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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 참치회 먹는 언니 우는 엄마

ㅇㅇㅇ 조회수 : 20,041
작성일 : 2022-09-08 13:52:55
https://theqoo.net/square/1604692083

예전같으면 이런글 읽고 자작이라고 생각했을텐데..
요즘 82 글 읽어보면 

부모에 대해서 낳아주고 길러줘서 고마워 하는 사람 보다는
왜 내 의지와 상관없이 낳았냐
자기들 좋으라고 낳았지 나 좋으라고 낳았냐
낳았으면 남들만큼 풍요롭게 키워야 되는거 아니냐

이런 느낌이거든요..
개인적으로 정말 충격이었었는데..
낳아주고 길러주는거 정말 최고의 은혜 아닌가요?
세상은 고통도 있지만 행복하고 아름다운 곳이고 그런곳에서 살고 있음에 감사하지 않나요? 
그런 부모님에게 고마워하지 않는건 당연하고
원망하고 이기적이라 치부하고
이런 문화는 정말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암튼 그런 글들을 읽고 나니까
저런 참치회 에피소드들도 정말 그렇겠구나..
그런생각이 드는데.
참..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려 하는건지
세대간 젠더간 혐오를 넘어 이제 부모 혐오까지 하는 세상이라니..

IP : 59.15.xxx.96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2.9.8 1:53 PM (59.15.xxx.96)

    https://theqoo.net/square/1604692083

  • 2.
    '22.9.8 1:55 PM (220.94.xxx.134)

    잘되고 행복하면 고맙고 잘안되고 힘들면 왜낳았냐 하는듯 ㅠ

  • 3. ...
    '22.9.8 1:56 PM (222.121.xxx.45)

    내 자식이면 독립시켜버린다.
    남이랑 왜 같이 살아? 혼자 살아야지

  • 4. ...
    '22.9.8 1:57 PM (118.37.xxx.38)

    자식 잘못 키운 댓가네요.
    오냐오냐 해서 키우면 자식 망치는 길이라더니

  • 5. 부모와 자식은
    '22.9.8 1:57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서로 거울.
    싸가지 없게 키운 부모나 그 싸가질 고대로 부모한테 돌려 주는 자식이나 누가 누굴 탓하리오

  • 6. ㅇㅇ
    '22.9.8 1:59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전 수술하고 집와서 누워있는데 남편이 본인저녁 일인분 사와서 혼자 먹더라구요. 인성이 문제예요.

  • 7. 남편은
    '22.9.8 2:05 PM (211.200.xxx.116)

    뭐 남이니까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으면 혼자 처먹을수 있다쳐요
    딸은 아니죠. 엄마가 어떻게 키웠는데

  • 8. .....
    '22.9.8 2:0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헐 실화아니겠죠 요새아이들중 저런애 있다면 그 엄마는 진심 불쌍한 인생입니다ㅠ

  • 9. 제발
    '22.9.8 2:09 PM (77.159.xxx.195)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이러나 저러나 엄마가 불쌍…ㅠㅠ

  • 10. 이런
    '22.9.8 2:13 PM (124.5.xxx.96)

    명문대생 대기업간 애가 사채를 쓰는 것부터가 주작이에요.
    명문대에서 사채쓰는 애도 없지만 썼다고 해도 대기업 취업할 정신이 아닙니다. 기숙사 퇴사도 옛 이야기
    요즘 대학기숙사 그리 빡빡하지 않아요.

  • 11. 스토리가
    '22.9.8 2:16 PM (70.58.xxx.48)

    맥도날드 할머니스럽네요.

  • 12. 주작아녜요?
    '22.9.8 2:16 PM (223.33.xxx.9)

    글이 중년티가 나는데요?

  • 13. 은혜
    '22.9.8 2:16 PM (97.113.xxx.198)

    낳아주고 길러주는거 정말 최고의 은혜...라는건 내가 행복할 때 말이죠
    그게 아니라면... 모... 내가 원해서 태어난게 아니닊나...

  • 14. 이런
    '22.9.8 2:18 PM (124.5.xxx.96)

    스카이갈만큼 공부 잘해 명문대 갔는데 사채써서 아픈 손가락
    -그보다 공부 못한 원글이 더 아픈 손가락

    안입고 안먹고 잘키우느라 애쓰신걸로 알아요
    -남의 이야기하는듯


    본인도 직장인인데 엄마 속상하니 사주겠다 돈주겠다 소리없음
    -직장 안다니고 돈 안벌고 있으니 나눠먹어라만 떠오름


    주작주작주작

  • 15. ..
    '22.9.8 2:19 PM (119.67.xxx.170)

    전 낳아주는거 은혜라고 생각안하고 낳았으니 길러주신거지 생각하는데 우리애는 학교에서 편지쓰라고 하면 항상 낳아주셔 감사하다 해요. 사람마다 다른듯. 애가 외동이고 다 해주긴 하는데 밝은 앤가보다 생각해요.

