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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작은집은 며느리도 봤는데 명절을 저희 시가에서 보내요

ㅇㅇ 조회수 : 7,557
작성일 : 2022-09-11 11:22:56
지금 자기집으로 출발 했답니다 시모가 전화해서 그 작은집 편으로 먹을 거 보내니 찾아가라고 하네요 시작은집 둘 다 환갑 넘었구요 며느리 봤거든요 계속 명절을 아들 내외랑 안지내고 저희 시가로 와요 아들내외는 오늘 만난데요 이유는 성묘라는 거에요 진짜 해도 너무하지 않나요? 시모나 시부가 죽던지 오지 말라고 말해야 끝날 듯 해요 제가 큰집 맏며느린데 진짜 너무 싫어요
IP : 61.77.xxx.7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동생
    '22.9.11 11:25 AM (39.7.xxx.196)

    추석 인사하니 장모가 큰집있다고 그리로 오라 했다 해서
    안그래도 맘에 안드는집 역시 싶데요

  • 2. ㆍㆍ
    '22.9.11 11:26 AM (223.62.xxx.243)

    자고 간다는 건가요? 잠깐 차례지내고 가는거면 몰라도 자고 가면 진상인데

  • 3. ...
    '22.9.11 11:27 AM (125.177.xxx.243) - 삭제된댓글

    저희 시가도 그랬어요

    작은 어머님들이 평소에도 일 안 하려고 몸 사리더니 며느리 본 뒤로도 그러더라구요
    심한 작은 어머님은 사위, 딸까지 저희 시가로 불러들이고...
    싫은 소리 못 하는 시모가 그 일 다 하고...
    큰집 며느리인 저도 꼼짝없이 ㅠㅠ

    그러다 15년 전에 시모가 제사 없애고 나니 그 꼬라지 안 봐서 속 시원해요 ㅎㅎ

  • 4. ㅇㅇ
    '22.9.11 11:27 AM (61.77.xxx.72)

    2박 3일 있었던거죠

  • 5. ㆍㆍ
    '22.9.11 11:30 AM (223.62.xxx.243)

    님 시부모가 직접 말해야됩니다. 애들 출가 시켰으니 명절 각자 보내자고

  • 6. ㅣㅣ
    '22.9.11 11:32 AM (222.239.xxx.147)

    제가 큰집에서 명절 보내는 작은집 며느리였거든요 아침에 가서 저녁쯤 왔어요 코로나 이후 큰어머니 제사 없애고 큰집 안가게 되더라구요

  • 7. 작은 어머님
    '22.9.11 11:33 AM (115.21.xxx.164)

    50대인데 이제 난 늙어서 일 못한다 하고 시어머니 생각도 안난다 난 여기 오기 싫다 하시던데요 그런말을 왜 나한테 하는지... 난 돌아가신 시할머니 얼굴도 못봤는데 말조심 못하는 사람은 별로예요

  • 8. 그게요
    '22.9.11 11:34 AM (223.62.xxx.160)

    어른들과
    며느리들 관점이 서로 다른가봐요
    우린 시부모님 안계시고 큰집 으로 명절때 가야 되는지
    항상 갈등해요
    아들이 결혼해서 우린 안가고 싶어요
    이번에 며느리 임신해서 오지 말라하고 우리 내외만 갔는데 ...
    진짜 가기 싫어요
    큰 아주버님 둘째네 안 왔다고 소리 치고 화내고
    조상한테 관심 없다고 소리 소리
    정말 큰 시숙이 돌아 가셔야 해결 될 일인것 같아요

  • 9. ..
    '22.9.11 11:36 AM (58.79.xxx.33)

    큰집에서 그만오라고 말해야 하는 거에요.

  • 10. ..
    '22.9.11 11:38 AM (121.168.xxx.40) - 삭제된댓글

    자신들 며느리 사위 데리고 큰 집 오는 것 좀 하지 맙시다. 큰 집 며느리도 친정도 가고 해야 하는데 어쩌라는 건지... 나이들어서 머리들은 장식인가...

