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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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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낮은이유를 찾았어요(결혼지옥 시청후)

결혼지옥 조회수 : 7,906
작성일 : 2022-09-28 09:38:26

직장생활이나 운동을 할때는 그래도 괜찮은데

왜이렇게 자존감이 낮나했더니

월욜에 결혼지옥 시청후에 왜그런지 이유를 알았어요


부부싸움을 하면 항상 이혼하자고 하는 남편때문에 힘들어만했지

그이유인줄은 몰랐어요


그 결혼지옥시청중에 여자 심리검사 내용이 눈에 들어왔는데

언어폭력이던 육체폭력이던 그게 트라우마로 남아서

또 헤어지자고 할까봐 자존감이 바닥이 된거라고 ㅠ.ㅠ


맞아요. 또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면 되는거 아니냐고들 하겠지만

그게 그리 쉬운게 아니자나요

그런말 듣는거보다 애들이나 복잡한 현실문제를 생각하면

그냥 또 내가 주저앉아야하는 내모습이

스스로가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 또 헤어지자고 할까바........자꾸 작아지는거였어요


남편기분좋을땐 행복하다가도 또 머에 기분안좋아지면

헤어지자고 할까봐 눈치보는 삶이였던거에요


그래서 회사에서나 누가 머라고나하면

그냥 눈물부터 나와요. 서러운게 쌓이고 쌓인거겠죠



IP : 49.236.xxx.22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28 9:39 AM (27.1.xxx.45)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면 되지 뭘.. 그리 두려워해요.

  • 2. ...
    '22.9.28 9:40 AM (211.36.xxx.69) - 삭제된댓글

    아직 근본적 원인을 못 찾으셨네요

    그런 남자와 헤어지지 못 하고 눈치를 보는 이유를 찾아보세요

  • 3. 경제적
    '22.9.28 9:41 AM (116.34.xxx.234)

    무능이 결국은 문제인 것 같아요.

    돈 쓰는 건 좋고, 돈 없는 걸 두렵고.
    결국 돈 때문에 사는 거죠.

  • 4.
    '22.9.28 9:41 AM (124.5.xxx.96)

    자식 있어서 그렇죠. 뭐.
    선녀도 옷 뺏기고 자식 낳아서
    세상에서 하급 남자인 나뭇꾼 비위맞추는 거죠.
    그 선녀옷 다시 찾고 애들 핸들 할 수 있음 떠나는 겁니다.
    현실에서 선녀옷은 돈이고요.

  • 5. 불편한
    '22.9.28 9:43 AM (39.7.xxx.28)

    진실이지만 자존감도 타고나요.

  • 6. 결혼지옥
    '22.9.28 9:44 AM (49.236.xxx.229)

    맞아요. 주위사람들도 저보고 대단하다고
    그런소리를 듣고 왜 그리 사냐고
    용기가 없어요. 자신도 없고요.
    그냥 이혼후는 암흑속에 삶같을거같아서
    그보단 이런대우받는게 낫나 하면서 버티고있어요 ㅠ.ㅠ
    그런데 생각보다 그런대우 힘들어요

    결국은 돈인걸꺼에요.

  • 7. 음..
    '22.9.28 9:46 AM (121.141.xxx.68)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는것이 쉽다니요?

    이혼이 쉽지 않아요.
    그냥 남자 여자 둘만 헤어지면 끝~이런 이혼도 쉽지 않은데
    결혼생활 오래하고 자식있으면
    그 이혼이 쉽지 않아요.

    잃을것이 없는 사람이야 이혼이 쉽지
    잃을것이 많은 사람들은 이혼이 어려워요.

    자식의 미래를 생각해도 이혼이 더더 어렵구요.

    그냥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내뱉는거 진짜 조심하셔야 합니다.

  • 8. 결혼지옥
    '22.9.28 9:49 AM (49.236.xxx.229)

    아....그럼 남편은 잃을것이 없어서 그리 쉽게 이혼을 하자고 하는걸까요?
    전 잃을게 많아서.....

    아....생각하게 하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9. 음..
    '22.9.28 9:52 AM (121.141.xxx.68)

    남자들은 잃을것이 적어서 이혼을 입에 달고 있는것보다
    그런 남자들은
    자기 자신만
    자기 자신만
    자기 자신만 생각하기 때문에
    이혼이란 말을 입에 달고 다닐수 있는거죠.

    자기 자신 이외의 가족들 등등을 생각한다면
    저런말 쉽게 꺼내지도 못하는거죠.

