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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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친족 성폭력
1. 레드
'22.9.19 11:30 PM (211.198.xxx.192)2. 이런 걸
'22.9.19 11:33 PM (1.232.xxx.29)왜 올려요?
그것도 글 하나도 없이.
이상한 사람일세.3. ㅇㅇ
'22.9.19 11:33 PM (175.211.xxx.182)너무너무 충격적이라 안믿어져서
이 분이 정말 기억에 문제가 있나 순간 생각이 드네요
너무 충격적인데요...4. ㅎ
'22.9.19 11:35 PM (39.7.xxx.20)블로그글까지 누가정상인지도 모르는 글은 왜퍼옴?
5. 레드
'22.9.19 11:35 PM (211.198.xxx.192)왜 올리긴요ㆍㆍ 충격 받아서 올렸어요ㆍ
6. 혼자 보고
'22.9.19 11:36 PM (1.232.xxx.29)치우세요.
확인도 안 된 걸
글 하나 없이 띡 올리지 말고.7. 개딸들 같은
'22.9.19 11:38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글을 올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개딸들 밑도 끝도없이 올리는 인신공격성 글하고 같아보여요.8. 수기?
'22.9.19 11:41 PM (14.138.xxx.159)피해자들의 얘기가 책으로 나온 거에요?
그렇다면 큰 충격이네요.
엄마는 아들의 성충동, 성욕해소를 위해 본인과 딸을 희생시킨 듯 한데, 시집 보낼 때 집/ 차 해줄 정도면 중산층 이상. 왜 그랬을 까요?9. 개딸들 같은
'22.9.19 11:45 PM (222.101.xxx.189) - 삭제된댓글글을 올린다는 사람 정신 나갔나보네요 아무데나 개딸개딸...
10. 요약본
'22.9.19 11:48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대학3학년때 엄마랑 중3 남동생이랑 성관계 하는 거 목격함. 그리고 곧 남동생이 자기를 성폭행함. (엄마가 시켰음. 딸이 아빠한테 이를까봐 아들 시켜 성폭행해서 입닫게 함)
결혼해서 애 낳고 살다가 애 땜에 상담받는 과정에서 엄마인 본인도 상담받고.. 그러다 자신의 문제가 그때 그 일이었다는 걸 알게됨. 엄마한테 전화해서 말했더니 너 시집갈때 이것저것 해준걸로 다 끝난거라는 개소리 시전. 아빠는 이사실 알고 나서 딸이 말도 안되는 소리로 엄마이자 자기 마누라 음해한다고 생각함.
자세히 읽진 않았는데 대충 요약하면 이 내용임..
사실이라면 그 엄마가 미친년... 진짜 개 미친년임. 아들이랑 그러다가 걸리니까 딸을.. 에라잇...11. 사실일까요?
'22.9.19 11:49 PM (14.32.xxx.215)저런 망상 갖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12. 출판된 책이네요
'22.9.19 11:51 PM (222.101.xxx.189)정희진 등이 추천했구요 피해자 수기인데요 우리가 외면하고 싶지만 일어나는 끔찍한 범죄들이 있죠 잘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내가 보기 힘들다고 거짓말 아니냐고 하는것도 저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폭력아닐까요?
13. ㅇㅇ
'22.9.19 11:55 PM (61.80.xxx.232)실화인가요?ㅡㅡ
14. 사실
'22.9.19 11:57 PM (115.21.xxx.164)사랑과 전쟁도 원래 더 심한데 약하게 한다잖아요 정말 제정신으로 살수 없는 일을 겪은 거예요 엄마도 아빠도 남동생도 다 믿을수 없는 건데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아들의 성욕해소를 위해 엄마가 본인과 딸을 진짜 미쳤다 싶어요 정상적인 가정에선 있을수 없는 일이죠 한집에서 다벗고 돌아다녀도 서로 건드리지 않고 냅두는게 남매잖아요 다 우리집 같진 않은 거예요
15. 2022년기사
'22.9.20 12:02 AM (211.221.xxx.167)지난해 성폭력 상담 건수 가운데 502건(93.5%)이 여성 피해자로 집계됐다.