  • 16. ...
    '22.9.8 2:25 PM (1.241.xxx.220)

    전 잘 키워주신건 모르겠지만 부모로서 노력해오셨다 생각하고
    사는게 고단해도 재밌는 점도 있어서.. 낳아주신거 감사해요.
    저 ㄴ은 싸가지가 없는듯.

  • 17. 누가 불쌍?
    '22.9.8 2:29 PM (112.167.xxx.92)

    거기 엄마가? 에잇 뭘 모르는구나 님들ㅋ

    저기서 젤 불쌍한 사람은 동생임 동생은 엄마가 불쌍하니 함시롱 엄마 시녀역할을 하게 되고 글서 더 만만한 존재가 된다는 결론 저런 이기적인 언니년이 결국 승자가 됨 저 엄마의 재산이라도 있다면 다 언니년한테 가게 되고 왜냐면 저엄마에 눈에 밟히는 존재는 여전히 큰딸이 되기에

    눈에 밟히는 큰딸에게 저런 취급을 받아도 죽을때까지 희생을 하고 가요 내가 그 집구석을 직접 겪은 사람으로서

  • 18. ㅇㅇ
    '22.9.8 2:29 PM (113.131.xxx.7) - 삭제된댓글

    언니욕할필요없어요
    부모가 저리 키운거죠
    독립하라고 해도안할거예요
    집에있는데 더유리한걸아니까요
    돈이라도 좀 줘야나갈껍니다

  • 19. ㅎㅎ
    '22.9.8 2:31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금수저니 빨리들 알고
    낳음 당했다는 말도 흔히쓰고
    근데 맞는말이니.

  • 20. ...
    '22.9.8 2:31 PM (112.220.xxx.98)

    29살이 저런다고?
    9살도 음식있으면 가족들이랑 나눠먹는거 아는데?
    정말 주작아니면
    지능이 안좋은거지
    저런머리로 대기업 들어갔네
    27살딸도 이해해줘야할까요? 이딴소리나 쳐하고있고
    27살 29살 둘다 집 나가라
    그리고 부모도 자식들한테 올인 할 필요없음
    자식 상전으로 알고 키우는 부모 많던데
    그러지마세요

  • 21. 주작
    '22.9.8 2:32 PM (203.237.xxx.223)

    이었으면 좋겠군요

  • 22. ㅎㅎ
    '22.9.8 2:3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 금수저니 빨리들 알고
    낳음 당했다는 말도 흔히쓰고
    근데 맞는말이니 .안낳는게 헌명하디고 생각하는듯.
    괜히 저출산이 아님.

  • 23. 영통
    '22.9.8 2:36 PM (106.101.xxx.209)

    내 딸도 저러기도 해요.
    애정결핍이 있어요. 내가 맞벌이로 무섭게 하기도 했고.
    .오냐오냐 키우거나 상처 주고 키우면 저렇더라구요.
    나는 딸에게 이제라도 엄청 이뻐해 주고 살뜰히 챙깁니다.
    그런데 오냐오냐 자식은 지금이라도 앉혀놓고 냉정하게 가르치고 마음을 끊어내야 할 듯
    날샌 자식이에요

  • 24. ㅇㅇ
    '22.9.8 2:44 PM (218.51.xxx.231) - 삭제된댓글

    상상할 수 없는 에피소드지만, 친척집에도 저런 인간이 있어서 사실이라 믿어요.
    홀어머니랑 같이 살며 자기 자식들하고만 배달 음식 시켜서 먹는대요.
    그것도 허구헌 날.

  • 25. 나옹
    '22.9.8 2:45 PM (106.102.xxx.45) - 삭제된댓글

    인성 정말.. 그 엄마 어쩐대요.

  • 26. 나옹
    '22.9.8 2:47 PM (211.36.xxx.69)

    인성 정말.. 그 엄마 어쩐대요.

    네가 사온거 나도 같이 먹자.
    가족은 콩 한쪽도 같이 나누는 거다.
    이런 것도 어릴때부터 가르쳐야 하더라구요.

