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알릴레오 임은정 검사 회차 하루 만에 조회수 55만 육박

들어보자 조회수 : 3,105
작성일 : 2022-09-18 06:55:57
임은정 검사가 최근 출판한 책 홍보차 알릴레오에 출연했어요. 본인은 검찰 조직의 사관이 되어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록하는 심정으로 글을 쓴다고 합니다. 

수퍼를 하는 부모님 곁에서 신문과 책을 섭렵하면서 자란 유년기 이야기. 경주지청에서 상관의 강간미수 사건 이후 오히려 자신에게 사표를 종용하던 사람들 속에서 견뎌낼 수 있었던 동력이 된 부모님. 도가니 사건 담당, 재심 사건에서 상부의 지시를 어긴 무죄구형으로 스타(?) 검사가 된 이야기, 등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 클릭
[알릴레오 북's 72회] 임은정은 멈추지 않지! / 계속 가보겠습니다 - 임은정 편

 https://www.youtube.com/watch?v=dl3Wu-wN2V8
.................................................................................
여담

무죄구형/백지구형이 왜 중요했는가..
당시 문제가 된 것은 과거사 재심 사건으로 누구나 무죄 판결이 나올 것을 알고 있었음. 상부는 백지구형을 하라(법원이 알아서 판결하라)는 입장. 임검사는 검찰의 과오를 인정하고 새로운 첫 발을 내딛어야 한다는 입장. 그리고 무죄구형을 하지 않으면 "항소"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죄 구형을 강행함.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 사건에 대하여
마약사범/사기전과 재소자를 훈련시켜 검찰이 원하는 증언으로 한 전총리를 유죄로 만듬.
윤석열이 검찰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했던 것이 임검사의 감찰을 중단시킨 것임. 임검사는 이번 책을 내게 된 계기라고도 밝힘.
IP : 93.160.xxx.1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8 7:11 AM (223.39.xxx.56)

    어제 서면영광도서 사인회가서 책사고 사인받았어요ㅎㅎ

  • 2. 오윗님
    '22.9.18 7:47 AM (125.134.xxx.38)

    좋으셨겠어요 우와!

    저 나갈까말까 하다가


    잠깐 고민하다가 오늘 나갈 일 있어


    집에 있었는데


    오늘은 대구 사인회 하신다죠?

  • 3. ….
    '22.9.18 7:54 AM (174.216.xxx.52)

    너무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서 씁쓸한 이야기가 단숨에 끝났어요.
    똑똑하지만 인간적이고 제대로 인격을 존중할 줄 아는 이런 크리스찬(그렇다고 어디서 본 듯)을 보면 하나님이 있는 거 같기도 하다 이명박 같은 새끼를 보면 하나님은 개뿔.. 이런 생각이 들죠.
    검찰의 문제를 해결하겠다.. 는 것이 아니고 사관으로 지금 무슨 일이 검찰내에서 행해지고 있는지 역사에 남겨야겠다는 그녀의 노력에 무한한 존경을…!

  • 4. ...
    '22.9.18 8:09 AM (223.39.xxx.56)

    네 오늘 대구에서 사인회하신대요

  • 5. ㆍㆍ
    '22.9.18 8:28 AM (223.62.xxx.243)

    임은정검사 응원합니다. 대단하신 분이죠

  • 6. ..
    '22.9.18 8:34 AM (112.168.xxx.241)

    정의감있고 강단있는건 알았는데 말을 그렇게 재밌게 할줄 몰랐어요. 매력있는 사람이더라구요. 팬됐어요

  • 7. 이건 또 뭐...
    '22.9.18 8:40 AM (118.235.xxx.167)

    마약사범/사기전과 재소자를 훈련시켜 검찰이 원하는 증언으로 한 전총리를 유죄로 만듬.

    충격인데요.
    검찰이 수사기관이지
    죄 없는 사람에게 죄 만들어 덮어씌우는
    그 옛날 안기부, 남산 하던 짓을
    하다니...

  • 8. 개검공화국
    '22.9.18 9:41 AM (68.1.xxx.86)

    쥴리하던 여자랑 결혼한 술통의 민낯은 검찰의 민낯이죠. 조폭과 조작이 전문.

