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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남 보신분만(스포 있어요!)

넷플 조회수 : 4,248
작성일 : 2022-09-13 16:05:13
강프로 상만이형이랑 통화할때 저만 불안했나요?
비밀전화를 안이고 밖이고 큰소리로
떠들어대서 보는 저는 왜케 불안한지
누가 자꾸 들을것만 같고ㅎㅎ
그러나 저러나 변기태는 한국와서 평범하게
살수 있을까요
온몸에 문신을 도배해놔서ㅜㅜ
드라마지만 왜 그후에 삶까지 걱정되는지ㅎㅎ

IP : 59.31.xxx.24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2.9.13 4:07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그니까요
    나만 조마조마
    하정우 특유의 힘빼다못해
    성의없는 연기까지 한몫하고..
    변기태 문신 저거 지워질까 걱정이 ㅋ

  • 2. ....
    '22.9.13 4:08 PM (116.224.xxx.31)

    저도 첨부터 끝까지 계속 불안했었어요.
    갑자기 둘이 존칭쓰면서 작전 관련 대화하고.
    이번엔 들키는건가... 이번엔 진짜 들키나. 하고 봤는데 끝까지 안들켰더군요.
    조우진 커밍아웃하고 작전 얘기할때도 불안불안했어요.

  • 3.
    '22.9.13 4:08 PM (223.38.xxx.246)

    밖에서 그렇게 얘기하는데 아무도 안듣는게 더 신기

  • 4. 저도요
    '22.9.13 4:08 PM (1.238.xxx.39)

    뒷마당, 밖 사방팔방 편안하게 통화하는데
    계속 누가 듣는것 같아서 통화할때도 위장?좀 하지 싶었어요ㅋ
    변기태 문신 레이저는 제거술은 국정원서 지원해야 함ㅠ

  • 5. 동감
    '22.9.13 4:08 PM (222.97.xxx.146)

    진짜 저도 그랬네요.
    총화할때마다 제가 드라마속 주위눈치를 봤어요.ㅎㅎ
    그리고 아쉬운건 하정우 친구를 너무 빨리 죽인거요.
    사투리 정말 구수하게 잘하던 그 뻐드렁니 아저씨.
    극 초반에 그 분 연기에 흥미가 생기던데요.

  • 6. sstt
    '22.9.13 4:09 PM (125.178.xxx.134)

    그니까요 통화할떄마다 개가 옆에서 서성거리던데 전 그 개한테 도청장치 붙여놨나 했어요 ㅋ

  • 7. ㅋㅋ
    '22.9.13 4:10 PM (222.97.xxx.146)

    윗님 맞아요.검은 색 멍뭉이

  • 8. ..
    '22.9.13 4:10 PM (93.22.xxx.151) - 삭제된댓글

    변기태 문신은 지우고 산다치고 약은 어쩔거예요 ㅠㅠ
    코로 들이마시고 물에 타마시고

  • 9.
    '22.9.13 4:10 PM (118.235.xxx.87)

    ㅋㅋ 저도 개가 서성이기에 다른 장면을 같은 시간대에 찍었나보다 했네요

  • 10. mnm
    '22.9.13 4:11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저도 불안했어요.
    보는 사람 다 불안한데 하정우만 태연해.

  • 11. ditto
    '22.9.13 4:11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는 야구공에 도청 장치 있을까봐 ㅠㅠㅠ 간이 쫄깃 ㅜ
    6회가 끝인 거 알고 안심했어요 이 긴장감이 빨리 끝나서 ㅎㅎ
    이게 실화였단게 놀랍

  • 12. 현봉식씨
    '22.9.13 4:11 PM (1.238.xxx.39)

    타인은 지옥이다 깡패
    하이에나서는 변호사
    이 분 나이 지긋해보이는데 84년생이래요ㅋ

  • 13. 이뻐
    '22.9.13 4:11 PM (211.251.xxx.199)

    저두 그래그래 한국말 모르는것들이 사는 수리남이다 저긴 수리남이다 혼자 되뇌였어요 ㅋㅋ

  • 14. 저요 ㅋㅋㅋ
    '22.9.13 4:11 PM (211.206.xxx.180)

    짜증이...
    왜 자꾸 적지에서 크게 통화하고, 박해수랑도 대화하고..