  • 27. ㅇㅇ
    '22.9.8 2:52 PM (121.161.xxx.152)

    사채까지 끌어다 쓸 정도면 보통이 아닌거에요.
    타고난달까... 부모가 노력해도 안되는거죠.
    일찌감치 독립시켜서 알아서 살라고 해야죠.

  • 28. 이글은
    '22.9.8 2:59 PM (175.199.xxx.119)

    주작티 너무 나요. 명문대. 대기업. 사채. ..사채는 빼시지

  • 29. 그러게
    '22.9.8 3:12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공부만 시키려고 들지말고 인성도 길러줬어야..

    가뭄에 애들은 배가 터져죽고 부모는 배곯아 죽는다더니
    없는살림에 애들에게만 집착하느라 보잘것없는 엄마로 전락

    얼마나 싫었으면 엄마보고 남이 뫠 먹냐고 지랄을..

  • 30. 과연
    '22.9.8 4:03 PM (220.81.xxx.26)

    주작일까요
    저런류의 얘기들이 하도 많아서.

  • 31. 체리
    '22.9.8 4:16 PM (112.169.xxx.38) - 삭제된댓글

    동네에 노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칼국수집이 있습니다.
    일 끝나고 식사하느라, 식당 문닫는 시간 쯤에 가는 경우 많아요.

    식사를 하다보면,
    잘생긴 청년이 무언가를 싸가지고 와서,
    부부가 나와서 맛있게 잡수시는 것을 여러 번 봤어요.

    알고보니,
    하루종일 좁은 식당에서 동동거리는 부모님을 위해
    아들이 유명한 맛집에 가면 부모님 잡수시라고 그렇게 사다드린다네요.

    하~
    그 부부는 음식을 먹는게 아니라
    아들의 사랑을 먹는 듯했어요.
    보기 좋더라구요.

  • 32. 엄마가
    '22.9.8 5:14 PM (118.235.xxx.196)

    잘못 키운걸로

  • 33. 잘잘못
    '22.9.8 5:40 PM (1.224.xxx.239)

    가릴게 뭐있나요
    혼자 먹고싶은데 주고싶지 않은데 키워줬으 가져간다
    논리가 싫어 짜증났겠죠
    키워준거랑 음식 일부가져간것과는 상관이 서로 없어요
    키워준건 키워준거고 음식은 주기 싫은거고요

    뭐 한국부모 논리가 뭐든 자기든 편할대로 키워준 은혜 들이대요

    애스타일이 밥 쉐어하는게 싫은애인건데요
    애스타일을 모르는 엄마가 둔한거

    저는 그리 생각함

    그리고 회 마트가면 만원이면 사는데
    뭐가 비싸서 못먹나요
    오바좀 하지 말아요

    오바육바. 낳아준 은혜 타령

    함한 세상에 망해가는 지구 낳아준 은혜 느끼기엔
    무척 각박하고 삭막하네요

    부모가 은혜 타령 안하면 멋있을 듯
    낳았으면 최선을 다해 키우는게 부모의 책임의식임
    그건 부모의 기본덕목임
    자식은 싸가지 랜덤장착인거고

    싸가지 없는 자녀도 있는거구
    착한 자녀도 있는거구.
    그건 은혜와 관계 없고
    애 취향과 스타일 따라 부모가 맞춰 지도하면 되는거임

    음식 쉐어 싫은 딸래미는 쉐어 하자고 안하고
    기꺼이 쉐어하는 딸이랑 먹으면 됨

    좀 쿨하세 삽시다
    뭐 별거라고 문제 키워요

  • 34. ㄷ너ㅗㅂㅁ
    '22.9.8 6:38 PM (175.211.xxx.235)

    태어나게 해주고 어쨌든 키워줬으니 감사하다는건 그래도 님 부모님이 상식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겠죠
    안그런 사람도 많은데 모두에게 부모에 대한 효를 강요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내 경험으로 세상전쳬를 재단하지 마세요
    세상의 다양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도 노화의 일종인듯요

  • 35. ㅇㅇ
    '22.9.8 8:22 PM (223.39.xxx.53)

    집에 저런 사람있어서 주작 아니라고 생각함

  • 36. 눈여는 눈
    '22.9.8 10:55 PM (223.38.xxx.254)

    월세. 식비 받고 사채빚 갚아준 거 사채이자 쳐서 받아야 지요.

  • 37. ///
    '22.9.8 11:06 PM (211.195.xxx.66)

    29살?
    9살도 저러진 않겠네요.

