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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주가는 샤브샤브채소를 안씻나봐요

조회수 : 14,180
작성일 : 2022-09-18 00:50:19
일주일에 한번은 꼭 가는 샤브샤브집이 있어요
주인 남자분이 디게 총괄을 잘 하신다는 느낌이였어요
지난주 그리고 이번주 두번다 안 계신거예요
그러고보니 숙주 청경채 모두 물기하나 없네요
안 씻은 느낌 한가득이예요(원래 이집새싹채소는 잘 안씻어서 눈치챘어요)
이집 단골다닌지 2년가까인데 주인은 어디가고
채소는 안 씻은 느낌이고 종업원들은 역시 편한게 좋겠죠
이집이 체인점인데 차로가야하는 옆동네가게는 새싹채소도 정갈하게 씻어있거든요
아 주인한테 전화로 말해주고싶네요 주인이 시켰을까요
예전 김밥집도 깻잎안씻고 넣어서안가고 그랬는데 아쉽네요
IP : 221.165.xxx.250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8 12:59 AM (61.105.xxx.94)

    저는 고깃집에서 어쩌다 주방이 보이는 곳에 앉았었는데
    상추를 박스 열어서 그냥 바로 꺼내서 서빙하더라구요.

  • 2.
    '22.9.18 1:01 AM (221.165.xxx.250)

    차타고 옆동네로다녀야겠어요
    씻은티도 안 나는 채소들

  • 3.
    '22.9.18 1:02 AM (116.121.xxx.196)

    그럼 흙묻어있지않나요? 먼지나?

  • 4. ...
    '22.9.18 1:03 AM (175.113.xxx.176)

    케잌위에 올리는 딸기도 그렇고..ㅠㅠㅠ 그냥 그거생각안하고 먹어야 될듯 싶어요..ㅠㅠ
    예전에 빵공장 다녀본적 있는데 딸기도 그냥 안씻고 케잌위에 장식하는거 보고 그떄 처음알았어요
    빵집에 파는 케잌에 딸기는 안씻고 장식에 올리는걸요...근데 고깃집은 씻을뻔도 한데 왜 안씻을까요 .??? ㅠㅠㅠ

  • 5.
    '22.9.18 1:06 AM (221.165.xxx.250)

    숙주는 바로 넣고 청경채는 꼬랑지만 제거하고 넣었더라구요 새싹은 껍질이 덕지덕지
    트레이에도 야채에도 물기가 없는거 샤브샤브전문가로서 첨봅니다

  • 6.
    '22.9.18 1:12 AM (211.63.xxx.228)

    드러워요,,, 저 어릴때 알바했던 김밥천국은 참치김밥용 참치를 싱크대(설거지하는곳)에 체반 놓더니 바로 참치 쏟아서 기름 짜더군요....우웩 더러워서... 다른 그릇 한개 더 받치고 해도 될텐데 설거지그릇 한개 덜 만들려고 저랬겠죠, 주인이 있는데도 저랬어요 ㅋ
    지인 경험담은 자기가 패스트푸드에서 알바했을 때 봤는데, 양상추를 그대로 뜯어서 바로 버거에 넣더래요 ㅋㅋㅋㅋㅋㅋㅋ 악 더러 T-T

    사장들 없을 때에 일 이상하게 하는 직원들도 꽤 있는것 같아요..
    작년 겨울쯤 회사 근처 보쌈집에 갔는데 들어가자마자 직원으로 보이는 여자가 자기네 지금 휴식시간이라고 말하면서, 자기도 민망한지 푸하하 하고 웃더군요.. 뭐지 싶던데..??
    이런 코로나 시기에도 휴식시간이 있는건지... 자기가 생각해도 그게 민망해서 그러나 왜 저러고 웃나 싶었네요 ㅋ

  • 7.
    '22.9.18 1:15 AM (221.165.xxx.250)

    으님 종업원들도 몸이 편하고 싶은가봐요
    제가 본 가장 어이없는 일은 그때도 샤브샤브집이였는데
    배달콜이 울리는거였어요 직원들이 받지마받지마 이러는거예요
    그거 안 받음 계속 울려요
    홀에 손님도 우리밖에 없었는데

  • 8.
    '22.9.18 1:15 AM (211.63.xxx.228)