  • 10. 결혼지옥
    '22.9.28 9:54 AM (49.236.xxx.229)

    아...맞아요.
    자기자신만 생각하는거. 그뒤에 현실이되면 그때서 생각하겠죠

    남편스타일은 일이 저질러진후에 해결하는스타일이고
    저는 다 준비된 상태에서 저지르는 성격이라 너무 다르다고
    그거때문에도 헤어지자고

    예를들어 회사가 어려워 정리하는수준인데
    전 다른회사 미리 알아보고 그만둔다하려하는데
    남편은 짤리면 실업급여 타면서 알아보라는
    그런차이에요

    이런거때문에 이혼이란 말을 쉽게하는 남편...

  • 11. .....
    '22.9.28 10:02 AM (121.165.xxx.30) - 삭제된댓글

    헤어지기싫으면 헤어질짓?을 하지말아야해요
    여기서 헤어질짓이란게 대단히 잘하라는게 아니에요 아마 그집도 그남편이 그부인에게 최소한이라도 하길 바랄거에요
    아무것도 안하고 그와중에 옷사고 꾸미는건하는거같은데
    아이들은 방치하고 아무것도 안하니..

    너 결혼전에 내가 갑이고 날사랑햇자나 너지금나한테 왜이래?
    이러면서 그탓만하는걸로 보였어요....

    남자도 지치죠..언제까지 사랑만하겟어요
    이혼 남자한테도 쉽지않아요 오죽하면 이혼이란말이 나오겟어요

  • 12. .....
    '22.9.28 10:08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결혼지옥 그 여자는 핑계에 불과해요.

    폭력 트라우마?

    딱 한번 그랬고 끊임없이 사과했는데 본인이 안 받아들이면서 뭔 개선을 바래요.

    트라우마가 있고 남편이 술만 마셔도 공포라는 여자가
    남편 술 마시고 휘청휘청하는데 굳이 깨워서 쥐 잡듯 잡아요?


    우울증이 있는 여자가 자기 치장은 열심히 하면서 애는 5살이 되도록 젖병에 우유 주고 기저귀 채워요? 핸드폰 하루종일 쥐어주고?

    그 여자는 선택적 우울증, 선택적 트라우마고요.....


    그 방송에 감정 이입하지 마시고.............
    자존감은 갑자기 낮아지는 게 아니예요. 자라면서도 계속 그랬을텐데 본인이 자작을 못했을 뿐...
    타고난 성향이라 벗어나기 힘들겠지만,
    상담 받고 노력해 보세요.

  • 13. 결혼지옥
    '22.9.28 10:08 AM (49.236.xxx.229)

    그남편은 그래도 이혼하자고는 안하더라구요
    그리 살림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여자한테도 그런말 안하던데

    이건머...

  • 14. ...
    '22.9.28 10:09 AM (1.243.xxx.100)

    헤어지자고 할까봐 자존감이 낮은 게 아니라 그냥 낮은 거역요.
    어려서부터 그러셨을 거예요.
    남편 때문이 아니에요.
    같은 입장이라 압니다.

  • 15. 결혼지옥
    '22.9.28 10:12 AM (49.236.xxx.229)

    저도 그래서 생각을 해봤는데
    그말을 듣기전까지는 자존감이란 단어조차 생각안하고 살았거든요

    항상 밝고 씩씩하고
    그래서 왜 이리 자꾸 작아만지나 인터넷에 찾아보니 자존감이란 단어를 알게됐고
    왜 나는 이럴까 하다가
    이번 방송보고 아...저거였구나를 알게된거였어요

  • 16. ...
    '22.9.28 10:16 AM (125.185.xxx.145)

    일도 하고 계신데
    남편이 또 이혼하자 그러면 한번 질러 보세요
    애는 남편이 키우라고 하고

    남자가 애 혼자 키우면서 일하고 다니는 거 정말 쉽지 않아요 정신이 좀 들걸요...

  • 17. 아마
    '22.9.28 10:18 AM (175.223.xxx.5)

    어릴때 부터 자존감 낮았는데 모르고 살다 결혼후 스스로 알게된거겠죠. 자존감도 유전입니다.

  • 18. ㅡㅡㅡ
    '22.9.28 10:20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늘 낮은편이다가 남편 말이 확 불을 지폈나보죠.
    내 낮은 자존감을 남편탓으로 돌리고자 했다면
    그 시도마저 원래 자존감이 낮았기 때문이란 증빙.
    남편 하나로 자신의 존재가치가 좌지우지 된다는 그 자체가.