  • 38. ㅇㅇ
    '22.9.8 11:31 PM (58.77.xxx.81)

    첫댓글처럼 동생이 맛난 거 2인분 포장해서
    언니퇴근시간에 맞춰 엄마랑 맛있게 먹음되겠네요

  • 39. 어이쿠
    '22.9.9 12:55 AM (58.234.xxx.21)

    저라면 정떨어저서 나가 살라고 할듯
    뭐하러 같이 사나요?

  • 40. ...
    '22.9.9 1:21 AM (180.71.xxx.2)

    부모가 그리 키웠는데 울긴 왜 울어요. 지금이라도 독립 시키지 뭐하러 끼고 살아요. 혼자 살아봐야 사는게 힘들다는 것도 알고 철도 듭니다.

  • 41. 감사가
    '22.9.9 3:32 AM (38.34.xxx.246)

    없는 세상이죠.
    나를 위해 애써준 부모의 수고는 당연한 거고
    그 수고가 부족하면 욕먹는 세상이예요.
    이번 수해로 죽은 15살짜리 포항 소년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지막 인사는
    그래서 더 뭉클한가 봅니다.

  • 42. ..
    '22.9.9 3:56 AM (175.119.xxx.68)

    큰아들 오냐오냐 하면서 키운 예랑 똑같네요
    다줬더니 나중에 아들한테 팽 당하는 거요

    이집은 아들대신 딸이죠

  • 43. 주작이라고
    '22.9.9 4:14 AM (175.223.xxx.234)

    생각되지만 저희집에도 저런 언니가 있어서..
    제가 보기엔 언니가 문제가 아니라 엄마가 문제예요.
    언니에게 저런취급 당하고도 계속 해바라기 하더라구요.

  • 44. 위에 잘잘못님
    '22.9.9 6:29 AM (223.38.xxx.63)

    와~
    그 언니가 와서 글 쓴듯..
    콩 한쪽도 나눠 먹는게 가족이죠
    전혀 이해가 안되시는것 같네요

  • 45. ...
    '22.9.9 7:16 AM (103.241.xxx.52)

    애 성향도 있겠지만, 부모가 저리 키우잖아요.
    내 새끼 최고, 존댓말도 쓰고, 제대로 가르치면 반이라도 가요.

  • 46. 그냥
    '22.9.9 8:32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부모자식간 문제보다 인성이 글렀는데요. 남이어도 같은 공간에서 혼자 먹을려고 꺼내놓나요? 속은 상할지라도 같이 먹자해야지

  • 47.
    '22.9.9 9:04 AM (211.206.xxx.180)

    첫째 독립하게 하고 일체 지원금지 하길.
    부모든 자식이든 선 넘으면 정리할 일.
    그리고 낳았다고 감사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자연섭리대로 태어나 새끼 기르는 건 당연지사. 딱 거기까지.
    더 할 필요도 더 요구할 필요도 없음.

  • 48. ...
    '22.9.9 10:09 AM (118.235.xxx.173)

    이래서 자식 낳으면 안 됨

  • 49. ..
    '22.9.9 10:49 AM (39.7.xxx.137)

    원글님 같은 마인드가 된다는게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전 태어나서 눈떠보니 부모가 그리 싸워대고 부모가 호더라서 똑같은 물건 계속 사모우고 치우지도않고 발딛일틈없고, 돈없고, 자식인 저한테 드잡이 화풀이 속풀이하고 20년이 진짜 죽을것같았어요. 너무 화가나고 슬펐습니다.

  • 50. 엄마잘못
    '22.9.9 11:00 AM (175.209.xxx.48)

    공부잘하고 이쁘다고 엄마가 오냐오냐기른 결과죠
    젤 불쌍한건 둘째딸
    어그러진 자식사랑으로 모든걸 망쳤네요

  • 51. 흔해요.
    '22.9.9 11:54 AM (221.149.xxx.179)

    좋은거 맛있는거 지입에만 키웠으니 당연 했던게죠.
    의도와 다르게 잘못 키워진 아이들 흔합니다.
    적당히 배고픔이 뭔지 경험 중요한 것 같습니다.

  • 52.
    '22.9.9 12:36 PM (222.101.xxx.249)

    제 친구중에 명문대 - 대기업 - 사채 있었습니다.

  • 53. 있을수있어도
    '22.9.11 10:30 AM (124.5.xxx.96)

    진짜 레어 케이스죠. 170에 꽃미녀 모쏠 노처녀 여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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