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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친족 성폭력

레드 조회수 : 24,646
작성일 : 2022-09-19 23:29:52
https://m.blog.naver.com/socerdjdj/222866991373
IP : 211.198.xxx.19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드
    '22.9.19 11:30 PM (211.198.xxx.192)

    https://m.blog.naver.com/socerdjdj/222866991373

  • 2. 이런 걸
    '22.9.19 11:33 PM (1.232.xxx.29)

    왜 올려요?
    그것도 글 하나도 없이.
    이상한 사람일세.

  • 3. ㅇㅇ
    '22.9.19 11:33 PM (175.211.xxx.182)

    너무너무 충격적이라 안믿어져서
    이 분이 정말 기억에 문제가 있나 순간 생각이 드네요
    너무 충격적인데요...

  • 4.
    '22.9.19 11:35 PM (39.7.xxx.20)

    블로그글까지 누가정상인지도 모르는 글은 왜퍼옴?

  • 5. 레드
    '22.9.19 11:35 PM (211.198.xxx.192)

    왜 올리긴요ㆍㆍ 충격 받아서 올렸어요ㆍ

  • 6. 혼자 보고
    '22.9.19 11:36 PM (1.232.xxx.29)

    치우세요.
    확인도 안 된 걸
    글 하나 없이 띡 올리지 말고.

  • 7. 개딸들 같은
    '22.9.19 11:38 PM (39.7.xxx.241) - 삭제된댓글

    글을 올리시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개딸들 밑도 끝도없이 올리는 인신공격성 글하고 같아보여요.

  • 8. 수기?
    '22.9.19 11:41 PM (14.138.xxx.159)

    피해자들의 얘기가 책으로 나온 거에요?
    그렇다면 큰 충격이네요.
    엄마는 아들의 성충동, 성욕해소를 위해 본인과 딸을 희생시킨 듯 한데, 시집 보낼 때 집/ 차 해줄 정도면 중산층 이상. 왜 그랬을 까요?

  • 9. 개딸들 같은
    '22.9.19 11:45 PM (222.101.xxx.189) - 삭제된댓글

    글을 올린다는 사람 정신 나갔나보네요 아무데나 개딸개딸...

  • 10. 요약본
    '22.9.19 11:48 PM (180.228.xxx.218) - 삭제된댓글

    대학3학년때 엄마랑 중3 남동생이랑 성관계 하는 거 목격함. 그리고 곧 남동생이 자기를 성폭행함. (엄마가 시켰음. 딸이 아빠한테 이를까봐 아들 시켜 성폭행해서 입닫게 함)
    결혼해서 애 낳고 살다가 애 땜에 상담받는 과정에서 엄마인 본인도 상담받고.. 그러다 자신의 문제가 그때 그 일이었다는 걸 알게됨. 엄마한테 전화해서 말했더니 너 시집갈때 이것저것 해준걸로 다 끝난거라는 개소리 시전. 아빠는 이사실 알고 나서 딸이 말도 안되는 소리로 엄마이자 자기 마누라 음해한다고 생각함.
    자세히 읽진 않았는데 대충 요약하면 이 내용임..
    사실이라면 그 엄마가 미친년... 진짜 개 미친년임. 아들이랑 그러다가 걸리니까 딸을.. 에라잇...

  • 11. 사실일까요?
    '22.9.19 11:49 PM (14.32.xxx.215)

    저런 망상 갖는 사람들 진짜 많아요
    어디까지가 진실인지는...

  • 12. 출판된 책이네요
    '22.9.19 11:51 PM (222.101.xxx.189)

    정희진 등이 추천했구요 피해자 수기인데요 우리가 외면하고 싶지만 일어나는 끔찍한 범죄들이 있죠 잘 읽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내가 보기 힘들다고 거짓말 아니냐고 하는것도 저 피해자들 입장에서는 폭력아닐까요?

  • 13. ㅇㅇ
    '22.9.19 11:55 PM (61.80.xxx.232)

    실화인가요?ㅡㅡ

  • 14. 사실
    '22.9.19 11:57 PM (115.21.xxx.164)

    사랑과 전쟁도 원래 더 심한데 약하게 한다잖아요 정말 제정신으로 살수 없는 일을 겪은 거예요 엄마도 아빠도 남동생도 다 믿을수 없는 건데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아들의 성욕해소를 위해 엄마가 본인과 딸을 진짜 미쳤다 싶어요 정상적인 가정에선 있을수 없는 일이죠 한집에서 다벗고 돌아다녀도 서로 건드리지 않고 냅두는게 남매잖아요 다 우리집 같진 않은 거예요

  • 15. 2022년기사
    '22.9.20 12:02 AM (211.221.xxx.167)

     지난해 성폭력 상담 건수 가운데 502건(93.5%)이 여성 피해자로 집계됐다.