    예전에 남부터미널 근처 국밥집에 갔었는데, 1인용국밥정식이라고 만원에 보쌈용고기 몇점에 채소, 국밥이 나오는 메뉴였어요, 그걸 시켰는데 상추에 무슨 거미줄같은게 걸려있고 거기에 물기가 맺혀있고 이상한 흰색 알(?) 같은게 있길래 알바생 불러서 좋게 이야기하고 보여주고 다시 씻어다 달랬죠, 다시 씻어서 가져왔는데 이건 전혀 씼은게 아니고 아까랑 똑같더군요,., ;;;;; 다시 알바생한테 이야기했더니 주방에 있던 여자가 머리만 내밀고 쳐다보는데 짜증내기 일보직전의 표정 ㅋ 직원인지 사장인지.. 사장이면 안가면 그만인데 직원이면 저 직원이 저렇게 일하는걸 사장이 모른다면 불쌍한 상황이죠.. 직원 때문에 손님 떨어지는건데

  • 9.
    '22.9.18 1:17 AM (211.63.xxx.228)

    배달콜이 울리는거였어요 직원들이 받지마받지마 이러는거예요

    -------------------------------------------------------

    와 정말 대단하네요 ㄷㄷㄷㄷㄷㄷㄷ 저런건 정말 사장한테 말해줘야해요
    자기가 월급주는 직원들이 저러고 일하는걸 알까요? ㄷㄷㄷㄷㄷㄷㄷ
    손님들이 뻔히 보는데도 저랬더니 더 놀랍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10. 그래서
    '22.9.18 1:34 AM (124.54.xxx.37)

    식당에서 일해본사람들 외식못한다고ㅠㅠ

  • 11. 서비스 저하 이유
    '22.9.18 1:36 AM (1.238.xxx.39)

    서비스질은 점점 떨어져갈수밖에 없어요.
    전엔 한둘이었으면 요즘은 서빙 인원 전체가 조선족이기도 하고
    주방인력도 마찬가지고 돈벌어 식당을 인수하기도 하니까요.
    단골로 다니는 고깃집이 있는데
    특이하게 서빙이 다 한국아주머니들만 계심.
    몇년을 가도 끈끈한 것 없이 청소상태도 좋고
    음식맛도 일정해요.

  • 12. ...
    '22.9.18 1:44 AM (175.113.xxx.176)

    진짜 너무하네요...ㅠㅠ 근데 매장에는 사장은 진짜 있긴 있어야 겠다는 생각 추석때 식당가서 들었어요....
    저희집 가족들 이번 추석에 간 갈비집에 원래 단골로 다니는집이 추석기간동안 수리를 해서 .. 다른집에 갔거든요.그집도 예전에는 종종 갔는데 진짜 오랜만에갔는데 맛이 너무 없는거예요 .
    이집 주인이 바뀌었나 싶었는데 제동생이 ... 여기 사장이 직접 관리 안하고 종업원들만 일하는것 같다고 ...
    근데 식당같은곳들은 한국사람들도 돈벌러 나오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왜 그렇게 조선족이 많은걸까요..ㅠㅠ

  • 13.
    '22.9.18 1:50 AM (211.63.xxx.228)

    5년쯤전에는 동대문 두타 근처 분식집 지나가다가 라면 한개 먹으려고 들어갔다가 먹고 나오는데 계산하는 사람 왜 저렇게 불친절한지... 계산은 계산대에서 하라고 말하는데 (당연히 계산대에 직접 가서 계산 해요, 직원 이리와라 저리와라 하고 부르지 않습니다 ㅋ) 전투적인 말투와 눈빛이 놀라웠는데 말투 보니 조선족이더군요
    직원인지 사장인지 무서워서 못가겠더라구요 헐~

  • 14.
    '22.9.18 1:59 AM (116.121.xxx.196)

    주인없는가게
    종업원들만있을때
    완전 손님들에게 오지마라 오지마라 말만안했지
    대놓고 짜증내고싫어하고 그런거 자주봄

    착한주방아줌마있는곳은 안그럼

  • 15.
    '22.9.18 2:21 AM (61.83.xxx.150)

    버섯이 물기가 하나도 없어서 안씻는구나 알았어요
    그 담부턴 안가요ㅠ

    오래 전에 아웃백 샐러드에
    양상치가 겹쳐서 그대로 나왔길래
    안씻는구나 싶었어요.
    뭐든지 집에서 해 먹어야 건강하겠다 싶어요

    쌈밥 집에서 양배추도 안씻고 찌는 것 같아요
    겹쳐서 쪄서 그대로 나왔어요
    양배추에 농약을 많이 친다고 하던데ㅠ

  • 16. 씻으면
    '22.9.18 2:26 AM (70.106.xxx.218)

    야채가 무르거든요 특히 양상추요.
    그래서 물 안닿게 안씻어요 버섯도
    케익에 올라가는 딸기 당연히 안씻구요 .
    또 .. 재활용 .. 알고는 못먹어요..

