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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 자식에게 싸준 음식 이야기해 보아요

엄마마음 조회수 : 4,919
작성일 : 2022-09-12 12:02:25
명절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는 자식에게 님들은 무슨 음식을 싸 주셨나요?
뭐 해 줄까 이러면 필요없다 하면서
싸 주면 잘 먹는대요.
밖에서 먹으면 비싸다며 라면 먹는다기에.
남은 고기<찜>와 새로 구운 전,이렇게만 싸 주었어요.
님들은 무슨 음식을 넣어 주셨나요?
사 먹으려니 한 푼 아깝고
넉넉하게 해서 음식 넣어주니 뿌듯하기는 하지만
행여나 간수 못 해 쉴까봐 걱정이네요.
더 많이 싸 줄 수 있는데,일주일치 싸 줄 수 있는데
버릴까봐 못 싸 주겠어요 .
냉장실에 넣으라고 했는데 그래도 요긴하게 먹길 바라면서요,
IP : 222.104.xxx.24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12 12:05 PM (14.42.xxx.136)

    주말부부하는 남편 내려가는 길에 먹으라고 김밥 한통 싸줬어요. 안 가져가겠다거 제발 가져가라고 해서 넣어줬네요. 가면서 먹든지 저녁에 먹든지 하겠지요. 각자 밥은 각자 잘 챙겨 먹음 좋겠네요. 아들이나 남편이나..

  • 2. 동글이
    '22.9.12 12:06 PM (106.101.xxx.229)

    밀키트 몇개 사서 보내주면 낫지 않을까요. 머 싸주면 안챙겨먹어서 냉장고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 3. ..
    '22.9.12 12:08 PM (112.162.xxx.220)

    친정에서 명절 보내서 마땅히 사줄게 없었어요
    마침 아이 생일이라 잡채한통.돔배기2쪽.사과.배
    고기는 주물럭 해서 먹는다해서 줬어요

  • 4. .....
    '22.9.12 12:08 PM (118.235.xxx.2)

    지퍼백에 한끼분량씩 납작하게 펴 소분해서 냉동시켜서 주세요. 양념불고기, 제육, 갈비, 전, 잡채, 국, 장조림, 마른반찬류... 등등 다 냉동가능하니 조금씩 냉동해서 밀키트처럼 해주면 햇반이랑 같이 데워서 먹고 비닐만 버리면 되니 편해요

  • 5.
    '22.9.12 12:08 PM (118.223.xxx.33) - 삭제된댓글

    선물받은 곰국, 도가니탕 각 1팩
    등심. 1번 구워먹을거 진공포장 1팩
    추어탕 1팩
    전종류는 안먹어서 .... 대략 이렇습니다
    회식 잦은 아이라서 언제먹을지 모르니
    주로 포장된거 줬어요

  • 6. 밑반찬
    '22.9.12 12:09 PM (118.221.xxx.161) - 삭제된댓글

    자취할때 집에갔다가 엄마가 챙겨주는 밑반찬이 좋았어요
    딱 내가 좋아하는 건데 그때는 요리솜씨가 없어 만들어 먹지도 못했어요 꽈리고추 쪄서 양념한것을 한통 주시면 자취할때 잘 먹었어요

  • 7. 솔직히
    '22.9.12 12:13 PM (1.235.xxx.108)

    현금주실때 젤 좋아요 반찬보다 ㅠㅠ 죄송해요

  • 8. 그걸
    '22.9.12 12:13 PM (112.166.xxx.103)

    자취하는 애가 챙겨먹을까요.. 귀찮게.

  • 9. dlf
    '22.9.12 12:14 PM (180.69.xxx.74)

    많이 안먹어요

  • 10. dlf
    '22.9.12 12:15 PM (180.69.xxx.74)

    시원해지면 택배로 얼려서 보내요

  • 11. 1111
    '22.9.12 12:21 PM (58.238.xxx.43)

    아들은 싸준다 해도 싫다해서 안싸줬구요
    딸은 싸간다해서
    갈비찜, 탕국 좋아해서 한두끼 먹을만큼, 김치,
    소분해 얼려둔 차돌박이 두 팩 갖고 갔어요

  • 12. 주말
    '22.9.12 12:29 PM (58.125.xxx.87)

    주말부부 하는 남편 오징어국 소분해서 얼려주고
    불고기도 한번 먹을만치씩 소분해서 얼려주고
    겉절이, 진미채, 멸치볶음 싸줬어요
    매일같이 회식이라 먹으려나 모르겠네요;;;

  • 13. ㅇㅇ
    '22.9.12 12:32 PM (223.39.xxx.179)

    추석 선물세트에서 포장지는 버리고
    참치, 김, 스팸, 샴푸비누 박스포장 해놨어요
    이건 그냥 택배로 보내려고요

    어릴 때 버스타고 기진맥진한테 짐 싸서 들고 다니는거 힘들었던 기억 때문에
    애 손에는 안 들려보내요

  • 14. ㅇㅇ
    '22.9.12 12:33 PM (121.66.xxx.94)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싸달라고 해서
    육전.La갈비.깻잎전.오징어튀김
    나물3종(손녀 최애반찬)
    진미채.깻잎김치 과일등
    바리바리 챙겨 줬어요

