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영끌해서 분양받았는데....금리미쳤고, 집값도..어쩌나요

ㅁㅁㅁ 조회수 : 9,147
작성일 : 2022-09-17 19:59:07
맨주먹으로 시작한 경기 소시민입니다. 
그간, 세로 계속 다녔어요. 
재작년부터 집값이 엄청 엄청 뛰니까 너무 불안했어요.
경기 신도시 어디에 작년 상반기에 분양 겨우 받았어요
그 뒤로 대출 금리 엄청 올라서 지금 4.5%도 넘었다 하고,
옆 도시 분양가에서 마이너스p 간다는 이야기도 풍문인지 사실인지 들리고,
아이들은 이제 돈 많이 들어가는데
저 대출 감당이나 될까 생각되고
대출 이자가 너무 올라가서 감당이 안될 정도면
분양 아파트 던지고, 차라리 싼 값에 다른 곳 주워야 하나 싶기도 해요.
ㅠㅠㅠ

패닉 바잉 한거라서
도시도 우리 생활 기반은 아니에요. 
여기저기 경쟁률 엄청나고, 자꾸 떨어지니
더 조급해서 낯선 곳에 던졌는데 턱걸이로 된거에요.
처음 가본 동네. ㅠㅠㅠ

쥐뿔도 없는데 사랑에 미쳐서, 할 수 있다는 긍정마인드로 맨땅 헤딩으로 살아왔어요.
결혼하고, 애들 ㅠㅠㅠㅠ
내가 미쳤지..합니다.


IP : 175.114.xxx.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7 8:02 PM (180.69.xxx.74)

    보통 그렇더라고요
    주식이고 집이고 ...
    불안해서 비싸게 사고 .
    불안해서 싸게 팔고 ...
    반대로 해야 하는대요
    우리 모두 어떻게든 이겨내야죠 ㅠ

  • 2. ...
    '22.9.17 8:07 PM (211.234.xxx.3)

    근데 사신게 아니라 분양이라...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분양가에서 더 떨어지진 않을거 같은데 어떠려나요

  • 3. ..
    '22.9.17 8:11 PM (118.235.xxx.55)

    경기도 인지도 없는 동네면
    분양가도 낮았겠네요
    작년초면 4억대 정도에 분양 받으신거죠?

  • 4. 저런
    '22.9.17 8:12 PM (175.116.xxx.138)

    분양가에서 어느정도 떨어질수있는데
    서울같으면 시간지나면 회복하긴해요
    경기도라 어찌될런지
    회복한다고해도 (분양가+내가 낸 이자)손해일수도있지요
    안타깝네요

  • 5. 음...
    '22.9.17 8:13 PM (188.149.xxx.254)

    저 고정금리 4.5프로일때 1억을 빌려서 3년만에 털었습니다.
    애들 유치원 초등들어갔을때 였구요.
    저 정말 이 악물고 옷도 2만원짜리 애들 마트에서 매대에 누워있는 옷들 4만원어치로 절기를 났었어요. 웃도리 5천원 바지 7천원짜리. 푸짐합디다.
    정말 정말 돈을 박박 긁어서 메꾸었었어요.
    갚을수 있어요. 할수 있어요.
    새아파트라니 괜찮습니다. 사람들 모여살면 상권 좋아질거에요.

    4.5프로라니 그당시 대출금리와 같아서 써봐요.

  • 6. 음...
    '22.9.17 8:15 PM (188.149.xxx.254)

    어디 돈이 공중에 사라진거 아니잖아요.
    물건으로 남았잖아요.
    이자를 물어서라도 원금을 매달 조금씩 도토리 주워다 모아놓듯이 돈 생기면 은행가서 갚아나갔어요.
    애들 어리니 괜찮아요.
    바싹 허리 조이면 됩니다. 머리도 내가 자르고 묶고 다녔었어요.

  • 7. 경기는
    '22.9.17 8:17 PM (1.224.xxx.168)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어요.

    2~3년간 바짝 긴축하고 버티세요.

    이명박 취임할때도 집값 난리도 아니었어요.

  • 8. ...
    '22.9.17 8:20 PM (218.234.xxx.192)

    힘내시고 허리띠 바짝 조여서 갚으세요. 원금 갚다보면 이자 줄어들어요. 그리고 경험상 5-10년 사이에는 오를 날이 와요. 그때 타이밍 맞추어 상급지로 이동하세요. 그래야 자산이 늘어납니다.