피해 여성 가운데 성인 비율은 61.3%로 전년(70.8%)보다 줄었고, 전년과 비교하면 청소년 비율은 10.3%에서 13%로, 어린이 비율은 6.9%에서 9.7%로 늘었다.
가해자 성별을 보면 남성이 482건으로 89.8%를 차지했다.
성폭력 피해 당사자가 직접 상담을 한 경우는 354건으로 65.9%를 차지했으며 대리인을 통한 상담은 32.6%에 달했다.
피해 유형별 상담 현황을 보면 강제추행이 193건(35.9%)으로 가장 많았고, 강간 190건(35.4%), 성희롱 63건(11.7%) 등 순이었다.
피해자와 가해자 관계를 보면 성폭력은 '아는 사람'에 의한 피해가 452건(84.2%)으로 집계됐다. 10명 중 8명 이상은 아는 사람에게 성폭력 피해를 겪은 셈이다.
친족 성폭력 상담 비율 증가세…가해자 99% 남성특히 친족에 의한 성폭력이 꾸준히 증가했다.
전체 성폭력 상담 중 친족에 의한 성폭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8년 5.4%(64건)에서 지난해 14.2%(76건)로 상승했다.
이는 용기를 내 적극적으로 말하기를 시작하고 대응하는 친족 성폭력 피해자들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상담소는 풀이했다.
친족 성폭력에서 강제추행이 차지하는 비율은 46.1%(35건)로 전체 성폭력 상담통계에서 강제추행이 차지하는 비율(35.9%)보다 훨씬 높았다.
강간의 경우도 43.3%(33건)로 전체 성폭력 상담통계의 강간 비율(35.4%)보다 높았다.
가해자 연령대는 성인(20세 이상)인 경우가 39건(51.3%)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청소년(14∼19세)인 경우가 19건(25%)이었다.
피해자와 관계를 보면 가해자가 친형제인 경우가 21건(27.6%), 사촌 18건(23.7%), 친부가 15건(19.7%), 삼촌 11건(14.5%), 의부 7건(9.2%) 등 순이었다
또 친족 성폭력 상담 전체 건수 중 57.9%(44건)가 공소시효가 이미 지났고, 공소시효가 유효한 것은 32.9%, 알 수 없는 경우는 9.2%였다.
상담소 관계자는 "어린이 시기에 발생하는 친족 성폭력은 피해를 바로 인지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며 "이는 친족 성폭력 공소시효 폐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강조했다.16. ...
'22.9.20 12:05 A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블러그 글은 못믿겠어요...
17. ㅁㅁㅁ
'22.9.20 12:06 AM (175.114.xxx.96)이 책 도서관에서 봤어요
끔찍한 이야기들의 총집합이어서 차마 끝까지 못봤고요.
이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라 루머라고 치부하면 안되는 거에요.
성폭력 피해 당사자들의 치유과정으로 자기 글쓰기 하는 건데요.
그 분들의 목소리를 지지합니다18. ..
'22.9.20 12:21 AM (118.223.xxx.43)솔직히 이건 못 믿겠네요
19. ...
'22.9.20 12:30 AM (59.5.xxx.231)저도 이런글 처음 볼땐 안믿겼는데..사회복지사 친구가 사랑의전화 봉사활동할때 들었는데 진짜 입에 담기도 힘든일이 일어나고 있더라구요..저정도는 암것도 아니에요 ㅜㅜ
20. ㅇㅇ
'22.9.20 12:31 AM (122.35.xxx.2)아들의 성욕해소가 맞나요?
엄마의 성욕해소가 아닐까요?
요새 하도 미친뇬들이 많아서...21. ...
'22.9.20 12:41 AM (218.237.xxx.185)아는 분이 농촌지역 초등교원으로 정년퇴임하셨는데, 그 분 말씀이 교직 생활하면서 학생이 피해자인 친족간의 성폭행 사건을 종종 목격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충격이였어요. 전 그래서 이런거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생각보다 이성보다 본능에 충실한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22. ...