    그전엔 안 가져간다기에 빈 손으로
    보냈는데
    요즘엔 저가 먼저 싸달라하네요
    예뻐요

  • 15.
    '22.9.12 12:38 PM (116.127.xxx.101) - 삭제된댓글

    내일 재택이라 집에있다가 저녁에 가는데
    샤인머스켓 세척해서 통에 넣어달래요

  • 16. ..
    '22.9.12 12:51 PM (125.181.xxx.187)

    입대로 이사하느라 집에 가니 냉장고 음식들 관리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냉동실 음식들은 주변 자취하는 동기들 나눠주고 나머지는 버리고 왔어요. 세상 바쁘게 사는 녀석이라 집에서 잘 안먹는건 알았지만 재고 관리도 안되고..ㅠㅠ

  • 17.
    '22.9.12 1:09 PM (106.102.xxx.29)

    전 딱 먹을만큼만 줍니다

    애 식성은 제가 아니깐 잘 챙겨 먹을만큼

    줘요 많이 줘도 불편하니깐요

  • 18. 떡사랑
    '22.9.12 1:14 PM (211.216.xxx.238)

    주방일 할 시간 없어서 부실하게 인스턴트로 간단히만 먹는다니 쪼끔 신경이 쓰여서 이번에만 싸줘봤어요.
    떡,송편 좋아하는 아이라 추석쯤 이때만 살수있는 동네시장 맛있는 떡집에서 산 송편
    한봉지에 4알씩만 넣고 5봉지 만들어서 얼려서 줬어요.
    쪄먹을때 필수인 미니 삼발이 찜기까지요.^^
    지가 좋아하는건데 냄비에 물넣고 송편 4알 찌는 그정도 동작은 하겠죠...?

    오징어 덮밥용으로 양념해서 녹여서 바로 볶아먹게 딱 한그릇씩 작은 반찬통으로 2통+소고기 무국도 한그릇씩 담아서 2통+라자냐 1쪽씩 소분해서 2통 다 얼려서요! 끝이네요.

  • 19. 원글
    '22.9.12 1:21 PM (222.104.xxx.240)

    대단하신 분들 많아요.
    저는 전자렌지 이용만 할 수 있게 보냈거든요.
    요리 안 할 거 아니까.
    사실 저 음식으로 저 혼자 일주일 먹을 수 있고,비싼 거예요 .
    제발 버리지 말고 먹어라고 당부했어요.
    먹고 나가라고.

  • 20. 어머?
    '22.9.12 1:38 PM (175.117.xxx.137)

    시댁이나 친정서 음식싸주는거
    다들 입맛도 다르고 위생도 못믿어
    질색팔색하시던 분들 아닌가요?

  • 21. 치유
    '22.9.12 1:53 PM (220.90.xxx.206) - 삭제된댓글

    자취하는 자식이면 싸줄 수도 있지요. 뭐 보내달라고 하면 얼려서 스티로폼박스 택배로 보내줘요. 김치찌개,육개장,우거지갈비탕 몇개, 제육볶음 양념해서 바로 볶아먹을 수 있게. 근데 이게 며칠전부터 음식해서 식혀서 얼려 담아야 하니 신경이 쓰여요. 냉동실에 넣어놓고 비상시 하나씩 녹여 먹는다고 해요. 여름엔 음식 상할까봐 안보내는데 계속 사먹는 음식 먹으니까 가끔 저녁에 집밥이 그리운 날이 있다고. 그러면 옆에서 남편이 그냥 당신 듣기좋으라고 빈말 하는거야..돈을 넉넉하게 줘. 그럽니다.
    저는 아이한테 택배 보내면서 평소 아이가 잘 먹던 젤리, 초코렛, 과일 이런거 구석에 넣어보내는데...실은 고등학생 시절 자취하던 '나'한테 보내는 선물이라고 생각해요.

  • 22. ㄴㅂㅇ
    '22.9.12 2:10 PM (175.211.xxx.235)

    어제도 시어머니가 음식보내는데 싫다는데 보내는거 폭력이라고 광분하고 다들 동조해서 시어머니 욕 하더라구요 미혼때야 내 자식이니 살짝 짜증나는 정도지만 결혼한 자식한테는 보내지 마세요 자녀의 배우자들은 그걸 폭력이라고 느껴요

  • 23. 가을좋아12
    '22.9.12 2:28 PM (119.70.xxx.142)

    시집이던 친정이던 음식주는거 싫어요.
    냉장고 들어갔던 음식 맛없어요.

  • 24. ㆍㆍㆍㆍ
    '22.9.12 3:16 PM (211.208.xxx.37)

    자취하는 남동생 다녀갔는데 엄마가 동생이 싸달라고 한 음식만 싸줬습니다. 과일 떡 전은 됐고 갈비찜 더덕구이 겉절이만 가져가겠다고 해서 그것만 싸줬어요.

  • 25. 저는
    '22.9.12 7:42 PM (123.212.xxx.236) - 삭제된댓글

    애플망고 두개 줘서 보냈어요
    먹을 거 바리바리 안보냅니다 ㅎㅎ

  • 26. 원글
    '22.9.14 1:36 AM (222.104.xxx.240)

    애들 의견 들어보고 싸 주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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