  • 9. ....
    '22.9.18 10:03 AM (123.109.xxx.224)

    너무 멋지고 용감한 사람

  • 10. ...
    '22.9.18 10:28 AM (125.187.xxx.52)

    부모님 얘기가 인상 깊었어요 왜 저렇게 힘든 길을 가나 했더니 종교와 부모님의 무한한 사랑이 있어서 그렇구나 느낌

  • 11. ..
    '22.9.18 1:50 PM (211.212.xxx.60)

    정말 진흙 속에 연꽃이란 생각 밖에 안 들어요.
    꼭 임은정 검사님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달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12. .....
    '22.9.18 4:59 PM (94.6.xxx.70)

    집단에서 왕따 당해가며 저렇게 옳은 일을 위해
    하기가 정말 쉽지 않아요

    정말 응원합니다

  • 13. 임은정검사님
    '22.9.18 6:45 PM (61.74.xxx.229) - 삭제된댓글

    검사님이라 하니, 뭔가 어색하지만^^
    임은정검사님껜 꼭 검사님이라 붙이고 싶습니다.
    계속 가주십시오. 따라 갈게요.

  • 14.
    '22.9.18 8:08 PM (116.122.xxx.232)

    참 크리스찬이더군요.
    진리가 너를 자유롭게 하리라..
    힘을 주시는 하느님을 믿고 담대하게 나아가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635 유러피안 샐러드채소 1키로 ㅡ 7,650원 변비해방 05:57:15 88
1790634 거의 80키로에서 56키로 됐는데 못 알아볼 정도일까요? 05:50:56 265
1790633 프라다 미니 백팩 고민 05:43:36 97
1790632 미국장 갑자기 쭉 말아올림 feat.트럼프 ㅇㅇ 05:14:47 719
1790631 82님들 기도 부탁드립니다 8 아버지 위해.. 05:14:26 355
1790630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2 ... 05:14:21 222
1790629 잠들려고 할 때 움찔움찔 놀라 듯 몸을 움직이는 증상 뭘까요? 혹시 04:52:58 314
1790628 [기사펌]“대표님(장동혁), 그 KJV 성경 어디서 구하셨어요?.. 6 ... 04:41:19 560
1790627 원두 사서 내려먹은지 4일차 ........ 04:07:48 749
1790626 명언 - 인생의 굴곡 ♧♧♧ 03:06:28 580
1790625 지금 안 주무시는 분들은 왜 안 주무시나요 14 지금 02:17:39 1,886
1790624 ai로 대체하고 로봇이다 하면 인간은, 정작 인간은 무슨 일 7 the 02:16:10 892
1790623 한집에같이 살면 왜 뭐가 좋은거예요? 6 효자 01:58:41 1,677
1790622 신천지 .통일교 간부급 '축구 대회' 열어 ..정경 유착 노하.. 3 그냥3333.. 01:46:56 843
1790621 MZ는 신규채용 안한다는 인문계3대 전문직 5 ㅇㅇ 01:26:01 2,076
1790620 나솔 라이브 보고계신분 6 지금 01:18:13 1,397
1790619 맛있는 수도원/성당/사찰 음식 판매처 모음 8 +++ 01:14:07 868
1790618 전 제가 그리 마른지 몰랐어요. 5 . . . 01:06:12 2,202
1790617 제 여동생에게 형부에게 존대말만 사용하라고 해도 될까요? 20 여동생 01:03:32 2,258
1790616 세탁기가 결빙됐나봐요 배수구를 청소하라고.. 3 지지 01:00:19 1,098
1790615 법의학 유성호 교수님 아들도 의대생 3 콩콩팥팥 00:58:40 1,883
1790614 쳇지피티가 저를 울리네요 6 . . 00:51:40 1,658
1790613 다큐영화 “퍼스트레이디2” 개봉한대요 1 기대됨 00:41:34 587
1790612 신천지=새누리! 8 아셨나요? 00:32:34 895
1790611 가족간 모임카드 궁금 00:31:56 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