'22.9.20 12:48 A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아빠가 친딸한테도 그러는데 엄마 친아들도 그 수는 적어도 전혀 없진 않겠죠. 아들이 다 커서도 엄마 가슴 만지기도 하고 엄마가 중등 아들 부둥켜 안고 있기도 하는데 순간 욕정에 선을 더 넘으면 전혀 일어날 리 없는 일은 아니죠. 즉흥적으로 자극을 좇는 인간이 얼마나 많은데요.
23. ...
'22.9.20 12:53 AM (211.106.xxx.78)글 올리지 말란 사람들은 왜 그러는거에요?
본인들이 친족 성폭행범이라 찔려서?24. ..
'22.9.20 1:16 AM (118.235.xxx.71)엄마와 아들은 왜구 종특인데
혹시 잔류 왜구...뭐 그런 거 아닌지
엄만 보나마나 소패고 일본 야동 폐해겠네요
우리 사회 옛 정서는 비교적 최근까지
이성 부모도 ㅡ시부모 포함 ㅡ 부모로만 인식하지
성적으로는 안 봐서 병실 간호 아무나 시킬 정도였어요
우리에게 부모에게도 성이 있다는 깨달음은 비교적 근래 들어와서
생긴 거. 유교 시대가 저물어 가는 군요25. ...
'22.9.20 1:34 A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39.7.xxx 이런글에 개딸타령인 정치병 환자분은 병원을 꼭 가보세요~화이또
26. 22
'22.9.20 3:19 AM (14.6.xxx.218)루머라고 치부하면 안되는 거에요.
성폭력 피해 당사자들의 치유과정으로 자기 글쓰기 하는 건데요.
그 분들의 목소리를 지지합니다2227. 뭘 근거로
'22.9.20 6:04 AM (121.162.xxx.174)없는 일이라 하는지?
울 엄마가 그럴리 없어 하는 남편들 생각나네.28. ...
'22.9.20 7:48 AM (1.228.xxx.67)저런일 안 알려줘서 그렇지
상상도 못하는 일들 많아요29. 엄마가 아니라
'22.9.20 8:50 AM (223.62.xxx.199)미친여자네요
30. ...
'22.9.20 9:43 AM (106.101.xxx.18)아 괜히 봐서 구역질이 ㅠ
저런 똥개같은 부류들도 벼락 안맞고 멀쩡히 살아가다니 ㅠ31. 진짜??
'22.9.20 10:49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혹시 망상 이런 건 아니겠죠???
32. 친족성폭행
'22.9.20 10:57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근친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건 이해는 가지만 피해자의 글을 망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요?
호주의 콜트 가족 찾아보세요.
근친은 아동학대와 잘못된 가정내 권력구조의 산물입니다.
저 여성과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돼 버리기도 한) 남동생은 명백한 아동학대의 희생양이고요.33. 친족성폭행
'22.9.20 10:58 AM (116.34.xxx.234)근친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건 이해는 가지만 피해자의 글을 망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요?
호주의 콜트 가족 찾아보세요.
근친은 아동학대와 잘못된 가정내 권력구조의 산물입니다.
저 여성과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돼 버리기도 한) 남동생은 명백한 아동학대의 희생양이고요.
있음직하고도 남습니다.
부디 피해자분의 마음 속에 평화가 찾아왔기를 ...34. 가을좋아12
'22.9.20 11:04 AM (119.70.xxx.142)에구....댓글보니 무서워서 글 클릭을 못하겠네요......
35. …
'22.9.20 11:14 AM (198.52.xxx.7) - 삭제된댓글근데 저런 환경에서도 결혼하고 애를 낳을수 있단게 전 더 신기해요 저같으면 애는 절대 못낳을것같은데…
36. 지나다가
'22.9.20 11:20 AM (67.170.xxx.153)정목스님이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상담 사례도 많이 있다고 하시는 말씀 티비에서 보고 세상일을 우리가 다 알고 사는건 아닌게 맞는 듯합니다. 이런일엔 아무래도 말을 아끼게 되는게 되는거 같아요.