  • 11. 친정
    '22.9.11 11:38 AM (39.122.xxx.3)

    제 친정 큰집인데 작은집들이 그래요
    명절때 제사비용 한푼도 안내놓고 제사에 올리라고 닭한마리 사옵니다 세배도 안받아요 세배돈 주기싫어서요
    세배한다고 하면 세배받으면 나이든것 같다고 안받아요
    작은집은 자식둘
    우리는 4형제 조카들 20년 가까이 명절때 천원짜리 한장도 안줬네요 우리집은 세배받고 세배돈 용돈 다 줬는데..
    그런사람들이 자식 결혼하니 명절 당일 오전아침 자식들 며느리 대동하곤 밥먹으러와요
    본인 며느리가 만두 좋아한다고 설에 만두 넉넉히 만들어놔 달라고..며느리 싸주라고 미ㅊ
    우리엄마가 며느리들 보더니만 우리집 며느리들 작은집 뒷치닥거리 시키기 싫고 엄마도 작은집 조카며느리들 밥 까지 챙기기 싫다고 오지말라고 했어요
    아주 속이 시원해요

  • 12. ....
    '22.9.11 11:39 AM (121.168.xxx.40)

    자신들 며느리 사위 데리고 큰 집 오는 것 좀 하지 맙시다. 큰 집 며느리도 친정도 가고 해야 하는데 어쩌라는 건지... 말 안 하는 큰집이나, 계속오는 작은 집이나 나이 들어서 머리들은 장식인가...

  • 13. 작은집들은
    '22.9.11 11:41 AM (220.75.xxx.191)

    대체 왜 그런걸까요
    제 시작은어미는 지는 쏙 빠지고
    남편과 애들만 한복까지 떨쳐입고
    오게했어요
    그것도 삼십대 늙어가는것들을요
    시엄니도 못마땅하면서도 차마
    오지 말라고는 못하시고 냉가슴만...
    그꼴 보기 싫어서 제가 제사 가져왔어요
    제 집에서 지내도 오고도 남을 진상들이라
    꼭 집어서 시아버지께 말씀드렸어요
    이제 저희가 지내니 작은댁들 오시지 않게
    해달라구요
    시아버지는 당신 형제니 좀 떨떠름해하셨지만
    시엄니가 쌍지팡이 짚고 그러마하셔서
    가지치기 확 해버림요
    아주 속이 다 시원하더라구요
    어차피 시집서 지내도 일은 제가 다 하곤했으니
    더 힘들것도 없었구요

  • 14. ㆍㆍ
    '22.9.11 11:44 AM (223.62.xxx.243)

    우와~윗님 핵사이다. 님 시어머니 며느리 덕에 땡잡음

  • 15. ㅇㅇ
    '22.9.11 11:45 AM (221.150.xxx.16) - 삭제된댓글

    어쩌면 님시아버님이 원해서 그럴 수도
    누가 남의 집에서 2박3일 지내면서
    성묘 하고 싶은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진정 싫으면 님 시아버님이 오지 마라하면 될텐데

  • 16. ㅇㅇ
    '22.9.11 11:46 AM (110.12.xxx.167)

    아들이 결혼했으면 내집에서 명절 보내야죠
    어른이 됐으면 어른답게 행동해야죠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 맨날 형네가서 동생노릇만 하다 죽을건가요

    내집에서 자기들도 어른 노릇하고
    결혼한 자기 자식들 맞이해야죠

    큰집도 자기 자식들 손주들과 오붓하게 지내고 싶죠
    진짜 내가족이랑요
    곁다리 식구들 빼고요
    동생들 조카들 조카며느리 조카 손주가 뭐가 그리 이쁘겠어요

    오지말라 소리 기다리지 말고 과감히 결단내려서 가지마세요
    작은집들요
    큰집 며느리는 숙부 숙모 사촌들 바글대는거 지겨워요

  • 17. 황금덩이
    '22.9.11 11:59 AM (118.235.xxx.191)

    큰집에서 오지말라고 해야해요
    저도 결혼하고 동서도 결혼하고 우린 가지말자하는데 어머니 아버지가 가야한다고
    근데 그집 사람들 우리 가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몇년전에 오지말라고 해서 이제 안갑니다.

