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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댁은 가면 늘 기분이 나빠요

조회수 : 6,538
작성일 : 2022-09-12 23:40:01
일단 시어머님이 시아버님과 남편 25세쯤 만나 살고 계신 사실혼 관계쯤 되는 그런 관계예요. 혼인신고를 하셨는지는 잘..
여튼 친 엄마가 아니고, 키운것도 아니라는 점.
시어머니가 며느리인 저에 대해 모든 면에 태클이세요.
사소한것까지요.
결혼 10년이 지났는데 코로나로 2년은 안내려갔고 오랜만에 내려갔는데 여전히 똑같으시네요. ㅠㅠ
우리딸들이 좀 말랐는데
내가 밥도 잘 안 챙겨준다고 타박 끼니때마다 애들이 밥을 많이 안먹는다고 타박
신혼때는 남편이 말랐다고 내가 안챙겨준다고 타박

사소한 대화도 그냥 넘어가는 법이 없어요
모든 말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부터 하시니 말 꺼내기가 싫어져요
예를 들어
몇년전 송가인이 티비에 나와 같이볼때
내가 송가인 얼굴이 좀 이상하지 않아요? 이랬더니
버럭하시면서 뭐가 이상해 예쁘기만 한데 딱 이러시더라구요
좋아하시나보다 싶어 이번에 송가인이 히든싱어 나온다고 어머님한테 말하니까
대뜸 우린 송가인 안좋아한다 딱 자르세요
그러더니 우린 방에서 히든싱어 보고있는데 중간쯤 거실에서 보기시작하시면서 남편이랑 얘기하면서 쟤는 얼굴이 이상하다. 이러는거 있죠 ㅠㅠ
도대체 이런건 뭔 심보인가요

뭐 예를들자면 한도끝도 없는데
그 고약한 심보 새롭지도 않지만
늘 당하고 오면 한 동안 기분이 상해요 진짜




IP : 112.172.xxx.1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lf
    '22.9.12 11:43 PM (180.69.xxx.74)

    대화를 하지말고 피해요
    묻는거만 네 아니오 하고요

  • 2. ㅇㅇ
    '22.9.12 11:49 PM (182.216.xxx.211)

    남편이 성인 다 돼서 새엄마된 거고 키워주신 분도 아닌데…

  • 3. 착하시네요
    '22.9.12 11:5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라기 보다 시아버지 부인 정도가 심리적인 관계같은데요. 그냥 식사만 같이 하시는 정도가 맞을것같아요.

  • 4. ㅇㅇ
    '22.9.12 11:53 PM (106.101.xxx.138)

    그나마 그여자 없음 님이 시부에게 더신경 써야하잖아요.
    시모 노릇하는거 기가차고 웃겨도 이해하세요.
    대화 섞지마시구요

  • 5. 그냥
    '22.9.13 12:03 AM (218.48.xxx.98)

    무시하세요
    어차피 친 시모도안잖아요
    계모인데 무시해도 되죠

  • 6. 시모랑
    '22.9.13 12:26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말을 최소한으로 하세요
    인사나 식사하란말 정도만 하고 냉냉하게 있다오세요
    또 말도 안한다고 ㅈㄹ하겠지만 그래도 좀 눈치보고 어려워하더라구요

  • 7. ???
    '22.9.13 12:44 AM (125.252.xxx.31) - 삭제된댓글

    시모 아니잖아요.

    그냥 앞으로 보지 마세요. 그냥 늙은 아주머니네요.

  • 8. ㅇㅇ
    '22.9.13 12:45 AM (182.226.xxx.17) - 삭제된댓글

    식사 정도만 하고 헤어지면 되지않나요?
    시아버지나 시아버지 파트너와 무슨 그런 깊은 대화를..
    모든일과 대화는 남편분 끼우시고요

  • 9. 얼마나 고맙습니까
    '22.9.13 12:52 AM (68.5.xxx.185)

    시아버님과 살아주지 않는다면
    늙어가시는 시아버지 봉양에 자식도리로 신경써야 하는데
    얼마나 고맙습니까 정말 다행이죠.

    말은 섞지 마시고
    이렇게 뒤집어 생각하시길요.

  • 10. 저라면
    '22.9.13 2:48 AM (211.234.xxx.56)

    그런여자 시모대접 안할듯.
    내남편의 엄마 아니잖아요.낳지도 키우지도 않고.
    시아버지의 애인은 그냥 아줌마죠.

    위치상 그 분이 님을 엄청어려워해야 하는데
    요상하네요.

  • 11. 말을
    '22.9.13 5:57 AM (222.235.xxx.172)

    섞지말고 할일?만 하고오세요.

  • 12. ...
    '22.9.13 6:25 AM (121.160.xxx.178) - 삭제된댓글

    숨 막히는 시가 생활 피하고 안 만나요.

  • 13. ...
    '22.9.13 6:33 AM (221.140.xxx.6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 대접해주면
    본인이 진짜 시어머니인줄 아나봐요.
    적당한 거리두기~

  • 14. 내용과 별개인데
    '22.9.13 8:31 AM (59.6.xxx.68)

    타인의 외모 지적 좀 안하면 안되나요?
    남의 얼굴, 남의 몸매갖고 이상하네 마네하는 식의 스몰토크는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해요
    특히 부정적인 내용으로 공감을 원하는 스타일의 대화를 누군가 시작한다면 대꾸하기 싫어져요

  • 15.
    '22.9.13 9:28 AM (218.147.xxx.180) - 삭제된댓글

    차라리 그런 시어머니면 안보고 덜해도 상관없으니 맘이라도 편할거같아요 남편한테도 아버님과 사시는분이니 기본예의만 지키지만 선넘는건 아닌거같다 딱 얘기하세요

    저희 시어머니는 친엄마여도 저렇게 네가 하는 모든말에 반대하겠다 너는 못하고 부족한애다 모드에요 뭐 물받아라 당근 썰어라 파썰어라 꼭 어떻게썰까요 얼만큼 할까요 다시묻게 만들어요--

    그래놓고 냄비 반쯤 물 채워라 해놓고는 갑자기 큰 시금치봉지를 들고나와 시누들이나 누구든 밖에있는 사람들을 보며 아이고 얘가 시금치삶을물을 요거받아두고 삶으려고 하냐!!

    숭덩숭덩 썰라해서 썰으면 얘보라고 이거 무국하는거 나는 종이장처럼 얄팍하니 써는데 이런거 익겠냐고 ㅡㅡ 하아 ;;

    왜 당하지싶지만 팥쥐엄마스킬이 장난아니고 제사니 차례니 음식양이 어마어마한데 순식간에 서너가지 동시에 시키면서 일어나는 일이라 지금은 짬밥이 생겨 그냥 음식 뭐하시려고 하는지 얘기하세요 몇시까지하면되죠? 해서 제가 싹 하거든요? 저 일머리 있는편이라 싹 맞춰서 해놓으면 트집잡고 싶어서 눈이 드글드글해요

    어쩔땐 잡채에 넣을 시금치 물 너무 꽉짰다고 시비ㅡㅡ
    상 싹차렸는데 명절 며칠전에 해놓은 쉴랑말랑하는 찌개 안놨다고 데워오라고 심술부려서 저는 제가차린상에서 밥을 못먹었네요 하아 ㅡㅡ

  • 16. 시어머니가 아니라
    '22.9.13 10:14 AM (118.235.xxx.82)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부인일뿐
    님,남편과는 법적으로도 남남입니다
    그 여인때문에 님네 가정 불행하게 하지 마시고
    원글님 가정 현명하게 이끌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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