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은 나가서 사먹기로 했습니다.
시부모님과 함께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점심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 가서 커피 마시기로 했어요.
넘넘넘 좋아요!!!!
예년 같았으면 오늘 1차 장을 봐서 미리 손질하고
연휴 직전날도 장보고 음식 준비하느라 정신 없었을 텐데
올해는 이렇게 홀기분하네요!!!!
스트레스가 정말 1도 없어요!!!!
시댁과 거리가 멀지 않아 평소에 별일 없어도 자주 함께 밥먹는데다,
지난 2년간 코로나를 거치며 명절 챙기지 않아도
큰일 생기지 않는 거 알게 되었고,
시아버지가 막내라 인사 드릴 형제들 돌아가시거나 병원에 계셔서
방문할 친척도 없으니
추석 외식이 수월하게 성사되었어요.
이제야 연휴가 연휴 같습니다!
결혼 19년차, 추석 해방 넘 좋네요!
좋아 조회수 : 3,709
작성일 : 2022-09-06 16:08:50
IP : 223.62.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ᆢ
'22.9.6 4:10 PM (220.74.xxx.218)그렇게 만나면 반갑죠
명절제사는 어서 없어지길2. 부럽습니다~
'22.9.6 4:13 PM (119.64.xxx.60)저도 내년이면 결혼 20주년인데
해방되고 싶어요
명절 다가오면 가슴이 답답..3. dlf
'22.9.6 4:43 PM (180.69.xxx.74)차례가 없으니 가능한거겠죠 ....
4. ㅇㅇ
'22.9.6 5:06 PM (110.12.xxx.167)추카드려요
전 33년만에 해방입니다
부모님 돌아가시고 맏며느리인 제가 선언 했어요
명절에는 차례 안지내겠다고요
아이들과 맛집 다닐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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