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 병원생활에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혹시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22-09-23 19:34:23

제가 좋아하는 이모네인데
이모부께서 크게 다쳐서 재활병원에서 6개월 넘게 생활중입니다. 상태가(?) 간병인을 쓸 수 없어서 이모가 집에도 못가고 간병중인데 워낙 긍정적이긴 하지만 많이 힘든가봐요
가끔 먹거리 보내주는데
이번에는 과일 좀 보내면서 이모한테 요긴한 걸로 좀 보내고 싶어서요
어떤게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220.80.xxx.9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2.9.23 7:34 PM (220.80.xxx.96)

    60대입니다

  • 2. ....
    '22.9.23 7:48 PM (49.161.xxx.218)

    이모님께 필요한걸 여쭤보세요
    아무래도 식사문제가 제일 힘드실텐데
    잡숩고 싶은것 여쭤봐서 준비해보내시던지요

  • 3. ....
    '22.9.23 7:52 PM (121.159.xxx.88)

    간병인을 쓸 수 없는 상태가 뭘까요? 병원서보니 간병인 쓰면 간호사 일이 반은 줄어들던데...
    다 돈 때문이죠 .....
    봉투 두둑히 드리세요. 간병도 돈 듭니다.

  • 4. 그러네요
    '22.9.23 7:56 PM (14.32.xxx.215)

    봉투 두둑히 하시고
    사람 일주일이라도 쓰고 쉬게 해주세요
    결국 그 돈으로 시간 사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ㅠ

  • 5. 경험자
    '22.9.23 8:13 PM (118.46.xxx.60)

    재활병원에서 가족 간병 1년했는데 현금이 제일 좋았어요.
    재활병원 식당 밥값이 싸요. 대부분 사먹어요.
    병실 냉장고 공간이 좁아요.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쓰기 때문에 그래요. 싸울때도 있어요.
    그때 그때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게 현금을 드리세요.

  • 6.
    '22.9.23 8:27 PM (108.18.xxx.77)

    돈하고 맛있는 간식, 간호사들에게 줄수있는 간단한 인사품목요 이런거는 김영란법에 안 걸리죠? 병원들 중에는 아무것도 못 받는 경우있긴한데 우리 xx가 드리라고 가져왔다하는 기분이 괜찮습니다

  • 7. ㅠㅠㅠ
    '22.9.23 8:37 PM (220.80.xxx.96)

    돈은 여유있어요
    목 아래 마비되셨다가 이제야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셔서 재활하는데 소변줄도 꽂아야 하고 이모부도 원하지 않고 이런 중증환자는 간병인을 못 구하던데요 ㅡ
    저는 지낼 때 편한 옷이나 신발 아니면 잠자리에 도움되는거 그런게 있을까 해서요.
    딸이 없는 집이라 아들들은 잘 모를 것 같아서

  • 8. ㅠㅠㅠ
    '22.9.23 8:38 PM (220.80.xxx.96)

    현금도 생각해볼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 9. 혀니여니
    '22.9.23 8:42 PM (211.248.xxx.231)

    이미 6개월이나 병원생활하셨으니 병원서 필요한 물품은 다 있을듯요 제 경험으론 테이크아웃한 식사가 절 좋았어요 병원밥 지겨워서요
    추어탕, 일식초밥 등등 보호자도 먹을 음식들요
    변비 잘 생기니 요구르트, 먹기편한 과일..씻고 깎고 복잡한거 말고요
    그리고 봉투가 좋죠

  • 10. ,,,
    '22.9.23 9:16 PM (121.167.xxx.120)

    물휴지, 곽 휴지, 기저귀 사용하면 기저귀(이건 이모에게 size 물어 보세요)
    시트 위에 까는 일회용 종이매트(기저귀 사용 하면) 여러가지 필요 해요
    돈도 보내시고 라면박스 크기에 이것 저것 넣어 택배로 부치세요
    병실 호수 환자 이름 적으면 택배가 돼요.
    오래 계실거면 샴프 바디워시 바디로션 보내도 잘 사용 하세요
    이모가 병실에서 신을 편한 슬리퍼도 좋고
    날씨 추워지니까 이모 가디건이나 중간 두께의 패딩 베스트도 요긴 하실거예요.