    피해 여성 가운데 성인 비율은 61.3%로 전년(70.8%)보다 줄었고, 전년과 비교하면 청소년 비율은 10.3%에서 13%로, 어린이 비율은 6.9%에서 9.7%로 늘었다.

    가해자 성별을 보면 남성이 482건으로 89.8%를 차지했다.

    성폭력 피해 당사자가 직접 상담을 한 경우는 354건으로 65.9%를 차지했으며 대리인을 통한 상담은 32.6%에 달했다.

    피해 유형별 상담 현황을 보면 강제추행이 193건(35.9%)으로 가장 많았고, 강간 190건(35.4%), 성희롱 63건(11.7%) 등 순이었다.

    피해자와 가해자 관계를 보면 성폭력은 '아는 사람'에 의한 피해가 452건(84.2%)으로 집계됐다. 10명 중 8명 이상은 아는 사람에게 성폭력 피해를 겪은 셈이다.

    친족 성폭력 상담 비율 증가세…가해자 99% 남성특히 친족에 의한 성폭력이 꾸준히 증가했다.

    전체 성폭력 상담 중 친족에 의한 성폭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2018년 5.4%(64건)에서 지난해 14.2%(76건)로 상승했다.

    이는 용기를 내 적극적으로 말하기를 시작하고 대응하는 친족 성폭력 피해자들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상담소는 풀이했다.

    친족 성폭력에서 강제추행이 차지하는 비율은 46.1%(35건)로 전체 성폭력 상담통계에서 강제추행이 차지하는 비율(35.9%)보다 훨씬 높았다.

    강간의 경우도 43.3%(33건)로 전체 성폭력 상담통계의 강간 비율(35.4%)보다 높았다.

    가해자 연령대는 성인(20세 이상)인 경우가 39건(51.3%)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청소년(14∼19세)인 경우가 19건(25%)이었다.

    피해자와 관계를 보면 가해자가 친형제인 경우가 21건(27.6%), 사촌 18건(23.7%), 친부가 15건(19.7%), 삼촌 11건(14.5%), 의부 7건(9.2%) 등 순이었다

    또 친족 성폭력 상담 전체 건수 중 57.9%(44건)가 공소시효가 이미 지났고, 공소시효가 유효한 것은 32.9%, 알 수 없는 경우는 9.2%였다.

    상담소 관계자는 "어린이 시기에 발생하는 친족 성폭력은 피해를 바로 인지하기 어려운 특성이 있다"며 "이는 친족 성폭력 공소시효 폐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통계"라고 강조했다.

  • 16. ...
    '22.9.20 12:05 AM (211.197.xxx.205) - 삭제된댓글

    블러그 글은 못믿겠어요...

  • 17. ㅁㅁㅁ
    '22.9.20 12:06 AM (175.114.xxx.96)

    이 책 도서관에서 봤어요
    끔찍한 이야기들의 총집합이어서 차마 끝까지 못봤고요.
    이거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라 루머라고 치부하면 안되는 거에요.
    성폭력 피해 당사자들의 치유과정으로 자기 글쓰기 하는 건데요.
    그 분들의 목소리를 지지합니다

  • 18. ..
    '22.9.20 12:21 AM (118.223.xxx.43)

    솔직히 이건 못 믿겠네요

  • 19. ...
    '22.9.20 12:30 AM (59.5.xxx.231)

    저도 이런글 처음 볼땐 안믿겼는데..사회복지사 친구가 사랑의전화 봉사활동할때 들었는데 진짜 입에 담기도 힘든일이 일어나고 있더라구요..저정도는 암것도 아니에요 ㅜㅜ

  • 20. ㅇㅇ
    '22.9.20 12:31 AM (122.35.xxx.2)

    아들의 성욕해소가 맞나요?
    엄마의 성욕해소가 아닐까요?
    요새 하도 미친뇬들이 많아서...

