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씌운 어금니가 아파요

51세 조회수 : 2,349
작성일 : 2022-09-28 15:35:35
오래전에 떼운 윗어금니가 썩어서 신경치료 한달넘게 하고 금으로 씌웠어요. 두달 전에요.
씌운 직후부터 꽉차고 뻐근하더군요. 옆어금니를 누른다 싶어 씌우고 며칠안되서 다시 가서 치료받았어요. 그리고나서 씌운 이 안쪽이 욱신거리네요. 손끝으로 두들겨보면 옆어금니와의 사이가 아파요. 몸이 피곤하면 욱신거리는게 세지고요.
계속 그래서 한달 뒤에 또 갔어요. 두드리면 아프다 말씀드리니(선생님이 나이가 많으세요) 잇몸에 레이저치료를 했다고 하세요. 그리곤 괜찮아졌나보다 싶었는데... 똑같은 자리가 욱신거리네요.
이러면 크라운을 벗겨서 다시 신경치료를 해야할까요? 아니면 잇몸염증차료를 더 해야하나요?
치과 신경차료 너무 힘든데 또 할 생각하니 너무 우울합니다. 신경치료를 근 열 번 했는데도 이렇게 욱신거리고 아플수 있나요. ㅠㅠ
이러면 임플란트를 햐야할까요?
IP : 183.106.xxx.22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거
    '22.9.28 3:47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병원가세요. 그러다 더 아파요

  • 2. 원글
    '22.9.28 3:51 PM (183.106.xxx.223)

    그렇죠 병원가야죠. 지난번 치료후에 똑같이아파서 망설여져요.

  • 3. ㅇㅇ
    '22.9.28 4:09 PM (211.36.xxx.25)

    크게 본을떠서 이사이가 꽉껴서 아픈게 아닐까요

  • 4. 원글
    '22.9.28 4:22 PM (183.106.xxx.223)

    처음에 꽉 끼다 지금은 끼는 느낌은 사라졌어요 씌운 이의 한부분이 두들기면 울리면서 아프네요 그쪽 잇몸도 욱신거리구요 ㅠㅠ
    처음 씌우고 종이씹어보라고 여러번 하면서 높이 맞추는데 크기는 어떡하나 걱정했는데 지금은 괜찮네요

  • 5. 치과의사
    '22.9.28 4:56 PM (118.235.xxx.250)

    신경치료 다시 하셔야 합니다.
    치료 받으신 치과에서 자신 없어하면 진료비 합의 보시고 대학병원 가세요.
    레이저치료 이런거 당최 소용없습니다.

    신경치료 다시 받는거 싫으시면 발치 하는거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 6. 원글
    '22.9.28 6:49 PM (183.106.xxx.223)

    치과의사님 답 고맙습니다 그럼 신경치료가 덜 되서 아픈 걸까요? 이후에 또 아프면 발치하고 임플란트 해야하나요?
    씌운 크라운 떼내면 접착했던 면이랑 긁어내서 이가 얼마나 남을지 모르겠네요

  • 7. 치과의사
    '22.9.28 9:29 PM (210.179.xxx.190)

    신경치료는 굉장히 어려운 미세수술입니다
    외국에선 진료비가 굉장히 비싸요.
    실력에 따라 또 성의에 따라 물론결과가 다르고.
    실력있는 의사가 하고 엑스레이상 완벽한 치료로 보여도
    증상이 있을 수 있어요. 미세 신경관등 해부학적 구조의 변이가 있기 때문이에요.
    단 어느정도의 완성도를 이루면 대부분은 증상이 사라지는데
    안그런 경우에 해당하면 아주 힘들어지죠.
    그래서 개업가에서는 그냥 발치를 권하기도 합니다만
    대학병원에서는 좀더 교과서적으로 접근하고 수술과(신경치료와 연관된 )
    병행해서도 하기때문에 웬만하면 성공합니다

  • 8. 원글
    '22.9.28 9:59 PM (183.106.xxx.223)

    치과의사님 자세한 설명에 안심이 되네요. 여긴 지방 소도시에 연세도 있으시지만 꼼꼼히 성심껏 봐주시는 선생님이라 오랫동안 다니고 있어요. 대학병원은 거리가 멀어요.
    내일 가보고 잘 치료받아보겠습니다. 떼우고 씌워 이가 얼마 없어서 걱정이긴 합니다. 잘 치료해주실거라 믿어봅니다.

