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직은 바닥이 아니다.

ㅇㅇ 조회수 : 2,582
작성일 : 2022-09-29 01:15:48
영국의 재앙적 확장정책도,
푸틴의 유럽가스공급 제한도,
당연히 미국 금리인상속도도,
특히 이 모든 것을 반영하는 달러환율도
예의주시해야하지만

20년이상 주식하면서
체감상 주변의 공포지수가 어떤가 살펴보는게
시장이 어디쯤 왔는지 파악하는데
오히려 더 잘 맞을때가 있어요.

삼프로 같은 유튜브 경제채널이 있어
과거처럼 멋모르고 단기변동에 섣부르게 손절치는 개미들이
오히려 줄었지만
결국 절규하며 손절치는 물량이 쏟아져나와야
그게 시장바닥의 끝을 형성하더라구요.

여기 자게도 그렇고, 주변에 들리는 소리도 그렇고
오히려 버티기 들어간 개미들이 지금 많아보여요.
그래서 아직은 바닥이 아니다,
더큰 하락으로 고점에 흥분해서 들어왔다가 버티는 개미들이
한번은 크게 흔들리며 눈물의 손절을 치는걸 듣고보아야
그때부터가 주식 다시 들어갈 시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IP : 183.100.xxx.7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2.9.29 1:24 AM (156.146.xxx.16)

    저는 역으로 그런 많은 정보들때문에 투자자들이 버티는 힘이 생겼으므로 2002 2008 때 같은 정도의 하락은 나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미국쪽 놓구보면 과거보다 연준 개입도 훨씬 더 적극적이 됐구요.
    아무리 연준이 인플레만 보겠다라고는 하지만 주가 떨어지는것도 신경 많이 쓰일거에요.

    물론 저도 바닥은 아직 아니라는데는 동의하구요.
    그래도 반토막까지는 안갈거라고 봅니다.

    주식도 주식인데 우리나라 부동산이 더 걱정이 되네요.
    이미 많이 빠진 주식과 달리 부동산은 이제 하락이 시작되나 보다..정도라서요.

  • 2. ㅇㅇ
    '22.9.29 2:29 AM (183.100.xxx.78)

    고점대비 50프로를 훨씬넘는 폭락이라면 08년 금융위기 정도의 시스템위험이 발생해야하니까 주변 공포지수 체감이 문제가 아니겠지요.

    다시말해 영국이 구제금융 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하거나
    푸틴이 핵쏘거나 하면
    반토막이 문제가 아닐겁니다.
    그런 사태오면 주변 공포지수가 문제일까요....
    확률적으로 극히 낮지만 그런 경우의 수도 감안해서
    투자에 있어 신중한 행보가 필요한 시점은 맞다고보고요.

    다만 늘 그렇듯 이꽉깨물고 우리머릿속으로 각오한 위험은 진짜 위험이 아니라잖아요. 그래서 그런 시스템 붕괴위험이 안온다는 가정하에 어디가 바닥일까를 가늠해 볼때
    이미 상당부분 지수하락에 반영되어있겠지만
    모두를 정말 겁주는 그래서 더 큰 하락을 가정하며
    개미들이 곡소리내며 서둘러 지금 남은거라도 건지려
    손절치는 장이 오지않을까 싶어요.

    예를들어 시스템 위기는 아니더라도
    미국 모기지금리가 급격히 높아진것 때문에
    미국 부동산쪽에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면
    시장에서 반영못한 침체위기를 추가반영하려할 것이고

    그래서 반토막이 훨씬 넘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만약 장중저점이 코스피 2000을 깨는 장이 온다면
    그 공포감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 3. 대출내서
    '22.9.29 8:52 AM (14.63.xxx.168)

    대출을 내서 주식을 산 사람들은 결국엔 털겠죠.
    대출이 크지 않은 사람들은 버티겠지만 인생 한방이라는 종족들도 있어요.
    그들이 눈물 흘리며 터는 시기가 곧 오겠죠.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해도 욕심 못 버리고 눈물 흘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 4. 20년 주식하셨으면
    '22.9.29 10:15 AM (116.34.xxx.234)

    엄청 부자되셨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205 저는 말이 너무 많아요. 1212 20:41:49 30
1823204 신석기시대부터 현재까지, 인구증가 속도래요 3 ........ 20:38:25 141
1823203 사는동네 얘기가 나와서 최근 느낀 험한 동네 특징 핫게글에 20:32:54 326
1823202 김민석 무슨 대선이라도 나오는줄 5 .. 20:24:49 335
1823201 피부과 12주 패키지 같은 프로그램은 4 주니 20:14:37 336
1823200 요새 카고바지 입나요? 바바 20:12:14 154
1823199 송가인신곡인데 히트는 아니어도 1 ... 20:00:29 382
1823198 동상이몽 여에스더 7 넘 웃겨 19:59:58 1,285
1823197 오아시스 문제 있나요? 3 오아시스 19:59:53 772
1823196 정청래 측근 조승래까지 대통령 무시했네요 10 ㅇㅇ 19:59:12 478
1823195 신탁회사 명의의 부동산에는 세 들어가지 말아야 하나요? 3 신탁회사 19:47:01 519
1823194 만약 지금 계엄령 떨어져서 28 Ii 19:29:00 1,639
1823193 버거킹 햄버거신상세트 먹었어요. 10 ᆢㆍ 19:26:54 1,334
1823192 요근래 김포에서 일본이나 해외 다녀오신분~ 7 ... 19:20:37 591
1823191 나이들어서 제일 슬픈것중 하나가 14 .. 19:19:13 3,106
1823190 조*호텔 김치 어디서 사세요? 5 ..... 19:18:22 991
1823189 식비줄이기와 다이어트 4 00 19:17:32 644
1823188 30대 영끌 "단 1년만에 3억 벌었습니다"... ... 19:14:17 1,655
1823187 토요일 저녁 뭐하고 계셔요? 2 궁금 19:10:34 553
1823186 잠이 잘 오는집 저희집에 오면 잠이 온대요 왜 그럴까요? 5 19:10:33 1,146
1823185 놀면 뭐하니 2 예능 19:07:39 867
1823184 전철에서 성조기티셔츠입은 6070여성분 6 어쩌다 18:59:16 1,005
1823183 곽상언 이인간 미친거 아닙니까 27 그냥3333.. 18:53:15 2,556
1823182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3대 메가 프로젝트 , 하준경 경제.. 같이봅시다 .. 18:53:14 120
1823181 소지섭의 김부장은 원빈의 아저씨와 8 18:50:34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