  • 17. ...
    '22.9.18 4:57 AM (14.46.xxx.200)

    배달 음식 시켜서 먹을 때 입안에서
    우드득 흙 씹히는 느낌에 아,야채 안
    씻었구나...생각이 바로 들더라구요

  • 18. 으악
    '22.9.18 4:58 AM (112.154.xxx.32)

    비슷한 경험이에요. 일주일어 한번은 가던 샤부샤부집. 야채도 나르고 그릇도 세팅하던 조선족 억양의 아주머니. 화장실 칸에서 나와서 손에 물한방울 안 묻히고 그냥 나서는 거 직접 목격한 이후로 안갑니다. 못갑니다ㅜㅡㄴ

  • 19. ㄹㅎ
    '22.9.18 5:27 AM (59.8.xxx.216)

    제가 아는 엄마는 옷가게 알바할때 손님이 와서 살것처럼 물어보면 피곤해서 속으로 빨리 가라고 했다고 저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더군요. 그 엄마한테 접시 구멍 뚫는 알바 시켰더니 역사나 접시 깨먹고. 이혼하고 열심히 사는거 도와주려고 알바거리 준건데.

  • 20. 체인점
    '22.9.18 6:32 AM (106.101.xxx.132) - 삭제된댓글

    월남쌈 전문으로 파는 유명한 집 야채도 가관이더라구요.
    지인이 몇년째 주방 채소담당 알바 다니는데..
    반정도는 썩은거나 썩기 시작한 야채가 박스로 들어오면 거기서 성한 것 골라서 살짝 씻어 쓴대요.
    그중 숙주 골라내는 일이 제일 힘들다고.
    안씻는 것도 있는지는 모르지만 여긴 썩은것중 골라내니까 안씻을수는 없어서 그런건지 씻긴 씻나봐요.
    뭐뭐 씻은 얘기 많이 함
    오이도 물러지기 시작한 애들 채썰어서 내고,
    경악스러운건
    손님상에 나갔다 들어온 야채들 한젓가락만 남아도 전부 재활용.
    보기좋게 다시 얹어내는게 이사람이 하는 일.
    손님은 미어터진다고
    저는 이집 멋진 간판을 보면 속이 울렁거려요.

  • 21. ㅇㅇ
    '22.9.18 7:08 AM (61.76.xxx.244)

    주인은 괜찮고 주인없을때 종업원들이 그런행동을 한다? 그건 안겪어 보면 몰라요.

    예전에 대학가 앞에서 알바를 한적이있는데 생과일쥬스집에서 토스트 샌드위치 만들어 파는 가게였어요.
    토스트 도마위에서 자르면 내용물이 많이 나와요. 그걸 대충닦고 다음날 아침이되면 창문하나 안열였는데 도마위가 부패한거 같아서 락스 살짝 묻혀서 박박닦고 뜨거운물로 살균시켜서 일을 시작하면 사장이 눈치를 줍니다. 쓸데 없는데 시간보내고 세제 많이 쓴다고요.

    평상시 주인이 조업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고객이 없는데서도 청결을 지키는지에 때라서 종업원이 사장업을때 근무태도가 나올거 같아요

  • 22. ...
    '22.9.18 7:40 AM (110.11.xxx.121)

    열받은 현직 조리사..
    도대체 어느 식당에서 그렇게 합니까???
    지역과 업종이나 상호 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그 개념없이.일하시는 분들이 누군지 좀 보고싶습니다
    무급 자원봉사하는 것도 아니고..
    다듬고ㅜ씻고 말리고 키친타월에 싸서 보관하고
    수시로 씻고 닦고..
    화가납니다..
    그런분들은 본인이.일하는곳에 가족들이랑 안온답니까??
    어이가없네

  • 23. @@
    '22.9.18 9:21 AM (110.70.xxx.151)

    주인 없고 알바만 있는 음식점은 거릅니다
    너무 티가 나요
    곧 문 닫더라구요

  • 24. 플로네
    '22.9.18 11:41 AM (121.169.xxx.192)

    꽤 비싼 식당에서도
    겉절이 배추 안씻고 바로 양념 무쳐서 내요.

  • 25. ...
    '22.9.18 12:30 PM (223.39.xxx.99) - 삭제된댓글

    현직 조리사님께 동감.더러 안씻는 곳도 대강 씻는곳도있겠지만
    고기집하는 동생네 일 도우러가면
    상추 깻잎 큰 들통에 담그는 것 부터 시작해요.
    한 삼십분 담그고 다른일 하다보면 불순물이 가라앉고
    그때 씻어요.