  • 19. 경제적
    '22.9.28 10:27 AM (124.54.xxx.37)

    독립과 정서적 독립이 제대로 되면 남편이 이혼하자한들 내 자존감 부숴지지않을것 같아요

  • 20. 음..
    '22.9.28 10:27 AM (121.141.xxx.68)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사람 좀 미치게 만드는거 같아요.

    이거 그냥 생각하지 말고

    안정적인 생활을 추구하는 여자들의 성향인데
    이 안정을 깰수 있다는 두려움때문에
    마음이 힘든거죠.

    우리집에 딱~안정적으로 인테리어 딱 맞춰서 잘해놔서
    만족도가 높은데 갑자기
    쓰레기같은 식탁이 들어온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심난하겠어요.

    그걸 버릴수도 없고 조화를 맞출수도 없는데

    그래서 마음이 힘들고 내마음의 균형도 자꾸 깨지는 상태인거죠.

    이걸 원초적으로 자존감 타령하면서 낮니
    너는 왜 자존감이 낮은거니~
    남자에게 너무 휘둘리는거 아니니~
    하면서 또 한번더 여자들에게 상처를 주는
    이런거 문제라고 생각해요.

    피해는 여자가 보는데
    또 여자한테만 소금뿌리는 이런거
    여자들끼리라도 좀 자제하면 좋겠어요.

    그냥 식탁을 어찌해야할지 그 모르는 상태가 좀 오래 유지되느냐 빨리 해결하느냐
    이런 차이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 21. 신혼 싸움때
    '22.9.28 10:29 AM (222.116.xxx.175) - 삭제된댓글

    이혼하자고 했다가.
    남편이 그런 말은 정말 이혼하고 싶을때 해라. 그 때는 나도 진지하게 생각해서 받아들이겠다. 그 말 듣고
    20년째 이혼 얘기없이 삽니다.
    아. 한 번 있었네요. 울 남편 최대 단점을 한방에 고친 이혼얘기가.
    전 이혼 가능하거든요. 정신적이든 경제적이든.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데 같이 살아서 시너지가 생기니까요. 그게 아니면 결혼해서 같이 살 이유가 없어요.

  • 22. 음..
    '22.9.28 10:31 AM (121.141.xxx.68)

    자존감은 높았다 낮았다 변화합니다.

    자존감이 무슨 철옹성이라고 생각하지 맙시다.

    자존심은 상대적으로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거구요.
    자존감은 자기 스스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스스로 낮아졌다 싶으면 또 올리도록 노력하면 되구요.

    자존감 그거 별거 아닙니다.
    자꾸 만병통치약처럼 생각하지 맙시다.

  • 23. 결혼지옥
    '22.9.28 10:32 AM (49.236.xxx.229)

    121.141님 감사합니다 ㅠ.ㅠ
    맘이 엄청 따스해지네요.

  • 24. 자존감이 아니고
    '22.9.28 10:36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자존심일거에요.

    회사나 결혼생활이나
    더 이상의 굴욕은 못참겠다 싶으면 앞뒤 안보고 나오는거고

    회사나 남편이나 atm 으로 생각해야지 하는 사람은
    참아야지 어쩌겠어요? 바라는게 많으니 자존심은 포기해야지..

  • 25. ...
    '22.9.28 10:37 AM (211.234.xxx.158)

    원글님 성격이 여려서 그런거같아요. 강해지게요.

    저도 남편이랑 싸우다보면....
    아니 회사에서도 밖에서도 전 대인관계 무난하고 어디가서 욕먹을 짓도 안하는 사람인데... 아무도 날 무시 안하는데.
    그런 무시하는 말은 너한테서만 듣는다고 grgr합니다^^;;;

  • 26. ...
    '22.9.28 10:37 AM (14.50.xxx.73)

    애시 당초 그 여자분 자체가 자존감이 낮고 감정기복이 심한 것은 자라온 환경이 그 분을 그렇게 만든것 같아요. 이제 본인의 상태를 알았으니 이제부터는 내가 세대 단절자가 되어야 하고 이겨내야 그분의 아이들을 자기와 같은 상태로부터 지켜낼 수 있을겁니다.
    그 남편도 문제가 있더라구요. 여자분이 부각되서 그렇지 제가 보기엔 그 남편 성격도 한 몫하는 것 같더라구요. 여자분은 되려 그분한테 잘 맞춰주면 공감해주면 서서히 회복되어서 본인이 아이들에게 잘 하려고 노력할 타입같던데.. 남자가 자꾸 다른 집의 엄마와 비교하고 본인의 기준에서 와이프를 재단하면 절대 해결될 일이 아니죠. 선임신 후결혼이라 해도 결국 본인이 선택한 것이고 본인이 책임져야죠. 윗분님 말씀데로 자존감.. 그것이 어느 정도 사람의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해도 결국 실행력은 본인 의지와 노력에 있는거예요. 자존감이 떨어지면 떨어졌구나.. 나를 인지하고 객관화하여 개선할 의지가 더 중요해요. 기운내세요!