  • 9. ㅇㅇ
    '22.9.17 8:32 PM (118.221.xxx.227)

    꼭지에서 물리신거 같은데. 그냥 열심히 살며 버티세요 그러다 몇년 지나면 돈 다 갚고 내 집 생기는거죠

  • 10. ...
    '22.9.17 8:38 PM (119.202.xxx.59)

    저거지금 버린다고버려지나요?

    어차피 거주목적이니 또어찌될거에요
    힘들어도버티시면 됩니다

  • 11. ...
    '22.9.17 8:40 PM (175.209.xxx.111)

    전세를 놓을 순 없나요?
    요즘 분양조건을 몰라서...

  • 12. 일주택
    '22.9.17 9:03 PM (211.252.xxx.156)

    일주택이라면 이 악물고 버텨도 괜찮을것 같아요. 어차피 그거 팔아서 다른 곳 갈 수도 없을거예요. 팔릴지도 모르겠고...

  • 13. 경험
    '22.9.17 9:03 PM (175.194.xxx.61)

    힘드셔도 버티시면 됩니다
    경기도라도 신도시면 앞으로 점점 좋아집니다
    전업하셨으면 이번참에 알바라도 하세요.

  • 14. ㅇㅇ
    '22.9.17 9:11 PM (211.234.xxx.149)

    시간이 걸릴뿐 어짜피 다시 올라요
    내가 산 가격보다 싸게 사는 사람들을 보며
    멘탈 관리는 힘들수 있겠지만
    비교 안하면 돼요
    2008년에 손해보고 부랴부랴 집 던진 사람들 대부분 후회해요
    버티면 오르는걸...

  • 15. ㅠㅜ
    '22.9.17 9:17 PM (211.58.xxx.161)

    경기도 어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0653 ai로 대체하고 로봇이다 하면 인간은, 정작 인간은 무슨 일 the 02:16:10 8
1790652 한집에같이 살면 왜 뭐가 좋은거예요? 2 효자 01:58:41 248
1790651 [단독]신천지 .통일교 간부급 '축구 대회' 열어 ..정경 유.. 2 그냥3333.. 01:46:56 246
1790650 MZ는 신규채용 안한다는 인문계3대 전문직 4 ㅇㅇ 01:26:01 732
1790649 나솔 라이브 보고계신분 3 지금 01:18:13 597
1790648 맛있는 수도원/성당/사찰 음식 판매처 모음 2 +++ 01:14:07 356
1790647 전 제가 그리 마른지 몰랐어요. 3 . . . 01:06:12 960
1790646 제 여동생에게 형부에게 존대말만 사용하라고 해도 될까요? 9 여동생 01:03:32 843
1790645 세탁기가 결빙됐나봐요 배수구를 청소하라고.. 3 지지 01:00:19 544
1790644 법의학 유성호 교수님 아들도 의대생 2 콩콩팥팥 00:58:40 906
1790643 딸이 참 불편하네요 4 자식 00:57:12 1,200
1790642 쳇지피티가 저를 울리네요 3 . . 00:51:40 878
1790641 예비 고1인데 벌써 공부에 애를 빼앗긴 느낌인데 10 ㅇㅇ 00:43:03 557
1790640 다큐영화 “퍼스트레이디2” 개봉한대요 기대됨 00:41:34 342
1790639 신천지=새누리! 7 아셨나요? 00:32:34 548
1790638 가족간 모임카드 궁금 00:31:56 227
1790637 한국 etf 급등하네요 4 ... 00:27:43 1,861
1790636 플라자호텔 시청뷰 고층룸 요청 어떻게 하는건가요? 3 .. 00:25:30 375
1790635 나솔 29기 끝 ㅎ 4 . . . 00:22:12 1,364
1790634 제가 현재 아이패드미니 사도되는지 찬반 8 이제와서 00:17:27 403
1790633 찜질방 미역국은 어떻게 나오나요 2 미역국 2026/01/21 732
1790632 무스탕 털 색이 변했는데요 2 디제이 2026/01/21 220
1790631 [단독] "김기현 경선 지원도 동원..신천지 숨기라 당.. 5 그냥 2026/01/21 1,128
1790630 왜 그럴까 1 겨울 날씨 2026/01/21 387
1790629 삼전에서 수익난거 하이닉스가 다 까먹어요 2 ㅇㅇ 2026/01/2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