  • 18. ㅇㅇ
    '22.9.11 12:02 PM (110.12.xxx.167)

    오지 말라고 할때까지 간다니 기가막힙니다
    오죽하면 참다 참다 오지말라고 했겠어요
    우리 정서에 온다는 사람 오지말라고 하기가 쉽겠어요
    수십년 모이던 동생네 가족을?
    알아서 동생들이 그만 가야죠

  • 19.
    '22.9.11 12:04 PM (203.243.xxx.56) - 삭제된댓글

    우리도 며느리 사위, 손주들까지 모두 큰집으로 몰려가서 명절, 제사 다 지냈는데 큰아버님 돌아가시자 큰어머니가 성당에서 지낼테니 이제 오지 말라고..
    큰집, 작은집 며느리들은 모두 좋아하는데
    작은 아버지와 어머니들은 섭섭하다며 궁시렁 궁시렁..
    큰어머니 나이 80..ㅠㅠ
    평생 명절 때, 제사 때마다 작은집들 식구들 뒤치닥거리하며 사셨구만 뭐가 섭섭타는건지..

  • 20. 그냥
    '22.9.11 12:09 PM (118.235.xxx.137)

    그집 며느리나 사위한테 넌지시 이야기하세요.
    명절에 손님 안반갑다고

  • 21. ㅇㅇ
    '22.9.11 12:13 PM (223.39.xxx.20)

    시부가 죽어야 끝날일임
    시모도 저 고생하는거 싫죠

  • 22. 그냥
    '22.9.11 12:14 PM (118.235.xxx.137)

    눈치주고 알아서 그만 오게해야지 안 그럼 십년이상 옵니다.

  • 23. ...
    '22.9.11 12:21 PM (175.113.xxx.176) - 삭제된댓글

    그걸 꼭 말해야 되나요??? 저희 부모님이 시작은집이고...원글님 처럼 큰댁에 큰올케 언니도 있거든요
    저희부모님은 할아버지 할머니 돌아기시고 나서 ..올케 언니 불편하다고 그때부터는 저희 친가에 명절에는 안가시던데요 ..솔직히 자기가족들끼리 명절 보내고 싶지 시작은집 까지 같이 보내고 싶겠어요
    이건 원글님 시어머니도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ㅠㅠㅠ 진짜 눈치 너무 없다는 생각 들어요

  • 24. ..
    '22.9.11 12:22 PM (118.235.xxx.87)

    큰집에서 말해주세요 오지말라고
    저도 작은집 며느린데 저보다 남편이 더 큰집에 가기싫어하고 큰집에서도 삻은 내색 보이는데 우리 시부모들은 안가면 도리가 아니라나 서운해한다거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 25. 저희도 예전에
    '22.9.11 12:27 PM (59.9.xxx.17)

    시댁서 차례 지낼때
    이종 사촌 시누이가 매번 쌍둥이 데리고 가족이 와서
    세뱃돈 받고 갈때는 제가 힘들게 한 음식들을 바리 바리 싸들고 가더라구요
    선물이라고는 지들한테 들어온(어머님이 절대 안드시는 햄이나 참치류)거 중에
    남는거 가져오는듯이 한박스 가져오구요
    쌍둥이들 돌 전부터 고딩까지 용돈 받아 챙기길래
    너무 얄미워서(딱히 그 이유만은 아니지만..)둘째인 제가 제사,차례 다 가져와서 했더니
    다시는 안오더라구여 속 시원~~
    그렇게나 쌍둥이들거 받아 챙길때 우리아이는 천원짜리 한장 세뱃돈 안주더니..
    음식이랑 용돈 다 받아가고...하여튼 얄미운...

