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책 정리의 늪

ㅇㅇ 조회수 : 1,567
작성일 : 2022-09-20 12:56:01

그닥 많은양(4단 책장 분량)은 아니지만
더이상 보지도 않고 자리를 차지하니 이참에 정리를 하려고 다 꺼내서 박스에다 일일이 다 담아놨고
추석 지나면 온라인 중고서점에라도 판매할려고 했는데요
일단 받아주는 책은 거의 없다시피하구요
아니면 속쓰릴만큼 아주 헐값이구여(권당 천원)
중고서점 자료 통합해서 검색할 수 있는 사이트가서 제가 가진 책제목을 일일이 쳐보니까
절판 품절된 오래된 책들을 개인판매자들이 엄청 고가에 팔고 있긴 해요
근데 제가 개인판매자로 등록해서 언제 팔릴지도 모르는거 가지고 있으며 팔기도 귀찮구요
중고서점에 헐값에 내놓기도 싫고
암튼 이것도 저것도 다 싫어서 다시 하나하나 꺼내서 책장에 정리하는 참이에요 ㅠ
그냥 죽을때까지 끌어안고 살려구요
어차피 이거 한번 처분하고 나중에 생각나서 다시 구입할려고해도 구할수도 없을것 같아요. 아니면 아주 비싸거나
요새 출판계 상황을 보아하니까 책값은 엄청 인상시킨것 같고 돈 안되는 안팔리는 오래된책들은 거의다 절판시키고요
절판을 굳이 왜시키나 했더니 재고관리에도 비용이 들어서 그런데요 ㅠ
비교적 최근에 구입한 책들은 대부분 빨리 읽고 바로 팔아버리고해서 읽었는지 말았는지 긴가민가할 정도고 별로 미련도 안남고 머릿속엔 더 안남구요
근데 오래된 책들은 이젠 그냥. . 처분을 못하겠어요


IP : 119.198.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2.9.20 1:00 PM (221.143.xxx.13)

    이사하면서 꽤 많은 책들 처분하느라 알아봤는데

    결국 그냥 아파트 재활용장으로...

  • 2. 안타까움
    '22.9.20 1:48 PM (39.7.xxx.3)

    음 그거 절판된 고가책 다 합한 가격보다
    다 버렸을때 그공간에 채워지는 신선한 에너지가
    백만배는 커요

    그런거 찾아보지 마시지 그러셨어요

    저는 절판책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고가에 많이 산 사람인데요
    그거 그냥 싹다 재활용장에 버렸어요


    그렇게 며칠 있어보시면 분명 느끼실건데..

    다시 들이셨다니 너무 안타까워요

  • 3. ㅇㅇ
    '22.9.20 2:04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그중 굳이 안 읽는 책은 그냥 정리하는 게 좋아요
    절판된 책은 개인으로 비싸게라도 파시던가용

  • 4.
    '22.9.20 2:06 PM (14.32.xxx.215)

    신경숙 싫어져서 다 내다버렸는데 그 표절작이 엄청 비싸게 팔려서 속쓰렸....
    희귀본은 팔아보세요
    전 권당 10만원 넘게도 팔아보긴 했어요

  • 5. ....
    '22.9.20 2:16 PM (106.101.xxx.65) - 삭제된댓글

    얼마 전 책정리하면서 소장용책이외 책은
    아파트 재활용장에 내놨어요.

  • 6. .....
    '22.9.20 2:19 PM (106.101.xxx.65)

    얼마 전 책정리하면서 소장용책이외 책은
    아파트 재활용장에 내놨어요.
    절반이상 정리하고 책장도 하나만 남기고
    같이 정리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001 '낙선기도'라니 정치인들 무서워요 .. 09:27:29 14
1790000 기차여행하고싶은데 부산에서 출발가능한게 있나요? 여행 09:26:32 18
1789999 총액제 기준 보유세하면 싫어하는 사람들이 누구일까요 ㅡㅡㅡ 09:26:20 15
1789998 나무증권사용하시는분 도움 09:22:50 60
1789997 국힘은 일을 하면서 정치투쟁 해야지 이게 뭔일? 1 09:22:46 67
1789996 트럼프건.. 재경부장관 구윤철- 국힘 임이자 긴급 면담 6 ㅇㅇ 09:21:27 350
1789995 현대차 계속 쭉 빠지는데 지금이라도 익절하는게 나을지 판단이 안.. 10 .. 09:20:02 456
1789994 의사가 adhd 아닌것 같다고 하는데 1 바을 09:15:03 170
1789993 쿠팡, 이제는 인기유투버한테까지 돈뿌리네요 .... 09:14:51 209
1789992 대미투자특별법 국회 재경위에 계류중이래요 9 현재상황 09:11:27 253
1789991 관세문제도 정청래 탓이죠 11 ㅇㅇ 09:08:07 373
1789990 새벽마다 종아리 쥐가가서 한참 아픈데 5 이유가 뭘까.. 09:08:03 249
1789989 거울보고 깜짝 놀랐어요 엉엉 7 아아 09:06:33 858
1789988 10 억 넘는 아파트는 어떻게들 사나요 4 ㅎㅎㅎ 09:05:39 631
1789987 10년마다 5천증여시 공제가 부모 각각인가요? 10 그냥 09:04:44 407
1789986 맛있는 김장김치가 2통이 생겼는데 익는걸 늦출수 있을까요? 5 ... 09:03:34 343
1789985 트럼프가 상호관세 25% 뉴스특보 나와요 15 ... 09:02:13 991
1789984 양재역 청국장 맛있는 곳 있나요? 혹시 08:58:22 71
1789983 20살 아들들 답답 ᆢ 10 08:56:35 894
1789982 명절 지나고 나면 진 빠지지 않나요? 1 나만? 08:52:48 293
1789981 트럼프가 정말 이란을 공격할까요 ? 8 08:51:18 406
1789980 충북 음성 화학물질재앙 6 ㅇㅇ 08:46:09 821
1789979 베스트에 집값 두배 올랐다는 글요 7 ... 08:42:42 829
1789978 코스닥150. 매수기회주려나요? 10 오늘 08:41:39 872
1789977 홍콩 여행 전기매트 필요할까요?내일출국 7 난방 08:36:42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