  • 21. ...
    '22.9.20 12:41 AM (218.237.xxx.185)

    아는 분이 농촌지역 초등교원으로 정년퇴임하셨는데, 그 분 말씀이 교직 생활하면서 학생이 피해자인 친족간의 성폭행 사건을 종종 목격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몇 가지 사례를 들어보면 충격이였어요. 전 그래서 이런거 보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봐요. 생각보다 이성보다 본능에 충실한 금수만도 못한 인간들이 많더라구요.

  • 22. ...
    '22.9.20 12:48 AM (106.102.xxx.37) - 삭제된댓글

    아빠가 친딸한테도 그러는데 엄마 친아들도 그 수는 적어도 전혀 없진 않겠죠. 아들이 다 커서도 엄마 가슴 만지기도 하고 엄마가 중등 아들 부둥켜 안고 있기도 하는데 순간 욕정에 선을 더 넘으면 전혀 일어날 리 없는 일은 아니죠. 즉흥적으로 자극을 좇는 인간이 얼마나 많은데요.

  • 23. ...
    '22.9.20 12:53 AM (211.106.xxx.78)

    글 올리지 말란 사람들은 왜 그러는거에요?
    본인들이 친족 성폭행범이라 찔려서?

  • 24. ..
    '22.9.20 1:16 AM (118.235.xxx.71)

    엄마와 아들은 왜구 종특인데
    혹시 잔류 왜구...뭐 그런 거 아닌지
    엄만 보나마나 소패고 일본 야동 폐해겠네요

    우리 사회 옛 정서는 비교적 최근까지
    이성 부모도 ㅡ시부모 포함 ㅡ 부모로만 인식하지
    성적으로는 안 봐서 병실 간호 아무나 시킬 정도였어요
    우리에게 부모에게도 성이 있다는 깨달음은 비교적 근래 들어와서
    생긴 거. 유교 시대가 저물어 가는 군요

  • 25. ...
    '22.9.20 1:34 A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39.7.xxx 이런글에 개딸타령인 정치병 환자분은 병원을 꼭 가보세요~화이또

  • 26. 22
    '22.9.20 3:19 AM (14.6.xxx.218)

    루머라고 치부하면 안되는 거에요.
    성폭력 피해 당사자들의 치유과정으로 자기 글쓰기 하는 건데요.
    그 분들의 목소리를 지지합니다22

  • 27. 뭘 근거로
    '22.9.20 6:04 AM (121.162.xxx.174)

    없는 일이라 하는지?
    울 엄마가 그럴리 없어 하는 남편들 생각나네.

  • 28. ...
    '22.9.20 7:48 AM (1.228.xxx.67)

    저런일 안 알려줘서 그렇지
    상상도 못하는 일들 많아요

  • 29. 엄마가 아니라
    '22.9.20 8:50 AM (223.62.xxx.199)

    미친여자네요

  • 30. ...
    '22.9.20 9:43 AM (106.101.xxx.18)

    아 괜히 봐서 구역질이 ㅠ
    저런 똥개같은 부류들도 벼락 안맞고 멀쩡히 살아가다니 ㅠ

  • 31. 진짜??
    '22.9.20 10:49 A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혹시 망상 이런 건 아니겠죠???

  • 32. 친족성폭행
    '22.9.20 10:57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근친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건 이해는 가지만 피해자의 글을 망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요?

    호주의 콜트 가족 찾아보세요.
    근친은 아동학대와 잘못된 가정내 권력구조의 산물입니다.
    저 여성과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돼 버리기도 한) 남동생은 명백한 아동학대의 희생양이고요.

  • 33. 친족성폭행
    '22.9.20 10:58 AM (116.34.xxx.234)

    근친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건 이해는 가지만 피해자의 글을 망상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제정신인가요?

    호주의 콜트 가족 찾아보세요.
    근친은 아동학대와 잘못된 가정내 권력구조의 산물입니다.
    저 여성과 (피해자이자 가해자가 돼 버리기도 한) 남동생은 명백한 아동학대의 희생양이고요.
    있음직하고도 남습니다.

    부디 피해자분의 마음 속에 평화가 찾아왔기를 ...

  • 34. 가을좋아12
    '22.9.20 11:04 AM (119.70.xxx.142)

    에구....댓글보니 무서워서 글 클릭을 못하겠네요......

  • 35.
    '22.9.20 11:14 AM (198.52.xxx.7) - 삭제된댓글

    근데 저런 환경에서도 결혼하고 애를 낳을수 있단게 전 더 신기해요 저같으면 애는 절대 못낳을것같은데…

  • 36. 지나다가
    '22.9.20 11:20 AM (67.170.xxx.153)

    정목스님이 말로 표현하기 힘든 상담 사례도 많이 있다고 하시는 말씀 티비에서 보고 세상일을 우리가 다 알고 사는건 아닌게 맞는 듯합니다. 이런일엔 아무래도 말을 아끼게 되는게 되는거 같아요.