  • 11. ..
    '22.9.24 12:04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병실에서 주무시는거죠?
    그러면 허리아플때 지지는거 뭐라고하죠?
    바닥에 까는거요
    그거 있는지 여쭤보고 사드리세요
    그거 깔고 뜨끈하게 자면 병실보호자침대가 덜 고단하더라구요
    전기매트라서 좀 찜찜하지만 따뜻하니 좋더라구요

  • 12. 저는
    '22.9.24 7:02 AM (74.75.xxx.126)

    병원에서 아버지 간병 오래할 때 가끔 와서 저랑 교대해 주는 사람이 세상에서 제일 고마웠어요.
    단 몇시간이라도 바깥 바람 쐬고 집에 가서 편하게 샤워도 하고 철에 맞는 옷으로 갈아입고 방치해 둔 제 아이 많이 안아주고. 순대국밥 한 그릇 사먹고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면 좀 살 것 같더라고요.

    과일이나 음료수 견과류 같은 병원에 안 파는 간식 사가지고 가시고 이모님이 그러신다고 하면 몇시간 나갔다 오시라고 하세요. 기저귀 한번 갈아놓고 가시면 3-4시간은 교대 가능하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1940 중국 장유샤 숙청당했나요 1 . 04:05:08 69
1791939 명언 - 지지 않는 것 ♧♧♧ 03:47:16 98
1791938 결혼해서 사촌오빠와 통화 자주 하세요? 2 전화 03:18:26 379
1791937 참 대충 먹고 사는 서양사람들 20 ㅇㅇ 02:14:55 2,041
1791936 공화당 심장부 텍사스, 민주당에 뚫려…상·하원 보궐 승리 3 ........ 01:57:48 733
1791935 고1올라가는데 수학을 너무 못해요 1 아이가 01:50:38 230
1791934 잭블랙 최근 모습 2 ㅇㅇ 01:48:23 961
1791933 솔로 지옥에 쥐박이 손자놈이 나온다네요 8 쥐박이 01:46:40 1,359
1791932 서울 강북인데 눈이 너무 예쁘게 내려요. 많이 쌓였어요 서울 성북 01:44:40 667
1791931 이마트 과자 담기 난리네요 3 ........ 01:31:14 1,741
1791930 태영호가족이 북한에서 초상위층 18 북한 01:30:12 1,632
1791929 아이친구 엄마..... 스펙 자랑을 너무 하네요 7 ㅇㅇ 01:25:22 1,408
1791928 2월 첫주가 되었군요 후후 오늘부턴 무조건 코트 얼죽코 01:22:01 456
1791927 성형외과 재수술 상담갈건데요 ... 00:57:17 319
1791926 금과 비트코인 상승률 비교 1 ㅇㅇ 00:41:18 1,262
1791925 나르를 이용하는 사람들 15 ... 00:35:36 1,652
1791924 눈이 와요.. 6 .. 00:26:13 1,849
1791923 서울 눈오네요 4 00:21:08 1,698
1791922 인스타 좋아요 기록 1 인스타 00:13:47 550
1791921 오십 넘어 살아보니 11 에휴 00:12:55 3,644
1791920 초1공부방에서 뺄셈을 손가락으로 하라 했다는데요 9 ㅇㅇ 00:11:11 840
1791919 내가 겪은 나르시시스트 특징!! 6 나르나르 2026/02/01 1,938
1791918 코스닥은 3천? 6 진짜 2026/02/01 1,841
1791917 실시간 비트코인 폭락중입니다 7 Oo 2026/02/01 4,047
1791916 아이 사춘기를 지나면서 느끼는게 3 ㆍㆍ 2026/02/01 1,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