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드린 것 다 잃어버리는 시어머니

ㅇㅇ 조회수 : 3,211
작성일 : 2022-09-08 16:09:13
20년전에 결혼한지 1년되어서 어머니께서
목걸이도 반지도 안하셔서 여쭤보니 없다고 하시는거예요

남편 누나 5명이나 있는데 너무하네 하면서 추석에 자수정목걸이 반지 해드렸어요
그 다음 설에 어머니 끼고 계시지 했더니
어디 휴게소에서 손닦고 빼놓고 잃어버렸대요

십년후 연두빛 그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반지 해드렸는데 나 또 어디다 뒀나 몰라 아야 미안하다

그다음은 팔찌. 건강팔찌 사드렸는데 경로당에서 잃어버렸나 모르겠다하시고 손수건도 돋보기도 다 잃어버리고 양산은 말해 뭐해요

이제는 절대 안사드림 내일 어머니네 가기싫어요
IP : 222.234.xxx.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글
    '22.9.8 4:10 PM (180.134.xxx.185)

    20년이나 사드리다니

    본인이 산거 아니니 아까운줄 모르는거죠

  • 2. 페리도트
    '22.9.8 4:22 PM (125.132.xxx.178)

    연두빛이면 페리도트일까요?

    제 시모도 그래요. 물건을 너무 험하게 쓰셔서 안경도 한해에 하나씩.. 절대 싼 거 안하십니다. 당신 돈으론 절대 안하시고 자식들 앞에서 말씀하시니 개중 맘약한 자식이 떠맡게되고 맘도 약한대다 체면세우기 좋아하는 자식이라 항상 최고급..에휴 말하면 뭐하겠어요.

  • 3. 뭐든 맘에
    '22.9.8 5:49 PM (124.53.xxx.169)

    안들어 하면서 당신딸들 앞에서 입 씰룩이면서 흉보는 모습 너무너무 추했어요.
    새댁때라 그래야 하는줄 알고 ..
    백화점에서 골라골라 사도 뭐든 타박,
    시골 5일장 몸빼가 딱인디..
    한약 해드렸더니 그거 먹고 뭐가 났다고 난리법석..
    아니 내가 입술에 뭐 생기라고 비싼 한약 해드렸겠어요.
    돼지 발에 진주란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내가 두번다시 그짓하면 성을 갈겠어 다짐을 하고
    양말짝 하나도 사지 않아요.

  • 4. 누구
    '22.9.8 6:07 PM (41.73.xxx.71)

    줬을 수도 있어요
    잃어 버렸더라면 .. 그럼 또 사줄거라 생각하는거죠
    주변에 그런 사람 있어요 특이
    실제 잃어 버릴 수도 있으니 앞으로 악세사리 고가 사드리지마세요
    옷이나 신발로 대치

  • 5. ...
    '22.9.8 7:00 PM (211.51.xxx.116)

    저는 그냥 속편하게 돈으로 드립니다.돈과 시간과 내 감정까지 낭비하다가 나중에는 저도 지쳤어요.
    꼭 이거 얼마짜리냐.하고 바꾸러 가고
    결국 좋아하는 것은 가게에 가셔서 사람들 휘둘러보며 이것저것 고르며 사람들우위에 서보는 거였다는 걸 한 10년째에 알았어요.평소에는 꽤 괜찮은 분인데도 그러시네요.

  • 6. 친정엄마
    '22.9.9 4:24 AM (223.39.xxx.21) - 삭제된댓글

    없는 돈 만들어서 코트 사드렸는데 언니한태도 받고 오빠한테도 받고.. 제가 사드린 거 입지도 않고 장농에 쳐박혀 았더라구요옷 살 때는 필요하다고 좋다고 사놓고는..

    이후는 안 사드려요. 사드릴 돈도 없고요

  • 7. 친정엄마
    '22.9.9 4:26 AM (223.39.xxx.84) - 삭제된댓글

    참고로 시모는 배를 보내면 커서 못 쓰네 촉진제를 놨네
    사과를 보내면 맛이 어떻네 저떻네 해서 물건은 안 보내요
    그랬더니 빈손으로 온다고 ㅈㄹ.

    노인네들 진짜.

  • 8. 시모
    '22.9.9 4:27 AM (223.39.xxx.158) - 삭제된댓글

    시모는 배를 보내면 커서 못 쓰네 촉진제를 놨네
    사과를 보내면 맛이 어떻네 저떻네 해서 물건은 안 보내요
    그랬더니 빈손으로 온다고 ㅈㄹ.

    노인네들 진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8550 겨울에 많이 보이는 펜션 진상들 ........ 08:31:13 10
1788549 움악소리 08:23:53 43
1788548 카레에 당근 감자 양파 외에 꼭 넣는 채소 있나요? 5 카레 08:22:27 172
1788547 머리카락 빠짐. 1 .. 08:20:10 185
1788546 어제 학원샘의 말.. 6 국어 08:18:25 334
1788545 딸아이 교정 상담 3 고민 08:12:57 198
1788544 ‘유출’된 오만… 쿠팡의 뻔뻔함은 어디에서 왔을까 3 ㅇㅇ 08:09:33 268
1788543 친언니가 카톡 멀티프로필로 바꿔버렸네요 30 .... 08:02:52 1,701
1788542 고속도로휴게소도 아닌것이 ... 08:02:23 230
1788541 남편 치매증상인지 봐주세요. 15 그냥 07:50:41 1,335
1788540 고양이 행복하라고 기도 한마디만 해주세요 4 .. 07:47:36 325
1788539 술 드시는분들 간 보호제 추천해주세요 5 07:35:55 376
1788538 나르시스트 특징 중에 논점 흐리기 잘 하는 것도 있나요 7 나르 07:32:50 669
1788537 아끼지 마세요 시낭송 07:26:44 1,242
1788536 김연아 인중이 길어요 16 07:10:08 2,687
1788535 달러 풀어 환율 낮췄더니… 美주식 싸게 더 사들인 서학개미 8 ㅇㅇ 07:07:13 1,552
1788534 원화 가치, 64개국 중 뒤에서 5번째…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아.. 12 ... 06:37:46 1,184
1788533 미란다와 윤석열 (재업) 2 자유 06:36:36 810
1788532 중국산이 싸구려라는 인식이 완전 없어졌음 16 샤오미 06:36:08 3,218
1788531 모든 인간관계는 기브앤 테이크인가요? 4 ㄴㄴ 05:59:59 1,844
1788530 친정모이는거 부담아닌가요? 28 친정 02:19:26 4,962
1788529 이주빈도 4 ㅇㅇ 02:19:15 2,442
1788528 김밥재료 보다가 갑자기 어릴때 소풍생각이 나네요 6 82 02:03:04 1,390
1788527 네이버페이 줍줍요 6 ........ 01:52:40 996
1788526 카페인음료 먹고 잠 못 이루는 밤 6 ㄷㄹ 01:51:10 1,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