  • 9. 치과의사
    '22.9.28 10:10 PM (210.179.xxx.190)

    나이 드신 선생님이 이미 두번이나 하셨으면
    다시 하기도 싫으실테고
    다시 해도 성공 가능성 낮습니다
    크라운 다시 뜯어내거나 구멍 내고 해야 하니까 부담도 되고요.
    아마 좀 지켜보자고 하시며 약처방 정도 하시지 않을까요. 약드시면 일시적으로 좀 나아지는것 같지만
    절대로 약으로 치료 안됩니다
    동네에 보존과 전공한 선생님 있나 찾아보셔요

  • 10. //
    '22.9.29 1:19 AM (175.193.xxx.77) - 삭제된댓글

    저도 유사한 경우였는데

    힘드시겠지만 꼭 대학병원 보존과에 일단 가보시라 조언드려요.

    제가 아프고 나니 치과 환자나 의료진들 위해 절로 기도 하게 되네요.

  • 11. 원글
    '22.9.29 7:33 AM (183.106.xxx.223)

    치과의사 님 지나치지 않고 답해ㅜ셔서 고맙습니다. 일단 오늘 다니던 곳에 가보고 다른 병원도 찾아보겠습니다. 지방에서 병원 옮기기가 쉽지 않네요. 다른 지역ㄱ은 왕복 2,3시간씩 걸려서요.

  • 12. 원글
    '22.9.29 7:36 AM (183.106.xxx.223)

    //님 고맙습니다. 이는 꼭 보존하고 싶고 아픈 것도 나으려면 최선의 선택이겠지요. 대학병원 가기가 참 어렵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568 저축으로 4억이 되었는데 뭐사지 17:49:44 17
1791567 자녀를 낳는건 보호자를 낳는거네요 ㅗㅎㅎㄹ 17:47:16 92
1791566 말 못하는 남편은 왜 그럴까요 이건 17:45:15 110
1791565 로봇 화가도 있네요 ㅇㅇ 17:42:04 49
1791564 김민석총리의 추도사 감동입니다 추도사 17:38:17 165
1791563 미래에셋 앱 타기관금융인증서 등록 질문드려요 17:38:07 47
1791562 8월에 스페인 가려는데 꼭 봐야할 곳 추천해 주세요 3 123 17:35:58 95
1791561 최근에 재미있게 본 드라마 영화 추천해주세요 2 미미 17:33:29 181
1791560 장동건은 카톡사건이 그리 타격이 컸나요 10 ㅇㅇ 17:29:23 805
1791559 오빠가 자꾸 엄마 투석을 중지하자고... 21 ..... 17:20:07 1,763
1791558 카톡에 생일인 친구 보이시나요? 2 ㅡㅡ 17:15:14 168
1791557 여기서 대란이던 캔 토마토 아직 오픈 안했는데 15 나니 17:15:02 565
1791556 집 이제 안팔림 8 ... 17:09:39 1,488
1791555 정청래는 당대표 잘리고 서울시장도 낙선한다 19 ㅇㅇㅇ 17:07:43 1,005
1791554 이번에 민주당 또 집값 못잡으면 ... 4 ... 17:05:54 426
1791553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가사 2 ... 17:02:43 677
1791552 소방 로봇 3 로봇 16:58:14 413
1791551 같은 품번이어도 인터넷몰 옷이 다를수 있을까요 4 As 16:57:10 359
1791550 부동산 대책해석본의 해석본 2 붇까페 16:52:20 506
1791549 깨비농산 귤 맛이 너무 없네요. 8 ㅇㅇㅇ 16:47:30 772
1791548 제 눈에 닮아 보이는 사람 1 ... 16:47:26 348
1791547 웨이브에 영화가 제일 많은가요. 4 .. 16:43:49 297
1791546 지금 삶이 힘들다면 꼭 보시길 8 16:41:41 1,678
1791545 노원구 동대문구 하안검 수술 잘하는 데좀 소개해주세요 이제 나이가.. 16:37:21 94
1791544 부동산 대책 해석본이라는데 27 ㅇㅇ 16:30:35 2,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