  • 26. ㅇㅇ
    '22.9.11 12:43 PM (187.190.xxx.109)

    친정아빠가 장남이라 어떤지 아는데 결혼후보니 시아버지가 저희 끌고 큰아버님댁 가요. 처음엔 다섯 제가 애낳고 동서 애낳고 10명이 어머님은 오만원 달랑 주고 자기할도리다했다 생각하더군요. 못된분 아닌데 적은재산이나마 큰아들 줘서그런지 당연하게 생각했어요. 시아버지도 엄청 조상위하는척. 큰집.두분 아프시면서 안가시는데 그렇다고 재사 따로 하지도 않요. 둘째들은 말로만 효도하는구나 했어요

  • 27. dlf
    '22.9.11 12:44 PM (180.69.xxx.74)

    그건 둘이 알아서 할일이고
    물건 찾아가란게 더 싫어요

  • 28. 집집마다
    '22.9.11 12:47 PM (58.121.xxx.222) - 삭제된댓글

    사정다름.
    우리는 큰집이 안오면 호로자식 취급하는 집이에요.
    제사나 명절 일주일전부터 언제 오는지 전화오고
    모이면 큰집에 안모이는 다른 집들 상놈의 집 취급하면서 안올수 없는 분위기 조성하는 집이요.

    진짜 남편도 나도 다 가기 싫어해요.
    제사당일 참석하고 명절은 집에서 보내고 싶어요.
    아마 큰형님도 싫은듯하고요. 그러니 본인 며느리들은 일못한다하고 우리들 다 시키는데(해온 가닦들이 있으니 대가족 음식이며 뒤치닦거리 다 저희들 나름의 분업 체계잡힘. 다른 집들은 아직 며느리 안봤고요) 일보다도 오고 가고 대가족 설거지에(큰 집며느리들에게 안시킴) 진짜 싫어요.
    갈때 봉투와 선물이나 먹거리 챙겨갑니다.
    오고갈때 드는 비용이면 호텔가서 편하게 2박3일 호캉스할 비용이에요.

    뭐 우리 형님도 싫겠죠. 일은 우리들이 가서 나눠해도 장보기며 청소며 전체 지휘는 형님이 다 하니.
    그런데 큰시숙 성정 별나서 형님도 말을 못해요.
    그러니 혹시라도 늦게 가거나 하면 엄청 짜증부림. 일할 사람이 늦었으니 화나겠죠. 진짜 큰 집 자식들 결혼시키면 각자 집에서 지내고 끝날줄 알았는데 큰시숙 욕심에 끝이 안나네요.

  • 29. ㅇㅇ
    '22.9.11 12:58 PM (223.33.xxx.248) - 삭제된댓글

    시부가 돌아가셔야 끝나겠네요.
    저희 친정은 작은 집인데
    큰 아버지 집에 늘 저희 아버지가 큰 아들만 데리고 명절날에 갔어요.
    엄마는 전날 가서 음식 준비 돕고 오고요.
    그런데 저희 친정아버지가 큰아버지 보다 먼저 돌아가신 후,
    우리 집에서 아버지를 위한 상을 차리기 시작했는데
    그럼 우리 집에서 알아서 하게 두면 되잖아요.
    큰 아버지가 우리집 장남을 자기 집에 오게 해 차례를 지낸 후
    큰 집 대 식구를 이끌고 우리집으로 바삐 옵니다.
    그리곤 우리 집에서 차례를 또 지낸 후 그 많은 식구 아침 식사를 우리 집에서 하는 거죠.
    그 미친 짓을 큰 아버지 돌아가시고야 끝낼 수 있었답니다.

