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이 다 잘해주고
부자는 아니지만(집한칸도없음)
용돈과 적은 연금으로
모자라지않게 쓰고
요즘같아선
행복하다고
오래살고싶다 더살고싶다 하는 말씀을 부쩍 자주하세요
88세 세요.
꼭 100살넘어까지 장수하시라고 하면
그건 싫다고 하시며
조금만 더 살고싶다고 하시네요.
몸에 한계가 점점오시니까..
죽음이 코앞에있다고 생각이드시나봐요
사시는동안 고생은 많이하셨지만
말년에 모자라지도 부족하지도않게
그저 안분지족을 느낄 수 있는 때가 오고
이제 마음이 편하니 죽음이 눈앞에 보이는.것같고
다리도아프고 걷기도힘드니 축 처지는데
자녀들이 살뜰히 살펴주고
사랑받는단 기분이드시는지...
그냥 늙는게 서글픕니다..
생로병사에대해 생각하게됩니다...
어머니께서 말끝마다 더살고싶다 오래살고싶다 그러시네요...
ㅇㅇ 조회수 : 4,043
작성일 : 2022-09-15 22:34:17
IP : 61.254.xxx.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2.9.15 10:40 PM (125.240.xxx.160)행복하시네요~
88세시면 왠만하면 백세는 찍으실거같아요2. 나 지금
'22.9.15 11:00 PM (211.250.xxx.112)너무 행복하구나~의 다른 표현같아요
원글님 마음이 따듯한 분이신것같아요3. ㅁㅁ
'22.9.15 11:08 PM (135.148.xxx.144) - 삭제된댓글처신을 잘하셨나봐요 자식들이 잘해준다니 말이죠
4. 글이 참
'22.9.16 5:59 AM (113.199.xxx.130)따뜻하네요
제목만 보고 타박글인줄 알고 오해해서 미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