37. ..
'22.9.20 12:13 PM (210.218.xxx.49) - 삭제된댓글헐...믿기 힘드네요.
38. 흠
'22.9.20 2:30 PM (118.235.xxx.218)엄마,아빠,딸,아들 네가족
엄마랑 아들,아빠랑 딸, 딸과 아들 이렇게 하고 사는집도 있었어요
그딸이 고등학생이 되어서 다른집들은 안그런다는걸 알고 충격이라고 했어요...원래 가족들끼리 하고 사는줄 알았다고 하네요..
아마 상상도 못할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을것 같아요.39. ...
'22.9.20 2:47 PM (124.53.xxx.243)현실이 더 무서운법
40. ....
'22.9.20 3:41 PM (112.145.xxx.70)엄마,아빠,딸,아들 네가족
엄마랑 아들,아빠랑 딸, 딸과 아들 이렇게 하고 사는집도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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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인가요?41. 넷플릭스
'22.9.20 4:31 PM (218.239.xxx.56) - 삭제된댓글다큐, 내가 누군지 말해주오. 미국 중산층 가정에 쌍둥이 아들이 어릴때 엄마에게 성폭력 당한 실화입니다. 내가 모른다고 알고 싶지 않다고 없던일이 되진 않죠.
42. ....
'22.9.20 4:33 PM (220.67.xxx.38)네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43. .......
'22.9.20 6:16 PM (39.113.xxx.207)남자가 하면 여자도 해요.
아버지 성폭력만 잇는게 아닌데 예전에 여기 그런글 올라왔다가 엄청나게 욕듣고 삭제됨.
인정하기 싫다고 없어지는게 아닌데 그래서 아들보고 연인이니 애인같다느니 하는 소리하는
여자보면 토할거 같음. 그 밑에 깔린 욕망을 아니까요44. ㅓㅏ
'22.9.20 6:48 PM (124.52.xxx.152)근데 중3때 일이면 그 이후 학교생활 사회생활이 가능한건가요
해리성 기억상실이라고 하면 학교생활도 사회생활도 거의 불가능할것 같은데.
저장면만 딱 기억나지 않아서 그외 나머지는 정상적인 기억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던걸까요
저런 사건이 없진 않겠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저분의 기억을 백프로 믿지는 못하겠네요45. ..
'22.9.20 6:53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성폭력의 다수는 타인을 지배하고자 하는 폭력적 성향에서 일어난답니다. 상대방을 굴종시키고 괴롭히면서 자신의 권력이나 힘의 우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상대를 수단화해 성욕 해소나 조롱 학대 등 폭력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협박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대를 조종하며 비틀린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의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폭력이 이루어지죠. 상대가 어리고 힘이 없을수록 용이할 테고 공통적으로 상대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 것이죠.
46. ...
'22.9.20 7:04 PM (223.38.xxx.126)이런건 공론화로 수면에 올려 근절 시켜야지
다짜고짜 지워라는 분 범죄자 가족이라 되시나요?
왜 저래요?47. .....
'22.9.20 8:53 PM (49.168.xxx.14)퍼오지 말라고 하는건
한남일듯
82쿡에 도태한남 너무 많죠48. 저
'22.9.20 10:30 PM (58.120.xxx.107)심선수 코치놈이 딱 이런 경우 같았어요.
..
'22.9.20 6:53 PM (211.234.xxx.85)
성폭력의 다수는 타인을 지배하고자 하는 폭력적 성향에서 일어난답니다.
상대방을 굴종시키고 괴롭히면서 자신의 권력이나 힘의 우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상대를 수단화해 성욕 해소나 조롱 학대 등 폭력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협박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대를 조종하며 비틀린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의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폭력이 이루어지죠.
상대가 어리고 힘이 없을수록 용이할 테고 공통적으로 상대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