  • 30. ㅠㅠ
    '22.9.11 1:05 PM (61.77.xxx.72)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ㅠ

  • 31. ㅇㅇ
    '22.9.11 1:52 PM (223.39.xxx.20)

    우리 아빠가 딱 저런 스타일이었는데
    다행히 작은아버지댁에는 딸 뿐이라 작은집 며느리들까지 몰려오는 사태는 없었네요
    아빠 돌아가시고 제사 안지내고요

  • 32. 조용히
    '22.9.11 2:25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큰 집 며느님들,일단 아침만 차리고 차 막힌다 하고 설거지도 하지 말고 친정으로 내빼세요 쫌,
    제일 먼저 큰며느리부터 실해에 옮겨버리세요.
    여파 당연히 있겠지만 그집 아들이 욕 덤태기 쓰거나 말거나 내 알바 아니다로 밀고 나가세요.
    물론 남의 편과 애들 일어나거나 말거나 두 해만 최대 세 해만 그렇게 하세요들..
    괴씸죄로 훗탈이 있겠지만 자동 정리 되지 않겠어요.
    큰집 며늘들이 마련은 하고 뒤치다꺼린 그들에게 맡기는 겁니다.
    안올걸요.

  • 33. .....
    '22.9.11 4:15 PM (221.157.xxx.127)

    그런집많아요 ㅜ

  • 34. 그니까요
    '22.9.11 4:47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명절 전날 낮에 전.튀김 바리바리 싸서 보내면서 작은집 가족끼리 저녁에 먹고 명절당일 아침에 밥먹으러와라 그리 당부했건만 저녁에 자기며늘 대동하고 또 쳐먹으러 왔길래 마침 제가 있다가 쫒아냈어요. 삐져서 안옵니다. 아주 굿..
    자가용으로 10분거리 살면서 평생을 울엄마 무수리취급하며 얻어다먹던 게으른돼지 작은집.
    며늘.사위까지 보면 안그럴줄 알았더니 며늘.사위까지 다 끌고 아픈 울엄마한테 지들 저녁밥상까지 차리라해 그 자리에서 쫒아냈어요. 초3때부터 마흔중반까지 그모습을 봤어요.
    처음엔 친정부모님 놀래서 기절하더니 사나흘지나 정신드시니 저보고 고맙다고.큰일했다고ㅎㅎ
    그 뺑덕어미 같은 면상 안봐서 속이 후련해요.
    몇년 시간흐른후 찾아온다는걸 부모님이 제사 없앴다고 오지말라고 지내고 싶으면 니들이 제사 지내라 하셨다고ㅎ

  • 35. 가기싫어요.
    '22.9.11 4:53 PM (125.184.xxx.174)

    큰 집에 가서 제사 지내는 둘째 에요.
    고향에 어머니가 계셔서 명절에 내려가야 하니 참석은 하는데 정말 가기 싫어요.
    제사비 드려도 마음도 안 편합니다.
    명절 물가 비싸다는 것을 누가 모르나요.
    저도 성주상에 올라갈 제물 준비 하니 대충 알아요.
    만날 때 마다 물가가 비싸서 못 살겠다고 하소연 하니 제사비가 적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시어머니께서 생선 고기 사주시고 저희는 제사비 30에 과일 떡 사가거든요.
    잠도 시가애서 먹고 자서 명절 아침 딱 한끼 먹고 설거지 후 바로 일어납니다.

    명절전날 과일 떡 전해주러가서도 어제도 제사 지내러 아침에 갔더니 물가 비싸서 죽겠단 하소연 부터 하던데
    돌아서 나오고 싶었어요.

    시어머니 돌아가시고 나면 제사비만 조금 보내고 안갈겁니다.

  • 36. 큰집 며느리
    '22.9.11 10:33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윗분 작은집에서 비용 더도 덜도 말고 50만원쯤 보태고
    수선스럽게 하지 않고 딱 한끼면 먹고 일어나 준다면 한번 생각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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