  • 37. ..
    '22.9.20 12:13 PM (210.218.xxx.49) - 삭제된댓글

    헐...믿기 힘드네요.

  • 38.
    '22.9.20 2:30 PM (118.235.xxx.218)

    엄마,아빠,딸,아들 네가족
    엄마랑 아들,아빠랑 딸, 딸과 아들 이렇게 하고 사는집도 있었어요
    그딸이 고등학생이 되어서 다른집들은 안그런다는걸 알고 충격이라고 했어요...원래 가족들끼리 하고 사는줄 알았다고 하네요..
    아마 상상도 못할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을것 같아요.

  • 39. ...
    '22.9.20 2:47 PM (124.53.xxx.243)

    현실이 더 무서운법

  • 40. ....
    '22.9.20 3:41 PM (112.145.xxx.70)

    엄마,아빠,딸,아들 네가족
    엄마랑 아들,아빠랑 딸, 딸과 아들 이렇게 하고 사는집도 있었어요
    ----------------------------------------------------

    한국 일인가요?

  • 41. 넷플릭스
    '22.9.20 4:31 PM (218.239.xxx.56) - 삭제된댓글

    다큐, 내가 누군지 말해주오. 미국 중산층 가정에 쌍둥이 아들이 어릴때 엄마에게 성폭력 당한 실화입니다. 내가 모른다고 알고 싶지 않다고 없던일이 되진 않죠.

  • 42. ....
    '22.9.20 4:33 PM (220.67.xxx.38)

    네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에요

  • 43. .......
    '22.9.20 6:16 PM (39.113.xxx.207)

    남자가 하면 여자도 해요.
    아버지 성폭력만 잇는게 아닌데 예전에 여기 그런글 올라왔다가 엄청나게 욕듣고 삭제됨.
    인정하기 싫다고 없어지는게 아닌데 그래서 아들보고 연인이니 애인같다느니 하는 소리하는
    여자보면 토할거 같음. 그 밑에 깔린 욕망을 아니까요

  • 44. ㅓㅏ
    '22.9.20 6:48 PM (124.52.xxx.152)

    근데 중3때 일이면 그 이후 학교생활 사회생활이 가능한건가요
    해리성 기억상실이라고 하면 학교생활도 사회생활도 거의 불가능할것 같은데.
    저장면만 딱 기억나지 않아서 그외 나머지는 정상적인 기억으로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했던걸까요

    저런 사건이 없진 않겠지만 위와같은 이유로 저분의 기억을 백프로 믿지는 못하겠네요

  • 45. ..
    '22.9.20 6:53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성폭력의 다수는 타인을 지배하고자 하는 폭력적 성향에서 일어난답니다. 상대방을 굴종시키고 괴롭히면서 자신의 권력이나 힘의 우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상대를 수단화해 성욕 해소나 조롱 학대 등 폭력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협박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대를 조종하며 비틀린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의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폭력이 이루어지죠. 상대가 어리고 힘이 없을수록 용이할 테고 공통적으로 상대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 것이죠.

  • 46. ...
    '22.9.20 7:04 PM (223.38.xxx.126)

    이런건 공론화로 수면에 올려 근절 시켜야지
    다짜고짜 지워라는 분 범죄자 가족이라 되시나요?
    왜 저래요?

  • 47. .....
    '22.9.20 8:53 PM (49.168.xxx.14)

    퍼오지 말라고 하는건
    한남일듯
    82쿡에 도태한남 너무 많죠

  • 48.
    '22.9.20 10:30 PM (58.120.xxx.107)

    심선수 코치놈이 딱 이런 경우 같았어요.

    ..

    '22.9.20 6:53 PM (211.234.xxx.85)

    성폭력의 다수는 타인을 지배하고자 하는 폭력적 성향에서 일어난답니다.
    상대방을 굴종시키고 괴롭히면서 자신의 권력이나 힘의 우위를 확인하기 위해서,
    상대를 수단화해 성욕 해소나 조롱 학대 등 폭력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협박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대를 조종하며 비틀린 욕망을 채우기 위한 의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폭력이 이루어지죠.
    상대가 어리고 힘이 없을수록 용이할 테고 공통적으로 상대를 동등한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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