  • 15. mnm
    '22.9.13 4:12 P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맨 끝에 비행기 타고 가서 잡힌 광신도 남자 이상 뭐라는 사람요. 박해수랑 닮지 않았나요?

  • 16. 아..야구공ㅋ
    '22.9.13 4:12 PM (1.238.xxx.39)

    저도 저기 도청장치 있다고 박박 우겼었음요..

  • 17. ..
    '22.9.13 4:1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하정우 연기톤이 눈치 드럽게 없어보여요 ㅋㅋㅋ 들킬거 같은 목소리

  • 18. 극 중
    '22.9.13 4:13 PM (211.206.xxx.180)

    애들과 여자들 조련하는 이봉련 배우한테 들킬까봐 조마조마.

  • 19. 어차피
    '22.9.13 4:14 PM (124.111.xxx.108)

    소근소근 말했으면 볼륨올렸을 거잖아요?
    알아서 큰 소리로 얘기해준 걸로 해요.

  • 20. 수리남
    '22.9.13 4:20 P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저 시사회? 다녀와서 감독, 배우님들 나와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들었는데
    하정우가 여기저기 전화 걸어서 결혼하자고 했던거 실화래욬ㅋㅋ
    실제 주인공이 그렇게 했다고..ㅋㅋㅋ

  • 21. 그냥이
    '22.9.13 4:24 PM (124.51.xxx.115)

    저도 들킬까봐 넘나 쫄림
    멍뭉이한테 도청이나 cctv달았나 했어요 ㅋㅋㅋ

  • 22. starship
    '22.9.13 4:27 PM (222.110.xxx.93)

    실제 인물들은 정해진 시간대에만 통화했었고, 통화하다가 들킬뻔 한 적도 있었다고 해요.

    아무튼, 저도 들킬까 조마조마했음. ㅎㅎ

  • 23. .....
    '22.9.13 4:27 PM (116.224.xxx.31)

    도망치려던 여자신도와 딸 잡아서 막 때릴때
    하정우가 동영상 찍잖아요.
    그때 들키는줄 알았어요.

    그 검은 개에도 도청장치 있는줄 알았고 야구공도 의심스러웠고요.

    하정우 덧니친구 그 배우는 여지껏 표준어 쓰는거 한 번도 못봤어요.
    여기 저기 출연작 엄청 많은데 백퍼 사투리에요. 미스테리입니다.

  • 24. ...
    '22.9.13 4:30 PM (118.130.xxx.67)

    저도요
    전화장면 너무많고 큰소리로 전화할때마다 심장이 쫄깃쫄깃 도저히 불안해서 못보겠더라고요

  • 25.
    '22.9.13 4:43 PM (218.55.xxx.31)

    저도 변기태 문신 어쩌냐고 오지랍 좀 떨었어요ㅋ
    반말썼다 존대말썼다 분위기 바뀌는것도 그렇고
    전화기 도청되나 문자해킹되는거 아닌지 혼자서 맘졸이며 봤네요.
    요원도 아님서 빨간차끌고 총알밭으로
    뒤쫒아갈때는 왜저러냐고 혼자 흥분요ㅎㅎ

  • 26. 어맛
    '22.9.13 4:49 PM (59.31.xxx.242)

    저도 지나가던 강아지한테 도청장치 해놨을까봐
    불안했어요~
    수리남 전요한 저택에서 사는 강인구는 오히려
    천하태평인데
    보는 우리만 심장 쫄려가며 불안해 했어요ㅋㅋ

  • 27. ㅎㅎ
    '22.9.13 4:51 PM (121.183.xxx.54)

    저는 전요환이 주인공들에게 마실거나 먹을거 주면 저기에 약탔을거야 하면서 조마조마하게 봤어요..ㅎㅎ

  • 28. 비슷
    '22.9.13 4:56 PM (183.108.xxx.77) - 삭제된댓글

    강아지 자꾸 나오길래 도청장치 있을거같았고

    야구공은 누구한테 던지면서 위기탈출용이겠지 싶었어요 ㅋ

  • 29. 실제 주인공
    '22.9.13 4:58 PM (59.31.xxx.242)

    지금은 출소해서 수리남으로 돌아가 다시 사업한다네요
    근데 한국에서만 처벌받고 미국에서는 처벌
    안받았나 보네요~

  • 30. ...
    '22.9.13 5:02 PM (220.85.xxx.239)