  • 26. ..
    '22.9.18 9:38 PM (116.39.xxx.162)

    장사 잘 되는 분식점인데
    안 씻더군요.
    씻으면 빨리 상한다고
    중국산 당근도 안 씻고 바로 채칼로 썰고
    대파도 안 씻고 행주로 닦아서 썰고
    양배추도 안 씻고 썰고

    그거 보고 충격 받았어요. ㅎㅎㅎ

  • 27. ...
    '22.9.18 9:57 PM (221.151.xxx.109)

    야채는 물 닿는 순간 시들어서 보통 다 안씻어요
    딸기도 마찬가지
    파는 음식을 먹고 집에서 배탈나는 이유

  • 28. 토스트 가게
    '22.9.18 10:06 PM (223.62.xxx.171)

    알바했었는데 양배추 겉잎만 뗴고 바로 채썰어요
    그걸 안 순간 동공지진ㄷㄷㄷ 생으로 먹는건데 나혼자 좌불안석
    계란 비싸다고 물이랑 밀가루 넣어 반죽해서 싸구려 마가린으로 부치고
    비위 상해서 간식으로 주는 토스트 못먹겠더라구요

  • 29. ...
    '22.9.18 10:24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

    제 사촌은 자기가 알바했던 빵집에서 꼭 사먹더라고요
    호텔에서 생일 파티해도 케익은 꼭 그 빵집에서 배달시켜요
    여기서는 맛 없다는 댓글 달리는 프랜차이즈 빵집인데 케이크에 올라가는 과일도 다 씻어서 쓴다고요.

  • 30. ...
    '22.9.18 10:25 PM (39.7.xxx.236) - 삭제된댓글

    제 친척은 자기가 알바했던 빵집에서 꼭 사먹더라고요
    호텔에서 생일 파티해도 케익은 꼭 그 빵집에서 배달시켜요
    여기서는 맛 없다는 댓글 달리는 프랜차이즈 빵집인데 케이크에 올라가는 과일도 다 씻어서 쓴다고요.

  • 31. ㅇㅇㅇ
    '22.9.18 10:50 PM (118.235.xxx.134) - 삭제된댓글

    주인에게 꼭 말해주세요
    저도 충무로 국밥집애서 종업원들 횡포가 심해서
    명함보고 주인에게 전화했더니
    주인이 와병 중이었고
    너무 고마워하더군요
    채인점이면 본사에 말하세요
    이후 충무로 국밥집은 운용자가 아예 바뀌었어요

  • 32. ㅇㅇㅇ
    '22.9.18 10:52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주인에게 꼭 말해주세요
    저도 충무로 국밥집애서 종업원들 횡포가 심해서
    명함보고 주인에게 전화했더니
    주인이 와병 중이었고
    너무 고마워하더군요
    체인점이면 본사에 말하세요
    이후 충무로 국밥집은 운영자가 아예 바뀌었어요

  • 33. ㅇㅇㅇ
    '22.9.18 10:53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주인에게 꼭 말해주세요
    저도 충무로 국밥집에서 종업원들 횡포가 심해서
    명함보고 주인 핸드폰으로 전화했더니
    주인이 와병 중이었고
    너무 고마워하더군요
    체인점이면 본사에 말하세요
    본사와 주인 양쪽에 다 알리세요

    이후 충무로 국밥집은 운영자가 아예 바뀌었어요

  • 34. ㅇㅇㅇ
    '22.9.18 10:55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주인에게 꼭 말해주세요
    저도 충무로 국밥집에서 종업원들 횡포가 심해서
    명함보고 주인 핸드폰으로 전화했더니
    주인이 와병 중이었고
    너무 고마워하더군요
    체인점이면 본사에 말하세요
    본사와 주인 양쪽에 다 알리세요

    저도 본사에 사장에게 모두 전화했고
    이미 다 알고 있더군요
    한창 시간에 손님이 없어요
    다 내쫒더라고요
    종업원들 낮잠자는 방 옆이니
    시끄러울세라 추운데 문칸에 앉으라 하고 (저 혼자감)
    싫다하니 신경질내고 ㅎㅎ

    이후 충무로 국밥집은 운영자가 아예 바뀌었어요

  • 35. ㅎㅎㅎ
    '22.9.18 11:33 PM (175.223.xxx.100)

    몇년 전
    유명 프랜차이즈 갈비집에서 샐러드 나왔는데
    큰 잠자리가 뙇!
    날개는 거미줄마냥 양상추에 들러붙어있고, 꼬리도~

  • 36. 조명이
    '22.9.19 12:56 AM (125.130.xxx.23)

    어두운 식당도 싫어요.
    대표적인 곳으로 유명한 패밀리 레스토랑들....청결이며 음식에
    자신이 없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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