세요.
    그분 성향인거 같지만
    혹시 전회번호가 잘못되었을수도 있으니 확인차요.
    그리고 너무 상세하게 개인을 특정할수 있은 내용은 지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품성이 나쁜 교사라면 나중에 문제될수 있잖아요.
    아이가 많이 아프지 않길 얼른 낫길 바래요.

  • 18. 엄머
    '22.9.29 8:03 AM (59.26.xxx.88)

    개념없네요. 전 초등 중등 다 문자 잘 주시고 잘 보살펴주라거나 푹 쉬게해주라거나.. 문자 꼭 주시던데요.

  • 19.
    '22.9.29 8:06 AM (61.80.xxx.232)

    그냥 네 라고만 답장하는 선생님들 많더라구요 기본 답이라도 하는데 답도없다니 일하기 싫은 선생이네요

  • 20. 원글
    '22.9.29 8:06 AM (125.139.xxx.196) - 삭제된댓글

    저번주 공개수업때 첨 뵀거든요.
    아무 앙금 없이(어지간 하면 잊는 편 하지만 다시금 상기시켜 주시네요) 자식 맡긴 죄인?으로 90도 인사 했는데
    그냥 45도 인사할 걸..
    머리 조아릴 필요까진 없었지 싶어요.

  • 21. 특이하네요
    '22.9.29 8:08 AM (211.36.xxx.176)

    애 둘 고등졸업까지 키우면서 답장 안하는 샘은 한번도 못봤는데...
    더군다나 애가 아프다는데 간단하게라도 답장하면 될텐데요

  • 22. ...
    '22.9.29 8:34 AM (1.241.xxx.172)

    저는 답장 없는 담임 선생님들 겪어봐서
    처음에만 의아했지
    바로 적응 했네요.

  • 23. ㅇㅇ
    '22.9.29 8:47 AM (182.216.xxx.211)

    초 3학년 종업식 때 여담임에게 1년 동안 고생하셨다, 고맙다 감사 인사를 나름 성의 있게 문자로 보냈는데 형식적인 답문자도 없던데요…
    넘 무안해서 그 뒤로는 감사 인사조차도 조심해야겠다고 학습됨…
    아, 그냥 선생들은 학부모의 뭐든 싫어하는구나라고 학습됨.
    초 6년 동안 불만이나 건의 사항 같은 걸 해본 적도 없네요.

  • 24.
    '22.9.29 9:07 AM (223.62.xxx.220)

    초등때는 사립이라 문자회신안하시고 늘 직접 전화주셨고 중등은 보통 학교니 메세지로 답 주시는데요?
    두아이 다 답없는 선생님은 한번도 없었어요

  • 25. ...
    '22.9.29 9:43 AM (122.40.xxx.155)

    저도 답장 없는 초등쌤 겪어봤네요. 그냥 성격인거 같아요. 답장 없어도 애들한테 잘하는 쌤도 있고 답장은 칼같아도 애들한테 무심한 쌤도 있고..너무 의미두지 마세요.

  • 26. 그런
    '22.9.29 10:10 AM (125.190.xxx.180)

    선생도 있지만 참 사회성이 의심스럽더라구요
    아직 그런선생은 안 만나봤지만 사람이 문자를 하는데 답을 안할까요?참 이상해
    그러려니 하세요 말만 들어도 재수없네요
    빨리 회복하시길요

  • 27.
    '22.9.29 1:21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이런 선생들 꽤 있어요 초2면 금방 적응할거에요
    답문자 네 도 하기싫은거죠!
    애둘키우면서 몇명 겪어봐서 그러려니 해요
    네 ㆍ알겠습니다 ㆍ고맙습니다ㆍ 죄송합니다 등 일상적인 답을 하면
    나의 존심이 상한다고 생각하는 부류들이 있어요
    아마 지금 대통령도 미안하다 죄송하다 알겠다 이런 일상적인 소통도 해본적이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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