  • 27. 결혼지옥
    '22.9.28 10:43 AM (49.236.xxx.229)

    네네.
    로그인까지 하면서 시간내주시고 여동생.언니들처럼 진심어린 댓글 감사드려요

    위로를 받을려고 쓴글은 아닌데 힘을 좀 내야겠다 싶네요

    다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28. 웃겨요 ㅎㅎ
    '22.9.28 10:51 AM (223.39.xxx.253) - 삭제된댓글

    현대 심리학이 인간의 미묘한 감정들을 획일화시켜서 고통을 만든다고 생각해요
    자존감이요?
    그거 타고 난 것이 제일 중요해요
    집안에 누굴 보세요
    닮은 사람 분명히 있어요
    엄마나 아빠요
    웃기는 소리인게 타고난 선한 사람들을 자존감이 낮다고 폄하하고
    타고나길 베풀기 좋아하고 주기 좋아하는 사람들을 자존감이 낮아서 그렇다고 폄하하고
    이게 뭐하자는 수작들인지ㅉㅉㅉㅉㅉ
    제 남편 입에 이혼하자 이혼하자 그냥 바보 멍청이처럼 떠들어요
    전 그렇다고 제가 자존감이 낮아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오히려 저 남자가 뭔가를 두려워하는 성격이구나
    내가 떠날까봐 두려워하는 뭔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이혼 소리 한번만 더하면 진짜 이혼이라고 했더니
    진짜 본인이 두려워서인지 이혼 소리 못해요 ㅎ
    원글님은 아마 부모님 두 분 중에서 닮았을겁니다.
    제가 두아이를 기르는데 날 닮은 아이는 늘 저같이 행동하고 남편 닮은 아이는 늘 남편처럼 행동해요
    그게 같은 양육방식이라면 같은 성격이어야 하는데 유전자가 깡패이기 때문입니다.
    전 그래서 아이들과 부딪치게 되면 마음 속으로 미안해요
    최고의 유전자를 물려주지 못한게 오히려 미안해서요 ㅎㅎㅎ
    심리학이 인류에게 도움을 준 건 사실이지만 획일화해서 인간을 분류하고
    선한 마음 조차 남에게 환심을 사려는 자존감이 낮은 행동이라는 평가는
    인간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 29. 웃겨요 ㅎㅎ
    '22.9.28 10:53 AM (223.39.xxx.253)

    다만 이런 건 있어요
    지속적으로 나를 괴롭히면 자신감에 스크레치를 받으면서
    위축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럴 때는 내가 감당이 되지 않으면 도망치는 게 답이에요
    사슴이 사자를 이길 수 없으니까요
    그래서 자존감이 낮아졌다면 싸워서 이길 수 없다면
    도망치는 게 답!!!!

  • 30. 결혼지옥
    '22.9.28 11:03 AM (49.236.xxx.229)

    도망 ㅎㅎ
    다 내려놓구 잠시 잠적하면 이혼서류가 있던 아님(?)
    아무튼 그것도 방법이겠어요

  • 31. 그게말이죠
    '22.9.28 11:36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님이 이혼못할거란 걸 알아서
    저쪽에서 무기로 쓰는 거에요.

    이혼하자고 하면 같이 쎄게 나가서 그러자 하세요.

    그게 무기가 되지 못한다는 걸 알아야 못 그래요

  • 32. 일단
    '22.9.28 12:03 PM (59.20.xxx.121) - 삭제된댓글

    또 그런 말을 할 때 한번 씨익 미소를 지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다음은 또 봐가면서....
    씨익 미소 날리는 모습을 연습해 보세용

  • 33. ㅡㅡ
    '22.9.28 12:07 PM (125.176.xxx.131)

    저도 윗님 말씀에 동의해요.
    남편을 많이 사랑하시나요?


    저도 십수년을 끌려다녔는데
    이젠 저도 지칠대로 지쳤어요.
    이혼하자하면 바로 이혼할 거예요.
    얼마전에도 이혼소리 나오더라구요?
    그때 바로 단칼에 그러자했지요.

    넘 두려워마세요.
    내 자존감 깎아먹는 사람과
    백년해로할 필요 있을까요?

    아이들 크면 엄마 이해해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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