    ㅋㅋ
    비슷해요~
    아무리 바깥이라고 큰소리로 통화하는게 어찌나 쫄리던지.,
    기태랑 화장실이서 담배피고 얘기할때도 누가 들어오는줄..
    여신도들 사진도 오래 찍더라구요ㅠ

  • 31. ㅇㅇ
    '22.9.13 5:03 PM (106.101.xxx.13)

    저도 통화하는거 안걸리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

  • 32. 저는
    '22.9.13 5:06 PM (124.53.xxx.135)

    수리남 재밌다는 정보만 여기서 듣고
    본 거라
    친구분을 의심했었어요.
    원래 사기칠 생각으로 데려갔는데
    구구단 못 외운다고 하도 무시해서
    그 친구가 하정우를 홧김에 죽일것 같았어요.
    물론 원글님 내용도 동의..
    보는 내내 심장이 콩닥콩닥

  • 33. 보는사람만
    '22.9.13 5:36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조마조마하고 당사자는 태평하게 통화 ㅎㅎㅎㅎㅎㅎ

  • 34.
    '22.9.13 5:36 PM (118.32.xxx.104)

    제말이요
    화장실에서도 밖에서도 누가 들으면 어쩔려고 큰소리로!
    또 존댓말도 그렇고
    짜증나고 불안해 죽는줄

  • 35. ㅎㅎ
    '22.9.13 5:46 PM (1.237.xxx.58)

    다 똑같은 맘이였군요 쫄면서 봤어요

  • 36. 미쳐버림
    '22.9.13 6:12 PM (58.123.xxx.69)

    저요! 저요!
    마당서 통화 할때 그 강아지...
    난 그 개까지 의심 ㅎㅎㅎ
    하도 조마조마해서 빨리감기 해서 별거 없는거 확인하고,
    다시 돌려보기로 재생해서 안도감으로 반복해서 봄요.
    진짜 재미있고.
    변기태 정체 알고 막~~ 박수치면서 봤어요.
    ㅎㅎㅎ 울트라캡숑~

  • 37. 네네네네
    '22.9.13 6:19 PM (61.37.xxx.130)

    그니까요 조마조마
    왜케 조심성이 없는지

    그나저나 변기태가 실존인물이라면 훈장이라도 줘야하는거 아니에요
    목숨걸고 중국놈밑에있다가 전요한한테가고 거기서도 팔려죽을뻔했는데

  • 38. ,,,,,
    '22.9.13 6:45 PM (112.164.xxx.50) - 삭제된댓글

    다행이 명절이라 홍어가 있어서 먹으면서 봤어요^^
    아마 명절아니였다면 저 홍어사러갈뻔ㅋㅋ

  • 39. 댕댕이
    '22.9.13 7:05 PM (223.39.xxx.194)

    저도 강아지가 여러번 화면에 잡히길래, 도청장치 있어서 걸리는 줄 알았어요.ㅋㅋ
    보는 눈이 똑같네요 ㅎㅎ

  • 40. 멍멍이
    '22.9.13 7:12 PM (110.12.xxx.252)

    다 같은 마음 ㅎㅎㅎㅎ 멍멍이한테 도청장치 있는거 아냐? 술에 약 탄거 아냐? 풀숲에서 누가 쓰윽 나오는거 아냐 ㅋㅋㅋ 어찌나 조마조마 하던지
    그런데 하정우가 연기 잘하네요

  • 41. 저도요
    '22.9.13 10:22 PM (74.75.xxx.126)

    그리고 이게 실화라니. 전요한 이미 출소해서 수리남으로 돌아갔다는데 강인구나 변기태한테 해코지 하지는 않았을지 전 그게 더 걱정되더라고요.

  • 42. 쫄깃
    '22.9.14 2:09 AM (122.43.xxx.148)

    쫄리게할 감독의 의도였으면 성공이네요ㅋ 내내 맘졸이며 봤네요 ㅎㅎ

  • 43. 아구 배야
    '22.9.18 1:20 AM (125.178.xxx.135)

    전 강아지, 공 도청 생각도 못했어요.

    윤종빈 감독이 다 노리고 만들었나 봐요.
    쫄리게 해놓고 암시렁 않게.
    정말 그런 장면이 허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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